믹 파이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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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주마. 오이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더트 경주체제 개편 이전 최후의 남관동 3관마, 그것도 무패 삼관을 달성했다.

2. 혈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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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계 3대모 올 얼롱[4]은 프랑스의 경주마로 통산 21전 9승(G1 5승), 1982년 재팬 컵 2착, 1983년 개선문상 우승 등 G1 4승으로 1983년 이클립스 어워드 미국 올해의 말, 프랑스 올해의 말에 선정되었다. 은퇴 후 미국 경마 명예의 전당에도 올랐다.

3. 커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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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3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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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2세 시즌을 전부 1번 인기, 1착으로 마무리 한 믹 파이어는, 3세 시즌에서는 남관동 3세 더트 클래식 3관 중 하네다배, 도쿄 더비를 레코드로 압승, 19년 만의 무패 2관마가 탄생하게 된다.[5] 2001년 이래 22년 만의 두 번째 무패 3관 도전에 이목이 집중되었고, TCK 경마(오이 경마장)에서는 특별 영상이 제작되기도 했다.

무패 3관마 탄생에 사람들이 기대를 모은 가운데, 직선 진입까지 도주마 미토노 오가 6마신 가량 앞서 있었지만 무서운 말각으로 100m 지점에서 추월, 2.5 마신 차로 무패 3관을 달성했다. 이는 2001년 토신 블리자드[6] 이래 22년 만의 쾌거이자, 남관동 3세 더트 클래식 사상 유일한[7] 더트 3관마의 탄생이었다. 2023년 재팬 더트 더비를 마지막으로 재팬 더트 클래식으로 명칭이 변경되며[8] 남관동 3세 더트 클래식도 3세 더트 클래식으로 명칭이 변경되기 때문에[9], 마지막 재팬 더트 더비 승리마이자 마지막 남관동 3세 더트 클래식 3관마가 되었다.

이후 더비 그랑프리까지 제패했지만, 그 사이 키린지, 미토노 오 등의 동기마들이 다른 대회에서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믹 파이어 역시 이후에 있을 대회들에서 쟁쟁한 고마들 사이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가 과제로 남게 되었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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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평가와 저평가가 동시에 나오는 말이다. 고평가하는 측에선 믹 파이어에게 하네다배, 도쿄 더비에서 두번이나 6마신차로 패배한 히어로 콜이 9월 14일 기준으로 미국 산타 아니타 더비 2착이라는 지방 경마주마의 해외 G1 최고 성적을 거둔 만다린 히어로를 상대로 3전 전승으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인 점을 강조하는 한편 한편 저평가하는 측은 재팬 더트 더비에서 맞붙은 중앙마 키린지(시리우스 스테이크스 12착)와 미토노 오(니혼테레비배 6착)등이 매우 부진한 점을 지적하며 약한 세대에서 일종의 빈집털이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는 상황. 어쨋든 양측 모두 정확한 평가를 위해 고마전에서 중앙의 우슈바 테소로, 메이쇼 하리오, 티오 케인스, 크라운 프라이드 등 진짜 강자들과의 정면승부를 기대하는 중이다.

5. 경주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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