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타 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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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경주마. 이름의 모티브는 '비비 그라츠'의 동명의 시그니처 와인에서 따왔다.
한국 스터드북에는 테스타마타로 등록되어 있다.
2. 혈통[편집]
3. 커리어[편집]
4. 종마 생활[편집]
은퇴 후 한국의 녹원목장[3] 으로 팔려 2014년부터 현재까지 현역 종마로 지내고 있다. 미국산 종마를 선호하는 한국 경마계에서 인기가 썩 좋지 않은 일본 경주마 출신이지만, 그래도 G1 우승이란 타이틀과 선호도가 높은 태핏의 산구인 점에 크게 작용해서인지[4] 최대 123회의 교배두수를 보았으며, 대폭 줄어든 2020년대에 두 자리 대로 그리 나쁘지 않은 수요를 내고 있다. 성적 또한 나쁘지 않아 2019에는 8위, 2020년에는 리당 3위를 기록했으며 이후에도 평균 10위권대를 유지하고 있다.[5]
대표자마로는 클래식 2관마인 터치스타맨 [6] 과 대상경주 성적 7전 2승[7] 의 마스크, 코리안 오크스 우승마인 우아륭이 있다.
5. 기타[편집]
- 녹원목장 지성배 상무의 증언에 의하면 씨수말 평균에 비해 그 곳이 무척 크다고 한다. 때문에 교배할 때마다 삽입(...)에 난관을 자주 부딪혀 암말들이 힘들어해서 곤혹이라고.
낮은 수태율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한다는 논평은 덤.
- 무라야마 아키라가 조교사로 막 신장개업을 했을 적에 받은 말들 가운데 하나로, 자신에게 첫 경주 우승, 첫 Jpn1와 G1 우승 트로피를 안겨준 말이었던 만큼 애착이 크다고 한다. 이후 한국으로 넘어가자 만나기 위해 녹원 목장에 방문한 적도 있다고.
6. 경주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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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본의 샤다이 그룹, 빅 레드 팜과도 교류를 하는지라 일본산 번식마와 종마들의 상당수가 이곳으로 수입되는데, 어드마이어 돈, 사다무 파텍, 이글 카페, 마이네르 셀렉트 등도 여기에서 종마 생활을 했었다. 그 외에 딥 임팩트의 자마인 라데아가 씨암말 생활을 하고 있으며, 젠노 롭 로이의 자마인 선데이로열이 생산되기도 하였다. 선데이로열은 이후 대흥목장에서 씨암말 생활을 하고 있다. [4] 한센, 콩코드포인트, 플래시백, 나이트런스 등의 산구들이 종마로 수입되어 활동 중이다.[5] 다만, 2022년에 들어서면서 도입 초기와 달리 태핏계 씨수말들이 KRA 목장과 민간목장에 대거 유입되었고, 낮은 수태율 등의 복합적인 이유로 교배두수가 대폭 줄었다.[6] 모마는 코리안 오크스 우승마인 우승터치.[7] 18년 스포츠서울배(L)와 19년 세계일보배(L) 우승 외 18년 코리안더비(GⅠ) 2등, 18년 KRA컵 마일(GⅡ)/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GⅡ) 4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