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로 섬의 결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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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원피스 워터 세븐 편 마지막에 발발한 사건이다.위대한 항로, 바나로 섬. 이 두 해적의 일전은, 후일 일어나는 그 지극히 거대한 사건의··· '방아쇠'로 전해지게 된다.
2. 설명[편집]
과거 흰 수염 해적단에서 동료살해를 저지르고 도망친 먀살 D. 티치는 동료들을 모아 검은 수염 해적단을 결성하고 '검은 수염' 이라는 이명을 가진 선장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그 과정에서 드럼 왕국에 공격을 가해 쑥대밭으로 만드는 파괴 행위를 자행하고, 자야 섬에서 모습을 비추기도 했다.
흰 수염 해적단 2번대 대장인 '불주먹' 포트거스 D. 에이스는 별개 행동으로 티치를 쫒기 위해 지나가는 곳[3] 마다 관련 정보를 모으고 있던 상황이었다.
바나로 섬에서 서로 존재를 확인하게 되는 두 사람은 이윽고 악마의 열매 능력자끼리의 격렬한 싸움을 벌이게 된다.조금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사흘 전 어느 섬에서 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곳은 '위대한 항로' 바나로 섬.
에이스가 쓰던 모자가 떨어지는 걸로 결투의 마지막 장면이 표현되었고, 결과는 티치의 승리와 에이스의 패배로 끝이났다. 이를 계기로 티치에 의해 세계정부에 넘겨진 에이스는 죄수 신분으로 임펠 다운에 투옥되었고, 티치는 칠무해에 가입하게 된다.[4]
이러한 소식은 이후 전 세계로 퍼져나가 이후에 펼쳐질 대전쟁의 스타트 건이 되었다.
3. 관련 문서[편집]
원피스(만화)/워터 세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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