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실리 글라골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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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에트 연방 제4대 공수군 총사령관
바실리 바실리예비치 글라골레프
Васи́лий Васи́льевич Глаго́лев
Vasily Vasilievich Glagolev
출생1898년 3월 5일[1]
러시아 제국 칼루가
(現 러시아 중앙 연방관구 칼루가주 칼루가)
사망1947년 9월 21일 (향년 49세)
소련 러시아 SFSR 모스크바
묘소노보데비치 묘지
재임기간제4대 공수군 총사령관
1946년 4월 ~ 194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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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무러시아 제국 육군
1916년 ~ 1918년
노농적군
1918년 ~ 1946년
소비에트 공수군
1946년 ~ 1946년
최종 계급상장 (소비에트 공수군)
병과포병기병보병공수군
주요 참전제1차 세계 대전
러시아 내전
독소전쟁
주요 서훈레닌훈장 (2회)
소비에트 연방 영웅
수보로프 훈장 1등급 (2회)
적기훈장 (2회)




1. 개요[편집]


소련군인.


2. 생애[편집]


의사 부모 사이에서 태어나 1916년 3월 러시아 제국 육군에 자원입대했다.


2.1. 제1차 세계 대전[편집]


서부전선 제10군 제1시베리아포병여단에서 상급 포병장교로 복무했다. 1918년 3월 탄약고 관리 미흡으로 폭발 사고가 발생하자 오카강 근처 철교를 방어하는 소총수로 좌천됐다.


2.2. 러시아 내전[편집]


1918년 8월 칼루가보병사단 제1기병연대, 1919년 1월부터 제1모스크바기병사단 제3모스크바기병연대 소속으로 동부전선에 투입됐다. 우랄산맥에서 열병에 걸려 휴가를 떠났으며, 복귀 후 1920년 7월 제12기병사단 제68기병연대장을 역임했다. 이후 여러 반공 폭동을 진압했다.


2.3. 제2차 세계 대전[편집]



2.3.1. 독소전쟁[편집]


1941년 7월, 제42기병사단장으로 임명돼 크림 공방전에 참전했다. 군사적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큰 피해만 입어 세바스토폴로 철수했다. 제42기병사단이 해체 후 제24군의 여러 부대로 분산되자 글라골레프는 보로네시-보로실로프그라드 공방전을 지휘했는데, 금방 독일 육군에 포위됐다. 탈출한 뒤 1942년 10월 자캅카스 군관구 제176보병사단장을 역임했다. 1943년 9월, 드네프르 강 전투를 지휘하며 교두보를 탈환하며 두각을 드러낸 공로를 인정받아 1943년 1월 1일 소련 최고회의 상무회 법령에 따라 레닌훈장과 소비에트 연방 영웅 칭호를 받았다.


2.4. 사망[편집]


1946년 4월 소련 공수군 총사령관을 역임했으며, 1947년 9월 21일 훈련 당시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다. 시신은 노보데비치 묘지에 매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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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력: 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