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 RE:4/출시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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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식 발표 이전[편집]

• 2020년 4월 12일, 바이오하자드 2편과 바이오하자드 3: 라스트 이스케이프가 리메이크된 후 다수의 개발 소식통들은 VGC에 바이오하자드 4의 리메이크 작이 2022년 출시 예상으로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개발은 오사카에 본사를 둔 M-Two가 주도하고 있으며, CEO인 미나미 타츠야[1]
  원래는 캡콤에 소속되어 여러 게임들의 프로듀서를 맡았던 개발자다. 특히 록맨 X5 이후의 록맨 X 시리즈의 프로듀서로 유명했다. 2006년에 캡콤을 퇴사한 뒤 유한회사 ODD를 설립하고 이후 플래티넘 게임즈의 대표가 되었으나 2016년에 플래티넘 게임즈를 퇴사하고 M-Two를 설립했다.
  의 발표에 의하면 2018년부터 이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었다고 한다. M-Two는 전작 바이오하자드 RE:3의 개발에도 참가한 개발사다.

• 미나미 타츠야는 원래는 오리지널 바이오하자드 4의 감독 미카미 신지에게 M-Two[2]
  M-Two라는 회사 이름도 미나미 타츠야 & 미카미 신지라는 뜻을 갖고 있다고 한다. 오락실 게임 이식 전문 회사인 M2와는 아무런 관련도 없다.
  를 공동 설립하도록 요청했으나 미카미 본인은 베데스다의 게임 고스트와이어: 도쿄에 대한 약속 때문에 역할을 거절했다고 한다.[3]
  다만 일각에선 공식적인 접근은 거부했어도 리메이크의 방향성에 대해 비공식적인 조언을 해준 것으로 추정하기도 한다.
  [4]
  그리고 인터뷰에서 미카미 신지에게 조언을 들었냐는 질문에 "원작의 창시자이자 대선배인 미카미 씨는 지금도 저희가 존경하는 분입니다. 이번 작품 제작에 있어서 구체적인 조언은 받지 못했습니다만, 지금도 선배로서 가끔 뵙기도 하고 여러 대화를 나누고 있기 때문에 어쩌면 그런 대화 속에서 뭔가 힌트를 얻었을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답변을 남겼다.

• 바이오하자드 4 리메이크의 팀원 중 상당수가 캡콤에 남아 있지만 M-Two의 프로젝트에 관여하고 있는지는 불분명하다. 이 리메이크는 시리즈의 신인 감독이 진행하고 있다고 개발 지식이 있는 팀원이 VGC에 밝혔다.

• 캡콤 해킹 사태로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2021년 4월에 오큘러스 VR 버전으로 발매가 계획되었고 2022년 4분기에 리메이크가 계획되었다. 그리고 실제로 4월에 VR 발매가 확정되었다.

• 2021년 11월 28일, 시리즈에서 알버트 웨스커의 성우였던 DC 더글라스가 바이오하자드 4 리메이크의 알버트 웨스커의 컨셉 아트를 유출시켰다는 글이 온라인에 공개되었다. 자세한 내역은 해당 문서 참고.

2. 정식 발표 이후[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