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비스타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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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크리쳐
노비스타도르

Novistador
파일:노비스타도르.jpg
이명
U-II[1]
기반
인간/곤충
생성 경로
플라가 생체이식 실험
생성일
2004년 이전
종류
생체병기
등장 작품
바이오하자드 4
바이오하자드 RE:4

1. 개요
2. 작중 등장
3. 데드신
4. 테마
5. 기타



1. 개요[편집]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 등장하는 생체병기.

플라가 응용 실험으로 탄생한 실험체로, 인간을 사용해서 만들었다고 하지만 그 습성이나 외관은 거의 곤충 그 자체. 노비스타도르란 스페인어로 '보이지 않는 자'를 의미한다.


2. 작중 등장[편집]





2.1. 바이오하자드 4[편집]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RE4_Novistador.jpg

전작에 나왔던 헌터와 살짝 비슷하면서도 다른 몬스터로서 날아와 접근하다가 뒷발로 레온을 후려쳐 날려버리는 공격을 하거나 땅에 내려앉아 네 발로 슬금슬금 다가오다 몸을 일으켜 앞발톱을 휘둘러 공격한다. 공격력은 가나도의 칼질 도끼질 정도와 비슷하다. 다만 덮쳐서 네 발로 붙들고 산성액을 끼얹는 공격을 가하기도 하는데 대미지가 높으니 주의해야 한다.

스텔스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스텔스 중일 때 숨 쉬면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이 보이며 총으로 겨눠보면 조준 레이저가 뭔가에 닿아 맺히고, 서멀 스코프로 보면 다 보인다. 좀 어렵긴 하지만 라이플로 헤드샷을 먹이거나 날아다닐 때 대미지 1.3 이상의 총으로 쏘면 한 방에 죽는다. 챕터 3-2에서 나오는 개체들은 스텔스 기능을 쓰면서 날지 않지만, 이후의 개체들 경우 스텔스 능력이 없는 대신 날아다닌다. 오리지널 4편 기준으로 섬광탄이 쥐약이며, 나타났다 싶은 순간 바로 섬광탄을 꺼버리면 즉사급의 피해를 줄 수 있다. 특이하게도 공중에 비행하고 있는 동안에는 어떤 무기로든 단 한 대만 맞아도 즉사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죽일 때 랜덤 아이템을 떨구지 않아도 그린 아이(1,000페세타), 레드 아이(1,500페세타), 블루 아이(3,000페세타)를 반드시 주는데 나비 램프에 세 종류 다 장착하면 32,000페세타에 팔 수 있으며 셋 중에 블루 아이가 가장 나올 확률이 낮다. 둥지를 파괴하면 붙어있는 두 마리를 제외하고 보석이 8개 나오는데 랜덤이 아닌 고정이라서 무조건 블루 아이가 하나 나온다.

전체적으로 높은 데미지, 붙잡히면 소요되는 시간, 때로 등장하는 데다가 랜덤하게 움직이는 특성 때문에 스피드런 최대의 난적으로 꼽힌다.


2.2. 바이오하자드 RE:4[편집]


{{{#!wiki style="margin: -6px -10px"
}}} ||||

[1] 리메이크에서 새로 붙여진 원래 이름.
노비스타도르 위장
노비스타도르 협공

리메이크에서는 역시나 그래픽의 발전으로 더 징그럽고 리얼한 외형이 되었다. 원작과 달리 눈이 녹색으로 빛난다.[2] 능력은 기존과 비슷하지만 스텔스가 아닌 카멜레온처럼 몸을 주변 배경의 보호색으로 변경한다.

언뜻 들으면 스텔스의 하위 호환같지만, 상단 좌측 영상을 보면 얘기가 달라진다.[3] 그 특유의 외형은 감추지 못하지만, 주변 지형지물의 색과 거의 일치하는 수준으로 위장색을 전개한다. 때문에 플레이어는 이 녀석한테 여러차례 당하기 전까지, 매번 알아차리지 못하고 가까이서 습격받는 경험을 하게 된다. 특히나 하이라이트인 지점은 루이스와 광산에서 탈출하는 맵인데, 사방이 어둡고 암석으로 이뤄져 있어 노비스타도르의 홈그라운드가 따로 없다. 암석 색깔로 위장해서 벽면에 붙어 숨어 있는 노비스타도르는 진짜 작정하고 찾지 않는 이상, 너무나 자연스러운 암석 벽처럼 보인다. 산성액을 뿌리는 패턴도 동일하다. 추가로 성 쪽의 추락함정 아래 구간에서도 등장하며, 이때는 물에서 헤엄치는 건지 녹색으로 빛나는 눈을 제외하면 모습이 보이질 않아 상대하기 까다로워진다.

또한 원작보다 등장이 늘어나서 성에서만 등장하던 원작과는 달리 후반 섬 파트에서도 등장하여 새들러의 명령으로 레온을 지원해주던 마이크의 헬기에 달라붙은 뒤 추락시켜서 죽여버린다. 게다가 최종보스인 새들러의 패턴 중에 노비스타도르를 불러들이는 패턴도 추가되면서 최종전에서도 나타난다. 대미지는 여전히 높지만 체력 자체는 원작보다 낮아져서 총 몇 방에 쉽게 잡힌다.[4] 플라가 치고 개복치같은 녀석이라, 권총 한발을 맞으면 바로 체술 연계 또는 단검 피니시가 가능해진다. 하지만 한 마리만 나오는 법이 없다 보니 협공 위험 때문에 결코 만만찮은 적이다.[5]

사실상 아르마두라와 함께 리메이크에서 분량이 많아지고 보충 설정이 붙으면서 새들러의 핵심 유닛으로 쓰이는 등 원작보다 수혜를 받은 몹이 되었다. 살라자르 성에서 시작되어, 광산에서 그 엄청난 규모를 보여준다. 그리고는 최종장 섬에서도, 헬기를 추락시켜버리는 대공능력을 보여주며 대미를 장식한다.[6]

원래 이름은 U-II였으나 이후 라몬 살라자르가 이것을 보고 흡족해하며 보이지 않는 자라는 의미를 가진 노비스타도르라는 이름을 부여한다.[7] 또한 인간을 이용해 만들어졌지만 정확히 어떤과정으로 탄생했는지는 불명이였는데 리메이크에서 발견할 수 있는 문서중 모태가 열쇠라는 문장과 문서에 태아가 점점 벌레처럼 바뀌어 가고 있는 것으로 노비스타도르가 어떻게 탄생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8]

일반 적들 중에서 유일하게 강화형태가 등장하지 않았다.[9] 또한 죽을 때 시체가 녹아내렸던 원작과 달리 리메이크에서는 시체가 터진다.


3. 데드신[편집]



데드신 같은 경우 평범하게 공격에 맞아 사망했을 경우에는 레온의 목을 날려 버리며, 덮쳐서 산성액을 끼얹는 공격에 사망하면 영화 큐브의 탈옥수가 얼굴에 염산을 맞고 죽은 것처럼 레온의 얼굴이 흉하게 녹아서 죽는 잔인한 데드신이 나온다. 다만 리메이크에서는 대폭 순화되어 다소 심심하게 바뀌었다.[10]


4. 테마[편집]


테마

vs 노비스타도르
(바이오하자드 4)



5. 기타[편집]


  • 공식적으로는 무슨 곤충이 베이스인지는 불명이지만, 날개가 있는 외형과 울음소리를 보면 모티브가 된 곤충은 매미인 듯하다.[11] 일단 작품 내의 설정은 살라자르 가의 동굴에서 전부터 살아왔던 곤충이며 관련 유적까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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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원작에서는 스텔스 가능한 노비스타도르의 한에서만 눈이 빛났다.[3] 영상 속에서 보호색으로 숨어 있는 노비스타도르가 몇마리인지 찾아보며 시청해보자.[4] 풀업 권총 기준으로 2발을 맞으면 사망한다.[5] 우측 상단 영상 참조[6] 생각해보면, 대공포로도 못잡은 헬기를 격추시키는 유도무기나 다름없다.[7] 여담으로 이 문서를 쓴 인물은 훗날 베르두고가 된다.[8] 이후에는 먹이만 주면 계속 번식했다고 하니 현재의 그 많은 노비스타도르는 번식과정을 통해 태어난 것으로 보인다.[9] 가라도르는 원작부터 이미 갑옷 가라도르라는 강화형태가 있었으며 보스인 엘 히간테는 재갈을 물린 엘 히간테에서 갑옷을 입힌 갑옷 엘 히간테로 변경되었고 콜미요스,아르마두라,레헤네라도르는 리메이크에 와서 강화형태가 추가되었으며 가나도들은 원래부터 특수 가나도들이 존재했을 뿐더러 리메이크부터 브루트라는 신규 특수 가나도의 등장과 데스누카도라는 크림슨헤드처럼 한번 부활한뒤 목이 꺾인상태로 활동하는 모습이 추가되었다.[10] 다만 정작 레온의 머리를 참수시키거나 반으로 갈라서 죽이는 등 그 외 잔인한 데드신들은 그대로 나온다.[11] 다만 리메이크에서는 울음소리가 강아지가 낑낑대는 듯한 소리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