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 소나타 제5번(베토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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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소나타 바 장조 작품번호 24 '봄'
Violinsonate Nr.5 in F dur, Op.24 'Frühling'
Violin Sonata No.5 in F Major, Op.24 'Spring'

창작시기
1800년-01년
작곡
루트비히 판 베토벤
장르
바이올린 소나타
초연일
1801년
헌정과 출판
모리스 폰 프리스 백작,1801년

1. 개요
2. 곡의 형태
3. 여담


바이올린 이작 펄만과 피아노 블라디미르 아슈케나지의 연주 (1977)
바이올린 정경화와 피아노 케빈 케너


1. 개요[편집]


이 작품은 루트비히 판 베토벤이 작곡한 바이올린 소나타로, 1800년에서 1801년 사이에 작곡하여 완성했고, 부제는 ''으로 유명하다.[1] 또한 그동안 그리 긍정적인 평가를 받지 않던 베토벤에게 확실한 주목과 기존의 자신에 대한 평가를 긍정적인 흐름으로 바꾸게 해준 베토벤의 삶에선 꽤나 중요한 작품이기도 하고, 1악장의 주제는 유명하다.


2. 곡의 형태[편집]


곡의 형태는 먼저 청력이 상실되기 시작한지 몇년 안된 시점이였기에 그만큼 상실감과 고뇌에 가득차 칩거하고 일부러 사람들을 피해다녔던 시절에 역설적으로 이 곡은 밝고 활발한 느낌을 준다.
물론 또한 아직은 본인의 선배인 모차르트, 하이든풍의 느낌이 아직까지 남아있지만 그럼에도 베토벤 특유의 악상 전개 능력이 확실히 드러나는 느낌도 가져 꽤나 독특한 느낌을 받을 것이다.

1악장: Allegro

2악장: Adagio molto espressivo

3악장: Scherzo (Allegro molto)

4악장: Rondo (Allegro ma non troppo)


3. 여담[편집]


  • 이 작품이 출판되던 해에, 베토벤은 자신의 지인에게 자신의 작품들로 얻는 수익이 커서 더 많은 작품을 주문받아야겠다고 편지를 쓴 적이 있다. 본인이 확실히 대중들에 각인받기 시작하는 것에 대해 매우 기뻐했다고 한다.

  • 이 작품이 작곡될 시기에 베토벤은 귓병이 생기고 반대로 교향곡 제1번이 작곡되어 초연되어 작곡가로서도 호평과 인정을 받기 시작하며 이로 인해 경제적으로도 부유해진 시기였다. 다만, 베토벤은 귓병 악화로 인해 요양차원으로 시골로 가 자연과 자주 벗삼았다고 한다.

  • 참고로 이 작품은 초연장소 자체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않다.

  • 한국에서는 방송에서 시그널 음악이나 배경 음악으로 많이 사용되어 대중의 귀에 익은 곡 중 하나이다.


[1] 참고로 부제는 베토벤이 직접 지은 것이 아닌 사후에 사람들이 붙여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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