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소나타 20번(베토벤)

같은 작품번호의 첫번째 곡에 대한 내용은 피아노 소나타 19번(베토벤) 문서 참고하십시오.





Piano Sonata No. 20 In G Major, Op. 49 No. 2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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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비히 판 베토벤가 작곡한 피아노 소나타이다.
1795~1797년 사이에 작곡된 베토벤의 초기 작품이다. 초판때 베토벤 소나타 19번과 함께 '2개의 쉬운 소나타'라고 출판된 적 있어 소나티네 취급을 받기도 하다. 정말로 소나타 32개 중 제일 쉬운 소나타중 하나다. 그래서 오늘날엔 교육용으로 쓰인다.
구성은 총 2악장이고, 모두 G장조이다. 곡길이가 2악장까지 합쳐 10분조차도(!) 안된다.

2. 1악장 - Allegro, ma non troppo[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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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기교가 없다. 셋잇단음표가 지속적으로 나오며 빠르기말이 Allegro ma non troppo(빠르지만 너무 지나치지 않게)이지만 속도감은 전혀 느낄수 없다. 파워풀하고 감정이 매우 격양스러운 월광 소나타의 3악장과 반대점에 있다. 음이 따라가는것은 쉽지만 작곡가가 생각한 맑은 음색을 내기 위해선 노력해야 할것이다.

3. 2악장 - Tempo di menuetto[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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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악장은 1악장보다 더 생기있고 조용하게 쳐야한다. 테크닉적으로도 셋잇단음표와 16분음표를 중요시해야한다.
곡으로는 미뉴에트처럼 곡이 매우 부드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