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탁(낭만닥터 김사부)/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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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시즌 1
3. 시즌 2
3.1. 7회
3.2. 8회
3.3. 9회
3.4. 10회
3.5. 11회
3.6. 12회
3.7. 13회
3.8. 14회
3.9. 15회
3.10. 16회
4. 시즌 3
4.1. 1회
4.2. 2회
4.3. 3회
4.4. 4회
4.5. 5회
4.6. 6회
4.7. 7회
4.8. 8회
4.9. 9회
4.10. 10회
4.11. 11회
4.12. 12회
4.13. 13~14회
4.14. 15~16회
5. 명대사


1. 개요[편집]


파일:낭만1 박은탁.jpg
파일:낭만2 박은탁.jpg
파일:낭만3 박은탁.jpg
시즌1
시즌2
시즌3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의 주요 인물인 박은탁의 작중 행적을 서술한 문서.


2. 시즌 1[편집]


돌담병원 간호사.

9회에서 병원에서 잘릴 위기에 처한 윤서정을 돕기 위해 그동안 환자들이 써준 편지를 윤서정과 상담한 정신과 의사에게 건네주기도 했으며, 동일화 마지막 장면에서 위급한 환자를 앞에 두고도 김사부의 진료금지를 들먹이며 협박이나 하며 거드름을 피우는 거대병원 측 감사원을 통쾌하게 때려눕힌다. 돌담병원에서 자신의 정체를 들켰다고 느끼자 그만두고 사라진 우연화의 빈 사물함을 보며 아쉬워한다.

우연화가 돌아오고 도인범에게 심한 갈굼을 당하는 모습을 보고 도인범에게 항의하기도 한다.

최종회에서는 인범이 연화를 갈구는 정도가 점점 심해지자 결국 폭발하여 인범과 다투게 된다. 한참 싸움이 고조될때 인범에게서 남자친구라도 되냐는 질문을 듣자 당황하여 말문이 막힌다.

차분한 듯 하다가도 은근히 욱하는 기질이 있다. 우연화를 갈구는 도인범에게 소리지르기도 하고, 감사행위를 빌미로 김사부의 진료를 방해하는 감사위원에게 죽빵을 날리기도 하는 등 마냥 화를 참고있기만 하는 성격은 아니다.


3. 시즌 2[편집]


여운영, 오명심, 장기태, 남도일과 함께 시즌 1에 이어 다시 출연한다. 시즌1 때와 비교해 극중 비중이 높아졌다. 오명심 역시 시즌1에서는 반말로 대하다가 2로 넘어와선 그에게 존대를 한다. 흔들리는 서우진에게 따끔한 훈계[1]를 하는 등 강직한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다. 윤아름과는 여운영 원장의 병에 관한 걸 윤아름이 흘리고 다니지 못하게 하기 위해 신경을 쓰고 있는데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비밀이 탄로날 위기에 있다.


3.1. 7회[편집]


윤아름이 짝사랑이 취미라는 말을 한걸 들은 후 자신은 왜 아니냐고 말하며 "내가 그렇게 별로에요?" 라며 윤아름에게 조금씩 마음을 여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퇴근 후 같이 맥주 한 잔하자고 약속한다.


3.2. 8회[편집]


하지만 일정이 엇갈리고 병원으로 돌아올 때 윤아름이 서우진과 같이 치킨을 먹는 모습에 질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윤아름이 ER 사람들이 자신과 박은탁이 사귀는걸로 안다고 말하자 "시작 아니었어요?" 라고 말했고 결국 윤아름에게 완전히 노빠꾸로 직진 고백을 한다. 이전에 좋아했던 우연화에게 끝내 마음을 말하지 못한게 후회로 남아 우연화를 잊은 후 좋아하게 된 윤아름에게는 후회없이 바로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하기로 했다고 한다.


3.3. 9회[편집]


윤아름이 원래 자신에게 주려던 오렌지 주스를 엄현정 간호사에게 들키는 모습을 보는데 윤아름의 귀여운 모습에 웃음을 짓는다.


3.4. 10회[편집]


버스 사고 당시에 같이 실려온 환자의 상태가 버스 사고와 연관이 없어보인다며 오명심과 윤아름에게 환자를 확인해 달라고 부탁했다.[2] 이후 엄현정과 형사간의 대화를 듣고 경찰관으로 온 사람이 경찰관으로 위장한 성폭행범임을 직감한다. 그래서 윤아름을 구하기 위해 탈의실부터 이곳저곳을 수색하다가 경찰관으로 위장해 윤아름까지 범하려 했던 성폭행범을 발견해 육탄전을 벌이다 성폭행범이 도망가는 윤아름을 쫒으려고 따라가고 박은탁도 곧바로 따라가다가 성폭행범이 미스터 구의 덩치에 튕겨져 벽에 부딪히고 결국 경찰에 검거된다. 이후 성폭행범을 경찰에게 인계하고 윤아름과 잠시 대화할 때 어렸을 때 태권도를 했었다고 한다.


3.5. 11회[편집]


김사부가 쓰러진 것을 보고 마음이 편치않은 모습이었다. 그리고 김사부가 어떤 의미인가라는 윤아름의 질문을 받는다. 그리고 복도 한 켠에서 감사부를 걱정하며 서우진이 김사부에게 했던 말[3]을 들었는데 그 것 때문에 걱정하고있었다.


3.6. 12회[편집]


외상환자를 안받는다고 허영규가 하는 말에도 아랑곳 않고 외상환자를 받을 준비를 한다. 그리고 허영규에게 "내일이 금요일"[4]이라며 이 곳이 어떤 곳인지를 주지시킨다. 이후 윤아름과 문자를 주고 받으며 애틋한 모습을 보인다.


3.7. 13회[편집]


퇴근하다가 윤아름이 휴게실에서 전문의 시험을 앞두고 공부하다 조는 모습을 보고 쿠션을 가져다 주는 자상한 모습을 보여준다. 또 고민을 들어주면서 손을 잡는 애틋한 모습도 보여줬다.


3.8. 14회[편집]


화장실에 갔다가 정인수가 임현준의 계약서에 싸인을 한것을 보고, 그를 추궁하다가 여운영 전 원장이 폐암 말기증상으로 응급실로 들어오고 이후 여 전 원장이 상태가 악화되어 정인수가 심폐 소생술을 시도하나 막아세운다. 그 이유는 여운영 전 원장이 DNR을 걸어놓았기 때문. 그러나 김사부를 비롯한 돌담 사람들은 여운영 전 원장을 살리기 위해 심폐소생술을 하게 되고 지켜보다 눈물을 흘리고 만다. 병실에 올린 후에도 힘겨워하는 모습. 그 뒤 윤아름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윤아름은 이해는 된다고 하자 자신은 이해는 되지만 옳다고 말할 수는 없었고 한 번도 김사부의 결정이 틀린 적이 없다 생각했는데 이번엔 모르겠다고 털어놓았다. 윤아름은 김사부도 같은 생각일 것이라고 말한다.


3.9. 15회[편집]


여운영 원장을 돌보며 정인수가 다시 돌담병원에 있게 되었다고 이야기 하였고, 3년이 지난 지금도 도인범과 기싸움을 한다.[5]

감옥에 간 친구가 있고, 김사부가 아니였으면 자신도 감옥에 갈뻔했다고 이야기하는 것으로 보아, 시즌1때 나온 바이크 좀 타고 주먹도 썼던 것에서 나아가 꽤나 방황했던 시절이 있는것으로 보인다.


3.10. 16회[편집]


여운영이 세상을 떠나자 가장 많이 오열했다. 그 뒤 휴게실에서 전문의 시험의 합격을 걱정하는 윤아름을 위로해주며 다정하게 대화한다. 윤아름에게 자신이 왜 좋아하는지 질문을 했는데 윤아름은 얼굴은 물론 마음과 생각도 잘생겨서라고 답했다. 그러자 윤아름의 볼에 뽀뽀를 하며 자신의 진심을 드러냈다. 그리고 앞으로도 윤아름에게 더 잘생긴 남자친구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김사부의 수근관 증후군의 실마리를 찾기위해 고군분투하던 서우진을 도와 그와 함께 김사부의 진단명을 찾게된다.[6]


4. 시즌 3[편집]



4.1. 1회[편집]


서우진, 정인수와 함께 의료지원을 위해 해경 함정으로 가는 것으로 등장하여 총상 환자의 응급 수술 과정을 도왔다. 이후 돌담으로 돌아와 일을 하던 중 윤아름을 그리워하는 모습이 나왔다.[7]


4.2. 2회[편집]


정전이 난 수술실에서 김사부와 차은재의 수술을 혼자 커버한다. 이를 보고 흐뭇하게 웃는 수쌤은 덤. 마지막 부분에서 배문정이 들어오는 걸 보고 문 쪽만 보더니, 윤아름이 돌담에 돌아오자 환하게 웃으며 반겨준다.


4.3. 3회[편집]


외상센터장을 차진만에게 넘기겠다는 김사부를 보며 처음에는 심란해 했으나, 이내 김사부의 의견에 동의한다. 수술실 약품정리를 하며 김사부의 말을 되새기며 심각한 표정을 지었지만, 윤아름이 나타나자 금새 웃으며 반긴다. 윤아름이 장갑을 선물하자, 겨우 일주일 떨어져 있는 건데 보고싶었다 말한다. 이후 뽀뽀하자는 신호를 보내는 윤아름에게 병원이라며 자리를 피했지만, 금새 다시 돌아와 손을 잡고 같이 나간다.


4.4. 4회[편집]


4회에서는 연이어 수술 2건 모두 참여한다. 피곤할 만도 한데 트랜스퍼하는 화상 환자를 팔로하는 윤아름이 자신을 걱정하며 이동하자, 잠시 웃더니 헬기에 뒤이어 따라타며 달달한 분위기를 풍긴다.


4.5. 5회[편집]


장동화와 갈등이 생기는 장면이 나오는데 5회에서 장동화가 초음파 검사를 진행하는 상황에서 의견을 말했는데 이 때문에 장동화와 갈등을 빚었다. 에필로그에서 윤아름이 장동화, 이선웅에게 의국에서 초음파 검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지나가다가 그 장면을 보게된다.


4.6. 6회[편집]


에필로그에서는 장동화가 윤아름과 사귀는 사람이 어떻게 생겼냐고 묻자 공부하던 의학 서적을 덮더니 "이렇게 생겼습니다, 제가 아름씨와 사귀는 남자예요."라고 당당하게 윤아름과 연인 사이라고 밝힌다.[8] 이때의 표정은 살벌한데 에필로그 이전에 윤아름과 짧게 대화하는 장면에서는 계속 웃는 얼굴이다.


4.7. 7회[편집]


교통사고로 치료 받으러 온 양아치 일당 중 한 명이 박은탁과 안면이 있는지 갑자기 시비를 걸자 환자들이 있으니 조용히 하라고 주의를 준다. 그러나 양아치가 이를 무시하고 박은탁에게 예전에 사람 한 명 죽인 적이 있지 않냐, 깡촌 병원에서 치료 하는 것이 어색하지 않냐며 계속 비꼬는 탓에 결국 이성의 끈이 끊어져 분노하게 되어 그에게 주먹을 치켜드나 마침 엄현정의 중재 요청을 받고 달려왔던 서우진이 제지하였다. 화를 억누르고 뒤돌자마자 보이는 윤아름의 얼굴에 무너지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응급실을 빠져나갔다. 그후 탈의실에서 수술복으로 갈아입고 수술방으로 가려는 도중, 양아치 일당 중 두명이 못 가게 가로막고 그렇게 양아치 일당 두명을 따라 전력 차단 시설로 가게 된다.


4.8. 8회[편집]


양아치 일당에게 불려간 곳엔 최석구가 있었고, 최석구에게 3번이나 얻어맞은 뒤 최석구가 자기에게 마약성 진통제인 페치딘을 놔주지 않으면 은탁의 주먹질 미수 영상을 SNS에 뿌려 그가 10년 동안 쌓아올린 것을 5분 안에 무너뜨리겠다고 협박을 한다. 그러나 은탁은 오히려 아직도 이러고 사냐며 협박을 거부하였고 오히려 마약사범으로 경찰에 신고했으며, 양아치 일당 대가리인 최석구는 신고를 받고 달려온 경찰에게 마약사범으로 체포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9] 그 후 윤아름에게 자신의 아픈 과거를 털어놓았다.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의 죽음[10] 이후 방황을 하고 교통사고까지 겪었는데 그때 환자로 돌담병원에 실려왔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때 김사부를 만나고 나서 정신을 차리게 됐다고 이야기하였다. 이후, 윤아름에게 자신의 과거에 실망했냐고 물었으나 되려 윤아름은 자신의 과거 또한 들려주며 박은탁에게 의지가 되어준다.


4.9. 9회[편집]


긴급재난문자를 확인해 공영동 재개발 지역에서 붕괴 사고가 일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곧바로 디멧 팀으로 장동화장기태 행정실장과 함께 현장으로 출동한다. 구호 활동을 이어가던 중에 서우진과 같이 구급대원으로부터 건물 지하에서 생존자를 발견했다는 말에 서우진이 직접 들어가겠다고 하자 재난 상황에서는 의료진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설득을 시도한다. 하지만 환자를 살려야 한다는 서우진의 반박에 결국 함께 들어가게 된다. 그후 생존자 구조 및 진료를 이어가던 중 건물의 2차 붕괴 조짐이 보이자 안쪽으로 피했고 붕괴 후 별 큰 외상 없이 일어난다. 그러나 서우진이 의식을 잃은 모습을 보며 "서쌤"이라고 아무리 불러보지만 일어나지 않고, 심지어 손에 철근이 박힌 모습에 큰 충격을 받는다.


4.10. 10회[편집]


매몰된 건물안에서 서우진에게 응급 조치를 한 뒤 상황을 보다가 휴대폰에서 김사부의 목소리를 듣게 되고, 손을 뻗어 통화 중인 휴대폰을 찾은 뒤 현장으로 달려 온 김사부에게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그리고 서우진에게 통화를 바꿔서 서우진과도 연락할 수 있게 한다. 이후 붕괴 현장에 온 김사부와 포옹하면서 재회하며, 서우진과 같이 철근에 박혀있던 환자를 이송해 무사히 병원에 돌아오게 된다. 병원 복귀 후 수술을 마치고, 대기하다가 상황이 풀려 외상센터를 나오면서 윤아름을 마주쳤는데, 윤아름이 무사히 빠져나왔는데 연락도 못하냐며 서운해 하는 모습을 보이자 당황해한다.


4.11. 11회[편집]




4.12. 12회[편집]


돌담에 입원했던 치매 할머니가 사라지는 바람에 수색에 나서며, 호숫가까지 수색하자 장동화가 따라붙는다. 환자 찾는 데 이렇게 열심이면서 아름쌤은 신경 안 써주냐는 장동화의 말에 처음엔 장동화에게 그런 이야기 듣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데, 장동화가 내가 만약 아름에게 고백한다면 어쩔 거냐며 시비를 걸자, 즉시 장동화의 얼굴 코앞까지 주먹을 날리면서 "이렇게 해줄 생각"이라고 으름장을 놓는다. 이에 장동화는 당황하면서 "장동화 이용권 쓰실래요?"라고 능청스럽게 받아치는 것으로 장면이 넘어간다.


4.13. 13~14회[편집]


바이크를 타고 돌담으로 출근을 하려다가 잠시 꽃집에 들러 윤아름을 위해서 꽃을 사갖고 갔는데 사실 이는 장동화가 꽃을 주면 윤아름이 마음이 풀릴 수 있을 거 같다고 해서 조언을 듣고 꽃을 사러 간것이다. 돌담에 도착해서 자신의 락커에 꽃을 넣고 일을 보는데 윤아름에게 꽃을 주는 타이밍을 못잡았다. 역시 병원일이 바빠서인지 타이밍을 잡는 데 어려워하는 모습.

에필로그에서는 의국에서 서우진, 배문정, 정인수에게 연애에 대한 고민 상담을 받는다.[11]

그리고 14회에서 장동화의 조언을 듣고 실행에 옮겨 윤아름에게 꽃을 주러 복도로 갔는데 윤아름은 박은탁에게 이별을 통보해버렸다...[12] 이후 아무 반응이 없다가 응급상황이 발생하자 꽃을 두고 바로 응급실로 돌아간다.


4.14. 15~16회[편집]


산불로 인해 온 환자들로 인해 응급실에서 일을 보던 중 윤아름과 엄현정의 대화를 남몰래 듣고 있었는데 윤아름이 이별 통보를 한 것이 진심으로 한 것이 아니었음을 알게 되었다. 이후 김사부로부터 외상센터에서 수술 중인 허 대원에게 뇌에 문제가 있어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임을 듣게 되고 바로 외상센터로 가서 수술을 돕게 된다.

수술을 마치고 돌담병원으로 다시 넘어왔고 산불로 인해 돌담병원 의료진과 환자들이 전부 대피해야하는 상황이라 디멧백을 챙긴다. 이후 전화를 걸고 걱정하는 윤아름을 보게 되고 윤아름과 마주치지만 갑자기 나타난 정인수로 부터 김사부가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고 김사부를 찾으러 갔다. 그리고 서우진과 차은재에게 김사부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린다. 다행히 오명심으로 부터 수술실에서 김사부를 찾았다는 연락을 받았다. 그 뒤 외상센터와 병원으로 가는 통로에서 비가 오는 상황을 본다.

우리 헤어지지 마요. 이렇게 멋없게 고백해버려서 미안한데, 내가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 아주 깊이...

윤아름에게 자신의 진심을 다시 한 번 고백하는 박은탁


그리고 윤아름과 다시 마주쳤는데 그동안 슬픈 표정으로 자신을 기다릴 줄은 생각도 못했다고 미안한 마음을 털어놓으며 앞으로 더 잘하겠다며 헤어지지 말자고 말했다. 그리고 아주 많이, 아주 깊이 사랑한다고 윤아름에게 담담하게 고백하고 키스를 하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게 된다.

이후 장동화의 송별회랑 차은재-서우진의 집들이 얘기를 듣고 오더니 아예 같이 하자고 얘기를 하는 바람에 서우진과 차은재의 동거 사실까지 알려지고 말았다(...) 이선웅이 서우진과 차은재가 사귄다는 사실에 당황하자 멋쩍은 웃음을 짓는다(...) 그 뒤에는 퇴근 하고 윤아름과 치킨집 데이트를 한 뒤[13] 함께 치킨을 사들고 장동화 송별회 겸 차은재-서우진 집들이에 합류한다.

마지막에 5중 추돌 사고로 응급실에서 환자를 대기하다가 윤아름과 눈을 마주치며 웃은 뒤 환자를 돌본다.

5. 명대사[편집]


환자는 의사를 고를 수 있지만, 의사는 환자를 고를 수 없다고 배웠는데요. 어떤 사람이든, 어떤 인생이든, 어떤 잘못을 했든, 환자는 우리 앞에 온 이상 어떠한 차별을 해선 안된다. 그렇게요.

(서우진: 지금 나 가르칩니까?)

아니요. 부끄러우라고요. 그러라고 한 말입니다.

-시즌2 5회에서 서우진에게 했던 충고.


나는 왜 아니에요?

(윤아름: 네? 뭐가요?)

어차피 취미 생활이라면서요. 돈도 안 들고... 차일 염려도 없고, 그런데... 그렇게 딱 잘라 나는 아니라고 해서요. 내가 그렇게 별로예요?

-시즌2 7회에서 윤아름과의 대화


다음부턴 약속에 안 늦을게요. 대신에 윤쌤도, 나랑 약속해놓고 다른 사람하고 치킨 먹지 말아요.[14]

-시즌 2 8회에서 윤아름에게 고백하는 대화 장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제가 아름 씨랑 사귀는 남자예요.

-시즌 3 6회 에필로그.[15]


죽는다는 게 뭔지 네가 알기는 해? 원영이가 죽어갈 때, 난 그 애를 업고 30분을 넘게 달렸어. 나는 아직도 내 등에서 뻣뻣하게 굳어가던 원영이의 몸을 기억해.

'그날 밤 내가 원영이한테 조금만 더 빨리 갔어도 어쩌면 원영이는 살 수 있지 않았을까', '너 같은 쓰레기하고 어울리지 못하게 좀 더 말렸어야 했던 게 아닐까', 그런 후회와 자책, 한도 끝도 없이 짓누르던 죽음의 무게까지. 내 등에 매단 채로... 나는 지난 10년을 달려왔다고.

근데 네가 그걸, 5분이면 쪽낸다고? 웃기지 마. 너 내 옷깃도 못 건드려, 석구야. 왜 때문인 줄 알아?

네가 아무리 흔들어도, 나는 흔들리지 않을 거거든. 너 정도에 흔들릴 만큼 허투루 살아 오지도 않았고.

-시즌 3 8회, 응급실에서 자신을 위협하는 양아치 최석구를 향한 일갈.


더 잘할게요. 부족한게 많지만 그런 나여도 괜찮다면 좀 더 기대도돼요. 속상하지 않게 좀 더 힘들어지지 않게 좀 더 잘 살필게요. 그러니까 우리 헤어지지 마요[16]

. 이렇게 멋없게 고백해버려서 미안한데, 내가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 아주 깊이...

- 시즌 3 16회, 윤아름에게 자신의 진심을 다시 한 번 고백하는 박은탁


[1] 5회에서 "환자는 의사를 고를 수 있지만, 의사는 환자를 고를 수 없다고 배웠는데요" 라는 명대사가 대표적이다.[2] 성폭행 피해 환자였다. 윤아름이 환자 상태를 파악하고 직감을 했고 오명심은 피해자인 환자 보호를 위해 커튼을 쳤다.[3] 돌담 사람들에게 아파서는 안되는 존재라서 무리하는 것이 아니냐는 것.[4] 앞서 시즌1 3회의 부제는 '13人의 금요일' 그리고 시즌2 5회의 부제가 "살아있는 금요일의 밤"인데 돌담병원에서 응급환자가 가장 많이 몰려오는 날이 바로 금요일이다.[5] 다만, 그렇게 기싸움을 벌이면서도 서로 '피식' 하는 것을 보면 미운 정은 있는 악우같은 사이로 보인다.[6] 다발성 경화증(Multiple Scleorosis)이다.[7] 휴대폰 배경화면도 윤아름의 사진이다. 코멘터리에서 배우가 말하기를, 원래는 두 사람의 셀카로 하려 했으나 자신이 너무 웃고 있어서 결국 바꾸었다고 한다.[8] 은탁은 평소 상대방과의 대화에서 대화를 끝마칠 때 목례를 하고 자리를 피하는 편인데, 이때는 그냥 자리를 벗어난다.[9] 이 때 자기 멱살을 틀어쥔 최석구의 손을 한 손으로 잡아 으깨는 모습을 통해 불려가서 일방적으로 맞았던 게 일부러 대항하지 않았던 것이라는 걸 보여준다.[10] 중학교 때부터 베프였던 친구였지만, 양아치들과 어울리며 마약까지 손을 대었다 한다. 결국 죽어가는 친구를 업고 30분 가량 달리며 친구의 죽음을 실시간으로 느꼈다.[11] 참고로 윤아름은 직원 휴게실에서 차은재, 주영미, 엄현정에 고민상담을 받았다.[12] 사실은 13회 에필로그에서 둘이 받은 조언이 엇걸렸던 것이고, 두 사람 모두 조언을 받고 했던 행동이었다.[13] 이 때 윤아름과 서로 핑크색 옷으로 맞춰입었다.[14] 이 회차 방영 이후 3대 마요남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그리고 배우들에게는 시즌 3 촬영 중에도 꾸준히 놀림 받고 있다(...)[15] 윤아름에게 대시를 하려던 장동화가 '아름 쌤 애인 어떻게 생겼는지 아냐'라고 본인에게(...) 물었을 때 한 답. 안 그래도 장동화와 윤아름이 가까이 있는 걸 보고 은근 불쾌해하던 차라 장동화는 제대로 찍히고 말았다.[16] 4대 마요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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