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 2042/보병 장비/보조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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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배틀필드 2042/보병 장비 
1. 개요[편집]
배틀필드 2042에 등장하는 보조 장비, 투척 장비, 드론을 설명하는 문서.
각 스페셜리스트는 고유 특기(3)와 더불어 병과 고유 장비(5) 1가지를 사용하며, 추가로 보조 장비(4) 1가지와 그리고 투척 장비 1가지(G)를 병과별로 선택할 수 있다.[1]
2. 병과 고유 장비[편집]
5번 슬롯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병과별 기본 장비.
2.1. 돌격병: 구급 펜[편집]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자극제와 비슷한 자가 회복용 주사기. 최초 배치 시에는 1개가 주어지며, 보급을 통해 최대 2개까지 소지할 수 있다. 사용하면 1초의 딜레이 후 자신의 체력을 초당 35의 속도로 회복할 수 있고, 최대 체력 상태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돌격병이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자가 치유 수단으로, 공용 장비 시절과 달리 소지량과 회복 속도가 모두 줄어들었다. 대신 공용 장비 시절과 달리 보급병의 구급상자와 탄약상자에서 보급받을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2.2. 공병: 수리도구[편집]
시리즈 대대로 등장한 탑승장비를 수리하는 휴대용 용접기. 전작들과 동일하게 탑승장비에 근접해서 아군 및 중립 탑승장비면 수리하고, 적 탑승장비와 적 보병에게는 피해를 줄 수 있다. 포탑이나 레인저 등 무인 장비도 수리할 수 있다.
공용 장비 시절에는 다른 장비들에 밀려 기용률이 낮아 탑승장비들이 수리병이 없어 수리를 받지 못하는 일도 비일비재했지만,[2] 병과 재도입 이후 공병의 고유 장비가 되면서 이전보다 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되었다.
2.3. 보급병: 제세동기[편집]
아군을 소생하거나 적을 공격할 수 있는 휴대형 제세동기. 배틀필드 4와 비슷하게 최대 효율을 내기 위해서는 충전을 해야 하며, 충전량에 따라 최소 25에서 100의 체력으로 아군을 소생시키거나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회복량에 관계없이 소생 후 바로 자동 체력 회복이 시작되므로 빠른 소생 후 남은 체력 회복을 위해 상자를 추가로 던져줄 필요가 없다. 병과 재도입 이전처럼 상호작용 키를 통한 소생도 가능하며, 이 경우 무조건 최대 충전하여 최대 체력으로 소생시킨다.[3]
제세동기를 직접 꺼내 소생해도 보급병 스페셜리스트의 소생 효과 특성이 적용되며, 팔크의 경우 추가로 제세동기 충전 속도가 더 빨라진다.
상호작용 소생으로 꺼내는 제세동기와 달리 직접 꺼내는 제세동기 모델은 BF3 포털의 것을 그대로 가져와 외형이 다르다.
2.4. 정찰병: 투입 비컨[편집]
전작들에서도 정찰병이 설치하던 배치 신호기. 설치한 위치에서 자신이나 분대원이 부활할 수 있으며, 자신을 포함해 4명을 배치하면 자동으로 사라진다.[4]
게임 초기에는 모델링이 납작해서 풀숲에 숨길 수 있었지만, 패치로 삼각대가 생기면서 높이가 높아져 눈에 상당히 잘 띈다.
해저드 존에서는 재배치 업링크를 통해서만 배치할 수 있으므로 의미가 없는 장비이다.
3. 보조 장비[편집]
작전 지역
체력 및 탄약상자를 제때 배달하는 것은 전장 작전을 유지하는 데 필수입니다. 교전 후 팀원들의 탄약은 필연적으로 떨어졌을 것이며, 어쩌면 체력도 떨어졌을 수 있습니다. 잘 배치된 상자는 2가지 모두 보충하며 아군이 재정비하고 다음 목표로 밀어붙일 수 있게 합니다. 모두 전투력을 유지하도록 분대에 상자를 지원하는 걸 우선시하고, 탄환과 붕대가 필요한 다른 아군도 주시하세요.
3.1. 돌격병 전용[편집]
3.1.1. IBA 아머 플레이트[편집]
몸통 부위의 피해를 20만큼 방어할 수 있는 방탄판을 장착한다. 지급 갯수는 2개이다.
방탄판을 장착하면 최대 체력이 120이 되며, 이 상태로 헤드샷 없이 직격으로 일격사를 낼 수 있는 보병 무기는 최대 피해량 거리 내의 NTW-50과 펠릿이 모두 명중한 샷건 일부 탄종 뿐이다. 갑작스러운 저격이나 일반적인 대보병 전투에서 추가 BTK를 확보하여 생존/승리 확률을 높여주지만, 그 대가로 보조 장비 슬롯을 포기해야 되는 게 단점. 에임을 기본적으로 헤드에 두고 있는 고수들에게는 그마저도 무력해진다.
출시 초에는 방탄판 보급 능력이 있던 엔젤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치가 떨어지는 장비였으나, 0.4.1 패치에서 엔젤의 방탄판 보급 능력이 사라지면서 방탄판 루팅 특성이 있는 아이리쉬가 아닌 이상 방탄판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 되며 가치가 올랐다.
3.2 병과 재도입 패치에서 돌격병 전용 장비가 되고, 아이리쉬의 방탄판 루팅 특성도 사라지며 오직 돌격병만 방탄판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4.1 패치에서 방탄판의 방어 범위가 전신에서 몸통으로 한정되었다. 어찌 보면 출시 이래 현재까지 매번 너프만 받은 비운의 장비인 셈.
3.1.2. SPH 폭발탄 발사기[편집]
지형이나 장비, 보병에 점착하여 폭발하는 유탄을 발사하는 유탄발사기. 설명과 달리 한 번에 한 발씩 장전되며, 총 2발이 주어진다.
보병 직격 피해량은 15로, 부착된 적을 포함해 폭발 범위 2m 내 일격사가 가능하다. 탑승장비에도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지상 장비에는 7.5, 공중 장비에는 12.5의 피해가 들어간다.
폭발 피해량이 과도하게 강력한지라 실내 보병전을 씹어먹는 사기 장비로 군림했고, 그래서 2023년 3월 8일 백엔드 패치로 폭발 범위가 30% 감소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전에서 대충 뿌려두면 여전히 누군가는 맞고 죽는 수준이라 돌격병이라면 열의 아홉은 들고 있는 상황. 일단 한 대 맞추면 적은 대응할 수단이 없어 100% 사망 확정인 점도 공격자 입장에서는 큰 장점인데, 얻어맞는 입장에서 보면 런앤건 게임에 도입되기엔 사실 매우 불합리한 메커니즘이라 느낄 수밖에 없다.
출시 초기에는 한 번에 2발씩 장전되고 소지 탄약수도 4발이었으나, 6.0 패치에서 장전량 및 탄약수 모두 반토막났다. 거기에 조준 중 이동 속도가 0.6배로 감소하는 페널티까지 붙은 건 덤. 마침 시즌 6에서 밀폐형 보병전 개싸움 맵인 리댁티드가 출시되는 만큼 언젠가는 필요한 조치이긴 했다.
3.2. 공병 전용[편집]
3.2.1. 대전차지뢰[편집]
시리즈 대대로 등장하는 대전차 지뢰. 대전차 장비 중 단일 피해량이 가장 강력하다는 것도 동일하다.
아쉽게도 차량 위에 지뢰를 설치해서 자살 돌격을 하는 건 불가능해졌지만, 적이 타고 있지 않은 중립 장비에 올려놓으면 적이 탑승해서 움직이는 순간 파괴되어 자신의 킬로 들어온다. 본작의 지뢰는 장비에 던지면 즉시 폭발하기 때문에 더 멀리 날아가는 유사 C5로도 사용할 수 있다.
3.2.2. 무반동 M5[편집]
바주카포 횡재
M5 무반동은 휴대할 수 있어 다양한 적 장비와 진지를 파괴할 수 있습니다. 측면으로 이동해 전혀 눈치채지 못한 상대의 장갑에 일격을 날리거나 창문 또는 벽을 통해 잘 배치된 탄을 발사해 안에 있는 모두의 하루를 망치세요. 공격을 받는 쪽에서 큰 폭발이 일어나므로 충분한 거리를 유지하세요.
전작들의 SMAW 포지션을 담당하는 무유도 로켓 발사기. 모델링은 스웨덴제 무반동포 칼 구스타프 M2.
모든 병과가 제한없이 들고 다닐 수 있던 3.2 병과 재도입 이전 시절의 잔재인지 전차를 상대로 후방을 맞춰도 3발킬이 뜰 정도로 약해졌다. 1대1로 체력이 완전한 전차 혹은 장갑차를 상대하는 것은 추가 폭발물이나 외부 요인이 없는 한 불가능하다고 봐도 될 정도. 전작들과 달리 미세한 발사 딜레이와 함께 장전시간도 더 길어졌으며, 지상 장갑 장비를 제외한 모든 장비에 부위별 피해량 차이가 줄어들어 어디를 맞추든 비슷한 피해[5] 만을 입히게 되었다. 그래도 병과 재도입 이후에는 투사체의 최대 가속력 및 최대 속력이 늘어나서 이전보다 맞추기 더 쉬워지고 4.1 패치로 재장전 시간도 약간 줄어들었다.
소프람이나 추적 다트 건의 레이저 유도를 받으면 유도 미사일로 사용할 수 있다. 직접 보이는 장비에만 록온이 작동되지만, 지상 장비는 물론 공중 장비에도 유도할 수 있기에 적 장비에 마름모 아이콘이 떴다면 쏴보자. 또한 배율이 있는 조준경도 부착되있는데, 조준경의 거리계가 직관적인 편이라 저격 하느라 정신 없는 똥싸개들을 역으로 저격하기에도 나쁘지 않다.
후폭풍 범위가 은근히 넓어서, 실전성은 그다지 없지만 적이 뒤에 있다면 후폭풍을 맞고 사망할 수도 있다. 물론 피아구분이 없는 하드코어 커스텀 서버에서는 이 후폭풍으로 아군도 죽일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아군이 밀집되어 있는 곳에서 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5.0 패치로 다시 탄속 버프를 받았는데, 탄속은 느리지만 피해량이 높은 RPG가 등장해서 무유도 로켓에 선택지가 두 가지 생겼다. 탄속과 낙차가 우월해서 중거리 이상에서도 장비 견제가 가능한 M5냐, 근거리 기습에서 강펀치로 장비를 넉다운시킬 수 있는 RPG냐로 갈리는데, 일단 탄속이 포털 SMAW급으로 빨라진 M5는 대공용으로도 쓸만하기 때문에 대장비딜이 약간 부족한 것만 빼면 활용성이 더 높다.
5.3 패치에서 보병 저격을 힘들게 하기 위해 투사체 속도가 17% 감소되고, 조준 중 흔들림이 커졌다.
3.2.3. FXM-33 대공 미사일[편집]
전작들의 스팅어/이글라 포지션을 담당하는 대공 발사기.
공중장비의 경우 맞는 위치에 따라 2~3대 정도면 격추된다. 전작에 비해 헬기들의 미사일 회피 기동 능력이 너프되어 개활지에서 플레어가 빠진다면 두 번 쏴서 높은 확률로 격추시키는 게 가능해졌다. 물론 헬기들도 바보는 아니라서 건물, 언덕 등의 엄폐물을 활용하거나, 아예 플레어 무적 시간 8초 동안 밑에 있는 걸 전부 쓸어버리거나, 아예 록온 거리 밖에서 기관포와 로켓만 계속 뿌리는 방법으로 대처한다.[6]
이번 작에서의 탑승장비 플레어는 기만체를 통한 실제 교란이 아닌 8초 동안 록온 완료 면역으로 구현되었다. 헬기 입장에선 FXM-33이 날아와 봤자 8초에 달하는 플레어 무적 시간으로 흘려버릴 수 있기 때문에 혼자서 FXM-33을 들고 헬기를 잡는 건 매우 힘들지만, 두세 명이 함께 들어 대공방어를 전담해주면 헬기가 마음놓고 무쌍을 찍는 건 막아줄 수 있고, 운 좋으면 파괴까지 가능하다. 문제는 FXM-33을 들고 헬기를 기다리는 게 영 지루한데다, 뒤늦게 헬기를 보고 꺼내서 조준해도 이미 헬기가 쓸어버리고 도망친 뒤라는 것. 애초에 헬기들은 FXM-33 한 발은 버티기 때문에 한 대 정도는 맞아주고 이탈하면 그만이다. 심지어 스텔스 헬기의 경우 스텔스 모드일 때 추적 다트의 도움 없이는 록온 자체가 불가능하므로 공병 혼자서 상대 자체를 할 수 없다. 이렇다보니 작정하고 대공을 전담하는 유저들은 플레어를 무시하는 리즈의 G-84 TGM을 드는 게 일반적이다.
시즌 1 패치로 소프람 유도를 포함한 록온 사거리가 400m에서 450m로 늘어났고, 투사체 궤적 역시 사출 - 상승 - 유도에서 사출 - 유도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자체 피해량도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어느새 위의 공중장비 플레어 무적판정도 소리소문 없이 수정되어서, 너무 가까운 거리에서는 플레어를 뿌려도 맞아 대미지를 입을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3.2.4. FGM-148 재블린[편집]
3.2 병과 재도입 이후 배틀필드 3 포털에서 넘어온 유도 미사일 발사기.
자체 피해량은 M5보다 더 강력하다. 일반적으로 록온 후 발사하면 전차에 45 대미지를 주며[7] 3발 만에 터뜨릴 수 있고, 소프람이나 추적 다트로 유도 지원을 받으면 2발 만에 터뜨릴 수 있다. 다만 공방에서 록온 유도를 해줄 팀원을 찾기도 어렵기도 하고, 발사에 성공했더라도 연막이나 APS같은 대응장비에 씹히기도 하는 등 마냥 무반동포의 상위호환은 아니다. 일반 발사시 자체 록온 시간도 꽤 오래 걸리는 편이기 때문에 근접전에서 써먹긴 영 곤란하다. 또한 최소 사거리도 20m 정도로 제한된다.
징조 브레이크스루 방어팀과 같이 고지대를 선점하고 있는 팀에게 유리한 장비로, 최적의 환경에서 엔젤의 로드아웃 상자나 탄약상자 보급 지원을 받아가며 쏘기 시작하면 적 팀에게 우주방어가 뭔지 보여줄 수 있다. 물론 재블린 자체가 정찰병 지원이든 같이 재블린 들고 쏘는 분대원이든 여럿이 뭉쳐야 포텐셜이 뽑히는 장비라서, 혼자서는 거의 뭘 못한다고 봐야 한다. 락온 시간도 끔찍하게 긴데 락온 판정도 끔찍해서 전차가 나뭇가지 뒤로 숨는다고 락온이 풀리는 매우 거지같은 상황이 나오고, 혼자 쓰면 한 발도 못 쏘고 역으로 본인만 당하는 모습을 주구장창 볼 수 있다.
3.2.5. EOD 봇[편집]
3.2 병과 재도입 이후 배틀필드 3 포털에서 넘어온 원격 조종 로봇.
내장된 수리도구를 통해 수리를 하거나 피해를 줄 수 있고, 대전차지뢰나 C5 등 설치형 폭발물을 안전하게 파괴할 수 있으며, 러시 모드에서는 M-COM과 상호작용하여 폭탄 설치/해체가 가능하다. 차체가 작고 민첩성이 뛰어나 하라는 수리나 지뢰제거는 안하고 한창 박터지게 싸우는 보병들 사이로 난입해서 용접기로 썰고 다니는 원격조종 닌자로봇처럼 사용되기도 한다. 그래서 수리도구 회전각이 360도에서 좌우 45도로 제한되고 폭발에 밀려는 등의 너프를 먹었지만, 닌자로봇으로 쓰이는 건 여전하다.
폭발물 처리 로봇답게 폭발 피해에 면역이며, 총탄 피해도 어느 정도 버틴다. 구작 배틀필드 4에서는 전차포에도 면역이라 대전차 살인병기로 채용되기도 했으나, 본작에서는 전차포에 직격당하면 바로 터진다.
3.2.6. RPG-7V2[편집]
5.0 패치에서 추가된 무유도 로켓 발사기. M5와 동일하게 소프람이나 추적 다트 건의 레이저 유도를 받으면 유도 미사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기본 제공 탄약은 1+1발, 보급시 최대 소지 탄약은 1+2발로 M5 대비 한발 적지만, 장비 직격시 피해량이 조금 더 높다. 대보병 직격/폭발 피해량 역시 20~30% 정도 더 높은 편. 중장갑 차량은 종류에 따라 최대 44(전차 후면), 또는 35(MAV 후면, 전차 측면)의 피해를 줄 수 있고, 경량 장갑차, 기동 차량과 경장갑 차량에게는 적게는 50부터 67, 79까지의 피해를 줄 수 있다. 공중 장비의 경우 수송기의 경우 최대 50 중후반, 그 외의 장비들은 M5와 마찬가지로 한방이다.
탄속은 M5에 비해 조금 느리고,[8] 5.1 패치 이후로는 낙차도 심해진 편이라 표적이 멀어지면 급격하게 투사체가 포물선을 그리며 땅으로 향한다. 조준기가 기계식 조준기라 장거리 조준에는 부적합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반대로 꺼내자 마자 쏠 수 있는 등 근거리 대응력은 M5보다 높은 편. 전체적으로 M5에 비해 약간 높은 대미지를 가지고 있어 장비 파괴를 위해 요구되는 탄이 M5보다 1발 적게 든다는 점은 큰 장점이다. 다만, 장탄량도 적기 때문에 일종의 조삼모사로도 볼 수 있다. 탄약박스를 여기저기 던져두는 팀을 만난다면 강력하게 쓸 수 있겠지만, 아니라면 두 발 전부 박아넣고도 멀쩡히 살아있는 장비를 본 다음 스폰창으로 사출될 수도 있다.
성능 외적인 문제로는 유독 발사 입력이 잘 씹힌다. 2042는 기본 60hz, 최대 120hz까지 설정할 수 있던 배틀필드 4와 달리 틱레이트가 45hz로 급격히 낮아지며 플레이 중 탄씹힘, 영문으로는 Ghosting이라는 현상이 빈번한데, RPG가 특히 추가된 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도 독보적으로 탄이 씹히는 일이 잦다. 코앞에 있는 APS가 빠진 장비에 쏴도 불꽃만 튀기고 딜은 안 박히거나 하는 일이 굉장히 많다. 시즌 5 초반 불안정해진 서버의 인풋렉과 더불어서 유저의 뒷목을 자주 잡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
3.3. 보급병 전용[편집]
3.3.1. 구급상자[편집]
반경 2m 내로 들어온 아군에게 치료 효과를 부여한다. 치료 효과는 구급상자 범위 안에 들어오면 효과음과 함께 적용되며, 구급상자 범위를 벗어나도 치료 효과가 유지된다. 단, 한 상자에서 다시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일정 시간 기다려야 한다.
3.3.2. 탄약상자[편집]
반경 2m 내의 아군의 탄약을 보급한다. 주무기/보조무기의 경우 보급 영역에 들어온 즉시 탄약을 보급하고, 보조 장비나 폭발물은 일정 간격마다 1개씩 보급한다. 단, 한 번 보급을 받은 후 다시 보급을 받기까지 15초의 쿨타임이 필요하고, 이 쿨타임은 모든 탄약상자가 공유한다.
3.3.3. 구급낭[편집]
3개가 주어지며, 배틀필드 1의 붕대 주머니처럼 치료가 필요한 아군에게 유도된다. 자가치유도 가능하고, 바닥에 던져서 직접 줍게 하는 것도 가능.
3.3.4. 탄입대[편집]
3개가 주어지며, 배틀필드 1의 탄약낭처럼 보급이 필요한 아군에게 유도된다. 자가보급도 가능하고, 바닥에 던져서 직접 줍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보급량은 탄약상자보다 적고 보조 장비도 보급이 불가능하지만, 유탄은 보급할 수 있다. 탄약상자와 달리 재보급 쿨타임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도 장점.
3.4. 정찰병 전용[편집]
3.4.1. T-UGS[편집]
3.2 병과 재도입 이후 배틀필드 3 포털에서 넘어온 고정형 탐지기. 설치한 위치 주변 25m 반경의 원통형 영역 내 적을 지속적으로 탐지한다.
다른 탐지 장비들과 달리 유지 시간이 매우 길기 때문에 지속적인 경험치 수급에 유리하다.
3.4.2. 추적 다트 건[편집]
3.2 병과 재도입 이후 배드 컴퍼니 2 포털에서 넘어온 다트건. 탑승장비나, 지면, 보병[9] 등의 표면에 부착되어 레이저 조준을 제공하는 다트로, 16초 동안 지속된다. 소프람과 달리 레이저 조준을 위해 계속 보고 있지 않아도 되지만, 느린 탄속 때문에 다트를 맞추기가 꽤 어려운 편.
3.4.3. 근접 센서[편집]
배틀필드 4에서 등장했던 투척형 동작 감지기로, 2개가 주어진다. 착탄 후 약 14초 동안 15m 반경의 적을 1초 간격으로 탐지한다.
적 입장에서는 떨어진 센서를 쏴서 부술 수 있기는 하지만 크기가 워낙 작은 데다 온갖 구석이나 고지대에 던질 수 있다 보니 땅에 떨어진 센서를 찾는 건 상당히 어렵다. 센서를 찾고 제거하는 과정에서도 소리나 위치가 노출될 수 있기에 여러 모로 성가신 장비.
적이 던진 근접 센서에 가까이 간 상태로 상호작용 키를 누르면 센서를 멀리 되던지며 소유권을 적에게서 빼앗아온다. 즉, 자신이 던진 근접 센서와 같은 판정으로 바뀐다는 것. 탐지 점수도 자신에게 들어온다.
이번작에선 탐지 점수로 5 XP, 탐지 지원 점수로 50 XP를 주는데, 이는 적 처치 점수 50 XP와 동일한 수치이다. 또한 탄약상자로 재보급이 가능해 제때 보급을 받으며 경험치를 쏠쏠하게 벌 수 있다.
출시 초에는 병과 장비가 아닌 투척 장비였고, 탐지 범위와 시간도 이전보다 긴 데다 소지량도 2개였던 덕에 전선에 대충 넓게 펴서 던지면 과장 없이 교전 거리 내의 거의 모든 보병이 그대로 탐지되기도 했다. 때문에 드론과 더불어 전장의 사각을 없애는[10] OP라며 비판을 받았고,[11] 이후 2021년 12월 9일 패치에서 소지량과 지속 시간, 탐지 범위가 모두 반토막났다. 이후 쓰는 사람만 쓰는 장비가 됐다가, 3.2 병과 재도입 과정에서 투척 장비에서 정찰병 전용 장비로 슬롯이 옮겨갔다.
3.4.4. 소프람[편집]
현대전 시리즈에서 볼 수 있던 망원경 겸 레이저 목표지시기. 3배율과 6배율을 전환할 수 있고, 적 장비 쪽으로 조준하면 록온할 수 있다.[12] 다만 조준당하는 쪽에서 소프람에서 나오는 붉은색 레이저를 볼 수 있으니 주의. 장비를 조종하고 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경고음과 함께 '지정됨'이라는 문구가 뜬다면 적이 소프람으로 록온한 것이다.
유도성 부여 기능은 차치하더라도, 이걸 쓰면 스팅어로 탱크를 때릴 수 있게 해 주고 무반동포로 헬기를 때릴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에 이게 있고 없고에 따라서 병력의 대전차 능력에 차이가 큰 편이다. 아군 전투기가 공대지 무장을 했다면 조종사 입장에서 노란 사각형이 대문짝만하게 붙어서 항공지원을 받기 수월하다.
또한 덤으로 적 보병도 탐지해주기 때문에 정보 약장을 얻기에 수월하고 연막 너머의 적들도 탐지가 가능하다.
3.5. 공용[편집]
3.5.1. 연막탄 발사기[편집]
착탄 시 한 번 튕기고 좌우로 3개의 연막을 생성하는 유탄발사기. 연막 자체는 넓게 전개되서 적의 시야를 가리는데 있어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나 대체로 연막 수류탄 정도면 충분해서 잘 안쓰인다. 물론 연막도 쓰면서 수류탄도 던지고 싶다면 고려할 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다. 한 발 쏘면 연막탄 세 발이 터지는걸 3발씩 넣어주니 매우 효율적이기도 해서, 브레이크스루 공격팀이라면 매우 요긴하다.
3.5.2. C5 폭탄[편집]
시리즈 전통의 점착 폭탄인 C4의 2042년 버전. 3개가 주어지며,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C5 3개를 모두 붙여 터뜨리면 CAV-브롤러를 제외한 게임 내 모든 장비를 한번에 파괴할 수 있다.
하차 모션이 사실상 제거된 덕에 C5카 전술도 다시 활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캐스퍼를 운용하는 경우엔 드론에 붙여서 날린 후 적 장비에 들이받는 식의 운용도 가능하다. 다만 C5 드론의 경우 오픈 베타와 정식 출시 초기에 워낙 악명이 높았던 탓에 조작 범위, 이동 속도 등이 꾸준히 너프되어 현재는 실전성이 사라졌다.
아쉽게도 폭발 넉백이 약해져 배틀필드 4에서 할 수 있었던 아군 장비 날리기는 불가능해졌다. 포탈 트레일러에서도 나왔던 장면인데 왜 이렇게 바꿨는지는 의문.
이전 시리즈와 달리 투척 사거리가 굉장히 길었던 탓에 너도나도 들고다니던 전천후 OP 장비가 되기도 했었으나, 3.0 패치에서 배틀필드 V 다이너마이트 수준으로 투척 거리가 줄어들고 폭발 판정 역시 더욱 짜지는 너프를 받았다. 탑승장비를 확실히 터뜨리려면 근처에서 던지기보단 아예 초근접해서 직접 갖다붙여야 하기 때문에, 그래플링 훅으로 직접 장비에 접근할 수 있는 멕케이와 함께 사용하면 좋다.
일종의 이스터에그로, C5 격발 시에 스위치에서 Detonated, Eliminated와 같은 문구가 뜨며, 이외에도 Outch, Nope, Bye bye, Kaboom, C5 go brrrrr(...)와 같은 희한한 문구들도 출력된다.
3.5.3. M18 클레이모어[편집]
3.2 병과 재도입 이후 배틀필드 3 포털에서 넘어온 대인 지뢰.
설치 후 2초 뒤 활성화되는 전면 레이저 영역에 걷거나 달리는 적 보병이 감지되면 폭발하며, 3m 내의 보병은 일격사가 가능하다. 자신을 포함한 아군에게는 레이저가 반응하지 않는다. 레이저 색상은 설정해둔 아군,적군,분대 색상으로 빛난다. 레이저 빛이 보인다면 색상으로 누가 설치한 클레이모어인지 확인하는데 도움이 된다.
3.6. 해저드 존 전용[편집]
3.6.1. 데이터 드라이브 스캐너(삭제)[편집]
해저드 존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보조 장비. 데이터 캡슐이나 다른 플레이어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 드라이브의 위치를 원형으로 표시하며, 발사 키를 길게 눌러 미니맵과 HUD에 위치를 일정 시간 띄울 수 있다.
시즌 1에서 스캐너를 사용하지 않아도 주인이 없는 데이터 드라이브의 위치가 HUD에 항상 표시되도록 변경되며 데이터 드라이브를 소지한 적 위치를 확인하는 탐지 장비로 성격이 바뀌었고, 동시에 기본 지급 장비에서 유료 장비로 변경되었다.
5.1 패치로 해저드 존이 올아웃 워페어 로드아웃을 사용하도록 변경되면서 자연스럽게 삭제되었다.
4. 투척 무기[편집]
전작까지는 수류탄 키를 눌러 바로 던질 수 있었지만, 본작에서는 배틀로얄 게임들과 비슷하게 수류탄 키를 눌러 수류탄을 꺼낸 후 발사 키를 눌러 투척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조작 옵션의 '빠른 수류탄 투척' 옵션을 활성화하면 전작과 동일하게 수류탄 키를 눌러 바로 투척할 수 있다.
전작처럼 떨어진 수류탄을 되전질 수 있다. 되던지기 시 공격 판정이 반전되는 것도 동일. 수류탄 표시기는 파편, 소이 등 살상 수류탄은 빨간색, EMP, 뇌진탕 등 비살상 수류탄은 노란색으로 표시된다.
투척 무기도 종류에 따라 장착할 수 있는 병과가 제한된다.
4.1. 파편 수류탄[편집]
핀 풀러
적의 거점을 공격 중이든, 적 사격에 제압당했든 파편 수류탄은 거의 언제든 사용하기 좋습니다. 핀을 뽑고 위협이 있는 대략적인 빙향으로 던지세요. 수류탄을 정확히 던지면 장애물 또는 작은 둔덕 뒤, 잠긴 문 또는 창문, 참호 안에 숨어 있는 적 전투원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탄도를 적절하게 고려하고 5초 후 폭발한다는 점을 감안하세요. 잘못 던지면 의도하지 않은 결과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세열 수류탄으로, 1개가 주어진다. 충격신관과 지연신관이 혼합되어 있어 체공 시간이 길수록 착탄 후 폭발 지연 시간이 짧아지고, 착탄 전 공중에서는 절대 폭발하지 않는다.
구작들과 마찬가지로 최대 피해량 범위에서는 방탄판 유무와 관계 없이 보병 일격사가 가능하다. 세계대전 시리즈와 비슷하게 장비에도 피해를 입힐 수 있는데, 기갑 상대로 가할 수 있는 피해량은 정말 미미한 데다 터지기 전에 장비가 회피 기동을 할 시간도 충분하기 때문에 이걸로 장비 킬을 노리기는 매우 어렵다. 다만 자동수리 방해 용도로 장비를 성가시게 만들 수는 있다.
6.0 패치에서 폭발 범위가 소폭 줄어들었다.
4.2. 뇌진탕 수류탄[편집]
폭발하면 근처 적의 시야를 일정 시간동안 차단하는 섬광탄. 2개가 주어진다.
참고로 섬광 효과는 설정의 접근성 메뉴에서 화면을 밝게 만들 것인지, 아니면 어둡게 만들 것인지 중에 선택할 수 있다.
4.3. 연막탄[편집]
착탄 이후 일정 시간 후에 시야를 차단하는 연막을 형성하는 연막탄으로, 2개가 주어진다. 본작에서는 적외선/열화상 조준경도 막아주어서 시야 차단 효과가 특히 좋은 편이다. 시즌 2 이후에는 소이탄 불꽃을 끄는 효과도 추가되었다.
5.2 패치에서 연막탄의 중요성을 신규 유저들에게 학습시키기 위한 의도로 레벨 해금 장비에서 기본 장비가 되고, 보급병/정찰병의 기본 수류탄이 되었다.
봇은 연막 너머를 보지 못해서 연막을 까면 즉시 발포를 멈추고(...) 멀뚱멀뚱 서있는다.
4.4. EMP 수류탄[편집]
시스템 쇼크
첨단 조준경과 조준 센서의 확산으로, 잘 배치된 EMP 수류탄은 현대 전장에서 훌륭하게 균형을 맞춰줍니다. 일시적으로 근처의 모든 전자 장치를 무력화시키는 강한 전자기 파동을 발산해 적의 전투능력을 크게 감소시킵니다. 만약 성공한다면, 반드시 적의 허점을 최대한 활용하세요.
EMP 폭발을 일으키는 수류탄으로, 2개가 주어진다.
EMP 폭발은 일정 시간동안 적에게 아래와 같은 피해를 입힌다. EMP에 걸린 적은 이름표 아래 마름모 속 번개 모양 아이콘이 뜬다.
- 탑승 장비에게도 똑같이 HUD를 마비시키고, 추가로 1인칭 시점 노이즈와 함께 부분 무력화를 즉시 건다.
- 드론이나 포탑을 무력화한다.
1의 폭발 피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의미가 없다. 그래도 난전에서는 심심찮게 체력 1로 살아있는 적들이 있기에 던지다 보면 EMP수류탄 킬이 들어온다.
4.5. 소이 수류탄[편집]
착탄 직후 일대에 화염 지대를 형성하는 소이탄으로, 1개가 주어진다. 화염 지대에 오래 머무를수록 피해량이 점점 늘어나 죽을 수도 있지만, 반대로 멈추지 않고 달려서 통과하면 체력이 가득 찼을 때 기준으로 죽지 않고 통과할 수 있다.
전작과 달리 쓰러진 적의 소생 대기 시간을 단축시키지는 못한다.
4.6. 투척 나이프[편집]
적에게 적중하면 일격사가 가능한 투척 나이프. 3개가 주어지며, 떨어진 나이프를 다시 주울 수 있다.
4.7. 대전차 수류탄[편집]
세계대전 시리즈처럼 적 장비에 적중하면 즉시 폭발하여 탑승장비에 피해를 주는 수류탄. 지상 장비 직접 피해량은 평균 17, 최대 21이고, 공중 장비는 수송기는 약 30, 공격헬기는 65, 나머지는 한 방에 파괴할 수 있다. 보병 최대 피해량은 60으로 일격사가 불가능하다. 수송차량 브롤러 후면에 맞으면 폭발물/수류탄 특수 방호 기능 장갑 작용에 의한건지 14 피해가 뜨는 듯하다.
피격 판정에 버그가 있는지 동시즌에 추가된 RPG마냥 장비에 던져도 튕겨나가는 현상이 있다.
4.8. 소형 수류탄[편집]
폭발 범위가 작고 피해량이 낮은 대신 더 멀리 던질 수 있고 최대 3개까지 소지 가능한 수류탄. 보병 최대 피해량은 60이다.
4.9. 스프링 수류탄[편집]
착탄 후 잠시 뒤 사람 높이로 튀어올라 폭발하며 보병 일격사가 가능한 수류탄.[15] 설치식 방패 뒤나 배~명치 높이 정도의 난간 뒤에 숨은 상대에게 피해를 줄 수 있고, 폭발 직전 엎드리면 피해를 10% 경감하며 일격사를 피할 수 있다.
2023년 6월 19일 백엔드 패치로 폭발 딜레이가 0.5초로 감소하고, 최대 폭발 피해 반경이 2.6m로 약 1.5배 증가했다. #
파편 수류탄 대비 크게 피해량이 높은 것은 아니며, 스프링 각도가 직선이 아닌 가끔 이상한 곳으로 튕겨나서 피해가 덜 들어가기도 하는 등 약간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5. 드론[편집]
5.1. 레인저[편집]
공수 투입하여 사용할 수 있는 지원 로봇. 50구경 기관총이 달린 견마로봇인데, 소환한 사람 주변을 따라다니며 주변 적을 공격한다. 자체 대미지는 형편없지만 적 인식범위가 은근히 길고 소환한 플레이어가 소생 대기 중일 때도 유지되며 내구도도 상당하기 때문에 꽤 유용하다. 플레이어가 완전히 사망하면 레인저도 자동으로 자폭한다.
분대 핑 기능을 이용해 명령지시가 가능하며 특정 위치에 이동, 머무르도록 지시하거나 자폭명령도 가능하다. 이를 적극 활용하면 적이 진치고 있는 곳에 먼저 보내서 탐색시키거나 자신의 사각지대를 보안하는 등의 경보기능으로도 사용가능하다. 적 위협을 인식했을 때와 적을 공격할 때의 비프음이 다르므로 알아두면 한결 편하다.
0.3.1 패치에서 체력과 공격 범위가 너프되었지만 그래도 기계라고 일반적인 총알은 잘 안 박히는 건 여전해서 거점 점령 난전에서 어느 정도 몸빵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점은 유효하다. 물론 상대 보병이 유탄이나 무반동포를 날리면 말짱 꽝이지만.
공중 장비를 인식해 총알을 쏘기도 한다. 때문에 헬기를 타고 있는데 지상에서 총알이 날아온다면 대부분은 이녀석이다.
Apex 레전드에서 배틀필드 2042 출시기념으로 EA Play 구독 한정 에이펙스 플레이어에게만 레인저 축소 모형 총기 장식이 배포된 적이 있다.
설명에서 나와있듯 설정상 베트남제로 보인다.
[1] 2023년 1월의 3.2 패치 이전까지는 병과 고유 장비가 없었고 병과 구분없이 모든 보조 장비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다.[2] 그마저도 출시 초기에는 수리 속도도 더 느리고 탑승장비 수리 경험치도 없어서 자신이 탑승장비를 모는 게 아니라면 수리도구를 들 이유가 없었다.[3] 보급병의 제세동기 도입 이후 타 병과의 분대 소생은 주사기로 소생을 하는 방식으로 애니메이션이 바뀌었고, 회복량도 25로 줄었다.[4] 3.2 병과 재도입 이전까진 배치 인원수 제한이 없는 대신 설치한 플레이어가 직접 재배치하면 바로 사라졌다. 때문에 자신이 비컨에 재배치하면 배치 지점 유지를 위해 바로 재설치해야 했다.[5] 전차 상부/엔진을 맞출 경우 3방에 격파할 수 있다. 그런데 전면/측면은 4~5방이라 대미지 차이가 거의 없다시피하고 입사각에 따라 더 높이 들어갈 피해도 줄어들게 되니 체감하지 못하는 것이다.[6] 현실에서의 헬기들의 전투방법과 비슷하다. 물론 헬기 입장에서 제일 좋은 건 굳이 전작들처럼 적 대공장비가 바글바글한 곳에 굳이 찾아가서 개죽음당하지 말고 아군 공세와 같이 움직이면서 아군의 보호를 받는 것. 맨패즈 입장에서도 아군이 없거나 적은 곳에서 대공미사일을 조준하고 쏘는 건 매우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7] 마지막으로 재블린이 등장한 배틀필드 4 기준으로 이 정도 대미지는 소프람 유도를 받아야 뽑아낼 수 있었다. 피해량만 보면 50% 더 강하다.[8] 5.3 패치에서 M5와 같이 탄속이 17% 감소되는 너프를 받았다.[9] 직격 피해량은 2.[10] 배틀필드 시리즈 전통의 분대플레이 기본 전술이 뒤치기를 통한 거점 점령이다. 즉, 근접 센서 같은 물건은 쓰는 입장에서야 편리할지는 몰라도, 궁극적으로는 게임의 근간 자체를 흔드는 보조장비인 것.[11] 사실 본작이 컨텐츠가 특히 부족한 탓에 장비 해금 레벨 제한을 상당히 높게 잡아놨는데, 전후 상황 관계없이 한 명 탐지할 때마다 50씩 점수(+ 약장)를 퍼줬기 때문에 엔젤로 이걸 들어서 로드아웃 상자를 계속 떨어뜨려 가며 교전지에 근접 센서를 미친 듯이 던져 경험치 뻥튀기가 가능했다.[12] 거리계 기능은 사라졌지만, Q 핑을 통해 목표와의 거리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딱히 너프는 아니다.[13] 피아 식별 표시는 사라지지 않는다. 이때 장탄수 정보를 보면 404로 바뀌는 걸 볼 수 있다.[14] 캐스퍼의 OV-P 리콘 드론, 라오의 사이버전 체계, 백지수의 EMG-X 스캐너 등.[15] 배틀필드 V의 대인지뢰(S-마인)와 메커니즘이 동일하다. "바운싱 베르타(바운싱 베티)"라는 명칭도 해당 장비에서 가져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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