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 V/보병 장비/정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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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배틀필드 V/보병 장비 
1. 개요[편집]
배틀필드 V에서 정찰병이 사용할 수 있는 장비들을 설명하는 문서.
2. 주무기[편집]
볼트 액션 소총과 반자동 소총은 2배율 조준경[2], 3배율 중거리 조준경, 6배율 원거리 조준경, 1.5배율 기계식 조준기를 사용할 수 있다.[3] 3배율 이상의 조준경을 사용할 경우 반사광이 비친다.
PC, 콘솔 상관없이 모든 볼트액션 소총과 대물소총, 웰로드는 대인지뢰나 파괴 수류탄과 같은 것들을 설치하거나 던진후 회수하는 키(PC는 대표적으로 R)를 계속 누르고 총을 쏘면 연사가 가능한 버그가 있다. 이는 메딕의 볼트액션에도 적용이 된다.
2.1. 볼트 액션 소총[편집]
강력한 단발 위력과 최고의 명중률을 자랑하지만 매 사격마다 수동으로 차탄을 장전해야 하는 연발화기. FPS하면 빠지지 않는 저격소총으로, 전작에 비해 유별나게 약해진 무기이자 전 시리즈 통틀어 가장 이질적으로 변한 무기다.
가장 체감이 큰 변화는 전작의 Sweet Spot이 사라져 전통적인 피해량 모델로 돌아온 것이다. 문제는 Sweet Spot은 전례없던 메커니즘에 밸런스 파괴 요인이라 말이 많았으니 그렇다쳐도, 최대 피해량까지 토막나서 몸샷 한 방이 가능한 무장이 전혀 없다는 것. 강한 게 80에 나머지는 60 정도인데, 전작은 말할 필요도 없고 현대전 시리즈에서도 저 정도로 약해지려면 80 m쯤은 멀어져야 한다.[4] 피해량 도표상으론 장거리에서 무조건 3발을 맞혀야 하는 무기는 없지만 부위별 피해량 감소가 있고 이번작은 피격자가 능동적으로 체력 회복을 시작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으므로 사실상 의미가 없다.
여기에 저격을 위한 지원요소들도 죄다 나사가 빠졌다. 양각대는 특성화 시스템으로 집어넣었고, 심지어 그동안 기본 지원하던 영점 조절 기능까지도 특성화로 넘어갔다. 기본 영점 거리도 75m로 매우 가까워졌다. 탄속도 출시 초에는 가장 빠른 총이 600 m/s인 등 현대전 시리즈 수준이었다가 6.0~6.2 패치 이후에야 전작 수준으로 올라갔다. 가장 두드러지게 열악해진 건 저격의 핵심인 조준경으로, 온갖 배율과 조준선의 광학 장비들을 지원하던 현대전 시리즈나 모델링만 같을 뿐 조준선 모양과 배율을 직접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던 배틀필드 1과 달리 조준장비가 고작 4가지 종류에 그렇게 스킨이 많음에도 정작 조준선 모양엔 변화가 없으며, 조준경별 배율 조정 기능도 빠졌는데 최대 배율은 6배율에 불과하다. 원거리 교전을 상정한 맵이 없는 것도 아니고 일부 맵은 오히려 더 커졌는데 이러니 정찰병 입장에선 난감할 따름. 게다가 원거리 조준경엔 여전히 적에게 자기 위치를 알려주는 반사광이 있고, 중거리 이상의 조준기를 달면 전작과 달리 총신 위에 붙어서 삽탄구를 가리므로 스트리퍼 클립을 사용할 수 없다. 그나마 원래 근접전에 부적절한 데다 저격용 조준경까지 달면 어지간한 실력으론 돌격 자체를 꺼리게 되니 여유로워서 체감되지 않는다는 것이 다행일 뿐이다.
하지만 전작들에 비해 특출나게 개선된 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연사력. 평균 연사력이 매우 빨라졌고 헤드샷 범위가 후해졌으며, 모든 무장에 연사력 증가 특성화가 있기 때문에 이번작에선 연사력이 초당 1발을 넘지 못하는 무기가 Kar98k뿐이다. 이 덕에 정찰병이 좀 더 전선에 적극적으로 나섰을 때의 리스크가 상당히 줄었다. 여기에 모든 시리즈의 저격소총은 결국 몸샷 한 방이 안 되는 거리가 있다는 점은 같으나, 현대전 시리즈와 달리 종류와 거리 불문 헤드샷시 즉사시킨다는 특이점이 있다. 따라서 현대전 시리즈 저격소총의 문제점인 고수여도 자체 화력 열세를 극복하기 어렵다는 점과 전작의 문제점인 볼트액션이 너무 강력했던 점을 해결했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본작의 저격소총은 단순히 하향만 지독하게 먹은 무장이 아니라, 기본적으로는 후방에서 싸우는 저격수의 포지션을 정립하되, 너무 멀리 떨어져서 저격만 하지 말고 전선에 나가 팀원과 함께 활동하도록 성격을 살짝 바꾼 무기라고 볼 수 있다.
사소한 편의점으로, 기계식 조준기 사용 시 조준을 풀 필요 없이 즉시 차탄 장전 동작을 수행한다.[5] 물론 전작처럼 준비동작 중엔 조준점이 크게 흐트러지는 것까지도 계승했다. 다만 전작은 최대 2.5배율까지 가능한 렌즈 조준경이 달린 유형(Carbine)도 자동 준비 동작이 가능하지만, 이번 작에서는 같은 위치인 폐쇄식 가늠자(2배율)만 달아도 불가능해진다. 즉, 쉬운 속사를 하려면 기계식 조준기가 강제되어 원거리 저격을 사실상 포기해야 하므로 딱히 큰 이점은 아닌 요소.
2.1.1. 리-엔필드 No. 4 Mk I[편집]
리-엔필드 소총은 제1차 세계 대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4번 모델은 영국군이 "돼지꼬챙이"라고 부르던 살벌한 총검을 달고 있었습니다.
양대 세계대전 당시 영국의 제식 소총이었던 SMLE의 개량형. 전작의 SMLE에선 SweetSpot 시스템 때문에 밸런스 문제가 생겨 저격소총 중에서도 연사력이 느린 편에 속했으나, 이번엔 기본 72 RPM, 특성화 적용 시 84 RPM의 연사력으로 적에게 영국맛 Mad Minute[6]의 표적을 체험하게 해줄 수 있다. 이 속사법을 고증해서 다른 볼트액션소총과 달리 평소에도 엄지와 검지가 노리쇠 손잡이를 쥐고 있다. 넉넉한 10발 탄창에 모든 볼트액션이 그렇듯 거리 상관없이 헤드샷 1방, 몸샷 2방에 말 그대로 미친 연사력으로 헤드샷에 익숙치 못한 초보자는 물론, 숙련자 모두에게도 좋은 평을 받는 소총이다.
단점은 볼트액션 소총 중 가장 느린 탄속과 큰 낙차 때문에 장거리 저격엔 적합치 못하다.
2.1.2. 게베어 M.95/30[편집]
게베어 M95/30의 기원은 19세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제1차 세계 대전 때 오스트리아 헝가리 부대에서 주로 사용되었으나 제2차 세계 대전 때는 민병대 사용 용도로 축소되었습니다.
스트레이트-풀 볼트액션으로 유명한 소총으로 전작에선 몇 안 되는 Sweetspot이 없는 대신 연사력과 편의성으로 승부하는 소총이었으나 이번 작에서는 시리즈 대대로 내려오던 스트레이트-풀 볼트의 이점[7]이 사라지고 연사력까지 줄어들었지만(58 RPM -개조시 67 RPM) 볼트액션 소총중 단발 피해량이 가장 높고[8] 탄속도 느리지 않은데다 En-Bloc 클립 때문에 저격 조준경을 써도 기나긴 단발 장전을 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균형잡힌 총으로 평가받고 있다.
잔탄이 남았을 때 장전하면 노리쇠만 열었을 뿐인데 클립을 퉤 내뱉던 전작과 달리 이번작은 Carcano M91처럼 클립을 눌러 튀어나오게 한 후 장전한다.[9][10] 똑같이 클립에 끼워진 잔탄이 보이는 것도 깨알같은 요소. 그리고 이 모션 때문에 전탄 소모시 장전 시간이 더 짧아진다는 점은 스트리퍼 클립식 무장과 동일하다.
'배틀필드 V로 가는 길'에서 아라스 스킨을 받은 4개 무장 중 하나다.
2.1.3. 크라그-요르겐센[편집]
덴마크의 크라그-요르겐센 소총의 기원은 19세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 총의 주요 특색은 위쪽이 아닌 옆에서 장전하는 특수한 내부 탄창이었습니다.
노르웨이제 소총이지만, 역사에선 미국 최초의 무연화약 제식소총으로 더 유명하다. 허나 미제는 여러모로 성능에 문제가 많아 미국-스페인 전쟁에서 필요 이상의 피해를 유발한 요소로 지목되어서 적당히 쓰이다가 교체되어 세계 1차 대전 이후로는 쓰이지 않았다.[11]
이 총의 특징이라하면 역시 특이한 장전방식인데 총 옆에 달린 특이한 탄창을 고증해 장전은 클립장전을 할 수 없으며 옆에 탄창 덮개를 열고 한발한발 넣는다. 그 모션이 꽤나 특이한데 모든 총알을 쓰면 약실을 개방→1발을 약실에 장전→옆 탄창덮개를 개방→5발을 꺼냄→탄창에 장전 이런식으로 작동하여 실제 플레이는 5발+1발인 느낌이다. 그러나 어차피 저격총인 이상 대부분이 배율을 달고 쓰는데 그러면 다른 총들도 몇개의 예외를 제외하면 어차피 클립장전이 불가하며 옆에 달린 탄창으로 인해 장전을 할때 멀쩡한 1발이 날아가는 경우가 없고 왜인지 장전속도 또한 빨라 단점으로 보긴 어렵고 오히려 장점으로 볼 수 있다.
60이란 볼트액션 스나이퍼 중 가장 낮은 대미지로 헤드샷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면 뛰어가는 적을 잡을 확률도 비교적 적고 몸샷 스나&권총 한발 콤보를 쓰려면 리볼버류가 거의 강제되지만 머리를 맞추면 어차피 한방에 탄낙을 줄여주는 특성화와 6발의 많은 탄창, 같은 장거리용인 Kar98k보다 빠른 장전속도와 장거리용치고 빠른 연사력, 매우 우월한 탄속[12]으로인해 레이저총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초장거리 저격용으로 가장 적합해 많이 쓰이고있다.
2.1.4. Kar98k[편집]
Kar-98k는 독일군에서 가장 흔한 볼트 액션 소총이었습니다. 수백만 정이 제2차 세계 대전 이전 또는 도중에 생산되었습니다. 지금도 다수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전작의 Gewehr 98의 단축형이자 계승한 포지션도 전작과 똑같이 저연사력(49 RPM) 고탄속(크라그요르겐슨과 같은 900ms 이다) 저격소총이다. 차이점이라곤 Sweetspot의 삭제로 인해 중거리 이상에서 가장 효과적인 위력의 저격소총으로 변했다는 것. 단지 전작보다 장전이 상당히 뜸들이는 느낌이라 답답하다는 점과 공격 때문에 근접전에 돌입하면 차탄 박아 처리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바로 권총으로 마무리짓는 것에 매우 능숙해야 한다는 점만 숙지하면 된다.[13]
2.1.5. 로스 소총 Mk III[편집]
로스는 특출나게 정밀했지만, 그 길이와 열등한 탄약에 민감하여 보병이 사용하기엔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영국과 캐나다 저격병에게는 인기가 많았습니다.
챕터 2 라이트닝 스트라이크로 추가된 새로운 볼트 액션 소총.
전작에선 스트레이트-풀+스윗스팟의 조합으로 최고의 저격소총 중 하나로 뽑혔으나, 이번작에서는 게베어 M.95/30과 마찬가지로 스트레이트 풀의 이점이 사라진 평범한 물건이 되었다.
기본 64, 특성화 75RPM에 5발 스트리퍼 클립으로 리-엔필드와 게베어 M.95/30의 중간 스펙을 가졌는데, 그러므로 느린 탄속과 큰 낙차 때문에 장거리 저격엔 부적합한 리-엔필드와 연사속도가 낮아 막 돌격하기엔 2% 모자란 게베어 M.95에 불만이 많은 사람들을 위한 올라운더형 무기이다. 물론 좋게 말해 올라운더지 조금 애매한 감이 없잖아 있긴 하다. 클립 장전으로 돌격스나에 나름 적합한 게베어에 비해 이총은 다른 저격총처럼 한발한발 장전하야하며 그렇다고 장거리용으로 쓰기엔 크라그나 kar98k같은 op총이 버티고 있기에... 그래도 실력에 자신있고 근거리 장거리 모두 커버하고 싶다면 말 그대로 올라운더 무기로 쓸 수 있다.
2.1.6. 아리사카 99식[편집]
전쟁 당시 제조되었던 대부분 저격 소총보다 더 짧은 총열이 장착되었던 이 총은 비용과 재료를 절감할 수 있었지만, 명중률은 보잘것없었습니다.
게베어95과 함께 볼트액션 중 가장 높은 데미지를 가졌고 탄속 또한 게베어95보다 아주 조금 더 빠른데 중거리 스코프는 약실 앞에, 장거리 스코프는 약실 옆에 장착되어 있는 덕에 스코프 장착시에도 언제나 클립 장전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꽤나 유용한 편리성을 가지고 있다.
2.1.7. K31/43[편집]
스위스 K31 군용 소총의 저격형인 K31/43은 잠망경 같은 망원경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내장 조준경이 장착되어 있는 스위스제 볼트 액션 소총. 발사 방식 변경 키로 내장 3배율(특성화 적용 시 6배율) 조준경과 기계식 조준기를 전환할 수 있으며, 다른 조준경은 장착할 수 없다.[14]
크라그-요르겐센과 같이 전 거리 피해량이 60이다. 크라그와의 차이점은 낮은 탄속과 이를 보완하는 낮은 탄낙 계수, 그리고 분리형 탄창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탄 클립 채용이다. 여기까지 본다면 낮은 탄낙 무조건적인 탄창 혹은 클립장전, 평균보다 많은 탄 개수와 평범한 연사속도로 탄속만 느리지 사실상 op총이 아니냐 할 수도 있지만... 안타깝게도 바꾸지도 못하는 내장 조준경이 엄청나게 못생겼다. 특성만 놓고 보면 장거리에 적합한 것 같지만 앞선 장점을 이 못생긴 조준경이 다 잡아먹어버린다. 그래도 조준경과 느린 탄속에 적응한다면 분명 매력적인 총이 될 것이다.
2.2. 반자동 소총[15][편집]
볼트액션 소총 다음가는 정확도, 위력에 수동 조작없이 바로 차탄을 발사할 수 있는 연발화기. 돌격병의 반자동소총과는 달리 2발킬이 가능하다.
3편의 DMR도 2발킬은 가능하지만 그 외에는 매우 다르다. 3편의 DMR은 2발킬은 15m까지만 가능한 대신 10발 이상의 탄창을 쓰고 260RPM의 고연사력이라는 점에서 4편의 DMR보다 살짝 더 나은 정도에 그치지만, 이번의 반자동 소총은 중장거리까지도 2발킬이 가능한 대신 장탄수가 고작 5발뿐에 연사력이 180RPM 남짓이라 전작의 RSC 1917을 아예 한 카테고리로 확장시켰다고 봐야 한다. 그런데 그것 때문에 차별화할 여지가 적어 다 비슷비슷하게 느껴진다.
몸샷 2발킬인 점이 볼트액션소총과 똑같은데도 배나 되는 연사력&조작할 필요없는 편의성을 가져서 헤드샷이 힘들지만 펀치력은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할 무장이다.
대신 헤드샷도 두 방을 먹여야 한다. 조준 실력이 늘기 시작하면 난이도 있는 헤드샷을 한번 더 하느니 여유롭게 머리 한방으로 상황을 끝내는 볼트액션 소총으로 갈아탄다. 심지어 일부는 장거리에서 3발킬로 약해지기까지 하는데, 돌격병의 반자동소총 중에선 거리 불문 3발킬이면서도 탄창과 연사력 모두가 비교가 안 되는 물건들이 있고, 탄막으로 승부하는 4~5발킬 반자동소총에게도 딱히 우월하지 않다. 실력이 좀 부족하지만 정찰병의 저격과 전선의 돌격 모두에 대응하고 싶은 중수급 돌격 정찰병에게 적당한 무장.
참고로 이 무기군도 볼트액션소총과 똑같이 중배율 이상의 조준경엔 스트리퍼 클립 사용 불가 페널티를 갖고 있다. 연사력과 특성 때문에 가뜩이나 탄 소모가 많은데 엎친 데 덮친 격.
카테고리명의 원어는 Self-Loading Rifle로 당초 이 카테고리의 한국어 번안명은 명백한 오역이었던 '자동소총'이었고, 때문에 자동사격도 안 되는 총을 자동소총이라 부르냐는 피드백을 받고 2018년 12월 패치에서 명칭이 '반자동 소총'으로 바뀌었다. 그 결과 이번엔 돌격병의 '반자동소총'(Semi Auto Rifle)과 명칭이 겹치게 되었다.
이 무기군의 헤드샷 데미지 배율은 1.7배이다. 따라서 몸샷 두방의 피해량에도 불구하고 헤드샷 한 방이 가능한 무장은 없다.
2.2.1. 모델 8[편집]
레밍턴이 1900년엔 모델 8 반자동소총을 만들었습니다. 미국 사냥꾼과 일부 경찰 부대가 이를 사용했지만, 미육군에 공식적으로 채택된 적은 없었습니다.
전작에서도 등장한 바 있는 미국제 반자동 소총. 그런데 전작 때와 성능은 딴판. 전작 대비 연사력이 반토막나 199 RPM으로 쪼그라들고 반동이 낮아진 대신 근거리 2발킬 묵직한 소총이 되었다.
특성화는 크게 연사력 증가와 장전 속도 증가로 갈리니 본인 취향껏 특성화 찍으면 된다.
2.2.2. ZH-29[편집]
최초의 성공적인 반자동 소총 중 하나였으며 그 설계는 StG-44의 설계에 영감을 주었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중국에서 사용했지만, 개발은 체코슬로바키아에서 했습니다.
체코슬로바키아의 반자동 소총. 연사력은 150 RPM으로 낮은 편이지만 이 소총은 거리 불문 2발킬이란 특징이 있다. 모델 8이 근거리전 특화라면 이 소총은 저격수 상대에 특화된 반자동 소총이라 할 수 있다. 그 덕에 저격싸움에서 삐끗한 적 정찰병을 처리하거나, 볼트액션식 저격소총이 아직 미숙한 정찰병이 대용으로 써먹는데 매우 효과적인 무기다. 하지만 대신 언급한 낮은 연사력 때문에 근접전은 지고 들어갈 각오를 해야한다.
분리형 탄창 특성화는 조준경에 구애받지 않게 해주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여기서 함정이 하나 있는데, 분리형 탄창을 선택 시 빈 총 장전 시간이 오히려 늘어난다. 스트리퍼 클립으론 약 3.72초, 조준경 때문에 클립 사용이 봉인되어도 약 4.367초가 걸리는데 반해 분리형 탄창은 4.55초다. 분리형 탄창 특성화를 선택했다면 반드시 탄이 남았을 때 장전해야 의미가 있다.
2.2.3. RSC[편집]
RSC는 프랑스 군대에서 생산하기에 더 저렴하다는 이유로 레벨 소총의 부속을 재활용해 이를 대체하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참호 안에서 다루기 힘들다는 점에서 원성을 샀습니다.
전작에서도 등장했던 프랑스제 반자동 소총. ZH-29가 분리형 탄창 특성화를 찍어야 할 때, RSC는 기본적으로 탄클립을 아래에서 집어넣는 재장전 방법 덕분에 조준경에 영향 받지 않는다는 독보적인 장점이 있다. 거기에 5+1발이므로 한 발 한 발이 중요한 반자동 소총 입장에선 탄 관리가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쉽다. 단점은 재장전 방식이 사실상 탄창 교체이므로 기습에 취약하다는 점, 근접전에선 기본 연사력부터 더 빠르고 재장전 속도 / 연사력 증가 특성화가 있는 모델 8에 밀린다. 그렇다고 6배율 조준경 달고 중장거리전을 시도해보자 하니, 헤드샷 1방도 안 되는데다 중장거리에선 3발킬로 대미지가 하락하기 때문에 차라리 ZH-29를 쓰는게 훨씬 더 효율적이다.
결과적으로 근접전, 중장거리전 모두 애매하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며 결국 이런 이유로 모델 8과 더불어, RSC는 매니아만 사용할 정도로 보기 드물다.
2.2.4. 젤프스트라더 1906[편집]
독일제 P08 권총에 사용된 토글 잠금 방식은 반자동소총에도 사용되었습니다. 디자인은 성공적이었지만, 단 몇 가지 시제품밖에 만들지 못했습니다.
전작에서도 등장한 바 있는 제1차 세계 대전때 독일 제국의 프로토타입 반자동 소총. 전작 때와 달리 거리 불문 2발킬에 연사력이 대폭 칼질당해 모델 8처럼 묵직한 소총이 되었다.
ZH-29과 같은 발당 피해량에 연사력이 특성화 적용시와 같은 163 RPM이지만, 탈착식 탄창으로 바꿀 수는 없다. 스트리퍼 클립식이라 조준경에 제약이 따르기도 하므로 ZH-29보다 조금 더 근접전에 치중한 무장. 그리고 기존 2배율과 달리 조준해도 주변 환경이 잘 보이는 개방식 2배율(근거리 조준경)을 최초로 지원한 무기다.
2.2.5. M3 적외선 스나이퍼 스코프[편집]
적외선 스코프가 장착된 M1A1 카빈은 야간 전투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향상된 광학 기술은 최첨단이지만, 무거워지는 바람에 소총을 다루기 힘들어졌습니다.
전용 3배율 적외선 조준경과 양각대, 소음기가 장착된 M1A1 카빈. 돌격병 무장인 원본과 달리 정찰병 무장으로 추가되었고, 실제로 특성화 트리를 제외한 모든 스탯이 M1A1 카빈과 같다.[16] 이름 그대로 야투경이 달려있다. 조준경 바로 위에 부착된 적외선 장치 때문에 보급병의 확장탄창 특성화를 찍은 마드센 경기관총 수준으로 시야 가림이 심하다는 단점이 있다.
AMD계열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는 유저가 DX12 환경에서 해당 무장을 사용할 때 튕기는 문제가 있다. 해당 문제는 DX11 환경에서 구동하면 해결되지만, 프레임이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
2.3. 권총 카빈[편집]
챕터 3 기간 중 추가된 카테고리로, 전작의 탑승 병과 주무기였던 피스톨 카빈 계열의 무장이다. 권총에 개머리판과 확장 탄창을 달아 주무기급으로 상향시켰다는 점은 전작과 같지만, 조금 넉넉한 보조무기를 쥔 느낌이던 전작과 달리 정말 주무기급으로 써먹을 수 있을 정도로 상향을 받았고,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하지만 주무기급으로 상향된 화력처럼 반동도 강해지고 장전 시간도 3~4초대로 늘어나 제대로 주력으로 쓰기엔 불편한 점이 많다. 지향사격 명중률은 애매하고, 권총을 개조한 소형 무기임에도 조준 속도가 상당히 느리다. 무엇보다 반자동 무기치고 대미지가 약한 편.
하지만 여기서 정찰병 전용 무장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무기 자체는 다른 병과들의 자동화기에게 이래저래 밀리고 치이지만, 현재 정찰병 무장 중 돌격에 가장 적합한 무기고, 정찰병에겐 전략적으로 상황을 뒤집을 가젯이 있으므로 적 후방으로 침투할 때 쓰기에 효율적인 무기다.
권총 카빈은 2배율 조준경[17], 3배율 중거리 조준경, 1.25배율 래티식 조준기, 1.5배율 기계식 조준기를 사용할 수 있다.
2.3.1. P08 카빈[편집]
P08 권총을 기반으로 한 이 변형 카빈은 개머리판, 확장 총신, 달팽이 탄창이 장착되어 향상된 원거리 성능을 제공합니다.
챕터 3 불의 시험으로 추가된 새로운 권총 카빈.
나치 독일 루거 P08의 포병형 버전. 360RPM에 32+1발 탄창의 무장. 최대 위력 3발킬에 반자동 사격만 가능해 전작 돌격병의 M1917 Carbine이나 M1903 Experimental이 생각나는 무기지만, 근접전 거리만 벗어나면 단발 피해량이 SMG와 차이가 없어져 급격히 약해지던 그 무기들과 달리 SMG는 물론이고 경기관총보다 우월한 단발 피해량을 갖고 있다.
2.3.2. 참호 카빈[편집]
독일 육군의 요청에 따라 프로토타입으로 생산되었습니다. 세계 1차 대전에서 사용된 유명한 권총으로부터 많은 디자인을 모방했지만, 참호 카빈만의 색다른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예정상 챕터 4 기간에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거듭된 패치 연기로 배틀페스트 보상으로 말려나버린 권총 카빈. P08 카빈과 연사력과 장전 시간이 같지만, 탄창이 더 커 그 패널티로 최소 대미지가 더 낮다.
완전 자동 사격이 가능한데, 연사력이 증가하는 효과는 없지만 광클 없이 꾹 누르기만 해도 총알이 계속 나가는데다 반동 증가도 없어 편안하게 화력 투사가 가능해진다. 추가로 1티어 기동성 옵션인 '빠른 조준'과 '슬링과 회전고리'를 함께 쓸 수 있어 기관단총보다도 기동성이 우월하다. 사실상 이것보다 기동성이 뛰어난 총기는 ADS가 딱히 필요없는 산탄총과 지향사격에 몰빵한 기관단총 뿐이다. 덕분에 먼저 추가된 P08 카빈보다 인기가 더 많다.
2.4. 대물 소총[편집]
챕터 3 기간 중 추가된 카테고리로, 대구경 대전차 소총이다. 중거리 몸샷 한방킬을 보장하는 최강의 단발 피해량을 가진데다 장비에게도 피해를 입힐 수 있지만, 전작의 탕크게베어처럼 양각대 미거치 시 정조준이 불가능하고,[18] 차탄 장전 속도도 매우 느리다.
대물 소총은 3배율 중거리 조준경, 6배율 원거리 조준경, 1.5배율 기계식 조준기를 사용할 수 있다. 3배율 이상의 조준경을 사용할 경우 반사광이 비친다.
팔다리를 맞추면 대미지가 0.85배로 줄어들기 때문에, 몸통 한방 거리더라도 일격사시킬 수 없다.
문제는 게임 시리즈가 지날수록 거치 가능한 환경 및 거치시 사각 문제가 좀 더 완화되었고, 탄속이 느리든 차탄이 느리든 뭐든 다 필요없고 일단 보병은 한 방이라는 점 때문에 중거리쯤 되는 곳에 적당히 자리잡고 빵빵 쏴대면 정말 강력하다. 대보병 용으로 주로 쓰이던 전작의 탱크헌터와 활용법이 거의 동일한데 팔이나 다리, 장거리에선 한방이 안 나오게 하향된 대신 비거치시에도 정조준이 안 될 뿐이지 견착(에임이 줄어듬) 및 발사 자체는 가능해졌다. 하지만 장비에 대한 공격력은 너프되었는데, 전차류는 가까이서 쏴야 10 남짓의 데미지가 들어가며, 먼 거리에선 고작 3, 딱 전작의 K-불릿 수준의 데미지만 나온다. 경차량에 대해선 20 ~ 50 딜도 나오지만 경차량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고탄속으로 한 방에 보내서 뒤치기를 사전 차단하는 게 가능했던 전작의 탱크헌터와 비교해선 아쉬울 뿐.
2.4.1. 보이스 대전차 소총[편집]
영국제 대전차 소총입니다. 개선된 추축국의 전차에 그닥 효과적이지 못한 것이 증명되어 전쟁 도중 피아트 로켓포로 대체되었습니다.
타이드 오브 워 챕터 3: 불의 시험으로 추가된 새로운 대물 소총.
제2차 세계 대전 초~중반때 운용한 영국군 대전차 소총. 다목적 기관총과 마찬가지로 양각대를 거치해야만 정조준이 가능하지만 전작의 탕크게베어와 달리 사격 자체에는 제한이 없다. 즉 뛰어가다 눈 앞에 적이 갑툭튀하면 샷건처럼 그냥 쏴버려 침묵시킬 수 있다.
정식 추가 전에 데이터가 유출되어 일부 플레이어가 플레이할 수 있었는데, 당시에는 줘도 안 쓴다고 할만큼 처참한 성능이었다. 대구경 소총이란 이름이 무색하게, 적을 맞춰도 85 대미지만 들어가 즉살시키지도 못하는데다 심지어 원거리 조준경은 아예 숙련 과제로 잠겨 있었다.
정식 추가 후의 성능은 5+1발에 22RPM의 초 저연사력 무장으로, 기갑장비의 장갑이 훨씬 두꺼워진 2차 세계대전이므로 전차 피해량이 5~10에 불과한 건 넘어갈 수 있어도, 대전차 소총임에도 전차와 비교도 안 되는 약한 방어력의 기동 차량에게도 10 언저리, 포탄 한방에 고철로 전락하는 고정형 무기에 조차 13에 불과한 피해량이라 대기갑 성능은 전작의 호쾌했던 탕크게베어는 커녕, 그냥 K-Bullet 연발소총에 불과한 수준이라 볼 수 있다. 비록 특성화 중 대전차 대미지 증가 특성이 있긴 하지만, 그걸 적용한다고 해서 탕크게베어급이 되는 것도 아닌지라 장비를 겁줘서 쫓아내려 이 무기를 들었다면 실망하게 된다.
진정한 가치는 오히려 대보병전에서 나오는데, 보병 한방킬 범위가 100m까지인지라 배틀필드 3 출시 초기의 USAS-12와 같은 OP 무기로 꼽힌다. 부위 불문 1배 배율 버그가 있었던 전작의 마티니-헨리도 100 대미지 구간은 30~80m에 불과했으므로 이번이 더 심각하다고 볼 수 있는데, 배틀필드 시리즈의 평균 교전 거리가 100m 미만, 초장거리 저격도 200m 대에서 행해지는 것을 감안하면 굉장히 높은 수치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정상적인 저격을 위해서 양각대 거치가 필수라지만, 화력을 뽑아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출되어야 하는 다목적 기관총과는 달리 이 소총은 한 방씩 쏠 때마다 뒤로 누워 숨어버리면 그만이기에 양각대 거치 요구는 별다른 단점이 되지 않는다.
진짜 단점은 정말 느린 연사력과 탄속. 탄창식 볼트액션 총기지만 실제 연사력은 22 RPM으로, 매 사격 후 장전하는 단발총인 마티니-헨리와 겨우 1 RPM차이고, 탄창을 별도로 갈아야 하므로 실 연사력은 더 느리다. 그리고 실총과 달리 밸런스를 위해 탄속이 고작 400m/s에 불과하다. 특성화로 각각 26 RPM, 460m/s로 늘릴 수 있지만 체감은 거기서 거기. 대보병 성능은 탄창과 sweet spot을 확장하고 약간의 불이익을 받은 마티니-헨리라고 보면 되며, 대신 그만큼 손맛 만큼은 기막힌다.
여담으로, 손잡이가 일반적인 총기들과 달리 앞으로 꺾여있는 외형적 특징이 있는데, 이를 게임내에선 따로 반영하지 않은 탓에 커스터마이징 화면에서 손잡이를 쥐고있는 정찰병 모델의 손이 손잡이를 관통하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2.4.2. 팬저뷕세 39[편집]
다른 대전차 소총과 비교했을 때, 팬저뷕세 39는 질량이 아닌 속력에 의존해 가벼운 발사체를 빠른 속도로 발사해 장갑을 관통합니다.
보이스보다 느린 심각한 저연사력(18RPM)을 가진 대신 2배나 되는 탄창과(1+10) 조금 높은 최대 대미지를 가진 대전차 소총. 최대 대미지가 112라 팔다리에 맞아도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
탄창이라고 해봤자 총기 자체는 전작의 마티니 헨리처럼 단발식 후장총인데 빠른 재장전을 위해 총기 옆의 10발들이 탄통을 설치했을 뿐이라 볼트액션식에 제대로 된 탄창을 가진 보이스 보다 느리다. 전술 재장전 역시 탄을 꺼내 탄통에다 꽂아넣을 뿐이고 일반 재장전은 아에 탄통 자체를 교체한다. 때문에 탄을 모두 소모해 탄통 자체를 교체해버리는 게 더 효율적이긴 하지만, 어차피 끔찍하게 느린 장전속도라 체감속도도 거기서 거기.
전자동 사격이 가능한 버그가 있다.[19]
3. 병과 장비[편집]
3.1. 슬롯 1[편집]
3.1.1. 탐지 망원경[편집]
적을 탐지해 팀원과 그 위치를 공유하십시오.
- 기본 해제.
말 그대로 망원경으로, 저격 준비는 물론 장거리 정찰, 전선 파악도 할 수 있는 정찰병의 기본과 같은 장비.
망원경으로 조준한 상태에서 적을 탐지하면 해당 적 머리 위에 모든 아군이 볼 수 있는 아이콘이 표시되는데, 보병의 Q 탐지가 단순 표식만을 남기게 된 본작에서 보병이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3D 탐지'를 걸 수 있는 몇 안되는 수단이다. 무분별한 레이저 지정 경보 때문에 본래 목적보다는 장거리 저격용 거리 측정기 용도로만 쓰인 현대전 시리즈의 PLD와 거리 불문 외곽선 하이라이트를 걸 수 있었지만 잠망경 특성 상 실제 시야와의 높이 차가 있고 반사광도 커서 저격수의 어그로를 잔뜩 끌었던 전작의 잠망경과 비교하면 활용성이 꽤나 올라간 것. 물론 이번작에도 사용 시 반사광이 있어 여전히 어그로가 끌린다. 그 밖에도 PLD, 참호 잠망경 등의 다른 시리즈의 망원 정찰 장비와 마찬가지로 조준점 거리 표시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외눈 망원경이라서 들여다 볼 때 왼손으로 왼눈을 가리는 모션을 취한다. 또한 전작의 방독면처럼 보병에게 최대한 근접한 상태로 사용시 35의 피해를 줄 수 있다. 놀랍게도 킬도 가능.
3.1.2. 조명탄[편집]
조명탄 권총을 이용해 공중 높이 조명을 쏘아올려 넓은 범위 내의 적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정찰병 계급 4에서 해제.
전작의 Flare Gun과 같은 탐지 용도의 같은 조명총. 탐지 범위가 일정 지름의 구였고 표면에 닿아도 꺼지지 않아 배틀필드 4의 동작 감지기 수준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던 전작과는 달리 사용법이 꽤나 까다로워졌다.
조명탄을 발사하면 투사체가 일정 시간 날아간 후 낙하산이 펴지며 천천히 수직으로 떨어지고, 이 동안 투사체 고도에 비례하는 지름(최대 22.5m)과 높이의 원기둥 범위를 탐지한다. 투사체가 유지되는 동안 탐지 범위는 점점 줄어들고, 지면 및 물체에 닿으면 탐지 범위가 최소가 되면서 몇 초 뒤 파괴된다. 투사체는 최대 24초간 유지된다. 또한 전작과 달리 조명탄을 파괴해 효과를 무력화할 수 있는데, 피아 구분 없이 총격만 주면 바로 터져버리고, 적 조명탄을 파괴하면 추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아군의 조명탄은 푸른 빛을 띄지만 적의 조명탄은 붉은 빛을 띄기에 피아 식별은 어렵지 않은 편.
이러한 특징 때문에 실내 공간에서는 사용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야외에서도 최적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사거리가 제한되는데다 운나쁘게 건물에 닿아버리면 애꿎은 조명탄 하나를 날리게 된다. 최대의 탐지 범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직으로 발사해야 하고, 최대한 먼 거리를 탐지하기 위해서는 지형에 따라 최적의 각도를 계산해 발사해야 한다.
보병에게는 최대 15의 피해를 줄 수 있다.
3.1.3. 도펠 슈스[편집]
전쟁 초기에 두각을 드러낸 독일 해군에 채택되었습니다. 빛이 없는 바다 한가운데에서 신호를 보내고 불을 비추는 용도로 사용되었습니다.
- 기간 한정 무료 지급(2020.06.04~????.??.??), 8,500 중대 코인으로 구매.
일반 조명탄과는 달리 도펠 슈스의 조명탄은 파괴해도 조명탄 파괴 점수를 얻을 수 없다.
3.2. 슬롯 2[편집]
3.2.1. 대인지뢰[편집]
"바운싱 베티"라고도 불리는 파편 지뢰는 대인용 근접 지뢰입니다. 작동하면 공중으로 튀어올라 신속하게 엎드리지 않고서는 피할 수 없는 날카로운 쇳조각들을 뿌립니다.
- 기본 해제.
독일군이 사용했던 S-마인. 밸런스를 위해 폭발 범위가 좁은 편으로, 가끔 빠르게 뛰어가다 밟으면 약간만 대미지를 입거나 다른 구조물에 폭발이 막혀 아무런 피해도 입지않는(...) 경우도 있다. 밟히거나 충격을 받으면 팅! 하는 소리와 함께 약 0.5초의 딜레이로 허리 높이 공중에 튀어오르고 폭발하는데, 때문에 줄줄이 좁은 곳을 뛰어가다 지뢰를 밟은 앞 사람은 부상만 입고 애꿎은 뒷 사람만 죽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일어난다. 참고로 지뢰가 공중에 튀어올랐을 때 엎드리면 피해를 받지 않는다.
후에 패치로 현대전의 클레이모어처럼 인계철선 방식으로 바뀌었다. 설치방향의 좌우로 인계철선을 펼쳐지므로 전작들의 보는 방향으로 깔리던 것에 비하면 설치가 편해졌다.
3.2.2. 부활 신호기[편집]
야전에 부활 신호기를 설치해 분대 증원을 올 수 있도록 하십시오.
- 정찰병 계급 6에서 해제.
배틀필드 4의 부활 신호기와 같으며, 분대원과 길잡이 전투 역할의 아군 정찰병이 해당 위치에 배치할 수 있다. 지직거리는 노이즈에 소리자체도 작아졌으므로 찾아내기 힘들어졌다. 그러나 신호기를 통한 배치 횟수에 제한이 생겨 재배치하면 이전에 배치한 신호기는 사라진다.
여담으로 현대전 시리즈의 전작들과 달리 아군의 공격엔 피해를 입지 않고, 적군의 총기 공격에도 약간 더 버티며, 근접 무기로는 부서지지 않는다.
3.2.3. 저격 미끼[편집]
저격병용 미끼는 이를 쏘는 적 플레이어의 위치를 드러냅니다.
- 정찰병 계급 11에서 해제.
전작과는 달리 몸통과 총까지 구현된 저격수 모양의 인형. 적이 미끼를 맞추면 미끼가 파괴되면서 그 적이 탐지된다. 동시 소지량은 1개지만, 재보급을 이용해 최대 3개의 미끼를 설치할 수 있다. 전작의 저격 미끼와 비슷하게 인형이 들고 있는 총에서 반사광이 보인다.
3.2.4. RMN50 휴대 박격포[편집]
휴대 박격포보다는 박격포에 가까운 RMN50은 모신 나강을 개조해서 만들었습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공중에서도 폭발하는 50mm 박격포탄을 발사합니다.
- 기간 한정 무료 지급(2020.06.04~????.??.??), 8,500 중대 코인으로 구매.
[1] 원어는 Self-Loading Rifle. 돌격병의 반자동소총(Semi Auto Rifle)과는 다른 카테고리이다. 자동 장전 소총이라고 번역하는 것이 더 정확했을 듯하다.[2] 폐쇄형 가늠자 또는 근거리 조준경[3] K31/43 및 M3 적외선 스나이퍼 스코프는 전용 조준경을 사용하며 변경할 수 없다.[4] 이렇게 약한 저격소총이 배틀필드 시리즈에 없던 것도 아닌데, 그게 하필 배틀필드 하드라인의 대亡의 TTK 패치 후의 일부 저격소총들...[5] 이상하게도 12월 5일 패치 전까진 카운터 스트라이크 계열 FPS처럼 자동으로 조준을 풀고 볼트 조작 후 재조준하는 식으로 기능했었다.[6] 리-엔필드의 제식화와 함께 영국군이 제정한 속사 훈련.[7] 조건 상관없이 사격 후 자동 차탄 장전.[8] 최대 80[9] 귀차니즘이기보단 전작은 개발 초기에 메커니즘이 덜 발달되어 Gewehr M.95의 완전 고증이 불가능했다. 처음 등장한 베타 땐 아예 구조상 불가능한 단발 장전을 했을 정도. 원래 K-bullet 사용시에만 쓸 모션인데 그나마도 불완전했다.[10] 아이러니하게도 전작의 애니메이션이 실제 작동 방식에 더 가깝다. 만리허 M1895 계열 소총은 방아쇠 울 안쪽에 있는 버튼 하나를 누르면 클립이 잔탄과 함께 튀어 나오는 방식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이다. 클립을 누르고 손으로 뽑는 것은 카르카노 소총에 적용된 방식이다. 이외에 배출 버튼을 눌러야 클립이 나오는 구조인데도 1편과 5편 모두 이 버튼을 누르지 않고 클립을 뽑는다.[11] 그렇다고 2차 대전때 안썼다는 소리는 아니다. 덴마크나 원산지인 노르웨이에서는 여러 개량을 거치며 제식소총으로 쓰였으며 노르웨이제나 덴마크제는 오히려 미제보다 성능이 훨씬 뛰어나 2차대전까지 사용되었다.[12] 이는 나름의 고증이라고 볼 수 있는데 당시 노르웨이제 크라그 요르겐센의 탄약인 6.5mm는 위력은 비교적 낮았지만 탄속은 꽤나 괜찮았다고 한다.[13] 권총은 연사력이 빠른 루비 권총이나 단발 화력이 강한 M1911 정도가 좋다.[14] 레티클은 (ㅡㅅㅡ) 모양.[15] 원어는 Self-Loading Rifle. 돌격병의 반자동소총(Semi Auto Rifle)과는 다른 카테고리이다. 자동 장전 소총이라고 번역하는 것이 더 정확했을 듯하다.[16] 특성화 트리 구성 요소도 순서만 바뀌었을 뿐 원본과 거의 같으나, 확장 탄창이 빠지고 빠른 재장전이 들어갔다.[17] 폐쇄형 가늠자 또는 근거리 조준경. 현재 P08 카빈만 있는 시점에서는 근거리 조준경만 존재.[18] 다만 탕크게베어는 양각대 미거치 시 사격 자체가 불가능했다.[19] 듀얼쇼크 기준으로 탄약을 주운 뒤 R2를 광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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