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주(으라차차 내 인생)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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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일일 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의 서브 여주인공으로, 담당 배우는 차민지.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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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차열 문제로 서동희와 대립하게 되면서 36화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악행을 저지르기 시작한다. 게다가 강차열에게 서동희가 미혼모라고 밝힌다. 강차열을 포기하였고, 현재 최미경과 대립 중이다. 하지만 나중에 서힘찬의 문제로 서동희와 대립할 가능성이 높다. 56화에서 친아들 서힘찬과 마주치고, 서힘찬이 자신의 아들인 것이 밝혀질꺼봐 전전긍긍하고, 조기자와 결탁해 음모까지 꾸몄지만, 결국 이 과정에서 서동희에게 본인이 서힘찬 생모라는 것을 들키게 되었고, 대학 동창과 방혜란에 의해 강성욱과 최미경에게까지 자신의 비밀이 발각되었고, 결국 따귀를 맞고 쫓겨났지만, 가짜 임신 프레임으로 다시 들어왔다. 최미경에게 무시당하지만, 어떻게든 집에 있으려고 음모를 꾸미는 중이다.
이 쪽도 최미경-강성욱의 대화를 엿듣게 되며, 뺑소니 사고의 진실에 대해 접근 중이다.
결국 서재석의 뺑소니 사고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되었고, 거짓임신까지 들통났으나 서재석 뺑소니 사고에 대한 약점을 잡고 최미경을 협박한다. 이후 최미경의 사주가 아닌 본인이 자발적으로 뺑소니 사건을 강차열에게 누명 씌우면서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되었다. 강성욱에서 가짜임신+유산 사실이 들통났다. 결국 98회에서 강성욱이 자수함으로써 쫓겨나게 되었고, 최미경이 회사 사내게시판에 자신이 힘찬이를 버린 사실을 폭로하자, 이에 빡쳐서 최미경의 만행을 언론에 폭로하고, 본인도 강성욱과 이혼을 하게된다. 이혼 이후 재취업을 하기 위해 면접을 여러번 했으나 모두 입사 취소당했다. 106회 예고편에서 친아들인 서힘찬과 맛있는 거를 먹게 되고 서힘찬에게 아줌마 만나는 거 서동희에게 비밀로 하라고 한다. 그러고 나서 서힘찬하고 전화번호를 교환하는 악독한 행위를 하게 된다. 필요 없을 때는 버리더니 필요하니까 엄마행세를 하고 싶어하는.. 이기주의의 끝판왕.

이 인물은 이제 더 이상 가해자가 된 피해자가 아니다. 완전한 인간 말종이다. 그러다 112회에서 서동희가 힘찬이에게 자신을 용서해달라는 말을 듣고 참회하게 된다.

3. 인간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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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서동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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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대적인 관계. 서동희의 인생을 망친 만악의 근원이다. 111화에서 뺨을 맞게 되었다.

3.2. 강차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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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호적이었다가 적대적으로 바뀜.

3.3. 강성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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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호적이었다가 적대적이었다가를 반복하다 다시 우호적으로 바뀜.

3.4. 최미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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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적대적인 관계.

3.5. 방혜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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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우호적인 관계.

3.6. 김유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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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경의 사주를 받고 자신에게 누명을 씌우면서 잠시 갈등을 빚었으나, 백승주가 그녀를 용서하였다.

3.7. 서힘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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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입장에선 적대였다가 일방적인 우호적 관계로 110화에서 친엄마라고 밝혔다가 그나마 우호적이었던 관계를 스스로 박살내 버렸다.

116화에서 서힘찬에게 사과했고 앙금을 풀게 되었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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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불어 좋은 날의 최미란과도 닮은 면이 있으나 최미란처럼 다혈질적인 면은 있으나 최미란보다는 똑똑한 편이다.

• 기업내 내부 총질로 인하패션 팀장 자리에서 사퇴했으며 현재는 아무 곳에도 취업을 못하는 중이다.

• 한유라보다야 낫겠지만 그러나 과거에 아이를 버린 전적이 있는 애나킴, 태수미보다는 막장인 편이다. 전인숙[1]
  극 초중반 한정
  보다 낫다. 또한 갱생하여 구세경과 같은 길을 걷게 되었다.

• 113회에 악성 뇌종양이 발견되었다. 그 이전에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게 되었다.[2]
  이 드라마 작가의 전작인 여름아 부탁해에 나오는 주상미도 악역이었으나 갱생한 케이스다.
  초반 한정으로 문해랑또는 박유경급 악역이었으나 현재는 구세경 포지션으로 바뀌게 되었다.

• 배우 차민지는 서재석 역을 맡았던 설정환과 2018년에 QM6 광고를 촬영한 적이 있다. 여기서도 연인 설정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