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내리는 시대에 결투를/카드/오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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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벚꽃 내리는 시대에 결투를/카드 카드는 신막 8-2시즌(2023. 7. 10.~) 기준으로 작성한다.
1. 기본[편집]
설치
설치를 가진 카드가 덮음패에 있을 때 패산을 재구성하는 경우,
재구성하기 직전에 그중 1장을 덮음패에서 사용해도 된다.
FAQ [ 펼치기 · 접기 ] Q. 설치를 가진 카드를 손에서 그냥 사용할 수도 있나요?
A. 네, 가능합니다.
Q. 개시 페이즈에 패산을 재구성하고, 그때 설치를 가진 카드를 사용했어요. 그 턴 메인 페이즈에 전력행동을 선택하고, 《전력》을 가진 카드를 사용할 수 있나요?
A. 네, 가능합니다. 메인 페이즈에 표준행동 또는 전력행동 중 어느 쪽을 선택하는지는 개시 페이즈의 내용과는 무관합니다.
Q. 설치를 가진 카드의 사용은 패산의 재구성 직전에 수행한다고 했는데, 정확히는 라이프에 1 데미지를 받기 전인가요, 받은 후인가요? 예를 들어, 제 라이프가 1이고 상대 라이프가 2일 때, 설치해 둔 「철사」로 상대 라이프에 데미지를 주면 승리할 수 있나요?
A. 전입니다. 패산의 재구성에 의한 라이프 데미지는, 비용이 아니라 효과의 일부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예시의 경우에도 생각하신 대로 승리할 수 있습니다.
Q. 설치에 의해 사용된 《공격》 카드에 대응하는 것은 가능한가요? 또, 그 대응이 「반론」이고 패산이 0장이라면 초조가 발생하나요?
A. 네, 가능합니다. 그리고 초조도 발생합니다. 왜냐하면 설치가 유발되는 시점에서는 패산의 재구성은 수행되지 않았으며, 패산은 0장이기 때문입니다.
Q. 「천년의 새」나 「빅 골~렘」 등의 효과로 패산을 재구성하는 경우에도, 설치를 가진 카드는 사용 가능한가요?
A. 네, 가능합니다.
통합 규칙 [ 펼치기 · 접기 ] 추가 규칙 3-2 설치
오보로의 일부 카드는 이 텍스트를 갖는다. 설치는 그 자체로는 효과를 갖지 않으며, 다음의 3-3에 의해 참조된다.
추가 규칙 3-3 규칙상 효과의 추가
오보로를 깃들인 플레이어는 다음의 규칙상 효과를 갖는다.
* 당신이 패산의 재구성을 수행하면, 그 직전에 설치를 가진 카드를 1장만 덮음패에서 사용해도 된다.
* 이 효과는 패산의 재구성을 수행하기 직전에 상황 유발 규칙에 따라 해결된다(라이프 지불 등보다 먼저 카드를 사용한다).
1.1. 통상패[편집]
1.1.1. 철사[편집]
설치로 쓰면 기본동작 1을 벌면서 상대의 3-4 간격 턴종료를 방해하는 효과도 노릴 수 있다.
그냥 써도 강력한 2/2 공격이므로 라이프 각을 노릴 수 있다면 주저없이 던져도 된다. 오보로 상대로는 3-4거리 종료를 하면 안되는 이유가 넘쳐나기 때문에, 철사 단독으로 설치딜을 노릴 각은 의외로 잘 안나오기 때문. 이럴 때는 닌자걸음과 조합하거나 대신 그림자 마름을 쓴다.
1.1.2. 그림자 마름[편집]
FAQ [ 펼치기 · 접기 ] Q. 덮음패에서 사용한 경우, 공격후에 상대의 손패를 덮음패로 만들지 않기로 선택할 수도 있나요?
A. 아니오, 반드시 손패를 1장 선택해 덮음패로 만들어야만 합니다.
오보로의 주요 적정거리인 3-4 간격에서 벗어나려면 간격 2 안으로 접근하거나 간격 5 밖으로 가야하므로 상대적으로 쉬운 간격 2로 들어오기 쉬운데, 그런 상대를 간격 2에서 괴롭히는 트랩 카드. 철사와는 반대로 설치로 쓸 때 진면모를 발휘하며, 손패가 한 장이라도 있을 때 이 카드가 대응불가 설치로 튀어나오면 꽤 아프다.
처음에는 덮음패에서 사용하면 3/2가 되는 정신나간 카드였으나, 너프되어 현재 옵션이 됐다.
1.1.3. 참격난무[편집]
FAQ [ 펼치기 · 접기 ]
오보로의 설치카드로 오라딜을 하거나 콩알탄, 충음정, 시스이의 오라 열상공격 등의 내 턴 시작시에 오라딜을 줄 수 있는 카드들과 조합하면 4/3 공격력으로 때릴 수 있는 전력 카드. 단독으로 쓰기에는 화력이 떨어지니 파트너 조합이나 계획적인 설치 등으로 닌자답게(?) 운용해야 한다.
1.1.4. 닌자걸음[편집]
뒤로 이동하는 설치. 우로우오를 제외하고 후속 설치를 허용하는 유일한 카드로, 사실상 철사와 그림자 마름의 근거리 사거리를 하나 더 늘려주는 효과도 노려볼 수 있다.
처음엔 더스트↔간격이라는 사기 옵션이었기 때문에 2시즌에 너프됐다. 당시엔 간격 3에서도 닌자걸음-그림자 마름이 가능했기 때문에 실질 적정거리 1-3 3/2의 그림자마름으로 말이 많았던 콤보.
1.1.5. 유도[편집]
FAQ [ 펼치기 · 접기 ] Q. 상대 오라에 벚꽃결정이 하나도 없을 때, 상대 오라에서 상대 플레어로 이동시키는 쪽의 효과를 선택할 수 있나요?
A. 네, 가능합니다. 그 경우, 처리로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이 됩니다. 물론, 다른 한쪽의 선택지에 대해서도 동일합니다.
상대에게 전진이나 품기를 '유도'하는 카드. 대응으로 쓴다면 앞으로 이동하면서 공격 회피를 노릴 수 있고, 그냥 쓰거나 설치로 덮어둬서 상대 오라를 하나 빼는 라이프각을 노릴 수 있다. 특히 설치 유도는 오라를 빼면서 염천·진홍의 히미카 같은 전력 공격을 지를 수 있으므로 전력 클린히트 콤보와 많이 얽혀있는 카드다.
덤으로 상대 오라와 플레어 값을 바꾸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상대 사이네의 팔상을 꺼버리거나 야츠하의 거울수를 줄이는 용도로도 쓸만하다. 다만 야츠하의 경우 대응불가(통상패)인 공격 카드가 많아 공격받는 도중에 유도로 거울수를 깨뜨리긴 어렵고, 토비카게나 미즈키의 기병과 연계하는 방법 등을 고려해볼 수 있다.
1.1.6. 분신술[편집]
FAQ [ 펼치기 · 접기 ] Q. 「분신술」로 「그림자 마름」을 사용한 경우에는 어떻게 되나요?
A. 먼저 1번째 사용은 덮음패에서 수행하므로, 【공격후】 효과에 의해 상대의 손패를 1장 덮음패로 만드는 것이 가능합니다. 2번째는 버림패에서 사용되므로 【공격후】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Q. 「분신술」로 「닌자걸음」을 사용한 경우, 추가로 덮음패에서 설치를 가진 카드를 사용할 수 있나요?
A. 1번째의 사용으로는 덮음패에서 사용하므로 추가로 설치를 가진 카드를 덮음패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번째는 버림패에서 사용하므로, 추가로 사용은 할 수 없습니다.
Q. 집중력이 2일 때, 「분신술」로 「빗어내리기」를 사용했어요. 이 경우에는 어떻게 되나요?
A. 1번째 사용으로 【공격후】 효과에 의해 패산 위에 놓이므로, 2번째 사용을 할 수 없습니다.
Q. 「분신술」로 사용한 카드가 버림패에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한 번 더 사용하지 않으면 안 되나요?
A. 사용한 카드가 버림패에 있다면 반드시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용할지 하지 않을지를 원하는 대로 정할 수 있는 경우에는 “사용해도 된다”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Q. 「분신술」을 사용할 때 덮음패가 전부 《전력》인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덮음패를 공개해서 덮음패에 《전력》밖에 없음을 증명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보로의 전력 유틸카드. 전력이 아닌 모든 덮음패 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활용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오보로 상대로 간격 3-4 주차가 위험한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대응불가 철사가 2연타로 날아오는데 라이프로만 맞으면 말할 것도 없고(...) 오라와 라이프로 나눠 맞아도 크림슨 제로 한 대 맞는 거나 다름없으므로 게임이 터져버리기 때문. 간격 2에서도 역시 그림자 마름 2번 맞고 손패까지 1장 털리면 꽤 아프다.
1.1.7. 생체활성[편집]
FAQ [ 펼치기 · 접기 ] Q. 더스트 및 제 오라에 벚꽃결정이 하나도 없을 때 사용한 경우에, 【파기시】 효과를 바로 얻는 것이 가능한가요?
A. 네, 가능합니다.
상대 2을 버티면 아무 비장패 하나를 미사용으로 돌려주는 강력한 부여패. 빈틈이 달려있기 때문에 4납을 깡으로 버티는 것은 어려우며, 보통 초반에 오라/더스트가 비었을 때 그만큼 봉납을 덜 올리는 것을 이용해서 즉시 파기, 내지는 파기 타이밍이 앞당겨지는 것을 이용하는 전략이 쓰인다. 이쪽은 너무 잘 써먹히면 너프가 확정될 정도로 밸런스 팀의 주시를 받는 편.
다른 용도로 덮음패로 가기 쉽다는 점과 설치 키워드를 이용한 덱 압축이 있다. 생체활성을 설치로 꺼내면 덱 사이즈가 7장에서 6장이 되고, 그만큼 필요한 카드를 뽑을 확률도 늘어나기 때문. 홀수덱 제어 용도로도 훌륭하다.
1.2. 비장패[편집]
1.2.1. 쿠마스케[편집]
FAQ [ 펼치기 · 접기 ] Q. 【공격후】 효과로 발생한 공격에 대응은 가능한가요?
A. 네, 가능합니다.
Q. 그 공격에 「우아한 타격」으로 대응하면 무효화할 수 있나요?
A. 네. 【공격후】 효과로 생성된 공격은 비장패가 아닙니다.
Q. 제 플레어에 벚꽃결정이 0개 있을 때 상대가 사용했어요. 상대의 덮음패는 6장인데요. 비장패의 공격과, 【공격후】 효과에 의한 공격 2번을 받아서, 플레어가 6이 되었어요. 그 후에, 【공격후】 효과에 의한 3번째 공격을 「영원의 꽃」으로 무효화할 수 있나요?
A. 네, 가능합니다.
Q. 그렇게 무효화한 경우에, 나머지 3번의 【공격후】 효과에 의한 공격은 어떻게 되나요?
A. 그대로 발생하고, 당신에게 데미지를 줍니다. 「쿠마스케」 자체가 무효화된 것이 아니므로, 【공격후】 효과는 변함 없이 유효하기 때문입니다.
Q. 「해안에 파랑 일며」로 「쿠마스케」에 대응한 경우에, 【공격후】 효과로 발생하는 공격은 2/2인가요? 아니면 0/2인가요?
A. 2/2입니다.
Q. 현재 간격이 4인 상태로 사용된 「쿠마스케」의 【공격후】 효과에 의해, 2/2 공격이 3번 발생했어요. 그중 1번째 공격에 「시의 춤」으로 대응해서, 현재 간격이 5가 되었어요. 3번의 추가 공격은 어떻게 되나요?
A. 모두 발생은 합니다만, 적정거리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실패가 됩니다. 결과적으로, 당신은 추가 공격으로부터 데미지를 받지 않습니다.
오보로가 사역하는 곰. 오보로 상대로 3-4간격 주차가 위험한 주 이유이며, 케어 안하면 누구든지간에 순식간에 사지가 분리된다(...) 덮음패 + 1회분의 2/2 폭딜은 그 덮음패가 딱 2장이어도 치명상이며, 애초에 카드를 많이 덮으며 플레이하는 오보로이기 때문에 그냥 맞으면 죽었다 생각해야 한다.
상대 오보로의 플레어가 2개라고 안심하고 있을 때, 상대가 초조 데미지를 전부 라이프로 받아서 뜬금킬각이 뜰 수도 있으니 경계해야 한다.
그나마 다행인 건 오보로 카드 중 가장 정직한 카드라는 점. 재구성 직후에는 그냥 2/2 전력 한대 때리고 끝이기 때문에 재구성 뜬금킬각은 신경도 쓸 필요가 없고, 어떤 대응 내성도 없기 때문에 적절한 스텝 대응을 킵해두고 주차하면 상대도 함부로 쓰지 못하며, 애초에 전력 카드이기 때문에 3-4거리 케어만 잘 해도 각이 절대 안나온다.
당연히 숙련도가 쌓이면 이런 리스크가 큰 카드를 비장패 슬롯 하나에 할애하지 않게 되지만, 상대 입장에서는 있을지 모르는 저 한장을 견제하기 위해 꾸준히 쉐도우복싱으로 AP를 소모해야 하므로 결과적으로 이 카드가 풀에 존재한다는 점 만으로 상대 플레이를 제약하는 효과를 가진다. 종극과 같은 원리.
1.2.2. 토비카게[편집]
FAQ [ 펼치기 · 접기 ] 대응으로 카드를 사용하는 효과
Q. 제가 수행한 공격에 대해서, 상대가 이런 부류의 효과를 가진 카드로 대응해서, 《공격》 카드를 사용했어요. 여기에 대해서 대응할수 있나요?
A. 이 효과만 보았을 때는 규칙 상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런 부류의 효과는 보통 사용한 카드도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취급한다는 기술도 가지고 있습니다. 대응하고 있는 《공격》에 대해 대응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결론적으로 불가능합니다.
Q. 오라가 1 이하인 상태에서 이런 부류의 효과를 가진 카드로 「팔방 휘두르기」를 사용했어요. 【공격후】 효과에 의해 발생하는 공격에는 대응할 수 있나요?
A. 네, 가능합니다.
Q. 《공격》에 대응해서 이런 부류의 효과를 가진 카드로 「얼음의 소리」나 「진언」을 사용했을 때도, "대응으로 사용했다면"이라는 조건이 충족되나요?
A. 아니오, 충족되지 않습니다. 카드의 효과에 의해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취급되었다 해도, 대응으로 사용한 것은 아닙니다.
Q. 대응으로밖에 사용할 수 없는 카드를, 대응으로 사용된 이런 부류의 효과를 가진 카드의 효과에 의해 사용하는 것은 가능한가요?
A. 아니오, 불가능합니다.
- 대응불가(통상패)인 공격에 대해서도 정상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토비카게 자체는 비장패이며, 대응해서 사용한 카드의 효과로 카드를 사용하는 경우 대응불가에 붙은 (통상패) 등의 조건은 무시되기 때문.
오보로가 사역하는 새. 설치 유무와 여신 상관없이 전력만 아니면 어떤 덮음패든 대응 카드로 바꿔버리는 다재다능한 비장패. 덱 빌딩 과정에서 어떻게 쓸 지 결정되므로 사용 난이도가 높긴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 이상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가령 토비카게로 대응 안되는 원심격을 때려버리거나 갈대로 3칸 후퇴해서 회피한다던가...
덮음패에 의존하는 비장패이므로 갓 재구성한 상태에서는 원하는 카드를 덮지 못해서 사용하지 못할 수 있다는 단점은 있다. 상대가 이걸 노리고 재구성 타이밍을 노려 패면 조금 골치아픈 편.
1.2.3. 우로우오[편집]
오보로가 사역하는 장어. 오보로 중심의 설치 운용을 한다면 채용되는 카드다. 전개중에 닌자걸음과 유도가 양방향 스탭이 되는 것이 포인트. 전개/사용됨 효과로 2간격 재구성 시 그림자 마름-닌자걸음-철사 3개를 모두 쓸 수 있고, 전개중엔 닌자걸음이 양방향 스탭이 되므로 이런 짓이 3거리에서도 가능해진다. 유도 역시 (상대 오라의 영향을 받지만) 양방향 스탭 대응이 되는 점도 강하고, 재구성 때 상대 오라를 써서 뒷스탭도 가능해진다. 다만 우로우오의 효과를 최대한 보려면 역시 설치 카드가 많아야 하고, 이 카드를 보여주는 것만으로 딜이 살짝 애매한 오보로가 메인이란 것을 상대에게 알리는 꼴이 되므로 사용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다. 토코요-오보로 조합이 특히 강한데, 그림자마름과 철사를 그냥 쓴 뒤 우로우오로 전부 덮은패로 만든 뒤 천년의 새로 한번 더 쓰는 콤보가 가능하기 때문. 한 턴에 4코스트로 2/2를 3번까지 노려볼 수 있는 강력한 조합이 되었다
오보로A의 수리검과도 상성이 좋은데, 카드를 공격에 던진 다음 우로우로의 전개효과로 수리검을 제외한 내 카드들을 모조리 덮은패로 보내면서 강제로 수리검을 손으로 돌리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또한 여신에게 도전 모드의 오보로의 경우, 설치 카드는 물론 설치 시너지 지원도 많기 때문에 여기에선 우로우오 운용이 굉장히 중요해진다.
8-2시즌 이전에는 코스트 4의 행동 카드로 재구성 설치의 사용제한을 없애는 카드였는데. 코스트 4가 너무 무거워서 잘 쓰이지 않았다. 주로 오보로/쿠루루 조합에 인더스트리아 철사를 3장 만들어서 유사 쿠마스케 전략을 할 때 쓰는 정도. 지금은 설치 추가사용에 제한이 걸려서 이 플랜은 사장될 예정.
1.2.4. 미카즈라[편집]
오보로가 사역하는 덩굴나무. 0AP로 3AP를 생산하는 환상적인 교환비가 특징. 싸고 재기 달린 비장패와 함께 돌려서 지속적인 이득을 보거나, 결정적인 상황에 상대 플레어 계산을 어그러뜨리고 강력한 비장패를 때려넣는 등 플랜만 잘 갖춰지면 재기하는 횟수에 비례해서 상대를 궁지에 몰아붙일 수 있는 강력한 비장패다. 때문에 밸런스 조정 관련해서 드레~인 데빌과 함께 요주의 대상이 되는 카드로, 작가도 "미카즈라하고 조합해서 문제가 생기면 그냥 발매 때부터 금지 먹이고 시작하겠다"라고 선언했을 정도이다.
처음에는 오라(상대)→플레어(자신):1의 행동 카드였으나, 오버밸런스였기 때문에 적정거리를 가지는 공격카드가 되었다.
7시즌에는 오보로/카무이 조합 새벽 빌드가 독보적으로 강했기 때문에 2주만에 조합 한정 금지 조치 당했다.
2. 어나더 1: 제3장[신어전청][편집]
2.1. 카드 교환[편집]
2.2. 통상패[편집]
2.2.1. 수리검[편집]
FAQ [ 펼치기 · 접기 ] Q. 손패로 되돌리는 효과와 손패 상한의 처리는 어느 쪽이 먼저인가요?
A. 손패로 되돌리는 효과가 먼저입니다. 손패로 되돌린 결과 손패가 3장 이상이라면, 2장이 될 때까지 덮음패로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상대의 카드 덮기를 제한하는 공격. 3-5라는 넉넉한 적정거리에 덮음패 총 수 5장 이상이 유지되면 매턴 2/1로 쏴대는데 꽤 아프다. 같이 교체되는 기습은 반대로 상대의 카드 덮기를 유도하므로, 상대가 이쪽을 의식하고 패를 덮으면 재사용 난이도가 확 줄어드는 것도 장점.
2.2.2. 기습[편집]
FAQ [ 펼치기 · 접기 ]
수리검과 반대로 상대가 카드를 덮을 것을 유도하는 카드. 4/3 데미지로 사용할 수 있다면 강하지만, 상대가 1장만 덮어도 전력으로 때렸는데 3/2라는 환장의 공격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안쓴다.
시즌 5 패치 전에는 상당히 강력한 전력공격 중 하나였다. 이때는 덮음패 참조로 오라 공격력만 떨어졌기 때문에 최소 2장 정도는 덮어야 했으며, 그래도 2/3 공격에 설치 카드로 양념이라도 맞았으면 바로 라이프 3이 떨어지는 무시무시한 카드였다. 통상패 대응이 안되므로 대응 수단까지 제한되는 건 덤. 결국 5시즌에 상대의 덮음패가 라이프 데미지에도 영향을 주도록 너프당했으며, 최대 거리도 1 감소하였다.
2.3. 비장패[편집]
2.3.1. 신대의 가지[편집]
FAQ [ 펼치기 · 접기 ] Q. 「신섭장치: 쿠루루식」으로 상대의 「신대의 가지」를 사용했어요. 「최후의 결정」을 얻을 수 있나요?
A. 당신이 「제3장」 오보로를 깃들이고 있다면, 당신의 추가패에 있는 「최후의 결정」을 얻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얻을 수 없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신대의 가지」는 제외됩니다.
Q. 게임 바깥의 벚꽃결정을 이미 4개 썼고, 기본판에 들어 있는 벚꽃결정으로는 얻을 벚꽃결정이 부족한데요. 게임 바깥에서 벚꽃결정을 얻는 것이 가능한가요?
A. 네, 가능합니다. 게임 바깥의 벚꽃결정은 무한히 있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토큰이 부족한 경우에는 적당한 다른 물건으로 대체하시기 바랍니다.
시작부터 플레어와 오라를 하나 더 갖고 시작하게 하는 카드. 게임 외부에서 가져오고, 기본적인 벚꽃결정 순환방식을 무시하는 오라/플레어 획득이기 때문에 카드 자체의 AP비는 3을 넘는다. 반대로 벚꽃결정을 늘리는만큼 필드의 더스트도 늘어날 수 있다는 건 감안하자.
보통 게임 시작하자마자 발동하는 편. 손패 1장을 핸드 제한으로 덮어야하지만 오보로 특징상 큰 패널티는 아니고, 효과가 밋밋한 전력이기 때문에 일찍 쓸수록 이득이기 때문.
소설에서 누구 때문에 대부분의 여신들이 힘을 잃거나 약화된 상황에 오보로가 대항군 미코토들에게 나눠준 신좌앵의 가지로, 일시적으로 여신의 힘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소모 아이템이다.
2.3.1.1. 최후의 결정[편집]
FAQ [ 펼치기 · 접기 ] Q. 「율동호극」의 1번째 《공격》에 의해 라이프가 0이 되고 「최후의 결정」을 사용했어요. 나머지 《공격》은 어떻게 되나요?
A. 그대로 나머지 《공격》이 해결됩니다.
Q. 「신섭장치: 쿠루루식」에 의해 「최후의 결정」이 사용된 상태가 되었어요. 그 후에 처음 패배했을 때 사용할 수 있나요?
A. 할 수 있습니다. 「최후의 결정」의 【상시】 효과는 사용된 상태인지 아닌지 조건을 따지지 않습니다. 사용된 상태이더라도 그 게임 중에 최초로 패배했을 때 【상시】 효과에 의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Q. 「삼라판증」 등의 효과에 의해 패배했을 때에도 「최후의 결정」을 사용할 수 있나요?
A.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최초의 패배라면 어떤 조건으로 패배했는지는 따지지 않습니다.
Q. 「야미쿠라 치카게가 사는 길」 등의 효과로 상대가 승리한 경우에도 「최후의 결정」을 사용할 수 있나요?
A. "승리한다"는 효과는 플레이어를 패배시키지 않고 게임을 종료시키기 때문에, 불가능합니다.
Q. 사용할 때 손패가 0장이었다면 어떻게 되나요?
A. 손패 1장을 덮음패로 만드는 것은 실패합니다만, 그 외의 효과는 통상적으로 해결됩니다.
패배 상황에서 한번 이를 악무는 효과로, 오보로 A1의 아이덴티티이기도 한 비장패. 정확한 킬 각 계산과 한 끗발이 중요한 게임에서 라이프 1로 버티고 다음 내 턴이 올 수 있다는 건 플레어와 카드를 모은 반격이 가능하게 만들어주므로 강력하다. 단, 신대의 가지를 사용한 시점에서 이미 이 카드가 비장패에 있다고 이미 선언한 상태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숙련된 미코토는 이 카드가 발동하는 것을 가정하고 킬각을 짜게 된다. 특히 너프된 지금은 패를 모아도 한 장을 무조건 덮어야 해서 반격각 잡는 난이도도 올라갔기 때문에 힘이 많이 죽은 편.
발동 트리거가 첫 패배이기 때문에 삼라판증이나 염천·진홍의 히미카 같이 확정 패배가 붙은 카드에서도 그것이 첫 패배라면 트리거가 튀어 패배를 막을 수 있다! 단, 야미쿠라 치카게가 사는 길 같이 상대가 승리하는 효과에는 발동하지 못한다.
시즌 5에 들어서 비용이 증가하고, 삼라판증, 염천 등의 패배 트리거로 발동해도 무조건 라이프 1로 부활하며, 발동 시 손패 하나를 덮어야 하는 너프가 이루어졌다. 이래저래 한 턴 버티기와 버틴 후를 약화시키기 위한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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