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인(배트맨 모던 에이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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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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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모던 에이지 시리즈의 베인.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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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배트맨과 로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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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안토니오 디에고라는 이름의 연쇄살인마였으나, 파멜라 아이슬리의 상사인 우드루 박사의 베놈 혈청 실험으로 초인적인 힘을 얻은 부하로 출현. 실험의 영향으로 깡마른 몸에서 피부가 녹색에 근육질 체형으로 변했다. 영화버전은 딱 '힘만 세고 말도 못하는 근육바보'로,밤밤밤밤 [1] 관객들이 베인이 '힘만 센 근육바보 악당'이라고 인식하게 된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로 모던 에이지판의 베인을 꼽는 사람도 있다. 최후가 좀 허무한데, 로빈과 배트걸과의 전투 도중 머리 뒤에 꽂힌 튜브가 뽑히자 튜브에서 베놈 혈청이 새어나오며 쓰러지더니 온 몸이 쪼그라들면서 본래 모습인 안토니오 디에고로 돌아온다. 이후는 불명.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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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인을 맡은 배우는 프로레슬러 로버트 "지프" 스벤슨(Robert "Jeep" Swenson)로, 이 버전 베인의 엄청난 근육은 분장이 아니라 본인의 근육이다. 여러 프로레슬러들이 그러하듯이 스벤슨은 이런 비현실적인 근육을 유지하기 위해 각종 약물에 의존하고 있었고, 결국 영화가 개봉한지 얼마 안되어 심장마비로 사망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