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머드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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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시작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Boryeong Mud Festival

매년 7월경 충청남도에 있는 보령시대천해수욕장 주변에서 진행하는 진흙 축제.

2019년 기준 38만8000명이나 되는 많은 외국인이 찾아왔고 현재도 많은 외국인들이 방문하는 등 해외에서도 유명한 축제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가 2022년에 3년만에 개최되었다. 정부승인 국제행사인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함께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0일간 개최되었다. 예상 관광객 120만명을 위해 가공된 진흙만 600여톤에 이른다. #

2. 시작[편집]


1994년 박상돈 대천시장[1]이 재임할 당시[2], 보령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던 중 TV 영화에서 온몸에 진흙을 바르고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에서 착안하여 대천해수욕장 인근에 널려있는 진흙을 활용한 관광상품으로 머드팩 화장품 개발을 하고자 관련 화장품 회사에 제안하게 되어 첫 사업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3] 그 후 제1회 보령머드축제가 1998년 7월 16일부터 4일간 대천해수욕장에서 개최되었다.

3. 관련 문서[편집]


  • 진흙
  • 카시마 가타림픽 - 일본판 보령머드축제로, 이곳이 보령보다 13년 먼저 개최되었다.
  • 머드 더 스튜던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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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은 천안시장으로 재임중이다.[2] 당시에는 보령군과 대천시로 분리되어 있었다.[3] 출처 : 보령축제관광재단 #[4] 쇼미더머니10의 태버와 머드의 디스전에서 태버가 디스할 때 사용한 가사에 들어있다. 그런데 2022년에 진짜 공연하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