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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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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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최상령
제2대
김옥현
제3대
이돈구
제4대
송우빈
제5대
박재복
제6대
김용구
제7대
조대희
제8대
김현구
제9대
김홍식
제10대
김용성
제11대
이근영
제12대
박준배
제13대
정하용
제14대
이근영
제15대
이희영
제16대
류철희
제17대
조철연
제18-19대
이근영
제20-22대
성무용
제23-24대
구본영
제25대
박상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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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임한 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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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국회휘장(9대-19대).svg 대한민국 국회의원 (충남 천안시 을)
제15-16대
함석재

제17-18대
박상돈


제18대
김호연






제25·26대 충청남도 천안시장
박상돈
朴商敦 | Park Sang-don


출생
1949년 9월 3일 (74세)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대곡리
(現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대곡리)
본관
밀양 박씨
현직
충청남도 천안시장
천안 시티 FC 구단주
재임기간
제22대 충청남도 아산군수
1989년 12월 28일 ~ 1991년 1월 13일
제7대 충청남도 대천시장
1994년 3월 30일 ~ 1994년 12월 31일
제7대 충청남도 서산시장
1995년 1월 1일 ~ 1995년 6월 30일
제25·26대 충청남도 천안시장
2020년 4월 16일 ~ 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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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천안중학교 (졸업)
대전고등학교 (졸업)
육군사관학교 (28기 / 학사)
서울대학교 (행정학 / 석사)
병역
대한민국 육군 대위 예편
가족
배우자 백명자[1], 슬하 2녀
종교
천주교 (세례명: 토마스 아퀴나스)
소속 정당

의원 선수
2
의원 대수
17, 18
경력
충청남도청 여론관리계장
내무부 민방위본부 방재계장
내무부 지방기획과 기획3담당
충청남도청 기획담당관
충청남도 아산군수(관선)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충청남도 대천시장(관선)
충청남도 서산시장(관선)
충청남도청 기획실장
제17-18대 국회의원(충남 천안 을)
열린우리당 4정조위원장
열린우리당 의장 특별보좌관,(행정,경제,지방자치),
자유선진당 원내대표
자유선진당 충남도당위원장
자유선진당 사무총장
선진통일당 최고위원
천안 시티 FC 구단주


1. 개요
2. 생애
2.1. 제17·18대 국회의원
2.2. 연이은 낙선을 딛고 천안시장으로 복귀
2.3. 제25·26대 천안시장
3. 논란
3.1. 선거법 위반 논란
3.2. 천안 시티 FC 관련 논란
3.2.1. 신형민 영입 반대 논란
3.2.2. 박남열 감독 거취 관련 말바꾸기 논란
4. 여담
5. 선거 이력
6. 소속 정당
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한민국군인, 공무원, 정치인이다.

현직 충청남도 천안시장이며, 국민의힘 소속이다.


2. 생애[편집]


1949년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대곡리(현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대곡리)에서 태어났다. 연기소정초등학교, 천안중학교, 대전고등학교[1], 육군사관학교 제28기[2],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과정을 졸업, 수료하였다.

유신사무관 출신으로, 육군 대위로 예편한 후 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하였다. 내무부(현 행정자치부) 지방행정국 지방기획과장, 충청남도기획조정 실장,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충청남도 아산군수, 대천시장, 서산시장, 충청남도청 기획실장 등을 지냈다.

대천시장 재직 당시 보령의 머드를 상품화하는 아이디어를 내어 머드 축제를 창시하였다. # 관선 시장으로 짧은 기간 동안 부임하였지만, 머드 축제는 다음 관선, 민선 시장을 거치면서 지속적으로 추진이 되어 국내 유명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충남도 기획실장을 마지막으로 공직생활을 마무리했으며,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자유민주연합 천안시장 후보로 입후보하였으나 재산등록 미공개 문제로 후보 등록이 무효된 흑역사가 있다. 이후 2004년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제17대 총선에 출마해 현역 한나라당 후보였던 함석재를 꺾고 국회의원직에 당선되는데 성공했다.

2008년 제18대 총선을 앞두고 통합민주당을 탈당하고 자유선진당 창당에 합류, 당시 충청도에 불었던 이회창 돌풍과 개인적 인물론을 바탕으로 한나라당과 민주당 후보를 모두 제치고 국회의원 재선에 성공한다.

2010년 제5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돌연 의원직을 사퇴하고 충남지사 후보로 출마하는데, MB정부에 대한 중간평가였던 이 선거에서 사실상 선진당이 여당과 자매정당이라는 인식이 자리잡으며 한나라당 박해춘 후보와 표가 분열, 민주당의 안희정당선된다.

2012년 제19대 총선에 다시 출마하지만 이회창의 정계 은퇴와 박근혜의 등장으로 선진당의 존재감이 완전히 사라져 낙선한다.

당시 이회창 당 대표가 지방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퇴, 이인제가 선진당의 새 당수가 되고 박세일의 국민생각과 합당하여 선진통일당이 탄생한다. 같은 해 치러진 제18대 대선을 앞두고 이인제는 다시 박근혜의 새누리당과 합당하여 박상돈 전 의원은 새누리당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에 천안시장 후보로 출마하였다. 국회의원 재선과 충남지사 후보를 지낸 것을 고려했을 때, 급을 낮춰서 나왔다는 평을 들었다.

2020년, 육사 시절부터 자유선진당까지 40여 년 간 정치 인생을 함께한 천안시장 구본영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자 21대 총선과 함께 치러진 천안시장 보궐선거에 도전, 천안시장에 당선되었다.


2.1. 제17·18대 국회의원[편집]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충청남도 천안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한나라당 함석재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열린우리당의 후신 통합민주당을 탈당하여 자유선진당에 입당하였다. 원래 박상돈 의원은 열린우리당 내에서도 김진표, 강봉균 등과 더불어 가장 보수적인 의원이라 평가받고 있었다. 자유선진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자유선진당에서 원내대표, 사무총장 등을 역임하였다.


2.2. 연이은 낙선을 딛고 천안시장으로 복귀[편집]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유선진당 내의 거듭된 요청으로 국회의원을 사퇴하고 자유선진당 후보로 충청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박해춘 후보와 표가 분열되어 민주당 안희정 후보가 어부지리로 당선되었다.그러나 안희정은...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선진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통합당 박완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같은 해 자유선진당이 국민생각과 합당하여 선진통일당 소속이 되었다가 선진통일당이 새누리당에 흡수되자 새누리당 소속이 되었다. 이후 자유한국당 소속이 되었다.

2016년에는 자신의 보령 머드축제 등의 이야기를 담은 자서전인 '백한걸음'을 집필했다.

2018년에는 급을 낮춰 천안시장 출마를 선언, 자유한국당 공천을 받아 본선에 나섰으나 또 패배하고 만다.

제7회 지방선거 중 부인이 선거유세를 돕지 않는 점을 들어 미투의혹이 제기되었으나 #, 선거가 끝나고 한 달 뒤 박상돈 시장이 SNS에 부인의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려 아내가 암투병 중이며, 위중하다는 소식을 알려 미투 의혹은 허위로 드러났다. #[3]

2020년 구본영 천안시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시장직을 상실하자, 21대 총선과 함께 치러질 2020년 천안시장 재보궐선거에 예비 후보로 등록하였다.

2020년 2월 여론조사에 따르면 박상돈은 천안시장 예비후보들 중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결국 천안시장 후보로 최종 공천되었고, 0.5%p의 차이로 당선되었다. 천안의 세 지역구를 모두 민주당이 가져간 선거에 이변이 일어난 것이다. #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우선은 진보단일후보로 출마한 전옥균 후보가 7% 가량이나 점유하면서 진보 표를 갉아먹은것이 큰 이유가 될 수 있다. 그리고 민주당 소속의 전임 시장이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당선무효가 되어 재보궐선거를 치르게 된데다가, 상대 후보인 한태선음주운전을 3번 한 이력이 있고, 전임 시장처럼 선관위에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고발당한 상태였다. 반면에 박상돈 후보는 과거 천안에서 재선 의원까지 했고, 충청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이력도 있기 때문에 지역 내에서 인지도와 경쟁력이 높았고 당시 지역구 평판도 좋았다. 실제로 본인의 재보선 득표율(46.38%)이 미래통합당 21대 총선 후보 3명(신범철, 이정만, 이창수)의 평균 득표율(40.48%)에 비해 크게 높았다.


2.3. 제25·26대 천안시장[편집]


2020년 4월 16일, 당선증을 받자마자 간략한 취임 선언만 하고 업무에 들어갔다. #

보령머드 축제 창시자인만큼 천안시를 관광도시로 만들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4] 또한 전국적으로 안 좋은 명성을 떨친 천안시 시내버스에 갖가지 개선책을 시도 중이다.

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천안시장 재선을 마지막 도전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21년 12월 13일, 여론조사에 따르면 박상돈 시장은 2022 천안시장선거 가상대결에서 오차범위를 벗어나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며 1위를 달리고 있다.[5]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과 폭우 등으로 인한 위기 상황에서 그가 보여준 시정은 공무원이나 시민에게 안정감을 주기도 했다.[6] 이로 인해 박 시장이 재선까지는 성공해야 안정된 천안시정을 만들어 놓을 것이라는 얘기가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가장 약점으로 여겨졌던 나이 또한 이번 임기 내 활동을 통해 벗어났다는 평가를 받는다. #

21년 12월 29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천안시의 16년 숙원사업이던 수도권전철-시내버스 환승할인 문제를 해결했고, 22년 3월 19일 부터 시행할 것이라 밝혔다. #

22년 1월 1일, 박상돈 시장은 '천안역사 증개축' 사업이 다시 본격화되며, 사업비 증액 및 실시설계를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2002년부터 임시 임시 선상역사로 남아 충남 천안의 숙원사업이었던 천안역 문제가 이번에는 해결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2년 1월 15일, 지난 2년간의 시정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자서전인 '다시천안' 출판 기념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출판기념회는 일반적으로 정치인들의 '정치자금 조달창구'로 여겨지지만, 박상돈 시장은 북콘서트 수익금에 본인의 사재를 더해 1억 원을 기부했고, # 충남 지자체장 가운데 처음으로 아너 소사이어티에 이름을 올렸다. #

22년 1월 24일, 부성역 신설이 확정되었다. # 부성역과 함께 언급되는 청수역의 경우, 독립기념관 수도권전철 연결사업에 포함시켜 추진한다고 한다. #

22년 1월 25일, 데일리한국과의 인터뷰에서 재선 도전의 포부를 밝혔다. #

22년 2월 23일, 여론조사에 따르면 박상돈 시장은 22년 6월 1일 예정된 전국동시지방선거 천안시장 여야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며 1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7]

22년 3월 15일, 천안시 교통정책과는 GTX-C 천안연장 타당성·기술 검토 용역을 시행하고 결과에 따라 정부 건의 등 적극적인 대응을 하기 위해 대응안을 만들었고, 전날 박상돈 시장에게 보고 후 결재까지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8]

22년 3월 19일, # 천안에 수도권 전철이 연결된지 17년만에 환승할인을 시작한다. 대학이 많은 천안 특성상 학생 수혜자가 굉장히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연간 교통비 절약 효과는 62억 정도라고 한다.

22년 4월 5일, # 박상돈 시장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새 정부 인수위 관계자를 만나 '천안시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건의하고 자료를 전달했다. 박 시장은 "인수위에서도 천안이 수도권도 아니고 비수도권인데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지정 기준이 미달돼있어서 합리적이지 못하다고 여긴다"고 판단한다며 인수위에 한 제안에 대해 담백하게 평가했다.[9]

22년 4월 14일, # 박상돈 시장은 새 정부의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를 만나 대선공약인 'GTX-C노선 천안 연장'과 '중부권동서횡단철도 건설' 그리고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문제의 해결을 요청했다. [10]

22년 4월 18일, # 박상돈 시장은 취임 2주년 기자 간담회를 진행하며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박 시장은 취임 2주년 평가와 관련해 "전국 유일 13개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해 일자리 3만9000개가 더 늘어날 수 있도록 튼튼한 토대도 구축했다"며 2021년 기준 인구 50만 이상 기초지자체 중 인구 100만이 넘는 수원시와 용인시, 창원시를 제치고 고용률 2위를 달성했으며 실업률은 2.4%로 전국 최저치를 달성했다"고 평가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시정'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천안의 17년 숙원사업인 '수도권 전철과 천안 시내버스 환승할인' 해결"이라고 답했다.

22년 4월 26일, # 천안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천안시의원들에게 지지선언을 받았다. 시의원들은 박 시장이 여소야대의 불리한 상황에서도 의회와 협치를 통해 시정운영을 잘 해냈음을 강조하며 박상돈 시장이 "2년이라는 짧은 임기에도 17년 만에 수도권 전철-시내버스 환승, 천안역사 증개축 사업재개, 668개 기업 유치, 부성역 신설, 빵빵데이 축제 개최 등 교통·경제·문화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수많은 성과를 이뤄냈다"고 평가했다.

22년 4월 28일, # 박상돈 시장은 천안역을 방문한 윤석열 당선인과 함께 'GTX-C노선 천안 연장'과 '천안역사 증·개축'에 관한 논의를 가졌다. 박 시장은 "윤 당선인이 관련 보고를 받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며 GTX-C노선의 천안 연장의 실현 가능성을 강조했다.[11]

22년 5월 2일, # 박상돈 시장은 천안시장 선거를 위한 국민의힘 경선에서 도병수 예비후보를 70.97%대 29.02%라는 압도적인 차이로 제치고 후보로 확정됐다.

22년 5월 6일,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충남 천안시장 재선에 도전하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 진보 성향의 무소속 후보와 정의당 후보의 출마, 그리고 현역 및 여당 프리미엄 (#민주당의 거듭된 똥볼 등)으로 인해 상대 후보에 비해 대폭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천안시는 박상돈 시장이 천안시장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신동헌 부시장의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22년 5월 11일, # 박상돈 후보는 천안신문이 충청리서치에 의뢰해 5월 8일부터 9일까지 행해진 천안시장 여론조사에서 상대 후보인 이재관 후보를 48.8% 대 33.0%라는 압도적인 차이로 앞서고 있다. 후보뿐만 아니라 정당 지지도면에서도 국민의힘 45.2%, 더불어민주당 38.6%로 우위를 점하고 있어 선거 초반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인 우위를 점해 굳히기에 나선다는 평이다.[12]

22년 5월 20일, # 박상돈 후보는 대전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천안과 아산, 공주와 서산 각각 5백여 명을 대상으로 100% 무선 전화 면접 방식으로 조사한 충남 기초단체장 선거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이재관 후보를 45.4% 대 29%라는 저번 여론조사보다도 압도적인 차이로 앞서고 있다. 성별로 보면 남성 유권자에서 박상돈 후보의 지지층이 두꺼웠고, 특히, 천안을 지역구로 둔 박완주 의원의 성 비위 의혹의 여파인 듯 여성 유권자 가운데 부동층이 30%를 넘었다.

22년 6월 1일, 현역 프리미엄 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채 재선에 성공하였다.

3. 논란[편집]



3.1. 선거법 위반 논란[편집]


2022년 11월 29일에 박경귀 아산시장과 함께 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공무원 조직을 이용한 홍보 및 선거운동 의혹을, 다른 박경귀 아산시장은 상대 후보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혐의가 나온 바 있다. # 재판 결과에 따라 시장직 상실까지 이루어질 수 있는 사안이다.

1심에서 무죄를 받았다.#

3.2. 천안 시티 FC 관련 논란[편집]


본인이 구단주로 있는 천안 시티 FC에 관심을 가지고 지지해주며 실업팀이었던 구단을 프로화시키며 호평을 받았으나, 이후 점차 구단 관련해서 여러 문제점들이 드러났다.

3.2.1. 신형민 영입 반대 논란[편집]


2023년 7월 초 신형민 영입을 추진, 메디컬테스트까지 완료해 팀에 합류해 훈련을 진행했는데, 문제는 박 시장의 최종 승인을 해주지 않았고, 이에 시장이 반대했다는 이유로 새롭게 온 사무국장도 신형민 영입을 반대라며 2주 가량 난항을 겪으며 자칫 영입이 무산될 뻔 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선수 영입에 있어 시장이나 도지사의 재가는 사실상 요식행위에 가깝다. 다른 시도민구단들도 사전에 구두로 상황을 전하거나, 통보 정도로 마무리한다. 선수단을 책임지는 감독의 요청과 단장의 승인이 최우선이며, 이전까지 천안도 그랬다.#

이에 박남열 감독이 지속적으로 "신형민이 필요하다"고 요청했음에도,거듭 반대의사를 전했다고 한다.

신형민의 비싼 몸값 등을 이유로 전했지만, 신형민은 현역 연장을 위해 연봉이나 조건 등 모두 내려놓고 팀에 합류한 상황이었으며, 신형민은 천안 선수들 중 최고의 커리어를 자랑하는 만큼 천안 입장에서는 꼭 필요한 선수였다.

이 과정을 지켜본 이적시장 관계자는 "좀처럼 볼 수 없는 이례적인 상황이었다. 합의하고 메디컬테스트까지 마치고 훈련까지 한 선수를 시장의 반대로 영입하지 못한 케이스는 전무하다. 심지어 몇억씩 오가는 거액의 영입건도 아니었다. 시장이 개별적으로 내용을 알고 움직일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한다. 결국 주변이 문제지 않았나 싶다. 애꿎은 선수만 피해를 입을 뻔 했다"고 했다.

다행히 지난 17일 전격적으로 해결이 났는데, 구단 측에서 "선수만큼은 살려야 하지 않겠나"고 읍소를 했고, 결국 가까스로 영입에 성공했다.

하지만 박 시장은 이번 사태로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되었는데, 다른 관계자는 "결국 영입은 신용의 문제다. 영입한다고 했다가 석연찮은 이유로 일방적인 계약을 안하겠다고 하면, 누가 천안을 믿고 선수를 보낼 수 있겠나"고 했다. 피해는 결국 선수단으로 이어졌다. 또 다른 관계자는 "천안이 최근 상승세였다. 3경기 연속 무승부 중이었다. 이 중 첫 승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있었다. 신형민이 뛰었더라면 분위기가 바뀔 수도 있었다. 그래서 이번 늦은 합의가 아쉽다"고 했다.

3.2.2. 박남열 감독 거취 관련 말바꾸기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천안 시티 FC/사건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여담[편집]


  • 또다른 천안시의 국회의원 출신이었던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함께 국무총리실 관리관 출신의 구본영을 열린우리당으로 영입하는데 큰 업적을 세운 인물이다. 이후 구 전 시장이 재임 중에 비리 사건에 연루되어 시장직을 상실했고, 이후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될 수 있었다.

  • 칠순을 넘긴 나이에도 SNS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충남지역 청년당원이 박상돈 시장의 포스팅에 '결혼하면 주례 좀 부탁드린다'는 내용의 댓글을 달자, 박상돈 시장이 "알았슈. 그 때는 내가 시장직을 마친 후일 테니 선거법 시시비 없을 테니"라는 댓글을 단 적이 있다.

  • 최근 북콘서트 수익금에 사재를 더해 기부를 한 것이 밝혀지며 과거부터 수십년간 꾸준히 기부와 선행을 베풀어온 것이 재조명받고 있다. #[13] 박상돈 시장은 기부 동기에 대해 “내가 하는 기부는 누구를 돕기 위한 행동이 아니라 나를 위한 위안”이라며 “기부를 통해 내가 기쁘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이처럼 좋은 일은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박 시장의 기부로 인해 충남 지역의 정치인들이 기부에 대한 압박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실 박 시장의 선행은 과거부터 꾸준히 이어져왔으나, 대중의 주목을 받는 천안시장의 자리에 이르러서야 수면위로 드러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 장애인 복지에 대해서도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과거 충남도지사 후보로 출마했을 당시에도 장애인평생교육기관 설립을 공약으로 추진해왔으며, # 2006년 모친상을 비롯해 2018년 부인상 당시에 들어온 조의금도 천안 소재 장애인복지단체인 한빛회 등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또한 박 시장은 과거 이 단체와의 인연으로 장애인 스포츠인 보치아의 감독을 역임하기도한 만큼, # 단순히 겉핥기식으로 관심을 표명하는 것이 아니라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장애인 문제 해결과 복지 향상 등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수화통역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21년 12월 23일 페이스북·유튜브 '돈워리' 라이브 방송 중 현재 천안시청에서 수화통역사로 근무중인 백선생님께 수화를 배워 자격증을 취득했음을 언급했다.[14]

  • 미묘하게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과 비슷한 점이 있다. 고향과 가까운 대도시 지역에서 정치생활을 했고, 민주당계 정당제3지대 정당을 오가다가 최종적으로 국민의힘에 정착했고, 당적과 관계 없이 지역 예산을 잘 챙겨온다는 평이 있다.

5. 선거 이력[편집]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02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 천안시장

[[자유민주연합|
파일:자유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등록무효
2004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천안 을

[[열린우리당|
파일:열린우리당 로고타입.svg
]]

41,615 (45.51%)
당선 (1위)
초선[15]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자유선진당|
파일:자유선진당 흰색 로고타입.svg
]]

36,949 (42.80%)
재선[16]
2010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청남도지사
347,265 (39.94%)
낙선 (2위)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천안 을
18,075 (18.06%)
낙선 (3위)

20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 천안시장

[[자유한국당|
파일:자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92,119 (35.31%)
낙선 (2위)

2020
재보궐선거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146,429 (46.38%)
당선 (1위)
초선[17]
202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124,169 (54.55%)
재선



6. 소속 정당[편집]


소속
기간
비고

[[자유민주연합|
파일:자유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2002 - 2003
입당
정계입문

[[무소속|
무소속
]]

2003
탈당[18]

[[열린우리당|
파일:열린우리당 로고타입.svg
]]

2003 - 2007
창당

[[무소속|
무소속
]]

2007
탈당[19]

[[중도개혁통합신당|
파일:중도개혁통합신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07
창당

파일:중도통합민주당 남색 글씨.svg

2007
합당[20]

[[무소속|
무소속
]]

2007
탈당[21]

[[대통합민주신당|
파일:대통합민주신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07 - 2008
창당

[[통합민주당(2008년)|
파일:통합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타입.svg
]]

2008
합당[22]

[[무소속|
무소속
]]

2008
탈당[23]

[[자유선진당|
파일:자유선진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08 - 2012
입당

2012
당명 변경

2012 - 2017
합당[24]

2017 - 2020
당명 변경

2020
합당[25]

2020 - 현재
당명 변경


7. 둘러보기[편집]












[1] 47회 졸업생이며 송영무, 정하용과는 동창생이다. 송영무는 해군사관학교를 재수해서 입학하였다.[2] 동기생으로 김관진, 김병관, 박흥렬이 있다.[3] 그의 아내는 2018년 7월 22일, 세상을 떠났다.[4] 10월 10일 빵빵데이와 천안역 올드타운 등.[5] 수도권 전철-천안 시내버스간 환승할인 도입이라는 강력한 치트키의 위엄을 알수가 있다. 김문수의 경기도지사 재선과 이명박의 청와대행을 이끈 가장 큰 치트키가 통합환승할인체계다.[6] 5차 재난지원금 관련해서도 비판을 하기도 했지만, 결국 천안시민 전체에게 지급하기도 했다. #[7] 총합으로 따지면 더불어민주당 후보군 총합(50.1%)이 국민의힘 후보군 총합(44.3%)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지만, 더불어민주당 후보군이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인 반면 국민의힘에서는 박 시장의 지지도가 압도적이기 때문이다. 물론 경선 과정의 각 후보 지지율이 경선 승리 후보에게 온전히 모아진다는 보장은 없으니 총합 단순 비교로 본선 결과를 예단하는 건 이르다. 일단 대선에서 천안시 전체는 윤석열이 이겼기 때문에 본인 입장에선 어느 정도 청신호가 켜진 상태다. 다만 윤석열이 이기긴 했어도 0.12%p라는 초접전으로 승리한데다가 심상정이 진보표를 갈라먹은 것도 있어서 결코 방심할 수는 없는 상황.[8] 이러한 사안에 민감한 부동산 카페 등에서는 천안역 증·개축 재개나 환승할인 등 흔히들 말하는 "선거용 공약"을 실제로 실천하고있는 박상돈 시장을 봤을 때, 단순 표퓰리즘성 공약이 아니라 진짜로 유치에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다. 그리고 여당파워도 무시할 수 없다.[9] 문재인 정부 당시 시행된 수차례의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천안을 포함한 총 111곳(2020년 12월 18일 기준)이 조정대상으로 지정되었다.[10] 박 시장과 원희룡 국토부장관 내정자는 과거 국회 공동선 추구 모임인 '포콜라레' 회원이었다. 최근 박 시장의 이 같은 행보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과 인수위 위원, 장관 내정자 등 폭 넓은 인맥을 가졌음을 알 수 있다.[11] GTX-C 노선이 천안까지 연결되면 천안~청량리까지 현재 120여분에서 60분으로 이용시간이 단축되어 천안-서울 1시간 생활권이 완성된다.[12] 22년 5월 12일, 민주당 박완주 의원의 성범죄 관련 제명으로 박완주 의원으로부터 '고교·대학 선후배'라며 지원사격을 받은 이재관 후보의 캠프에도 비상이 걸렸다고 봐도 무방하다. #[13] 기사에서 다룬 전별금 기부의 경우, 1990년대 1,800만원이면 충남지역에서 작은 집 한 채를 살 수 있는 거금이었다.[14] 현재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어서 선거법 때문인지 라이브 영상은 내려간 상태이다.[15] 2008년 탈당
자유선진당 입당
[16] 2010.5.4 의원직 사퇴 (충청남도지사 선거 출마)[17] 전임자 구본영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인한 당선무효에 따른 선거[18] 열린우리당 창당을 위한 탈당[19] 당내 노선 차이로 인한 탈당[20] 민주당과 신설 합당[21] 대통합민주신당 창당을 위한 탈당[22] 민주당과 신설 합당[23] 자유선진당 합류를 위한 탈당[24] 새누리당에 흡수 합당[25]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과 신설 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