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시 주립대학교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보이시 주립대학교(Boise State University)는 아이다호 주의 주도 보이시에 위치한 주립대학으로, 주에서 가장 큰 대학과 동시에 주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주립대학이다.[2] 약칭은 BSU, 학교 상징색은Splendor sine occasu
해 지지 않는 영광[1]
과
주황색
.최근 10년 사이 전미 대학 중 가장 혁신적인 대학군에 수 차례 선정되고 전미 최상위권 대학 지위에 도전할 수 있는 "라이징 스타 대학" 중 하나로 선정되는 등, 지역 반도체 산업의 성장과 함께 급격한 발전을 이루고 있는 대학이며 미국 국무부, 교육부 등에서 공식적으로 유일하게 인정받고 인용되고 있는 카네기 대학 분류에서 R2[3]에 속해있는 연구중심 종합대학이다.
2. 역사[편집]
"여기 보이시 주립대학교에서의 혁신은 여러분이 만들고 있습니다, 기업과 협력하여 학생들이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기술로 졸업하는 데 도움을 주며, 직장에서의 더 높은 직급을 위해 필요한 능력을 갖추는 것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도시와 주의 경제 발전에 기여하면서 학생들에게도 좋은 혁신적인 문화입니다."
버락 오바마, 제44대 미국 대통령, 재임 당시 대학과 학교 내 연구소를 방문하며
- 1892년에 St. Margaret's School이 Christ Chapel에 설립되어 Boise Junior College의 전신이 되었고, 1932년에 Boise Junior College로 Episcopal Church에서 독립하여 설립되었다. 그리고 1933년에 첫 미식축구 시즌을 시작하였으며, 1934년에 Episcopal Church와 제휴가 종료되고 아이다호 주 교육 위원회에서 대학교를 관리하기 시작했다.
- 1932년에 Episcopal Church에 의해 Boise Junior College로 설립되었으며, 2년 후에 독립 대학이 되었고, 1940년에 Boise River의 남쪽 뱅크, Capitol Boulevard와 Broadway Avenue 사이, 보이시 공항이 위치했던 현 위치로 이전했다.
- 1942년에는 오래된 Student Union이 개장되었고, 1950년에는 현재 위치에 위치한 최초의 Bronco Stadium이 개장되었다. 1951년에는 첫 번째 기숙사인 Driscoll Hall(남자)와 Morrison Hall(여자)의 건설이 완료되었고, 1955년에는 Bronco Gymnasium이 건설되었다.
- 1965년에 Boise College로 승격되어 학사 학위 수여를 시작했고, 4년 후에 아이다호 주립 대학교 체계에 합류하여 Boise State College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 1965년에 Alumni Association이 형성되고, 재학생 수가 5,000명을 넘었다.
- 1974년 Boise State University로 승격되었다.
- 1966년에는 Liberal Arts Building이 건설되었으며, 1967년에는 새로운 Student Union Building이 개장되었다. Chaffee Hall 기숙사도 건설되었으며, 마지막으로 두 해 동안의 두 해간의 미식축구 시즌을 마무리했다.
- 2002년에는 미식축구 팀이 처음으로 WAC 챔피언을 차지하고 아이오와 주립대학교와의 Humanitarian Bowl에서 우승하였다.
- 2003년에는 미식축구 팀이 두 번째 WAC 챔피언을 차지하고 Fort Worth Bowl에서 TCU를 이기며 우승하였다. 2004년에는 학생 수가 18,456 명에 도달하였으며, BSU Pavilion이 6월에 Taco Bell Arena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 4년제 대학으로서 처음으로 정규 시즌 동안 무패를 달성하였으며, 세 번 연속으로 WAC 챔피언을 차지하고 BCS 순위에서 9위로 마무리했으나, 메메피스의 리버티 볼에서 이기지 못했다. 2005년에는 미식축구 팀이 네 번 연속으로 WAC 챔피언을 차지하였지만, Boston College에 집에서 MPC Computers Bowl에서 패배하였다.
- 아이다호 주가 미식축구 홈구장인 Bronco Stadium에 3,590만 달러의 자금을 승인하였으며, 원래의 프레스 박스(1970)를 대체하고 2008 시즌을 위해 고급 스위트, 클럽 좌석 및 로지 박스를 추가했다. 수용 가능 인원을 32,000명으로 늘리고 2006 시즌의 영화를 마이클 홀프만과 Iron Circle Pictures에 판매하여 스포츠 프로그램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다큐멘터리와 후에 영화를 제작했다.
- 2016년 Firetail에 의해 전미 최상위권 대학 지위에 도전할 수 있는 20개의 Rising Star University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 2016년 아이다호주의 최대 공립 대학이라는 명성을 갖고 상급 연구 대학이 되는 목표를 10년 이상 추구한 끝에 카네기 분류에서 종합 박사 학위 연구기관(D/PU)으로 분류되었다.
- 2017년 미국 공립 연구대학, Lant-grant기관 및 주립대학 시스템을 대표하는 조직인 "APLU(Association of Public and Land-grant Universities)"에서 학위 취득 과정을 개선하는 가장 혁신적인 미국 내 5개 대학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 2018년 US News & World Report에서 스탠포드,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 워싱턴 대학교, UCLA를 비롯한 미국 서부 지역 대학들과 함께 미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국립 대학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
- 2023 G7 히로시마 정상회의에 참여하여 미국 내 퍼듀 대학교, 로체스터 공과대학, 렌슬리어 폴리테크닉 대학교, 워싱턴 대학교, 버지니아 공과대학교와 함께 세계 미래 반도체 산업을 선도할 선별대학 네트워크인 UPWARDS Network의 창립 멤버가 되었다.#
3. 평가[편집]
미식축구 정도로만 알려진 평범한 주립대학 이였으나, 최근 10년 사이에 급격히 성장했다. 새로운 학위 취득 프로그램과 현대적인 교육 시설을 도입하여 학생들에게 더 나은 학습 환경을 제공했고[4], 그 결과로 학문적 품질과 학문적 다양성 측면에서 높은 랭크를 받아내었다.
특히 지역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이은 세계 3대 DRAM 생산업체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본사가 있어서, 미국의 반도체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공과대학 또한 빠르게 성장했다. 또한 각종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대거 이주해오면서 아이다호의 주도인 보이시 지역의 인구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보이시는 미국의 주요 도시권 중에서도 치안이 상당히 좋은 편이라 더욱 선호하는 편.[5][6]
APLU[7]에서 학위 취득 과정을 개선하는 가장 혁신적인 미국 내 5개 대학 중 하나로 랭크되었으며, US News & World Report에서 Top Up-and-coming School 및 Most Innovative National Universities 중 하나로 선정되는 등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대학교이다.
이에 힘입어 카네기 대학 분류의 R2 지위를 가진 대학이 되었다. 2021년 기준 미국 내 5000여개의 대학 중 146개의 대학이 R1에, 134개의 대학만이 R2에 소속되어있다.
- QS 대학 평가: 전미 대학 #201-250
- U.S. 뉴스 & 월드 리포트: 간호학 #86, 컴퓨터 공학 #103, 전자공학 #113, 학부 공학 프로그램 #120, 전미 공과대학 #132, 전미 공립 대학 #176, 전미 대학 #332
- 포브스: 미국 서부 #108, 전미 공립 대학 #209, 전미 연구 대학 #227
- ARWU 세계 대학 평가: 공공행정 #101-150, 법학 #201-300, 지구과학, 생태학, 정치학, 교육학 #301-400
- CWUR : 전미 대학 #250
- EduRank: 전미 대학 #227, 북미 대학 #255
4. 학과[편집]
- College of Arts and Sciences (예술과학대학)
- College of Business and Economics (경상대학)
- College of Education (교육대학)
- College of Engineering (공학대학)
- College of Health Sciences (보건과학대학)
- College of Innovation and Design (혁신, 디자인대학)
- College of Nursing (간호대학)
- School of Public Service (공공서비스대학))
- School of Social Work (사회복지대학)
- Graduate College (대학원)
5. 스포츠[편집]
5.1. 미식축구[편집]
미국 대학 미식축구계의 전국적인 강호로 유명하다. 2023년까지 무려 26년 연속으로 Bowl Eligibility에 드는 대기록을 작성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미국 대학 미식축구 팀을 통틀어서 두번째로 긴 기록이다.[8]
마스코트 브롱코스는 덴버 브롱코스의 그 브롱코스와 같다. Group of Five의 MWC 컨퍼런스에 참여중이다. 결승전인 BCS Championship 경기에 이 학교의 출전자격을 놓고 몇년동안 왈가왈부가 많은지라 아이다호 주와 도시의 이름을 제대로 알리고있다.[9]
이 팀의 홈 구장은 알버슨스 스타디움으로, 수퍼마켓 체인으로 유명한 Albertson이 경기장 명명권을 구매하였다. 브롱코 스타디움으로 부르기도 한다. 그라운드의 인조잔디를 초록색이 아니라 파란색으로 칠을 해서 꽤 이색적이다. 물론 중계볼땐 눈이 아파서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2014년에는 유에스투데이 선정 최고의 대학 운동장 #1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1970년 개장 당시에는 당연히 다른 곳들과 다름 없는 녹색 잔디를 갖고 있었다. 추운 날씨 때문에 미식축구가 열리는 가을과 겨울 시즌 동안 천연 잔디를 관리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잔디는 인조 잔디였다. 보통 인조 잔디는 8~10년 정도의 교체 주기를 갖는데 1986년 잔디 교체 공사를 앞두고 당시 학교의 젊은 체육처장인 진 블레이마이어(Gene Bleymaeir)가 "어차피 예산을 들여 인조 잔디를 교체할 것이라면 새로 까는 잔디는 좀 색다른 걸로 해 보면 어떨가요?"라고 제안했다.
블레이마이어 처장은 "어차피 진짜 잔디도 아닌데 굳이 녹색일 필요 없잖아요. 파란색으로 하면 어때요?"라면서 당시로서는 그 누구도 생각치도 못한 아이디어를 내면서 파란색의 잔디가 들어섰다. 이 아이디어가 얼마나 파격적이었냐면 파란색 잔디로 바꾼 이후, 다른 학교에서 녹색이 아닌 잔디색을 도입하기까지 무려 20년이 더 걸릴 정도였다. 무려 20년 동안 전세계에서 유일한 녹색 아닌 잔디를 보유한 대학 경기장이었던 것.
이는 2000년 이후 20년 동안 홈에서만 120승 9패라는 전대미문의 전적을 기록하는데 일조했다. 이는 미국 모든 1부리그 대학 미식축구 팀들 중에서도 홈 승률이 탁월한 오클라호마 대학교,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LSU 보다도 높은 승률이다(...)
또한 특이한 구장으로 인한 홍보 효과도 톡톡히 누렸다. 서부 연안과 태평양 폴리네시아의 고교 유망주 미식축구 선수들이 Pac-12나 Big-12 같은 대형 컨퍼런스의 명문 학교 진학을 마다하고 중형 컨퍼런스 소속을 선택했다. 한 예로 오레건 출신 재럿 재브란스키(Jared Zabransky)나 워싱턴 주 출신 왼손잡이 켈런 무어(Kellen Moore) 같은 명 쿼터백들이 속속 보이시 주립대를 택하기에 이르렀고 상대적으로 외진 지역에 있는 이 학교를 2000년대 일약 전미 최고 보울들 중 하나인 피에스타 볼 우승으로까지 이끌었다.
약 36,000명을 수용하는 이 경기장은 홈 경기마다 만원 관중이 꽉꽉 들어찼고, 대학 미식축구 보울 시즌에는 여러 보울들 중 하나인 '페이머스 아이다호 포테이토 보울(Famous Idaho Potato Bowl)'을 유치하기에 이르렀다.
최근에는 이 파란색 잔디의 상표권을 등록하여 '푸른색 잔디(Blue Turf)'는 보이시 주립대가 고유한 상표권을 보유하게 되었다. 구글 검색으로 'Blue Turf'를 입력하면 보이지 주립 경기장이 가장 상위에 노출되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아이다호 주의 지방 풋볼팀을 일약 전국구급 강팀으로 만든 전설의 감독 크리스 피터슨 (2006~2013 재임. 현재 워싱턴 대학교 감독으로 재직중.) - 피에스타 볼 2회 우승 (2006, 09)
14대 감독 브라이언 하신 (2014~2020) - 피에스타 볼 우승 (2014), 포인세티아 볼 우승 (2015)
크리스 피터센이 감독을 잡은 2006년 시즌부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2006년 정규시즌 12전 12승 무패를 기록하며 BCS랭킹 9위를 기록했고 피에스타 볼에서 7위 오클라호마 대학교를 연장전끝에 끝내기 역전 터치다운을 작렬하며 43-42로 승리했다.[11]
2010년도 이저보울을 노릴정도로 잘나가다가 오하이오 스테잇 총장에게 "너넨 수준 낮아서 내셔널챔프 안됨" 디스를 당하고 그 다음날 키커의 개삽질로 같은 컨퍼런스의 네바다에 역전패당해서 메이저보울 진출이 무산됐다. 2011년에도 또 키커 삽질 때문에 TCU에게 1점차로 단 1패를 당하고 BCS보울은 커녕 MWC 우승까지 안드로메다로 날아갔다. 그 1패만 없었어도 12승 무패가 됐을텐데, 그랬으면 2011시즌에 LSU 타이거스를 제외하고 정규시즌을 무패로 끝낸 팀이 없었기 때문에 앨라배마 크림슨 타이드를 제치고 꿈에 그리던 내셔널 챔피언십 진출이 거의 확정이었다.
크리스 피터센은 2006년부터 2013년까지 8시즌간 보이시 스테이트 감독으로 재직하면서 92승 12패(동일 컨퍼런스팀 상대 57승 6패), 볼게임 7회 출전(6승 1패)를 기록했으며 2014년 시즌을 앞두고 워싱턴 허스키스 감독직을 수락하며 팀을 떠났다.
브라이언 하신이 2014년부터 2020년까지 7시즌동안 지휘봉을 잡았다. 보이시 스테이트 감독으로서의 성적은 69승 19패(동일 컨퍼런스팀 상대 45승 8패)이며 볼게임에 6회 출전했다. 2018년 First Responder Bowl이 악천후로 인해 경기가 취소되면서 볼게임 통산 성적은 2승 3패다. 하신은 2020년 시즌을 끝으로 오번 대학교로 떠났으나 오번에서 2022년 시즌 도중 학교, 코칭스태프, 선수들과의 마찰로 인해 중도에 퇴임했다.
2014시즌에는 바뀐 규정 덕분에 10승 2패(전미 랭킹 20위)라는 Group of 5치고는 메이저 보울 근처에도 못갔을 성적으로 피에스타 보울에 안착하였다. 상대는 Pac-12 준우승 팀 애리조나 와일드캐츠(전미 랭킹 10위)였는데, 스타 러닝백 제이 아자이(Jay Ajayi)를 앞세워 애리조나를 38-30으로 꺾고 팀 역사상 3번째 피에스타 보울을 차지했다.
그러나 2011년 당시에는 대학의 지명도가 떨어졌었다보니 2006년 전승을 거두고 AP랭킹 5위까지 올라가서 BCS 보울인 피에스타 보울에서 풋볼 명문 오클라호마 대학교를 꺾고, 2009년 시즌에도 또 피에스타 보울에 진출해 보이시의 라이벌인 TCU(텍사스 크리스천 대학교)와 상대하는 전과가 있음에도 고교 유망주 리크루트[12]나 강팀들과의 정기전 계약에도 손해를 보고 있었다.
2011년 시즌에는 연승행진을 거두며 BCS 3위를 수성하고 잘나가던 중 대학풋볼 명문인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총장 Gordon Gee가 "너님들은 허접한 리그에 있으니 내셔널 챔프는 안됨"이라고 대놓고 디스질을 했다. 보이시 주립대의 총장은 반박성명을 내면서, "많은 top 25급 명문팀과 홈/어웨이 정기전 하자고 제안서를 날리지만, 걔네들은 지네들한테 원정오는 조건 아니면 안 받거든? 님들이 대놓고 실력에 쫄아서 그런거 아닌가여?"라고 했다. 다만 이 해는 네바다에 일격을 당해 전승에 실패하고 BCS 보울에는 진출 실패했다.
어차피 어느 컨퍼런스나 1패하면 우승실패고 2패하면 망하고 3패하면 나락인게 컨텐더팀이라 비슷비슷한 조건인데 브롱코스는 유독 리그에서 소외받아왔다. 그래도 2012년부터 미시간 주립대학교와 붙게 되었으니 다행... 그리고 이때 활약하던 선수들중 상당수가 NFL 드래프트에 지명되어 프로에 진출했고 몇몇이 스타급 선수가 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리크루트 전망은 밝아보인다.
2013년부터는 BCS 컨퍼런스인 빅 이스트로 들어갈 예정이나... 빅 이스트가 망해가는 컨퍼런스라 급하게 대학팀을 수급하는 모양새이며 지역기반이 북동부이기 때문에 이동거리가 너무 길어서 결국 무산되었다고 한다. 2012년부터 라이벌 TCU와 유타 유츠가 각각 Big 12와 Pac 12로 옮긴 이후에도 MWC에서 뛰는 중.
5.2. 농구[편집]
15대 감독 바비 다이 (1983~1995 재임. 현재 생존.) - NCAA 토너먼트 3회 진출 (1988, 93, 94)
이 팀은 인기종목인 풋볼에 비해 존재감이 전혀 없는 곳이지만, 과거 뉴욕 닉스의 주전이던 크리스 차일즈,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코치인 브라이언 게이츠, 2012년부터 2020년까지 KBL의 외국인 선수로 활동했던 애런 헤인즈 등을 배출한 바 있었다.
5.3. 야구[편집]
김기태 前 KIA 타이거즈 감독의 첫째 아들인 김건형이 이 학교 졸업을 앞두고 KBO 리그에 도전, 트라이아웃에서 호평을 받고 kt wiz에 입단하면서 국내 야구 팬들에게도 이 학교가 알려졌다.
6. 출신 인물[편집]
8만 명 이상의 동문들이 있으며, 대학교 졸업생 중 스티브 애플턴(Steve Appleton, 1960~2012)은 세계적 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CEO를 지냈으며, 부치 오터(Butch Otter)는 2007년부터 2019년까지 아이다호 주지사를 지낸 정치인이다. 또 마이클 호프만(Michael Hoffman, 1956~)은 시나리오 작가이며 할리우드에서 13편의 영화를 만든 영화감독이기도 하다.
- JL 스키너
- 거스 존슨
- 김건형
- 데이비드 모아
- 드마커스 로렌스
- 러스 풀처
- 레이튼 밴더 에쉬
- 브라이언 게이츠
- 브렛 리핀
- 세드릭 윌슨 주니어
- 스캇 매틀락
- 알렉산더 매티슨
- 애런 헤인즈
- 에이버리 윌리엄스
- 에즈라 클리블랜드
- 정연창
- 존 몰천
- 존 베이츠
- 존 하이타워
- 찰스 레노
- 챈들러 허치슨
- 칼릴 샤키르
- 커티스 위버
- 케일럽 비거스
7.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00:00:58에 나무위키 보이시 주립대학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3] 높은 연구 활동을 가진 박사 연구기관[4] 해당 내용을 당시 대통령이였던 버락 오바마가 학교까지 와서 직접 언급했다.[5] 넘어오는 지역 1위가 LA, 3위가 Bay Area(샌프란시스코 광역권), 6위가 샌디애이고이다.[6] 정작 보이시 주민들은 아이다호를 캘리포니아처럼 만들지 말아달라고 걱정하고 있다(...)[7] 주립대학을 대표하는 시스템[8] 특히 2023년 올해는 감독의 개삽질로 인해 MWC Championship과 Bowl eligibility 둘 다 불투명한 상황이였으나, 경질되자마자 2연승을 달성해 UNLV와 MWC Championship 경기를 치루게 되었다.[9] 실제로 아이다호 같이 이렇다 할 대도시나 큰 인구를 갖지 않은 주의 경우 마이너리그 야구팀을 제외하면 주 내 최고의 스포츠팀이 그 주의 주립대학 미식축구팀인 경우가 많다.[10] Bronco Stadium[11] 경기 후에 풋볼팀 선수가 같은 팀 치어리더에게 달려가서 프로포즈를 했고 치어리더가 프로포즈를 받아주는 훈훈한 장면이 방송을 탔다.[12] 지역 위치상 오리건 주, 워싱턴 주와 인접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