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네스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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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생애 및 상세
3. 디자인한 차들


1. 개요[편집]


브라이언 에드워드 네스빗(Bryan Edward Nesbitt. 1969년 1월 24일~현재)미국자동차 디자이너이다. 현재는 중국 상하이에 소재한 제너럴 모터스 국제 디자인 부서(General Motors Corporation International Operations Design)의 수석이자 중국 현지 협력업체인 우링(Wuling) 및 바오준(Baojun)의 회장을 담당하고 있다. (참고 자료)

2. 생애 및 상세[편집]


1969년 1월 24일에 미국 애리조나피닉스에서 출생했으며, 어렸을 때부터 자동차 디자이너를 꿈꿔 왔다. 조지아 공과대학교(Georgia Institude)의 건축산업디자인과(Architecture and Industrial Design)를 다닌 뒤 캘리포니아아트 센터 디자인 대학교(ACCD)를 졸업해 학사 학위를 따냈다. 네스빗의 디자인 철학은, 어렸을 적에 어머니와 같이 미국 내 여행을 다닐때 얻었던 미국 문화에 대한 감에 기초해 있다고 한다.

1990년대 후반에 크라이슬러 코퍼레이션에 입사해 크라이슬러 PT 크루저, 크라이슬러 프론토 크루저(Pronto Cruizer), 크라이슬러 CCV 컨셉트의 디자인을 담당했으며, 이 셋은 복고적인 디자인 큐가 섞여 있는 차들이었다. 2001년 4월에는 제너럴 모터스로 이직해 쉐보레 브랜드의 수석디자이너로 자리를 잡았다. 2002년 1월에는 차체 및 차대 설계를 담당하는 고위 감독으로 임명되었으며, 2004년 2월에는 유럽 디자인 센터의 오펠, 복스홀, 사브 차량의 디자인 책임자가 되었다.

2007년 6월에는 미국으로 돌아와 미국, 캐나다, 멕시코를 담당하는 북미 지부 디자인 부사장이 되었으며, 2009년 7월에는 캐딜락 브랜드의 회장으로 잠시 임명되었다가 2010년 3월 2일에 다시 디자인 부서로 돌아갔다. 2012년에는 중국으로 건너가 바오준 및 우링 브랜드의 회장이 되었다. 2015년에는 뷰익의 수석디자이너로 임명되었다.

3. 디자인한 차들[편집]


여기에는 네스빗이 직접 담당한 디자인 외에도, 그가 참여하거나 관여한 디자인도 포함되어 있다.

크라이슬러 시절: 1997~2001:


제너럴 모터스 시절: 2001~현재:


[1] 지금의 확정된 디자인은 프란츠 폰 홀츠하우젠(Franz von Haulzhausen)이 디자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