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다 로슬아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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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러시아의 패션 모델. 시베리아 옴스크에서 태어났다.
엘르(Elle), 보그 등 여러 패션 잡지의 표지에 400번이 넘게 등장했으며, 파리 보그가 선정한 2000년대 최고의 톱모델 30인 중 한명이다.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나타샤 폴리와 함께 가장 영향력 있는 러시아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2. 상세[편집]
본명은 옐례나지만 옐례나 로센코바라는 모델과 혼동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블라다라는 예명으로 활동한다. 2000년대 패션계에 베이비페이스 열풍이 불던 시기에 가장 인기를 끈 모델 중 한명이다.
러시아에서 모델활동을 시작해서 도쿄를 거쳐 뉴욕에서 메이져 브랜드디자이너들과 함께 작업을 하게된다. 2004년 데뷔 후 쭉 상승세를 타면서 2006년 F/W 시즌에서는 무려 90개의 무대에 섰다.
Russian Beauty. 엘프같은 외모로 유명하다.
엘프 같은 외모 뿐만아니라, 178cm로 키가 커서 굉장한 기럭지를 가지고 있으며 따라서 등신대 비율도 좋다.
3. 모델 활동[편집]
2004년 15살의 나이에 뉴욕으로 건너와 모델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처음에는 영어를 아예 할 줄 몰라 매우 힘겨운 시기를 보냈다고 한다.
2004년 가을, 4대 패션 위크의 주요 쇼를 모두 섭렵하며 78개의 쇼에 올랐고, 2006년 봄에는 한 시즌에만 91개의 쇼에 올랐다. 이는 역대 어느 모델보다도 한 시즌에 가장 많은 쇼에 오른 기록이다.[2] 동시대에 활동한 모델인 사샤 피보바로바, 젬마 워드, 제시카 스탐, 릴리 콜 등과 함께 베이비 페이스 대표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런웨이로는 디올, 프라다, 에르메스, 셀린느, 캘빈 클라인, 알렉산더 맥퀸, 발렌시아가, 보테가 베네타, 샤넬 등 도시별로 서볼 수 있는 주요 컬렉션은 다 서봤다고 봐도 무방하다. 광고로는 모스키노, 에르메스, 막스 마라, 돌체 앤 가바나, 안나 수이, 칼 라거펠트 등의 브랜드 캠페인을 촬영했다.
3.1. 캠페인[편집]
- 돌체 앤 가바나 캠페인
- 질 스튜어트 캠페인
- 스와로브스키 캠페인
- DKNY 캠페인
- 에르메스 캠페인
3.2. 커버[편집]
- 엘르
- 보그 뷰티
- 하퍼스바자
- 마리끌레르
- 누메로
- 글래머
- 로피시엘
- 얼루어
- SPUR
- W
- 그라지아
4. 여담[편집]
- 워킹 실력이 수준급이다. 어깨를 뒤로 젖히고 골반을 흔드는 특이한 워킹으로 유명하다.
- 모델들 중에서도 아주 마른 편이다. 때문에 거식증 의혹에 자주 시달리는데,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라고 한다.
- 한국의 모델 혜박과 친분이 있다.
- 심리학 공부에 흥미가 있다고 한다. 만약 모델을 하지 않았다면 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있을 거라고...
- 옴스크에서 살던 어릴적 모습.
- 23살 때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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