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자격증)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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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 1급~3급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국가기술자격이다.

2. 필기(학과) 시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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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 시험은 2024년부터 연 8회 진행된다.[1] 현행 출제기준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으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동안 유지된다.

시험 횟수와 관계 없이 상시시험으로 분류되므로 CBT 방식으로 실시되고 있다. 필기 합격 기준은 각 과목마다 최소 40점 이상씩, 총 평균 60점 이상이다.

3. 실기 시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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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 분야 국가기술자격 보유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3.1. 실기 면제 대상자인 경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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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활용능력 1~2급, 워드프로세서 구1급, 한글속기 1~3급, 전산회계운용사 검정형 1~3급을 사전에 취득한 경우, 자격평가사업단 홈페이지에서 실기 면제를 신청하면 즉시 최종 합격 처리된다.

워드프로세서 또는 컴퓨터활용능력을 취득한 상태에서 비서 2급 필기에 합격했다면 2~3급, 비서 1급 필기에 합격했다면 1~3급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단, 한글속기 3급 또는 전산회계운용사 검정형 3급만 가지고 있는 경우 1~2급 필기시험에 합격해도 비서 3급 자격증만 취득할 수 있다.

3.2. 실기 면제 대상자가 아닌 경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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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 면제 대상 자격을 취득하거나, 별도로 운영되는 실기시험에 합격하여야 한다.

예를 들어, 비서 필기와 컴퓨터활용능력 필기를 모두 합격한 상태에서 컴퓨터활용능력 실기를 응시할 경우, 여기서 합격하면 비서 자격증과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을 한 큐에 딸 수 있게 된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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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점은행제에서는 인정해 주지만[2]
  1급은 10학점, 2급은 4학점을 인정해 준다. 다만 3급은 기능사와 같은 이유로 대학 수준에 준하지 않아 학점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그 외에는 큰 스펙으로 가산점을 주는 곳이 없다. 다만 공군 병으로 인사교육 특기에 지원할 생각이라면 이 자격증을 취득할 것을 권한다. 실제로 특기 배정에 매우 큰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3]
  특히 워드프로세서+ITQ OA Master+비서 1급은 사실상 정석으로 굳어진 조합이다.

• 국가기술자격이지만 인지도가 낮으며, 수험서도 소수의 출판사에서만 판매하고 있다. 그래서 대한상공회의소는 컴활/워드 실기 합격자 발표일(매주 금요일[4]
  자신의 실기 합격자 발표일은 시험을 본 주의 2주 후 금요일
  )에 컴활/워드 합격자를 대상으로 "자격활용 100배 노하우! 아시나요?"라는 문자를 발송하여 이 자격증을 홍보하고 있다. 그래도 모자랐는지 2021년에는 상시시험으로 전면 개편하였으나, 응시자 부족을 해결하지 못하여 2022년부터 대폭 감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