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마르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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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Bismarck Sea
독일어: Bismarcksee
파푸아뉴기니 북부의 바다이며, 태평양에 속한다.
태평양 서남부에 위치해 있고, 남쪽으로 파푸아뉴기니가 있다.
넓이는 동서로는 1213km, 남북으로는 577km이다. 면적은 225,000km²에서 320,000km² 사이 정도되며, 깊이는 2000m 또는 2800m가 된다.
이곳에 비스마르크 제도가 있으며, 제2차 세계대전 시기에는 비스마르크해 해전이 일어났었다.
비스마르크해의 "비스마르크"는 그 오토 폰 비스마르크가 맞다. 독일의 반대편인 남태평양의 해역에 비스마르크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이 일대가 한때 1차대전 전 독일 제국의 식민지였기 때문이다. 독일 통일한 직후인 19세기말 뒤늦게 식민경쟁에 뛰어들었고, 스페인에게서 뉴기니섬의 일부를 매입했다. 그러나 1차대전 패전 이후 독일은 이 지역을 상실했다.
[각주]
독일어: Bismarck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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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파푸아뉴기니 북부의 바다이며, 태평양에 속한다.
2. 상세, 역사[편집]
태평양 서남부에 위치해 있고, 남쪽으로 파푸아뉴기니가 있다.
넓이는 동서로는 1213km, 남북으로는 577km이다. 면적은 225,000km²에서 320,000km² 사이 정도되며, 깊이는 2000m 또는 2800m가 된다.
이곳에 비스마르크 제도가 있으며, 제2차 세계대전 시기에는 비스마르크해 해전이 일어났었다.
비스마르크해의 "비스마르크"는 그 오토 폰 비스마르크가 맞다. 독일의 반대편인 남태평양의 해역에 비스마르크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이 일대가 한때 1차대전 전 독일 제국의 식민지였기 때문이다. 독일 통일한 직후인 19세기말 뒤늦게 식민경쟁에 뛰어들었고, 스페인에게서 뉴기니섬의 일부를 매입했다. 그러나 1차대전 패전 이후 독일은 이 지역을 상실했다.
3. 관련 문서[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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