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들지 않는 성역/제 1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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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빛이 들지 않는 성역 1. 주요 정보[편집]
2021년 7월 12일에 추가된 빛이 들지 않는 성역 제1 구역이다.
스토리는 여름 휴가를 즐기는 오르카의 일원들이 코헤이 가고시마 지부에 일어난 빛내림이라는 철충 공격을 받게된다는 스토리이다.
이벤트의 난이도는 생각보다 높은 편으로 메인 스테이지의 경우 무지성 자동전투를 했다간 첫타격을 막아내고 반격을 가하는 라인리터와 골타리온처럼 무제한 부활하는 에큐토스와 교단 근위 대장에게 꽤나 시달리기에 퍼즐 풀듯이 하나하나 해쳐나가야한다.
2부 스킨은 우선 보련이 수영복 차림으로 등장했으며 포이, 레드후드 등 다른 인원의 수영복이 등장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보상면에서는 베타 명중, 베타 방어, 베타 회피칩과 함께 레나 더 챔피언, 천공의 엘라[1], 드라큐리나, 티타니아, 이터니티 등 제조로 보기 어려웠던 전투원을 습득하는 것이 가능하다.
2. 메인 스테이지[편집]
2.1. EV1-1 오르카의 여름휴가 : 희망편[편집]
프로젝트 오르카 이후 일과로 돌아온 사령관.
철탑 보고서, 별의 아이, 레모네이드 오메가의 소식 등을 처리하고 오르카가 정박한 해변으로 나온다.
현재 오르카는 대원들 스스로 계획한 여름 휴가로 한창이다.
해변에서는 스프리건이 중계중인 비치발리볼이 한창인데 캐노니어 팀의 아스널이 구기종목에 약하다는게 나온다.
한참 휴가에 대한 생각과 인원들이 즐거워하는 것을 떠올리다 샐러맨더가 사령관을 부른다.
샐러맨더가 사령관이 음흉하게 수영복 차림의 인원들을 보는걸 다 봤다 하자 뭐라 대답하건 바지춤을 살짝 내리며 유혹 하고는 포커 대회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샐러맨더가 들고 있는 또 다른 대회 서류에 대해 묻자 하이애나가 등장하고는 따간 서류를 돌려 받으려고 폭죽을 던진다.
이후 베로니카가 등장해 저녁 기념 예배에 대해 이야기한다. 빛내림이라는 구원자가 강림하는 날에 대한 것인데 사령관 본인이 구원자가 되버린 바람에 뭔가 꼬인 상황이다. 또한 주변에 교단 지부가 있다고 하는데 정찰결과 폐허 뿐이라고는 하지만 아자젤이 사령관을 안내할거라고 말한다. 베로니카에 의하면 아자젤이 무척이나 기대한 모양이라고.
이어서 포이가 등장해 충전하겠다며 머리를 쓰다듬고 이후 함께 갈 마지막 인원인 드라큐리나를 바라본다.
전투 후
포이는 드라큐리나를 보고 계속 웃는데 출동 때문에 부른걸 데이트 신청이라고 착각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드라큐리나는 무대에 언제 세워줄지 물어본 것 뿐이라 하는데 포이는 사령관 밑에서 뒹굴거릴 미래가 뻔히 보인다며 드라큐리나와 티격태격한다. 아마 같은 콜라보 캐릭터라 그런건지 서로 비슷하다며 다 안다고 한다.
한편 베로니카는 공공연히 드러내고 다니지 말라며 은은히 웃을 뿐이다.
하지만 드라큐리나는 인간한테 지겠냐고 말한다.
2.2. EV1-2 각자의 교리[편집]
한창 각 부대가 생각해낸 여름휴가를 즐기는 사령관. 다들 바쁜 가운데 잠시 일정에 쉬는 시간이 생기자 방금 말이 나왔던 코헤이 교단을 도우러 간다.
이후 아자젤과 사라카엘을 발견하는데 사라카엘은 먹을거리로 신도를 모은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하고 아자젤은 특별한 날이니 신도가 아닌 인원이 즐기면서 신도가 아닌 인원에게 전도하는게 좋을 거라며 싸우는 중이다. 그리고 이걸 사령관은 베로니카와 쿠키를 먹으며 구경중이다.
거기에 사라카엘은 수영복 차림이 교리를 어지럽힌다며 따지는데 베로니카에게 수영복도 안되냐고 묻자 교리 해석의 문제이긴 하지만 원칙주의자인 사라카엘에게는 안통한다고 한다.
한편 사라카엘과 아자젤이 사령관을 발견하는데 사라카엘은 이단 집회를 계획했냐며 따지고 아자젤은 말 없이 방에 들어왔다고 따진다.
다시 전쟁이 벌어질것 같은 분위기에 둘을 내버려두고 베로니카에게 도울 것이 없냐 묻자 도울 신도도 많고 아자젤이 부담주기 싫어한다며 거절한다.
전투 후
알비스, 더치 걸, LRL, 타치가 순찰 중이다. 보물지도를 찾았다고 하지만 그저 놀러온 분위기. 여기에 알비스, LRL 타치가 분위기에 휩쓸리고 더치 걸은 말리다가 실패하고 따라간다. 이후 바다를 구경하는 LRL, 알비스와 달리 타치는 사령관에게 선물 할 보물을 찾으러 동굴로 향하고 여기서 제단을 발견한다. 제단은 코헤이 교단의 표식과 비슷한 것과 함께 인간의 동상들이 있는데 동상은 마치 싸우는 듯 총과 칼을 든 모습이다. 이후 타치와 더치걸은 휘장을 챙겨간다.
2.3. EV1-3 두 명의 천사[편집]
동굴 제단 사진을 받아본 사령관.
무언가 마음에 걸리지만 아직 확실하지 않기에 아자젤에게 물어보기로 하고 오르카로 돌아왔다.
이후 사령관실에서 아자젤과 사라카엘을 통해 고위 사제에 의해 최근에 만들어진 표식이라는 걸 알게된다.
이어서 더치 걸이 찍어온 동상 사진을 보여주자 사라카엘과 아자젤은 눈을 찌푸린다. 사라카엘은 이들을 배교자라고 하는데 코헤이 교단의 표식과 다른 형태로서 빛의 뜻이 틀렸고 다른 것을 섬긴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이에 사라카엘은 심판을 하러, 아자젤은 그들을 설득하러 평소와 다른 진지한 모습을 보인다. 베로니카는 남아서 빛내림을 준비하려 하지만 사령관이 준비하겠다며 둘과 함께 보낸다 하자 기뻐하며 셋이 지부로 향한다.
코헤이 교단 셋이 나가자마자 아자즈가 등장하는데 갑자기 복장이 떨어지고는 머슬퀸 대회 참가복장을 드러낸다. 덕분에 놀란 사령관에게 다름부터는 미리 말하고 벗겠다며 여전히 4차원 마이페이스를 보여준다. 그리고 돌아가려다가 코헤이 일행이 지부로 향했다는 이야기를 듣더니 일이 생겼다며 휙 가버리는걸 간신히 붙잡았다. 아자즈는 코헤이 교단 AGS에 관심이 생겨서 가려던 것이다. 사령관은 설득해볼 생각도 포기하고 혼자 가지 말라고 보낸다.
한편 드라큐리나는 사령관을 찾아다니다가 이터니티와 부딪치는데 대충 가던길 가라며 사령관을 찾기 시작하지만 이터니티가 드라큐리나를 졸졸 따라온다. 이터니티도 사령관을 찾으려는 것인데 무언가 알 수 없는 소리를 하는 것에 너도 머리가 이상하다며 지적하려는데 아자즈가 둘에게 혼자 가지 말라는 소리를 들었다며 붙잡고 끌고 가버린다. 드라큐리나는 도와주겠다고 한 적이 없다고 하는데 아자즈는 공연 하고 싶어하는거 안다며 섬 하나 크기의 무대를 만들어 주겠다며 다시 끌고 간다. 한편 이터니티는 살아있는 사령관은 지금 뿐이라며 사령관을 만나야 한다며 거절하자 이번에 사령관이 주문한 도어락의 비번을 이터니티에게만 추가로 알려준다 하자 바로 찬성한다.
전투 후
사라카엘이 먼저 가버리고 남아버린 아자젤과 베로니카. 아자젤은 지부에 있을 신도를 걱정한다. 베로니카는 아자젤처럼 사령관을 통해 진정한 신앙을 찾았으니 설득은 하겠지만 따르지 않으면 사라카엘처럼 심판에 들어가겠다는걸 아자젤이 말리며 사라카엘과 다시 합류한다. 이후 이들은 안개와 같은 것을 통해 지부에 도착한다. 지부 안쪽은 잘 관리가 되고 있으며 경비터렛까지 작동한다. 사라카엘은 교리 상 날지 말라며 먼저 가버리는데 갑자기 총구가 아자젤과 베로니카에게 향했다. 베로니카는 긴장을 하는게 좋겠다며 전투 태세를 갖춘다.
2.4. EV1-4 가고시마 지부[편집]
지부 안쪽에는 거대한 탑이 지어져 있다. 이에 놀라는 아자젤과 달리 사라카엘은 인기척을 느끼고 심문을 하겠다고 나선다. 기도하는 신도에게 사라카엘이 말을 걸지만 무시하는 모습. 아자젤이 막자 신도는 아자젤을 알아보는데 사라카엘은 천사를 무시했다며 화를 내는 것을 아자젤이 기도중이었다며 막고는 일으켜 세우는데 신도는 그때가 왔다는 알 수 없는 이야기를 한다. 사라카엘은 담당자를 찾겠다고 하고 베로니카는 주변의 신도들도 이 신도와 같다고 한다. 이때 철충이 등장한다.
전투 후
사라카엘은 철충을 간단하게 해치우는데 신도가 철충을 보고 빛의 사도라고 말한다. 사라카엘은 심판을 내리려는 것을 아자젤이 막아서고는 바이오로이드들이기에 철충과 인간을 구분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고 하자 베로니카도 긍정한다. 하지만 사라카엘은 그런 식으로 교리를 취사 선택을 하는 건 믿음이 아니라며 둘의 행동을 부정하고는 먼저 가버린다.
베로니카는 사령관에게 도움을 요청하자고 하지만 아자젤은 코헤이 교단을 이끄는 치품천사로서 혼자 해결하겠다 선언하는데 베로니카가 상황이 악화될 수도 있고 사령관을 실망시킬 수도 있다고 이야기 하지만 그래도 하겠다고 하자 베로니카는 사라카엘에게 뒤쳐지겠다며 빨리 가자고 한다.
2.5. EV1-5 어긋난 예언[편집]
앞서가는 사라카엘과 뒤를 쫓는 아자젤과 베로니카. 하지만 안개로 인해 감각에 혼란이 왔는지 해메는 세명. 이에 사라카엘은 집을 부수면서 탑으로 향한다. 도착한 곳은 광장으로 그곳에서 신도들이 예배를 드리는 중이다. 사라카엘은 바로 처리하려고 하지만 아자젤이 막아서면서 설득을 한다. 하지만 신도들은 아까와 같이 기도만 할 뿐. 그 와중에 고위 사제로 보이는 자가 등장하는데 아자젤을 알아본다. 아자젤은 탑에 대해 묻는데 가고시마 지부 소속이 아니라고 하는 사제. 하지만 사제는 빛내림 기간에 외부에서 빛의 사자가 온 것도 은혜라며 답변을 하는데 우선 이들은 철의 징벌 시절부터 교세를 유지해오고 있으며 인간들은 모두 휩노스 병으로 잠든 상태. 그리고 탑의 이름은 바벨로 빛의 아이들이 성전을 위해 준비했다며 일종의 관제장치로 이들이 살아남을 환경을 제공해줬다고 답한다.
이때 사라카엘이 변한 교단의 표식에 대해 묻는데 사제는 예언자라는 인물이 경전을 수정하고 상징을 수정했다고 답한다. 사라카엘은 감히 경전을 훼손했다며 화를 내려는데 사제가 교리로 답하고 아자젤이 이어나가며 구원자가 강림했다고 하자 예언이 사실이되었다며 기뻐하는데 아자젤이 구원자가 인간의 몸으로 강림했다는 말에 갑자기 코헤이 일행을 적대하기 시작한다.
전투 후
교단의 AGS까지 등장해 결국 후퇴를 선택한 세명. 하지만 가고시마 지부의 인원은 안개의 영향을 받지 않는지 이들을 이미 포위했고 포위를 뚫으려는데 누군가 세명을 비밀통로로 이끈다. 비밀통로 끝에는 폐허가 된 교회가 있는 숲이 있다. 이후 이들을 이끈 자는 기도 시간이라고 하자 사라카엘은 아까와 달리 심판을 내리지 않는다. 아까 그들과 달리 깨끗한 신앙을 느꼈기에 그렇다는 것. 하지만 기도가 길어지자 사라카엘이 안쪽으로 들어가는데 거기에는 최초의 천사인 엔젤이 있었다. 엔젤은 기도가 끝난 뒤 사라카엘에게 인사를 하고 아자젤이 진짜 아자젤이라는걸 알아보고 울기 시작한다.
이 스테이지부터는 무지성 자동 전투는 위험하다. AGS가 등장하는데 이 중 라인리터 SP가 등장하기 때문이다. 라인리터는 1회 피해 최소화와 반격이 있고 공격 지원능력을 가지는데 이를 대응하기 위해서는 3라운드에 반격이 풀리고 공격하거나 회피가 높은 아군이 라인리터를 쳐서 반격을 받아내주고 공격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공격 지원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작정 시간을 끄는 것은 좋지 않다. 그리고 라인리터의 공격이 목표의 뒷칸까지 공격하기에 이것도 고려를 해야한다.
2.6. EV1-6 작은 천사의 기도[편집]
엔젤은 울음을 그치고 가고시마 지부의 사정을 설명하기 시작한다. 과거 인간들이 살아있을 때 지부장은 아자젤에게 바벨을 다루는 훈련을 시킨다. 하지만 아자젤은 과도한 약물 투약과 훈련으로 혹사를 당한다.
전투 후
지부장은 가고시마 지부에 남은 인간이 집결해 방어를 성공하고 바벨을 완공해 낸 뒤 지부를 성도로 선포했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과 지부의 아자젤이 정신감응 능력을 가졌다는 것을 말하는데 땅의 흔들림과 함께 안개가 뻗어오기 시작한다.
2.7. EV1-7 바벨을 향해[편집]
엔젤이 빠져나가라고 하려는데 빛의 장막으로 인해 코헤이의 3인과 엔젤이 고립되고 만다. 아자젤은 사령관에게 알리지 않은 것을 후회하지만 사라카엘은 아자젤이 믿는 사령관의 능력을 믿으라며 자신에게 그 능력을 보여달라고 말한다. 한편 엔젤은 바벨을 향해 달려간다.
전투 전
엔젤은 라미엘을 찾는데 성역의 수호자가 등장한다.
전투 후
사라카엘은 라미엘이 이들의 죄를 짊어질 생각이 아니냐 하자 엔젤이 입을 다문다. 한편 베로니카는 라미엘의 흔적은 찾기 쉽다 하는데 그 흔적은 바벨을 향하고 있었다.
에큐토스라는 신 ags가 등장하는데 자신 제외 ags가 5기 이상일때 전투 속행이 적용된다. 또한 발동시 1라운드 동안 반격+전투 속행이 지속된다. 체력이 종잇장에 방어력도 거의 없어서 살짝 건드리는 것만으로도 터지니 주의해야한다. 물론 1, 2웨이브에서는 등장하는 ags가 5기 밖에 안되기에 발동이 안되지만 3웨이브부터 ags가 총 6대 등장해서 전투 속행이 발동하니 우선 다른 ags부터 노려야 한다.
4웨이브에는 교단 근위대장이 등장하는데 이쪽은 에큐토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며 전투 속행 발동 조건이 자신을 제외한 ags가 3기 이내 이기에 다른 녀석을 먼저 노리고 나중에 처리 해야한다. 또한 에큐토스와 근위대장의 첫 행동은 무조건 대기를 하는데 대기 시 에큐토스는 자체 버프를 받고 근위대장은 에큐토스에게 반격 버프를 준다.
2.8. EV1-8 빛내림[편집]
지부 내부에 가득한 철충. 더구나 철충은 빛의 장막을 무시하고 외부에서 들어오고 있다. 엔젤은 바벨은 일종의 증폭기이며 이 지부의 아자젤의 능력을 강화시키는 용도라고 한다. 이때 누군가 오는데 바로 아자즈이다. 이후 서로 상황을 확인하는데 엔젤은 곧 빛의 사도가 강림하면서 주변을 무차별적으로 파괴할 것이라고 한다. 이때 이터니티는 사령관이 위험하다는 말에 반응해 돌아가겠다는데 드라큐리나가 바로 태클을 건다.
아자젤은 상황 해결을 위해 탈출하는걸 도울 수 없다고 하려다가 탑으로 향한다는 이야기에 반응하지만 갑자기 빛내림에 의해 주변 배경이 변하고 사라카엘은 탑으로 직진하려한다.
한편 광신도들은 빛의 구원이 온다며 미치기 시작하고 누군가 등장해 이들을 구원할 힘을 기도한다. 전 스테이지의 언급상 이 인물이 라미엘로 보인다.
전투 후
밖의 사령관은 나른하게 일어나는데 비상알림과 함께 총원 배치가 시작된다. 그리고 함께 누워있던 히루메가 사령관을 이끄는데 콘솔에는 주변이 철충으로 가득하다. 히루메는 콘스탄챠의 교육 덕분에 빠르게 지시를 내려 모두 오르카 주변에 전선을 형성하는데 성공한다. 중상자가 몇 나오긴 했지만 무사했기에 다행이라 여기려는데 바깥 쪽에 코헤이 교단 지부에 빛이 오르는게 보인다.
지부에는 마치 타락한 듯한 어두운 차림에 눈을 가린 아자젤이 전부 지킨다니 과연 구원자라고 하지만 저주받은 핏줄이라며 영락한 빛의 품으로 돌아가라 말하며 1부가 마무리된다.
본 스테이지에는 쉬운 철충으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앞 3개의 스테이지와 달리 손쉬운 전투를 기대할 수 있다.
3. 사이드 스테이지[편집]
이 스테이지에서는 생존형 칙들이 등장하는데 일반 칙은 2만대 칙 실더는 무려 3만대의 체력을 자랑해 초보 사령관은 무척 당황할 수도 있다. 아쿠아 칙으로 침수 상태로 만들면 받는 데미지가 증폭되니 그것을 노리는게 좋다.
3.1. EV1-1B 수영복 콘테스트[편집]
보련이 준비를 도와준 드론에게 감사를 표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보련은 감사의 의미로 페인트 칠을 해주겠다고 하는데 드론은 처음에는 관리 권한이 없다고 했다가 사령관이 하고 싶으면 하는거라고 하는 보련의 말에 잠시 연산 오류에 빠졌다가 빠른 시일 내에 응답하겠다고 하고는 더 지원할 일이 없는걸 확인한 뒤 복귀한다.
보련은 많은 사람이 오고가는 장소에 바버샵을 열어 사령관과 이러쿵저러쿵할 상상에 빠져 군침을 흘리는데 오드리가 등장한다. 문제는 오드리도 똑같은걸 생각한 모양인지 패션샵용 장비를 준비해서 나타난 것이다.
일단 둘은 서로의 실력을 칭찬하면서 동시에 서로 바빴으니 쉬는게 어떠겠냐고 충돌한다. 하지만 그 전에 우선 장소 확보를 해야하니 철충 청소에 나선다.
전투 후
이터니티가 등장해 철충을 쓸어버려 이 둘을 돕는다. 이때 보련과 오드리가 이터니티를 꾸며 주겠다고 하는데 이터니티가 대답을 하기도 전에 둘은 꾸밀 방법을 의논하고 그대로 강행해버린다. 그리고 등장하는 것이 수영복 차림 이터니티. 이터니티는 감사하다며 무덤에 들어간 이후에나 사령관과 함께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 모습이라면 현세에서 사령관과 즐기는 것도 괜찮겠다는 무서운 말을 한다. 이터니티가 떠나자 보련과 오드리는 서로 협력하기로 하고 수영복 콘테스트를 시작한다.
3.2. EV1-3B 여우와 고양이[편집]
사령관은 파라솔 아래서 쉬려고 했지만 주변이 화산이 있어서인지 매우 더워 일어서려는데 술로 맛이 가버린 히루메와 멀쩡한 포이가 보인다. 히루메는 무가를 추고 냉수라 생각하고 마신 것이 술인 바람에 이렇게 된 것. 그리고 히루메가 사령관에게 안기자 포이의 시건이 따가워진다. 일단 히루메를 돗자리에 눕히고 선풍기를 트는데 포이는 이어서 안하냐며 구경만 할거라고 삐져 있다. 수영복에 대해 이야기 해보지만 씨알도 안먹히자 바로 쓰러트려 버리고는 수영복을 입으면 못참을지도 모른다고 하자 그제서야 본래의 포이로 돌아왔다. 그리고는 사령관의 가슴의 얼굴을 부빈뒤 떠났다.
전투 후
탈론페더와 유미가 중계하는 스틸라인 온라인 대회가 진행중인데 리앤과 토모의 팀이 맞붙었다. 리앤은 토모에게 지금 행복하냐고 묻고는 게임을 진행하는데 토모는 게임 진행과 관계 없이 리앤이 맡은 불굴의 마리를 쳐서 쓰러트리고 정작 게임을 지는 환장의 게임을 선보인다. 한편 이벤트 경기는 취소됐는데 이벤트 경기 참가자가 스틸라인 소속에 지옥훈련중이라고 한다.
3.3. EV1-4B 불지옥 훈련[편집]
이프리트는 실신, 브라우니는 연대 책임이라며 병장님 일어나를 시전하고 있다. 레프리콘은 힘내라고 하지만 결국 실키마저 실신하고 말았다. 브라우니도 따라서 실신하려고 했지만 레프리콘은 똑같은 총 들고 있으니 실신하는건 용서 못한다고 하고는 이 지옥의 마지막까지 함께 하자며 맛이 가있다. 한편 브라우니가 왜 이런 지옥 훈련을 하자고 한거냐 한숨을 쉬자 레프리콘은 브라우니 아니냐고 하는데 브라우니는 그럴리가 없지 않느냐고 운다. 임펫은 간부도 뛰고 있다며 병사 낙오자마다 모래주머니를 추가로 차니 정신 차리라고 한다.
이때 레드후드가 등장해 휴가기간에 쉬고 싶었을거라 하지만 훈련을 자처하는 의견에 기쁘다하자 레프리콘은 브라우니를 쏘려고 하고 노움은 안전요원으로 이미 도망친 상태라 다들 죽어가고 있다.
레드후드는 낙오한 병사에 간부 몫까지 모래주머니를 차고 있어서 불평도 못하는데 지옥훈련 강도에 대해 말하자 철충이 보인다며 브라우니를 시작으로 모두 지옥 훈련 대신 전투를 택해 도망친다. 임펫은 이때다 싶어 훈련은 잠시 미루자고 하려는데 레드후드는 지옥 훈련의 성과로 전우애가 돈독해졌다며 전투 후에 훈련량을 3배로 늘려서 다시 진행하겠다고 해 임펫이 넋이 나간다.
전투 후
이제 쉴 수 있다 생각했지만 레드후드의 훈련의지를 임펫에게 전달받고 다들 절망하는데 수영복 차림의 보련과 오드리가 등장해 수건과 음료로 격려를 하는데 레드후드가 거절하려는 것을 브라우니가 먹다 걸려서 제제를 당한다. 이때 보련과 오드리가 레드후드의 몸매와 피부를 칭찬하고[2] 수영복 콘테스트에 참여를 요청하는데 거절하려는 것을 스틸라인 모든 인원들이 밀어붙여서 참여를 성공시켜 훈련은 오늘만으로 간신히 줄이는데 성공한다.
3.4. EV1-7B 고통받는 흡혈귀[편집]
이터니티는 사령관 생각에 멍하니 철충을 박살내고 있고 아자즈는 주변의 폐차를 보는대로 해체해버리는 모습에 드라큐리나는 미치기 직전이다. 이터니티는 사령관과 함께 무덤에 묻힐 생각에 기쁘다며 철충 사이로 벌써 몇번은 걸어들어갔고[3] 아자즈는 이터니티를 긍정하지만 딴 이야기나 하면서 서로 대화가 맞물리지 않는다는 사실에 드라큐리나가 복장이 터지려 하고 있다. 어쨌건 그곳에 도착했는데 드라큐리나는 돌발행동만 안했어도 빨리 도착했을거라며 태클을 걸지만 둘은 무시하고 이어서 등장하는 철충에 아자즈는 맨손으로 경비 장치 해제, 이터니티는 여기서 쓸쓸하게 죽을 거라는 말에 싸우자며 드라큐리나가 정신차리라 한다.
전투 후
아자즈는 여전히 마이페이스, 이터니티는 코헤이 교단의 ags 부품까지가 계약이었다고 의외로 정상적인 소리를 하는데 아자즈는 탑에 더 관심이 간다며 흩어지자는 말에 결국 드라큐리나는 돌아가려는데 방어막에 의해 통로가 막힌다. 아자즈는 에너지 발생장치를 부수면 된다고 하는데 그걸 모르니 못한다고 해 다시 드라큐리나가 터지려는 것을 이제는 알겠다며 탑 꼭대기에 그것이 있다고 한다. 이에 이터니티가 앞장서고 아자즈가 뒤따르며 드라큐리나는 절망한다.
4. EX 스테이지[편집]
1, 2는 메인 스테이지에서 등장했던 라인리터 SP, 에큐토스, 교단 근위대장 중심으로 등장한다.
기존의 반격을 당하지 않게끔 확실하게 처리하는 정도로 끝내는게 아니라 1번은 공격을 받아낼 수 있는 반격 딜러, 부활과 동시에 반격이 켜지는 탱커, 해당 탱커에게 반격을 부여해줄 수 있는 지원기까지 배치되어 있어 퍼즐을 푸는 느낌의 공략을 요구한다.
3번 스테이지는 2, 3웨이브에 사이클롭스라는 새로운 철충이 등장하는데 2웨이브는 200만, 3웨이브는 300만의 체력을 자랑하며 체력이 절반 이하라면 1번은 반격을 하고 지속적으로 공격을 받을 때마다 ap를 회복해 매턴 공격을 가할 수 있으며 주변에 스플레시 데미지를 먹여 보호를 한다고 해도 완벽하게 보호하지 못하게 만들어 상당히 골치아픈 공략을 요구한다.
4.1. EV1-1Ex 교단 지부 탐색 1[편집]
1웨이브는
전열 램파트 커스텀 2기로 드론 커스텀의 버프로 방관 대중장 피해를 주며 라인리터의 공격 지원을 받는다.
중열 드론 커스텀 2기는 전열 램파트 보호를 담당하고
후열 라인리터 sp 2기는 공격 지원과 반격을 한다.
로 구성되어 있다. 라인리터의 반격과 공격 최소화만 해결한다면 나머지는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2웨이브는
전열 에큐토스 2기 드론 커스텀 1기
중열 램파트 커스텀 1기
후열 라인리터 sp 2기 드론 커스텀 1기로 구성되어 있다.
에큐토스의 부활을 제거하기 위해 다른 ags를 우선 저격 후 에큐토스를 처리하는 것이 좋다.
3웨이브는
전열 에큐토스 1기 드론 커스텀 1기
중열 에큐토스 2기 드론 커스텀 1기(전열 드론 커스텀 보호)
후열 라인리터 sp 2기로 구성되어 있다.
4웨이브는
램파트 커스텀 1기 에큐토스2기
램파트 커스텀 1기 에큐토스2기
라인리터 sp 1기
램파트가 에큐토스를 보호하는 구성이다.
가운데에 위치한 램파트와 라인이터를 제거하고 에큐토스를 공략하면 된다.
4.2. EV1-2Ex 교단 지부 탐색 2[편집]
1-1Ex 처럼 라인리터, 에큐토스, 교단 근위대장 조합을 이용한 기믹 파훼형 스테이지이다.
라인리터를 어떻게 빠르게 제거하고 에큐토스와 근위대장의 영속화를 피하도록 순서대로 잡는 것이 포인트이다.
4.3. EV1-3Ex 교단 지부 탐색 3[편집]
1웨이브에는 손쉽게 처리 가능한 철충만 있지만 그 다음부터 문제다.
2웨이브와 3웨이브에는 사이클롭스라는 떡피통 철충 하나만 등장한다. 문제는 그 HP가 2웨이브에서 200만, 3웨이브에서 340만에 달한다는 거. 전투 시작시 방어막, 피해 감소 무시 효과를 내장한다. 체력 50%이하 시 라운드 1번 반격한다. 공격을 피격당하면 경장형은 50%, 기동형은 75% 중장형은 100% 공격력이 감소하는 디버프를 먹인다. 즉, 중장 딜러는 빼야한다. 또한 피격당할 때마다 AP가 10 증가하고, 반격시 다음 공격의 적중 치명타가 증하가며, 기본적으로 공격 시 주변에 스플레시 데미지를 입힌다. 즉, 탱커는 무조건 주변을 비워야 하며, 동시에 체력이 절반 이하시에는 무조건 1번은 반격을 하므로 탱커가 무조건 선제 타격을 해야한다.
다행이라면 상태이상은 걸리기 때문에 도발/표식 탱커로 무조건 선턴을 잡을 수 있으면 된다. 오래 걸리긴 하지만 자동 전투로 잡을 수 있다. 사이클롭스의 효과 저항이 0%기 때문이다. 이를 노려 어떻게든 행동불가만 건다면 사이클롭스는 그저 피통만 많은 샌드백으로 전락,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게 된다. 특히 오드리 등 이동불가+켈베로스+지원 공격을 가진 딜러 조합이 추천받고 있다. 공버프 토템도 하나 넣으면 보다 빨리 클리어 할 수 있다.
단판 4별작은 철의 탑에서 사용되는 빙룡덱이 유효하다. 침수된 상대의 강화 효과를 해제하는 글라시아스의 2액티브도 물론 강력하지만, 침수된 상대에게 행동불가를 거는 1액티브가 사이클롭스전에서 빛을 발한다. 마침 이벤트로 프로스트 서펀트와 스노우 페더, 오베로니아 레아 등 침수를 걸 수 있는 다양한 기동형 전투원들이 배포되며, 이들을 제하고 보더라도 2021년 7월 교환소에 스노우 페더가 올라와있으니 시도해볼 만 하다. 글라시아스를 만들지 못하는 뉴비라도 마찬가지로 침수 상태인 적에게 확정 행동불가를 걸 수 있는 2액티브를 가진 프로스트 서펀트로 어떻게든(...) 비벼보는 것은 가능.
티아멧 솔로로도 단판 4별작이 가능하기는 하나, 이 경우 3웨이브 쯤에서 반격으로 티아멧이 나가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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