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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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2년 12월 21일부터 2023년 2월 9일까지 《인사이더》 후속 반영한 JTBC 수목드라마. 동명의 소설이 원작이다.
2. 기획의도[편집]
3. 마케팅[편집]
3.1. 예고편[편집]
3.2. 포스터[편집]
3.3. 메이킹[편집]
3.4. 콘텐츠[편집]
3.5. 하이라이트[편집]
4.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사랑의 이해/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방영 목록 및 시청률[편집]
자세한 내용은 사랑의 이해/방영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미스터트롯2 때문인지 2회만에 1%대로 하락하였으나 그 후부터는 2%대를 유지하였고 11회부터 3%대에 진입하였다.
- 마지막 회인 16회에서는 수도권 4%대로 드라마를 마쳤다.
6. OST[편집]
자세한 내용은 사랑의 이해/OST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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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 오피스 로맨스물로써는 그저 그런 정도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나, 작중 인물들 사이의 관계를 묘사하는 과정에 현실적인 인간관계에서 드러나는 불편함 등의 감정까지 가감없이 투과하는데, 이러한 측면에 대해서 "비록 당장의 흥행 성적은 좋지 않더라도 후에 나름 괜찮은 작품이었다고 회자될 것" 처럼 호의적으로 보는 의견들도 있지만, "바람의 이해", "너무 억지다.", "스토리가 왜 이럴까" 등의 부정적인 의견들도 있다.
등장인물이 하도 예상 범위를 벗어나 통수의 이해라는 사람도 많다
- 원작과는 대거 설정이 바뀌었지만 원작의 결말이 워낙에 읽는 이를 피폐하게 만들기 딱 좋은 탓에 원작의 결말을 따라가지 말아달라는 말들이 적지 않다.
8. 원작과의 차이점[편집]
- 원작에서는 창립 99주년을 맞은 나라은행 영포점이 배경이었다면, 드라마에서는 KCU 신협은행 영포점이 배경이다.
- 원작의 경우 소설이다 보니 작가시점으로 주인공들의 감정이 있는 그대로 솔직히 서술되는 부분이 많다. 그에 반해 드라마는 주인공들의 관계를 솔직하다기 보다는 다소 애매모호하게 여지가 있는 듯 표현하는 편. 또, 사랑의 이해의 책표지에는 사랑의 이해라는 한글 제목 옆에 한자로 理解(사리를 분별하고 해석함) / 利害(이익과 손해를 이르는 말) 두 단어가 적혀 있다. 즉, 책에서는 사랑이라는 감정 외에 실제 주인공들간의 현실적 이해(이익과 손해)에 대한 갈등과 고민에 대한 감정적 묘사가 구체적이다.
- 원작에서는 수영은 어느 순간부터 종현에게 반말을 사용한다. 종현은 그에 반해 계속 존댓말 사용.
- 원작에서는 미경의 아버지 그리고 사촌오빠와 함께 상수를 정식 인사시키고 식사를 하는 부분이 있는데 드라마에서는 9화까지 해당 에피소드가 나오지 않았다. 이는 10회에 4인이 함께 필드에 나가 골프하는 장면으로 대체된다.
- 원작에서는 분점으로 수영과 경필이 간 것이 원작에는 없는 설정인데, 그나마 두 사람의 접점을 위한 설정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 원작에서는 종현이 은행에 들어와 창구에 앉아 있는 수영의 따귀를 때리는 장면으로 묘사된다. 이유는 드라마에서 처럼 수영이 경필과 잠자리를 한 사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 드라마에서는 종현이 경필에게 주먹을 날리는 장면으로 대체되었다.
- 사실 수영이 왜 경필과 그런 관계가 되었는지가 책에서는 다소 이해하기 어렵다. 지점 술자리에서 성희롱 등을 막아주는 장면 등이 있으나 그 외에는 접점이 없다. (드라마에서도 타 지점 사람들과의 술자리에서 유사한 장면이 있음)
- 드라마에서는 서사가 진행될수록 상수와 수영 모두 서로를 향한 감정을 키워가는 것처럼 묘사되지만, 소설에서는 상수만 수영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오히려 수영은 종현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종현과의 관계에서의 결핍을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상수를 생각한다. [1]
9. 여담[편집]
9.1. 드라마 관련[편집]
- 주연 배우 4명이 다양한 연애 고민들을 들어주는 고민상담소 콘텐츠에서, JTBC에서 방영되었던 여러 로맨스 드라마들의 스토리를 사연으로 가져왔다.
- 3회 방송에서 조영민 PD의 전작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의 주인공인 피아니스트 박준영의 독주회 버스광고가 깜짝 등장한다.
9.2. 인물 관련[편집]
- 문가영은 〈으라차차 와이키키2〉 이후 3년 만에 JTBC 드라마에 출연한다.
- 신원호 PD의 〈슬기로운 감빵생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대거 나온다. 유연석 뿐만 아니라 문태유, 양조아, 오동민, 박형수, 조인, 정재성 등 신스틸러로 활약했던 많은 배우들이 재회하게 되었다. 시즌1 이후 2년 만에, 시즌2 이후 1년 만에 재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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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라마는 상수와 수영의 서로에 대한 理解(사리를 분별하고 해석함)에 대해 주목했다면, 소설에서 둘의 관계는 수영의 利害(이익과 손해를 이르는 말)를 중심으로 묘사되었다고 이해할 수 있다[2] 금새록이 말하기를 미팅 직전까지 정가람과 연락을 하고 있었는데 정가람이 정종현 역을 맡았다고 했을 때 엄청 놀라고 기뻤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