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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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담임목사 전광훈의 정치 활동 논란
2.1. 코로나19 사태 속 집회 강행
3. 예배 참석 도우미 모집 논란
4. 사랑제일교회와 한경직 목사의 연관성 주장
5. 장위뉴타운 10구역 재개발 보상비 과다 청구 논란
5.1. 2020년 이전
5.2. 2021년
5.2.1. 장위뉴타운 10구역 재개발 관련 명도집행방해
5.3. 2022년
7. 인근 상인들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8. 방역지침 위반
9. 2022년 삼일절 대규모 집회


1. 담임목사 전광훈의 정치 활동 논란[편집]


담임목사인 전광훈개신교 극우, 뉴라이트 성향 발언, 정치적, 비신앙적 행위들이 많은 논란을 일으켰고, 이 논란은 현재 진행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광훈/비판 및 논란 항목 참조.


2. 목사 신격화 논란[편집]


홈페이지에 소개된 교회 비전에 보면 '목회자에게 무조건 순종, 무조건 아멘하여 타 교회에 모범이 되는 교회\'라는 말이 있다. 이는 교회 내부에서 목회자와 평신도가 대립하여 분쟁으로 이어지는 요인을 없애고 전 교인이 한 마음으로 단결하는 교회를 만들겠다는 긍정적인 뜻으로 해석될 수도 있겠지만, 당사자의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았을 때 그보다는 말 그대로 목회자의 절대적인 권력을 인정하고 평신도는 목회자에게 무조건적으로 복종한다는 의미로 해석될 가능성이 훨씬 높다.[1]

개신교의 기본 정신인 만인제사장론은 목회자를 사제가 아닌 '성경을 전문적으로 배워서 자격을 인정받아 교회 운영과 세례 및 성찬례 집례, 설교를 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장로, 즉 평신도의 대표자'[2]의 개념으로 정의한다. 종교 개혁 당시, 교회의 지도자가 잘못된 길로 갈 때 평신도가 올바른 길을 제시하는 역할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해 가톨릭에 대항하여 만든 교회가 개신교이다. 하지만 의도적인지는 모르지만, 현대의 대한민국 일부 목사[3]들은 천주교식 교황정치를 본인들에게 그대로 적용하여 평신도들에게 복종을 요구하면서도 종교개혁 정신을 계승했다 운운하며 천주교를 비판하는 아이러니한 행보를 보인다. 본 교회의 담임인 전광훈 목사가 바로 그런 경우라는 것이다.

특히 장로회는 민주적 삼권분립을 주창하는 종파이다. 장로교회는 평신도의 대표자로 선출된 장로들과 담임목사로 구성된 당회와, 서리집사 이상의 교인들로 구성된 제직회, 세례교인들로 구성된 공동의회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민주적 교회를 추구한다. 이러한 기본 개념에 입각하면 목사 중심의 정치, 이른바 광고정치로 운영되는 교회는 장로교회로서 바람직하지 않다. 그런데 이를 부정하고 목회자에게 평신도가 무조건 따르라는 주장을 하는 장로교회는 모순적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하나님께 자기가 기름 부음을 받아 대한민국이 자기 중심으로 돌아간다느니, 자신의 뜻에 반하는 행동을 하면 자기가 생명책에서 이름을 지워버리겠다느니[4] 하는 비성경적인 발언들은 평신도들이 목사에게 절대 복종할 것을 요구하는데, 이러한 체계는 개신교의 기초가 되는 만인제사장 교리를 부정하는 거나 마찬가지이며 이것만으로도 이단이나 사이비 종교로 간주하기에 충분하다. 이러한 행보는 전광훈 목사의 헌금 발언 등이 정말 목적에 맞는 발언인지 의심케 한다. 자신의 말에 복종해야 하고 자신은 항상 옳은 일, 옳은 말만 한다고 주장하는 부분에선 그가 얼마나 자기 주장과 고집이 강하고 교만한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십계명에는 분명히 제 2번째 계명에 어떤 우상도 만들지 말고 절하지 마라.라고 명시되어 있다. 하지만 사랑제일교회는 이미 전광훈을 우상으로 만들어 섬기는 수준이다. 그런즉, 여호와의 의도와는 정반대로 가는 교회이다.


2.1. 코로나19 사태 속 집회 강행[편집]


2020년 2월 24일 전광훈이 구속되자 매일 밤 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매일 밤 수백 명, 2월 29일 정치 집회와 주말 연합 예배에는 수천 명 단위의 인원이 참석하였다.

2020년 3월 21일, KBS 뉴스 9에서 취재하여 지상파 방송으로 보도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는 코로나 시국에서 매일 밤마다 전광훈 석방을 요구하는, 예배를 가장한 정치집회를 열 뿐만 아니라 집회 후 부침개까지 나누어 먹는다고 한다. 그런 데다 뉴스에 나온 목사는 마스크도 쓰지 않고 설교, 통성기도 인도를 할 뿐만 아니라 설교 중에 영적 아버지 목사님이라는 말까지 사용했다.

일요일인 3월 22일에는 JTBC에서도 보도했다. 1~2m씩 떨어지라는 방역당국의 지침도 위반했으며, 일부 교인들은 마스크도 쓰지 않고 예배했다. 심지어 교회로 가는 골목을 가로막고 점검 나온 공무원과 취재진들에게 욕설과 폭행을 하는 교인도 있었다.

3월 23일, 서울특별시에서 사랑제일교회에 대해 집회금지명령을 내렸다. 집회금지 기간은 3월 23일부터 4월 5일까지다. 이에 따라 이 교회는 이 기간에 예배를 포함한 일체의 집회가 금지여서 사실상 문을 닫아야 한다. 박원순 시장은 교회 측의 방역무시에 따른 조치라고 밝혔다. 교회가 집회금지명령을 어길 경우 1인당 3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할 것이며, 확진자 발생 등에 따른 구상권도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에 따르면 22일 서울시와 자치구 공무원, 경찰관 등 총 5,224명을 투입해 예배를 강행한 시내 2,209개의 교회를 현장점검한 결과, 282개 교회가 384건의 방역 수칙 위반이 적발됐다고 한다. 그리고 모든 교회 쪽에서 즉시 적발 사항을 시정해줬는데, 딱 1군데 사랑제일교회만 시정 요구를 묵살했다고 한다. # 정세균 국무총리도 "방역지침을 위반한 서울시 사랑제일교회 등에 대해 집회금지명령 등 단호한 법적 조치가 뒤따라야 한다"고 직접 제일교회를 언급했다. # 그러나 사랑제일교회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정세균 국무총리를 대상으로 "종교 탄압의 이유로 설교방해죄를 적용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

3월 25일 수요일과 3월 29일 일요일에도 예배를 그대로 진행했다. 29일에는 지난 22일보다 훨씬 거친 태도를 보였는데, 경찰 바로 앞에서도 취재진의 카메라를 막고, 경찰을 직접 밀치는 등 욕설과 폭행의 강도도 몇 배로 심했다. 서울특별시가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전원 사법 처리하겠다고 밝히자 # 3월 30일에 사랑제일교회 측이 서울시장, 성북구청장을 서울지검에 맞고소했다. 그리고 4월 3일 오전 서울시가 신원이 확인된 사랑제일교회 교인 전원을 집시법 위반으로 고발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인들은 식목일에도 예배를 강행했고, 서울특별시는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집회금지명령을 4월 19일까지 연장했다. 만약 지속될 경우 실형을 살게 될 수도 있다.

4월 12일 일요일 오전부터 오후 12:00가 넘는 시간까지 길목을 막고 집회금지 명령 3주째에도 예배를 집행했다. 경찰버스는 대략 5대 정도 투입되었다. 4월 13일 서울시가 3번째로 고발했다.

4월 19일 일요일 집회금지 명령 마지막 날 공무원 70여 명이 교회 근처에서 집회금지를 알렸으나, 600여 명이 예배한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시는 고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4월 26일에는 전국적으로 예배 금지가 해제되고 각 지역 방역당국에서 예배 참석자 명단을 수집하도록 방침이 바뀌었다. 즉 사랑제일교회는 집회금지 기간 전체에 걸쳐 명령을 위반한 셈이다. 결국 박중섭 목사와 조나단 목사가 검찰에 넘겨졌으며, 전광훈 목사는 소그룹 자제 자체를 종교 탄압이라면서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결국 8월 13일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담임목사인 전광훈마저 나흘 뒤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 8월 15일 집회금지 명령에 불구하고 대규모 집회로 인한 감염자가 폭증될 상황마저 배제할 수 없다. 성북구에서는 시설 폐쇄 조치를 내렸다.

2020년 8월 중순 이후 기준으로 이 건물은 코로나 바이러스 병원체가 있을 수 있고, 여기 교인들 또한 바이러스 보유자일 확률이 매우 높으니 이 지역을 다닐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우려되는 것은, 서울장위초등학교가 사랑제일교회와 매우 가까운 곳에 있어 학교에 오가는 어린이들이 사랑제일교회 인근을 자주 지나게 될 수 있다는 점이다.

보도에 따르면 2~4월 유동인구가 6,000명 이상이며 이 기간, 교회 중에 유일하게 교인 수가 늘어난 교회이다.

2021년에도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도 불구하고 대면 예배를 강행해 엄청난 욕을 먹고 있다. 7월 18일 예배에서는 전광훈이 "모든 교회에 예배 금지령을 내렸는데 우리는 절대로 수용할 수 없습니다. 서울시청인지 '개청'인지 떨지 마라, 이 자식들아. 구청? 떨지 마라, 이 자식들아."라는 망언까지 퍼부었다. 이젠 종교 집단이 아니라 옴진리교 수준의 반국가 테러 집단이라고 봐야 할 정도다.

덤으로 광복절에도 5주째 예배를 강행했는데 어디 갈데까지 가보자는 식으로 말했다. 당시 "오늘도 공무원 40명을 보내가지고 우리 교회 예배 못 들어오게 했다는데 4천명 와봐라 4천명, 이 자식들아."라고 했다.

3. 예배 참석 도우미 모집 논란[편집]


2012년에는 이 교회 청년부에서 한 아르바이트 구인 사이트에 올린 예배 참석 도우미 모집 광고가 논란이 되었다. 돈을 벌기 위해 시간당 5,000원[5]을 받고 참석하는 예배가 과연 의미 있는 진정한 예배가 될 수 있느냐는 비판이 제기되었다.[6] 사랑제일교회 측은 "전혀 알지 못하는 사실이며 교회 차원에서 한 것도 아니고 할 수도 없는 일"이라고 말했고, 이 공고를 올린 교회 청년부원은 "사람들이 한 번이라도 설교를 듣고 예배할 기회를 만들어보고자 이런 아르바이트를 생각해 냈다"며 "순수한 의도에서 영혼 구원을 위해 낸 생각이며 어차피 전도를 하려면 밥값이라도 필요한데, 그 돈을 차라리 아르바이트 비용으로 지급하려고 했을 뿐"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그러나 당회장(담임 목사)이 절대적인 권한을 갖고 있는 사랑제일교회 특성상 교회 차원에서, 혹은 전광훈 목사가 이러한 구인 광고에 전혀 개입하지 않았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4. 사랑제일교회와 한경직 목사의 연관성 주장[편집]


2020년 6월 7일 사랑제일교회 주일 낮예배 설교에서 전광훈은 "사랑제일교회는 영락교회 설립자 한경직 목사가 지어준 기념 예배당"이라는 주장을 하였다. #1 #2 과거 소나무밭이었던 장위동 안에 영락교회에서 가장 먼저 교회를 세웠고, 그것이 지금의 사랑제일교회라는 것이다.

그리고 2020년 6월 22일 서울북부지방법원 민사합의11부의 사랑제일교회 강제철거 집행 과정에서도 사랑제일교회 측 변호사 이성희가 "알박기는 잘못된 정보이며 법적 대응하겠다"고 하면서 같은 취지의 주장을 하였다.

그러나 사랑제일교회의 현 예배당과 영락교회, 혹은 그 설립자 한경직 목사는 연관이 없다. 1995년 사랑제일교회가 현재 예배당에 이전하기 전, 현재 사랑제일교회가 사용하는 예배당 건물의 원 주인이었던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장석교회가 6.25 직후인 1954년 영락교회 여전도회의 지원을 받아 설립되었고, 4년 후 장위동에 에배당을 건축한 사실이 있을 뿐이다.[7][8]

그리고 사랑제일교회가 현재 사용중인 옛 장석교회 예배당은 1958년 이전 당시의 예배당이 아닌, 장석교회 창립 20주년 기념일이었던 1974년 10월 23일에 맞추어 준공한 예배당으로[9] 영락교회로부터 재정적으로 완전히 독립하고 신자들이 많이 모여 충분히 자립한 이후 장석교회가 스스로 신자들의 헌금을 모아 자력으로 건축한 예배당이며, 장석교회 창립 20주년 기념일에 맞추어 건립하였을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또한 이 예배당의 건축에 영락교회나 한경직 목사가 관여했다는 근거는 전혀 없다. 따라서 현 사랑제일교회 예배당이 한경직 목사를 기념하는 예배당이라고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더욱이 사랑제일교회는 단지 장석교회가 건축하여 20년간 사용하던 예배당이 장석교회의 신축 이전에 따라 공실이 되자 이를 매입하여 증·개축하고 현재까지 자신들의 예배당으로 쓰는 것일 뿐, 애초에 이 예배당을 직접 지은 건축주가 아니다.[10] 더구나 사랑제일교회는 장석교회의 법적 후신도, 장석교회를 인수하거나 합병한 교회도 아닌 전혀 별개의 교회이며[11] 장석교회는 지금도 다른 곳으로 이전해 엄연히 현존하고 있다.

무엇보다 사랑제일교회는 예장대신 소속이었다가 예장백석대신을 거쳐 현재는 군소교단(대신복원)에 속해있지만, 영락교회나 장석교회는 예장통합 소속으로 교단도 전혀 다를 뿐 아니라 교회의 신학적 성격도 큰 차이가 있다.

사랑제일교회가 25년 전 이 예배당을 매입하고 명의이전을 마쳐 법적 소유권을 확보한 이상 자신들의 뜻대로 이 건물을 활용하고 변형하거나 증축하는 것, 혹은 법적 소유권을 주장하는 것을 문제삼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12] 그러나 사랑제일교회가 명백히 현 교회당을 처음 지은 건축주도, 본래의 건축주인 장석교회를 법적으로 계승한 후신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 예배당 건물의 역사를 마치 사랑제일교회 자신들의 역사인양 끌어들여 말하는 것은 교회 스스로의 역사를 왜곡하는 것일뿐 아니라 현재도 멀쩡히 존속하는 장석교회의 역사까지 대놓고 도둑질하는 행위이다.

한마디로 사랑제일교회 측에서는 단지 그 땅을 구매했다는 이유만으로 영락교회와 깊은 연관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일 뿐이다. 이건 마치 대왕코너가 자기들의 건물을 롯데그룹이 직접 지어줬다는 소리와 똑같다.


5. 장위뉴타운 10구역 재개발 보상비 과다 청구 논란[편집]




5.1. 2020년 이전[편집]


사랑제일교회 본당이 자리잡은 장위2동 68~69번지 일대가 장위뉴타운 10구역으로 지정되어, 2019년까지 이 지역 전 주민이 이주한 후 재개발 착공 계획이 잡혔다.[13] 2020년 3월 기준 장위10구역 일대 주민 99%가 이주를 마친 상태이나 사랑제일교회 측이 교인감소, 재정손실 등을 명목으로 110억원, 기존 예배당보다 6배 더 큰 규모의 예배당을 짓기 위한 건축비로 358억원, 합계 563억원의 과다한 보상비를 요구하고 퇴거를 거부하면서 철거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

서울시토지수용위원회는 사랑제일교회 본당과 교육관을 감정해 보상금으로 이보다 훨씬 적은 82억원을 책정했고,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책위원 등 전문가들도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기존 건물에 비해 연면적이 6배나 늘어난 부분에 대한 건축비까지 전부 부담하라는 것은 무리한 요구라고 지적하고 있는데도 사랑제일교회는 그 비용을 이주보상비로 전부 충당하겠다고 고집하고 있다. 결국 재개발 조합은 82억원을 법원에 공탁했고, 교회를 상대로 퇴거를 요구하는 명도소송을 내 재판이 진행 중이다. 자칫 홈페이지에 공개한 연면적 12,000평방미터 규모의 예배당을 착공하기는 커녕 교회 자체의 존폐를 걱정해야 할지도 모르는 위기 상황을 자초하고 있는 것이다.


KBS 뉴스 2019년 12월 19일자 보도.

KBS 뉴스 취재 후기(2019년 12월 21일)

2020년 5월 14일, 서울북부지방법원(북부지법)은 명도소송에서 재개발 조합의 손을 들어주었으며, 사랑제일교회가 패소함에 따라 교회당 철거 강제집행 위기에 몰렸다. 철거 과정에서 매우 강한 진통이 예상된다. 관련 기사

6월 4일, 부목사 명의로 단체 문자를 돌려 전교인 소집령을 내렸으며, 전광훈은 용역 500명이 온다면서 실시간 유튜브 중계 중인 상황이다. 실제 교인들과 철거 집행 측의 물리적 충돌 상황도 우려되는 중. 관련 기사 결국 교인들의 반발로 5일 철거 시도는 무산되었으나, 동월 22일 새벽 6시 반부터 다시 철거를 시도했다. 분위기는 매우 험악했으며, 인터뷰를 따던 취재 기자가 교인들에게 폭행 당하기도 했다. 심지어 서울시와 조합 관계자들에게 소화기까지 뿌렸으며, 일부 광신도는 자신의 몸에 휘발유까지 뿌리며 극렬하게 저항했다. 결국 10시 8분경 용역업체가 작업을 취소하고 철수했다.

전광훈은 6월 24일 기자회견을 열어서 교회는 종교부지로 설정되었음을 밝히고, 불법을 저지르고 있는 쪽은 재개발조합이라며 교회 재개발 보상금을 깎은 뒤 다른 교회에 팔아서 차익을 얻으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철거 작업을 위해 교회를 방문한 조합원 600여명이 교인들을 폭행했다며 법적 조치 등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7월에도 예배당 내외에서 회중 예배를 이어가고 있다. 주변은 철조망과 이동식 화장실로 유사시 농성할 준비를 갖춘 상황이다. 법원은 7월 28일 야간철거 강제집행을 허가했다. 그리고 전광훈과 교인들이 24시간 연좌농성에 돌입하면서 다수의 인원이 교회에 상주하게 되었다.

8월 31일에는 사랑제일교회 교인들이 재개발 조합원들과 그 가족들에게까지 개별적으로 협박 문자를 보낸다는 제보까지 들어와 KBS 뉴스에 보도되었다.

결국 김용민 전도사[14]가 이끄는 개신교 비영리단체 평화나무가 장위10구역 일대 소상공인들의 서명을 모아 사랑제일교회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들어가기로 했다. 9월 5일 현재 150명이 소송에 참여한 상태라고 한다.

9월 10일 장위 10구역 현장르포도 나왔다. #

결국 10월 8일에 들어서야 사랑제일교회 측은 요구금액을 157억원으로 대폭 인하했고,## 10월 20일 재개발조합 측과 합의하에 철거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한다. # 다만 사랑제일교회가 요구하는 157억원이 토지 보상금을 제외한 건물 보상 및 임시 예배처소 비용만 해당하여 실제 조합이 지급해야 하는 금액이 300억원에 달한다는 이유로 보상이 아닌 강제 집행을 요구하는 조합원들이 일부 있어 실제 보상 후 철거가 집행될지 여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각도 있다. #

10월 24일 장위10구역 재개발 조합 총회에서 결국 조합원들의 반발로 합의안이 부결됨에 따라 사랑제일교회의 철거는 또다시 앞날을 기약할 수 없게 되었다.

11월 13일 사랑제일교회 전체 면적의 60% 이상이 10년 전부터 불법건축물이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총 연면적 약 1,100평 중 700여평이 불법건축물이었고,[15] 지난 10년 간 부과된 이행강제금 16억원가량을 체납해오다가 장위10구역 조합이 법원에 공탁한 현금청산액 84억원에서 강제인출이 됐다고 한다. 관련 기사

11월 26일 서울북부지법에서 강제집행을 실시하였으나 신도 50여명이 몸에 인화물질을 뿌리고 화염병을 던지는 등 인근에 주차한 차량이 불타는 사태까지 일어나 철수하였다. 관련 기사1 관련 기사2

12월 1일 경찰이 사랑제일교회를 압수수색하고 사제 화염방사기와 가스통 등 3차 명도 집행 과정 당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증거물을 확보했다. 경찰은 불법행위 연루자에 대해 특수공무 집행 방해와 화염병 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를 적용할 방침이라고 한다. 관련 기사

한편 조합에서 법원에 걸어둔 철거보상 공탁금 84억원의 대부분을 사랑제일교회가 이미 다 써버렸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 84억 중 55억원은 불법건축물 벌금 등으로 채권자가 출금했다 하고 나머지 28억원은 교회에서 4번에 걸쳐 인출했다고 한다. 통상 보상금을 거부하고 점거농성을 벌이는 경우는 대부분 공탁금에 손대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데 교회가 퇴거도 안한채 공탁금만 인출해 다 쓴 것은 모순된 행동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관련 기사

진보성향 기독교 단체 평화나무는 2020년 12월 4일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와 교회 불특정다수 구성원들에 대해 특수공무집행방해죄와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죄, 화염병사용등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서울종암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평화나무는 “피고발인들은 방탄모와 쇠파이프로 무장한 상태에서 화염병 투척, 화염방사기 발사, 몸에 인화 물질을 뿌려 위협을 가하는 등의 방법을 동원해 서울북부지방법원 집행인력 500여명의 적법한 명도집행을 방해했다”며 “또 공무집행을 하는 공무원에게 상해를 입혔는데 이는 특수공무집행방해죄 또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죄, 화염병사용등의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사랑제일교회 측 10명이 넘는 인원이 3차 명도집행 당시 법원측 용역직원 한 명을 쇠파이프 등으로 집단 폭행하는 동영상이 공개됐다. 법원 측 해당 용역은 뇌출혈로 신체 일부 장애를 입게 됐다는데, 교회 측 사람들이 화염병만 던진 게 아니라고 주장했다. 교회 측이 분사한 액체 중에서 농약 냄새 나는 액체도 많았다고 한다. 관련 기사(동영상 포함) 반면에 교회 측은 화염병을 용역 측이 사용하였으며, 용역 측이 인근 공가의 기왓장을 교회 측에 투척하였다고 댓글 공작을 일삼았다.

12월 10일 전광훈 목사가 옥중서신을 통해 조합 측에 대하여 세 가지 요구사항을 발표했다. 첫번째는 사랑제일교회가 재개발에 필요하다면 약속대로 정해진 땅에 건축을 해달라 하였고, 두번째는 3년 동안의 건축기간 중 대체시설을 만들어 달라고 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사랑제일교회는 이미 재개발로 인한 손실이 막대하며 재개발이 현재까지 연기 됨으로 인해 구청에 30억 원 이상을 납부하며 15년 동안 재개발이 연기 됨으로 인해 순교적 피해가 말할 수가 없으니 이에 대해 보상해 달라고 요구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합 측이 받아들일 수 없다면, 원칙에 따라 사랑제일교회는 그 자리에 존치하고 사랑제일교회를 뺀 지역에 재개발을 진행할 것을 촉구하였다.[16]

재개발조합 측은 안전상의 이유 등으로 2월까지 철거를 미루어야 한다고 밝혔으나 12월 12일 교회 측에서 살수차 등 중장비를 사들여 농성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5.2. 2021년[편집]


2021년 1월부터는 교인들이 트럭으로 방송차를 만들어 재개발조합 사무실 앞, 서울북부지방법원 앞, 조합장 자택 앞 등에서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3월 17일, 경찰은 압수수색 후 지난 11월 명도집행 시도 당시 주변 보안카메라 영상을 분석해 화염병을 사용한 교회 관계자 3인의 신원을 파악하고 법정구속했다.

사랑제일교회 측은 4월 5일 기자회견을 열어 "뉴타운을 만들면서 종교시설 이전 계획이 누락되니까 2009년 서울시에서 처리방안으로 조례를 만들었다"며 "발표된 내용을 보면 촉진계획수립 기준 및 재정비위원회 자문사항으로 운영하고 정비사업에서 이 지침에 따라서 하도록 돼있다" 라며 서울시 성북구, 재개발조합 셋이서 공모해 교회 구성원들에게 사기를 치고 재개발을 강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조합은 2009년 제정된 종교 조례는 참고사항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4월 12일에는 담임목사 전광훈이 긴급간담회를 열고 교회 부지를 내어줄테니 지을 아파트의 층수를 5~6층 높이고 제대로 된 보상을 해달라는 주장을 펼쳤다.

4월 18일에는 유튜브 라이브 영상을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교회에 모여 농성할 것을 요청했고 19일 군중과의 충돌 우려 때문에 4차 명도집행이 실패했다.

4월 23일 사단법인 평화나무가 4차 명도집행 관련해 공무집행방해로 담임목사와 교회 관계자를 고발했다. 그리고 4월 27일 사랑제일교회 측에서 지난 3차 명도집행에서 위법사항이 있었다고 주장하며 경찰과 재개발 조합 등을 고소하였다.

4월 30일에는 성북구가 철거와 재개발을 방해하는 사랑제일교회에 관용없이 대처하겠다고 발표했다.

5월 26일 시사저널 보도에 의하면 재개발조합 측이 철거하지 못한 지역은 2%이다. 조합측은 장위뉴타운 부지 주민 이주비 때문에 대출을 받았고 월 10억원의 이자가 발생하고 있어 철거를 빨리 끝내고 공사를 시작하지 않으면 금전적 손해가 막심하다고 한다. 요새화된 교회 건물을 철거하려는 과정 또는 공사 과정에서 사고가 생긴다면 공사는 더 미루어질 수 있어서 조속한 재협상이 필요해졌다. 이에 조합 측은 서울특별시 측에 협상 전문가 3명을 파견해달라고 요청했다. 새로 협상 테이블을 만들면 사랑제일교회 측이 우위에 서게 되는 상황이다.

8월 30일 재개발조합 측에서 보상금 150억원을 제시했지만 교회 측에서 거절했다고 한다. #

10월 19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재개발조합이 제기한 명도소송 2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판결문 내용에 따라 재개발조합측에서 사랑제일교회를 강제철거할 수 있게 되었다. # 이에 교회 측은 조합을 상대로 서울행정법원에 관리처분계획 무효확인 소송을 냈으나 12월 7일 기각됐다. #


5.2.1. 장위뉴타운 10구역 재개발 관련 명도집행방해[편집]



5번째 명도집행도 무산‥신도들 소화기 뿌리며 저항

위의 10월 19일 서울고등법원의 판결대로 강제집행이 가능해져 사랑제일교회를 강제철거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전에도 철거 관련 문제로 재개발조합 측에서 여러 차례 강제집행을 실행하였다. 문제는 사랑제일교회 신도들이 강제철거에 격렬히 반대하고 있다는 것. 특히 이들은 4차 명도집행 당시 불법 시위무기로 분류되는 화염병을 철거용역 측은 물론이고 법원에서 강제집행하기 위해 투입된 경찰들에게 투척하는가 하면, 2021년 11월 5일 5차 집행에는 소화기와 오물을 뿌리고 새총이나 페인트를 재개발조합 측 중장비에 투척하는 등 불법적인 행동을 저지르고 있다. 이래놓고 오세훈 서울시장때 발생한 용산참사에 대해선 오시장이 주장한 "임차인의 폭력적 저항으로 인해 경찰이 사망한 사건" 이라면서 임차인들에게 지옥 간다고 강하게 비난하면서 정작 자신들이 똑같은 처지에 놓이자 용산참사를 들먹이며 자신들은 정권의 희생자라고 주장하고 있다.

11월 9일 명도집행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1954년 교회가 지어진 당시 가치로 산정한 보상금 84억은 현행법에 맞지도 않다. 서울시 조례안에 따르면, 재개발 구역내의 종교부지의 존치는 제1원칙으로 한다. 교회와 공감대를 이룰 경우 재개발을 진행할 수 있지만, 이럴 경우에도 재개발조합은 교회가 이전을 원하는 지역으로 장소를 제공하고, 교회가 요구하는 비용을 제공해야 한다. 이런 이유는 교회가 개인 재산이 아니기 때문이다. 교회가 새로 지어질 기간 동안에도 대체 시설 등 모든 것을 조합이 제공해야 한다고 나왔다. 사랑제일교회가 재개발에 참여하길 원한다면 재개발을 통해 얻는 이익에 비례해 교회도 그렇게 대우를 해 달라. 이곳 재개발지역에서 향후 건축될 아파트는 한 채당 15억 정도 호가한다고 들었다. 만일 조합원 여러분들의 상승한 재산 가치만큼 우리 교회도 평가해준다면 우리도 사과하고 조합과 재협상을 할 것이다.

전광훈, 11월 9일 발표한 사랑제일교회 입장문[17]


이에 11월 11일 재개발조합 측이 사랑제일교회 부지를 제외하기로 결정하였고 관련기관이 사업타당성조사에 착수했다.

11월 15일 새벽 재개발조합의 제 6차 명도집행 시도가 있었으나 500여명의 재개발조합 인원들은 300여명 교인들의 저항에 부딪혀 철거에 실패했다. 이번에는 새벽에 기습적으로 명도집행이 이루워지자 고압선위에 올라가 시위를 하는가 하면 집행경찰을 폭행해 7명이 체포되고 10명이 다쳤다. 그와중에 명도집행때는 보이지 않던 전광훈은 경찰이 물러나서야 1만번 들어와도 우리는 교회를 지켜낼 것이라고 말했다. #

11월 16일 사랑제일교회 측에서는 재개발조합장이 곧 교체될 것이라며 새 조합장과 원점부터 다시 협상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재개발조합 측은 계속 사랑제일교회 부지를 제외하겠다는 입장이고 전광훈은 6차 명도집행에 대해 법정고소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조합도 해당 부지에 대해 편입을 포기하고 존치를 결정하면서 닭 쫓던 개 신세가 됐다. 그리고 보상금으로 책정하여 이미 지급했던 85억원도 돌려달라고 요구할 예정이며, 관련법에 의해 피해액에 대해 배상청구까지 신청할 계획이다.관련 기사

5.3. 2022년[편집]



6. 코로나19 집단 감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사랑제일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제2의 신천지 집단감염 사건으로 불릴 정도인 대규모 집단 감염 사건이다. 그 집단 감염의 위험성이 심각한 상황임에도 이만희와 다를 바가 없는 전광훈 목사[18]와 그의 추종자와 광신도 교인들이 방역에 협조하지 않으면서 사회적 파장을 키웠다.[19]

결국 문재인 대통령의 직권지시로 사랑제일교회를 압수수색했다. 그리고 압수수색한 자료 분석 중 광화문 집회 계획을 찾았다. # 하지만 정부의 엄포로 집회를 실시하지는 못했으나, 전광훈 목사가 동시에 일어나는 다른 집회에서 약 10분간 연설하였으며, 교인들에게 문자로 타 집회 참석을 독려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9월 15일 사랑제일교회 교인들이 126만명에게 11회씩 광복절 광화문 집회 홍보 문자를 발송했음이 확인되었다.

9월 25일 교회 CCTV 자료를 없애버리는 등 코로나바이러스 역학조사 방해 혐의로 입건된 부목사 이 모씨와 장로 2명의 구속영장실질심사가 있었다. 그러나 법원이 CCTV 자료가 역학조사에 유의미한 자료인지 알 수 없다고 판단하여 영장이 기각되었다. 이로서 사랑제일교회 실무 관계자에 대한 수사에 차질이 예상된다. # 교회 측에서는 실수로 지웠고 복원해서 증거로 제출했으나 담당자가 코로나에 확진되어 늦어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10월 15일 질병관리청이 CCTV 자료의 중요성을 인정해서 영장 재심사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되었다.

11월 1일 대면예배가 재개되었고 교회 측에서는 취재진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사전 신청자만 예배할 수 있도록 통제한다고 한다.

12월 13일 사랑제일교회 측 변호인단은 식당 영업은 허용하며 예배를 통제하는 것이 부당하다고 주장하며 빠른 시일 내에 헌법소원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18일 소원을 냈다.

21년 7월 수도권에서 델타 감염이 급증하자,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상향하는 와중에도 끝끝내 방역 수칙을 거부했다. 결국, 서울시에서 시설폐쇄 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계속 대면예배를 진행했다. 그것도 대면예배 인원수가 세 자릿수였다.


7. 인근 상인들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편집]


# 사랑제일교회 코로나19 집단감염 이후 손님들이 줄어들었고 사랑제일교회 측에서 화염병을 던지는 등 폭동을 일으키자 손님이 더욱 끊기게 되어서 인근 상인들이 6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였다.


8. 방역지침 위반[편집]


2021년 7월 코로나19 관련 종교시설 대면예배 가능 인원이 최대 99명으로 제한되었다. 그러나 사랑제일교회는 아랑곳없이 세자릿수 인원이 대면예배를 드렸고 공무원과 경찰의 현장점검을 물리력으로 막아 거부해왔다. 담임목사 전광훈과 국민혁명당은 광복절 전후로 야외집회까지 계획해 실행했고 방역당국은 거듭 과태료와 사용중지 권고를 내렸다가 8월 20일자로 시설폐쇄 조치를 했다.

그러나 전광훈은 광화문 광장에서 예배할 것을 선언했고 시설페쇄일 다음 일요일부터 수백명이 서울 도심에 모여 사랑제일교회 예배를 시청하고 있다.

8월 26일 법원은 사랑제일교회 시설폐쇄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고, 사랑제일교회의 시설폐쇄 후 무기한 사용중지 처분이 유지되었다. 교회 측에서는 불복하고 항고했다. 그러나 항고도 9월 28일 기각되었다. [판결] '거리두기 4단계에도 대면예배 강행' 사랑제일교회 시설폐쇄 처분 "정당"


9. 2022년 삼일절 대규모 집회[편집]


오미크론 변이가 무섭게 확산되고 있는 2022년 3월 1일 삼일절에 3월 9일로 다가온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서울 종로구 국회의원 보궐선거[20]에 출마한 국민혁명당 구본철 후보의 선거유세를 빙자하여 8천여 명에 달하는 광신도들이 광화문광장에 대거 집결하여 반정부집회를 강행함으로서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더욱 커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즉, 2020년 집회 때 집단감염을 유발했는데,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집회를 계속하고 있다.

[1] 찬양 주체가 김씨 일가에서 목사로 바뀐거 빼곤 주체사상하고 다를게 하나도 없다.[2] 목회자의 성직자적인 성격을 부정하는 건 아니다. 단지 목회자의 권위를 가톨릭과 달리 상대화하는 것이다.[3] 특히 극단적 신비주의[4] 이런 표현은 보통 구원의 여부 및 영적인 영원한 생명을 얻어 천국을 들어갈 수 있는 상태를 이야기 하는 것이며 오직 하나님만이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인데 이걸 본인이 결정한다는 것은 자신이 하나님께 신적인 권위를 받았다는 주장으로 해석할 수 있고 이는 곧 그가 사이비로 변질되었다는 뜻이다.[5] 예배 참석 시간은 총 3시간으로 결과적으로 1회 참여하면 15,000원을 받는 셈이다.[6] 논란이 일자 해당 광고는 곧 삭제되었다고 한다.[7] 장석교회의 설립 과정에서 영락교회의 지원을 받았기에 영락교회가 통합측(연동측)을 선택하자 장석교회도 자연스럽게 통합 교단에 가담한 정도의 영향을 받기는 했다.[8] 그리고 장석교회는 초창기에는 장위동이 아닌 석관동에서 공청 건물을 임대하여 시작하였고, 장위동에 터를 마련하여 이전한 것은 설립 후 4년이 지난 1958년이다. 장석교회 건축 이야기[9] 1958년 장석교회가 장위동 이전 당시에 지었던 예배당은 신자수의 증가에 따라 몇 차례 증축을 거쳐 1974년 재건축을 위해 철거되었고, 이 때 재건축한 예배당이 바로 현재의 사랑제일교회 예배당이다.[10] 사랑제일교회가 이 예배당에서 직접 지은 부분이라면 본관이 아닌 정면에 붙여 신축한 지하1층, 지상4층의 교육관 겸 사무실 정도이다. 그나마도 불법 증·개축으로 현재 매달 이행강제금이 부과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경직 목사가 지어준 기념 예배당이라고 스스로 신성시하고 홈페이지와 주보에도 사진을 게재하는 이 건물을 이런 식으로 마구 훼손한 사랑제일교회의 태도를 과연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11] 굳이 장석교회와 사랑제일교회의 연관성을 말한다면 장석교회가 이전하면서 20여년간 사용하던 옛 예배당을 사랑제일교회가 인수하였다는 사실과, 이 과정에서 장석교회에 출석하던 일부 교인들이 사랑제일교회에 흡수되었다는 사실 정도일 것이다.[12] 지금 사랑제일교회의 태도가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도 불법 증·개축이나 재개발 과정에서의 재산권 남용 등이지 예배당에 대한 재산권 주장 그 자체가 아니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13] 사랑제일교회도 장위10구역 재개발로 인한 이주에 동의했다.[14] 나꼼수로 유명한 그 사람 맞다. 현재 평화나무의 대표이자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전도사로 벙커1교회를 담임하고 있다.[15] 한마디로 1995년 장석교회로부터 인수한 본래의 예배당 부분 약 370평을 제외하고 사랑제일교회가 직접 증축한 부분은 모두 불법건축물이라는 얘기다.[16] 만약 재개발 구역에서 사랑제일교회를 빼버리면 설계를 다시 수정해야 하기 때문에, 건축심의 단계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따라서 조합원들이 입장을 받아들일리가 만무하다.[17] 그런데 전광훈은 자신의 교회가 1954년에 지어졌다고 주장하는데 사실 상위문서에서도 나와 있듯이 사실 1974년에 완공된 건물이다.[18] 이만희와 신천지는 겉으론 사과하고 은근슬쩍 정부 탓으로 책임전가를 했는데, 전광훈과 사랑제일교회는 대놓고 적반하장식의 태도를 보이며 계속해서 가짜뉴스를 유포하고 있어 신천지 못지않게 큰 공분을 사고 있다.[19] 단체 시위 주도, 경찰관에게 차량 돌진, 빼곡히 모인 시위에서 마스크 벗고 음식물 섭취, 확진자의 도주 등을 일으켰다.[20] 전임자 이낙연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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