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아데니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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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축구선수,포지션은 스트라이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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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에서 태어난 아데니란은 CF 우스 벨레넨스스유스팀을 거쳐 스페인의 CD 레가네스 B팀에서 프로커리어를 시작하였다.이후 스페인 4부리그팀인 CD 과달라하라와 세군다 디비시온 B팀인 CD 카스테욘임대생활을 거쳤으나 이렇다할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결국 CD 레가네스에서 방출되었다.

레가네스에서 방출된 후 2019년 독일 5부리그격의 하부팀인 BSV 키커스 엠덴에 입단하였다.엠덴에서 14경기 6골 1도움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탔고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020년에는 독일 4부리그의 SV 아틀라스 델멘호르스트로 이적하며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되었으나 델멘호르스트에서는 경기를 별로 나오지 못하였다.이후 독일 하부리그에서의 생활을 마치고 2021년 자신의 조국인 미국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아데니란은 시애틀 사운더스의 리저브팀이자 위성팀인 타코마 디파이언스에 입단하였다.[2]

타코마 디파이언스에 입단하고 포텐이 제대로 터져버린 아데니란은 2021시즌 USL 챔피언십에서 30경기 13골 2도움 공격포인트 15개를 기록하며 좋은활약을 보여주었고 시즌도중 시애틀 사운더스 FC 1군에 콜업되며 MLS무대 데뷔전까지 치루었다.그러나 시애틀 사운더스1군팀에서는 부진한 활약을 보여주었고 다시 USL 챔피언십으로 밀려나고 말았다.2022시즌 USL 챔피언십팀인 샌안토니오 FC로 임대를 떠났고 샌안토니오에서는 23경기 12골 1도움을 기록하며 2부리그에서는 또 다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3. 세인트루이스 시티 S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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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시즌 시작전,샌안토니오 FC임대 시절 다시한번 좋은 활약을 보여준 아데니란을 MLS신생팀인 세인트루이스시티가 영입하였다.

2023시즌 세인트루이스에서는 공식경기 22경기 8골 1도움을 기록하며 MLS무대 적응을 완료하였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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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cm 91kg의 좋은 피지컬을 보유하고 있는 스트라이커로 피지컬만 보면 전형적인 타겟맨유형의 스트라이커 같지만 높이를 이용하는 플레이보다는 발밑을 이용한 플레이를 더 잘한다.긴 다리를 이용한 빠른 스피드와 센스있는 돌파로 상대 수비수들을 제치는걸 즐기며 특히 주발인 왼발을 이용한 강력한 파워슈팅과 감각적인 아웃사이드 슈팅이 최고의 장점이다.이러한 유형을 바탕으로 윙어도 소화 할 수 있는 선수다.[3]

그렇다고 발밑위주의 플레이만 즐기는것이 아닌 자신의 신장과 피지컬을 이용한 플레이도 어느정도 곧 잘 해주는편이다.포스트플레이와 공중볼 경합을 통한 동료들에게 헤더로 볼을 떨궈주는 능력도 좋고 긴 다리와 긴 리치를 이용한 볼 간수능력도 좋은편이다.다만 왼발의 의존도가 너무 강하며 오른발은 거의 사용을 못하는것과 다소 잦은 슈팅 실수가 단점이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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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지리아계 미국인이다.

• MLS에 입성하기 전 유럽의 여러 하부리그 구단들을 경험하고 왔다.

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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