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시리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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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2.2. 21세기
2.2.1. 2000년대
2.2.2. 2010년대
2.2.3. 2020년대
3. 문화 교류
3.1. 스포츠
4. 대사관
5. 관련 기사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사우디아라비아시리아의 관계에 대한 문서다. 양국은 아랍권 국가이자 이슬람 협력기구, 아랍 연맹[1]의 회원국들이지만, 시리아 내전이 발발하면서 시리아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이슬람 근본주의를 적대하였으며, 사우디아라비아는 아사드 정권의 인권탄압, 이란과 동맹이라는 걸 구실로 시리아 반군의 최대 후원자 역할을 하고 있었다. 이 때문에 2011년 단교 이래 2023년까지 12년간 외교 관계가 없었다가 재수교하였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냉전시절부터 바트당 정권 치하에서 시리아는 세속화를 추구하고[2] 반미친소 스탠스를 취했다. 중동전쟁 당시에는 양국이 이스라엘과 대립하여 협력할 때도 있었다.

1991년 6월 17일, 시리아가 사우디의 원조금으로 북한 미사일을 구입했다.#


2.2. 21세기[편집]



2.2.1. 2000년대[편집]


2002년 3월 5일,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사우디를 방문해 평화안을 논의했다.#

2003년 8월 10일, 사우디와 시리아 양국이 미국의 강권정책을 비판했다.#

2004년 2월 25일, 이집트와 사우디, 시리아 3국이 아랍연맹 개혁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2008년 3월 29일, 아랍연맹 회의에서 사우디는 시리아 제재를 주장했다.#

2009년 2월 15일, 사우디 측이 시리아에게 관계 개선을 요청했다.#

10월 6일, 사우디와 시리아가 관계개선 움직임을 보였다.#

10월 8일, 사우디와 시리아 양국이 레바논 사태의 해법을 촉구했다.#


2.2.2. 2010년대[편집]


2010년 7월 30일, 사우디와 시리아 양국 정상들이 레바논을 방문했다.#

10월 17일, 사우디와 시리아 양국은 긴장 완화를 하기로 했다.#

2011년, 시리아 민주화 운동에서 바샤르 알아사드 측의 정부 반정부 시위에 대한 무력 탄압으로 사우디아라비아는 이슬람 협력기구, 아랍 연맹에서 시리아의 회원국을 정지시켰다.# 8월 8일에는 시리아에 폭력 종식을 촉구했다.#

2012년 1월 23일, 사우디가 아랍연맹 시리아 유혈사태 감시단에서 철수했다.#

6월 7일, 사우디 항공사에서 시리아 국적의 승무원 2명이 친정부, 반정부 견해차로 인해 싸움이 일어났다.#

6월 13일, 사우디가 시리아 아사드 정권을 견제하기 위해 시리아 반군에게 무기를 제공했다.#

7월 29일, 사우디 측은 시리아인 스스로가 보호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10월 6일, 사우디가 시리아 반정부군에게 중화기 제공을 유보했다.#

2013년 1월 30일, 사우디 측은 시리아 구호 기금 3억 달러를 약속했다.#

2월 26일, 사우디가 시리아 반군에게 은밀히 무기를 제공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3월 26일, 사우디 정부는 시리아 내전에 사우디인이 참가시 처벌한다고 밝혔다.#

5월 26일, 사우디 측은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시리아 사태 해법에서 제외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6월 16일, 사우디 측은 시리아 반군에게 대공 미사일을 지원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1#2

9월 1일, 사우디 외무장관은 시리아 국민들이 지지한다면 미국의 시리아 공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14년 1월 8일, 뉴욕타임스는 사우디가 시리아 반군의 최대 후원세력이라고 보도했다.#

1월 16일,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은 사우디의 이슬람 근본주의가 시리아 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위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2월 24일, 사우디 측이 시리아 반군에게 파키스탄제 무기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2015년 9월 15일, 사우디는 시리아 난민을 외면하고 있다는 비판 목소리에 대해 인도적 대응에 앞장서 왔다고 밝혔다.#

2016년 2월 14일, 사우디 측은 시리아의 정치적 협상이 실패시 무력으로 아사드 정권을 축출한다고 밝혔다.#1#2

2월 28일, 사우디 측은 러시아와 시리아가 휴전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10월 10일, 시리아 반군이 사우디에게 무기 지원을 요청했다.#

12월 28일, 살만 국왕이 실시한 시리아 난민 지원 캠페인 모금이 이틀 만에 1억 4,310만리얄(약 420억원)을 모았다.#1#2

2017년 1월 30일, 트럼프 대통령과 살만 국왕이 시리아 안전지대 조성에 합의했다.#

2018년 4월 14일, 미국, 영국, 프랑스의 시리아 공습에 대해 사우디, 이란 등 주변국들이 대응에 나섰다.#

4월 17일, 사우디는 시리아로 군대를 파병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내놓았다.#1#2

5월 29일, 사우디가 시리아 쿠르드와 연합해 아랍군 창설을 추진했다.#

8월 16일, 사우디 측이 트럼프 대통령의 제안을 받아들여 시리아에 1억 달러를 지원했다.#

12월 26일, 사우디 측은 트럼프 대통령이 사우디가 시리아 재건을 도울 것이란 것에 대해 부인했다.#


2.2.3. 2020년대[편집]


2022년 9월 1일, 사우디 당국은 밀가루로 위장한 마약을 몰래 들여온 시리아인 6명과 파키스탄인 2명을 구속했다.#

2023년 2월 15일, 사우디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일어난 대지진에 대해 이재민들에게 임시거처 3,000채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단교한 이후, 사우디가 구호품을 보냈다.#

2023년 3월 23일, 사우디와 시리아는 재수교를 맺었다.#

5월 19일 아사드 대통령이 내전 후 최초로 사우디를 방문했다.#

3. 문화 교류[편집]


양국은 아랍어가 공용어이고 이슬람교가 중심이 되고 있지만, 시리아가 바트당 정권이기 때문에 세속국가로 남은 반면, 사우디는 이슬람 근본주의 정책을 실시하고 있어서 차이가 존재한다. 그리고 시리아와 사우디에서 쓰이는 아랍어는 아랍어 방언에 속하며 차이점이 많은 편이다. 사우디가 이슬람 근본주의의 영향으로 다른 종교를 인정하지 않고 있지만, 시리아는 이슬람교 외에도 정교회아랍계 기독교인들이 많기 때문에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고 있다.


3.1. 스포츠[편집]


2006년 2월 14일, 사우디팀이 시리아팀과의 경기에서 승리했다.#

2011년 1월 10일, 시리아팀이 사우디팀과의 경기에서 승리했다.#

2020년 1월 15일, U-23 챔피언쉽 조별 리그 경기에서 사우디팀이 시리아팀과의 경기에서 승리했다.#


4. 대사관[편집]


사우디는 시리아와 단교하기 이전에 다마스쿠스에 대사관을 두었다.

2011년 8월 8일, 사우디 측은 시리아 사태에서 폭력 종식을 호소하는 한편, 대사를 철수시켰다.#

2012년 3월 15일, 사우디 측은 시리아 주재 대사관을 폐쇄하고 직원들을 철수시킨다고 밝혔다.#


5. 관련 기사[편집]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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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리아는 이슬람 협력기구와 아랍연맹 둘 다 자격정지 상태이다.[2] 심지어 아사드 가문은 수니파는 물론 시아파에서도 아예 비무슬림 취급을 받았던 알라위파에 속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