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모토(휴먼버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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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수족입니다!
1. 개요[편집]
일명 낫의 사카모토. 또다른 이명은 광기의 낫 형제이다.
2. 상세[편집]
거대한 낫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형님으로, 낫으로 사람 목을 벼 마냥 베어대는 광인. 아모우구미의 다른 형님들은 입 다물고 있으면 멀쩡한 데 반해, 이쪽은 이미 안광부터가 광인 그 자체다. 성격도 단순무식한 듯.
3. 작중행적[편집]
2021년 9월 18일 영상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자신의 여자인 미카에게 손을 댄 부하 야마다(山田)를 사적으로 린치하는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이때 야마다의 왼쪽 손가락을 코토게가 전에 썰었던 새끼손가락이랑 엄지를 제외한 나머지를 낫으로 모조리 썰어
이후로는 당시의 언급만 있었다가 2022년 6월 1일의 틀린그림찾기(코바야시가 쿠사카를 죽이는 장면)에서 뜬금없이 등장했다가 이후 6월 18일 영상에서 나구모 쿄헤이의 등장과 함께 다시 언급된다. 같은 낫을 썼기에 광기의 낫 형제로 유명했지만 사이는 나빴다고 한다.
4. 전투력[편집]
단역인지라 야스미, 키타가와 등과 같이 전투력 측정이 힘든 캐릭터이다. 영상 말미에 카와우치구미 조직원들과 격돌한 것을 제외하면 전투 씬이 아예 없으나, 나구모 쿄헤이와 전투력으로 기싸움을 했던 것을 보면 나구모와 비슷할 수도 있으나 카와우치구미 조직원에게 손쉽게 당해버려서 구 쿄고쿠구미 일원들과 비슷하거나 조금 나은 하위권으로 평가되는 편이다.[7] 그리고 나구모의 첫등장 장면에서 사카모토와 나구모의 사이가 안 좋았다는 연출을 보여줄때 사카모토와 나구모 둘다 서로의 낫질에 의해 몸이 난도질 당한 장면이 연출되어서 둘이 실력상 동급으로 묘사되었다.[8]
4.1. 힘[편집]
부각되진 않았으나 낫을 휘둘러 연속으로 사람을 벨 수 있으며 사제 야마다의 손가락 3개를 한번에 자른 것으로 보아 사람 다리를 쉽게 자르는 나구모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체격은 나구모보다 좋은 것으로 보아 더 강할 수도 있다.
4.2. 민첩성[편집]
딱히 빠르다는 언급은 없으며 카와우치구미 조직원 3명과 붙었을 땐 한명을 죽이고 빈틈을 보여 관자놀이에 총을 맞아서 좋지 않다.
4.3. 지능[편집]
간부 후보라는 말이 무색하게 앞뒤 생각 안하고 막나가는 스타일인지라 낮게 평가되고 있다. 하필 야마다를 죽이기 위해 해삼 밀렵을 명분으로 찾아간 항구가 쿄고쿠구미의 시마인 아야나미쵸여서 이 성향이 더 부각되었다.
4.4. 전적[편집]
5. 주변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모우구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나구모 쿄헤이 : 사이가 좋지 않은 동기
- 코토게 카부토 : 그냥 부하와 형님 사이다. 자신들의 부하인 카부키초의 야마다의 손가락 4개를 자르게 하고, 심지어는 바다에 빠뜨려 숨지게 만든 사카모토가 죽자, 카부토가 사카모토 형님은 죽어도 싸다 라고 독백한걸 보면 좋은 사이가 결코 아닌듯 하다.
6. 여담[편집]
카와우치구미와의 싸움에서 사망하지 않고 계속 생존했더라도 사카모토의 성격상 텐케이전쟁에서 쿄고쿠구미의 조직원들을 상대로 먼저 시비를 걸고 싸우다가 이치죠 코메이, 무구루마 켄신 같은 주요 전력에게 손도 못쓰고 순식간에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았을 것이고, 설령 하오전쟁까지 살아남더라도 텐노지구미 조직원들을 상대로 시비걸다 토가리 겐야, 키도 죠이치로, 시부야 다이치, 마부치 하루토, 아사쿠라 쥰 같은 최강 전력들에게 순식간에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았을 것이다. 아니면 텐케이전쟁, 하오전쟁도 일어나기 전에 사카모토 특유의 광인스러운 성격과 악명으로 인해 오자키 타카오처럼 아모우구미 쪽에서 먼저 절연을 했다가 살육 본능을 견디지 못하고 아모우구미를 떠난 후에도 살인과 같은 만행을 저지르다가 코토게를 비롯한 아모우구미 조직원들에게 숙청이 되었을 듯하고,[11][12] 만약 민간인 하나 잘못 건드렸다가는 세계관 최강자이자 뒷세계 최악의 재앙인 이쥬인 시게오한테 찍혀서 고문을 받으며 끔찍한 고통 속에 죽었을 수도 있다.
사실 작중 외적으로 보아도 아모우구미가 선역 조직으로 리모델링된 상태라 조직원들에게도 반감을 사는 성격도 문제이고, 조직원들 중 능력도 없으면서 성격도 개판인지라 2023년 시점의 아모우구미와 사카모토는 맞지 않는 존재이다.
또한, 야스미, 오자키 타카오, 요네쿠라 토시후미, 키타가와 같은 인물들은 현재도 생존했다면 아모우구미에서 큰 도움이 되었을 전력이지만 사카모토는 지금도 생존하고 있더라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13]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17:59:16에 나무위키 사카모토(휴먼버그대학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나구모 쿄헤이와 동기이다.[2] 나구모 쿄헤이와 공동으로 사용하는 이명[3] 정확하게는 간부가 아니다.[4] 이때 사카모토가 말한 도라에몽이나 아미바가 코믹스나 애니메이션 팬들이 다 아는 도라에몽과 북두의 권에 등장인물 아미바가 맞다.[5] 코토게 카부토는 허구한 날 두들겨패는 노다 하지메나 코바야시 유키사다도 무서워할 뿐 싫어하지는 않을 정도인데, 사카모토는 바로 형님 취급을 때려치는 거 보면, 대책없이 잔인하기만 할 뿐 부하들을 챙길 줄도 모르고 앞뒤 생각 안하고 일을 벌이는 사카모토는 이전부터 싫어했던 게 분명하다. 실제로 노다나 코바야시는 무자비하긴 해도 최소한의 선은 지키며 자기 조직 후배들을 챙기기라도 하지만 사카모토는 사람에 대한 공감능력 자체가 제로라는게 야마다를 대하는 태도에서 드러난다.[6] 여담으로 코토게의 말에 의하면, 야쿠자가 그런 것까지 하나 싶어도 해삼 밀어는 상당한 돈이 되기에 자주 한다고 한다. 물론 한국도 일본도 밀어는 불법이다.[7] 좀더 제대로 고려를 해본다면 사카모토는 원래 죽기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이기에 어떻게든 죽일수 밖에 없는 캐릭터였고, 사실 코바야시 유키사다도 첫등장부터 죽는 역할로 잡혀 있어서 일반 한구레 잡졸의 공격에 사망하는 장면이 나왔다. 사카모토도 비슷한 예시. 허나 코바야시는 인기덕에 다시 부활을 했다.[8] 단, 지능 쪽으로는 나구모가 더 우수한듯. [9] 사실 사카모토 쪽에서 선공을 날렸고 코토게가 전투에 개입한건 사카모토가 이미 죽은 시점이니 협공이라 보긴 어렵다.[10]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11] 애초에 카와우치구미에 보복을 개시하지 않은 것만 봐도, 아모우구미 내에서도 사카모토를 벼르고 있었다가 곧 숙청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코토게가 덤덤했던 이유도, 내색은 안 했지만 조직의 중간 관리직으로서 오고가는 정보를 알고, 사카모토의 평판이 매우 안 좋았다는 것을 알았을 가능성이 높다.[12] 만일 숙청당한다면 평소 사카모토랑 사이가 나쁜 나구모 쿄헤이에 의해 숙청당했을 가능성이 크나 텐케이전쟁 이전이라면 나구모는 형무소에 있기에 불가능하다.[13] 비록 오자키 타카오는 같은 조직원은 물론 지나가는 일반인까지 죽이는 바람에 조직에서 절연당하고 한구레 집단에 들어가 악행을 저지르다 결국 코토게 카부토의 총에 맞고 사망했지만, 적어도 절연당하기 전에는 코토게를 비롯한 사제들을 갈구지는 않았다. 게다가 머신건을 능숙하게 다루는 모습으로 보아 전투력으로도 사카모토보다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