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 7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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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에 대한 내용은 삼칠이(유튜버) 문서, 리버스: 1999의 캐릭터에 대한 내용은 37(리버스: 1999) 문서
참고하십시오.날짜에 대한 내용은 3월 7일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붕괴: 스타레일》의 등장 캐릭터.
2. 관련 매체[편집]
2.1. HoYoLAB[편집]
2.2. 소개 동영상[편집]
3. 인게임 정보[편집]
4성=,
얼음=,
보존=,
캐릭터=Mar. 7th,
문서명=Mar. 7th,
소속=은하열차,
출시=2023/04/26,
상시=,
획득=프롤로그 임무 진행,
캐릭터 소개=얼음 속에 깊이 잠들어 있던 기억을 잃은 소녀<br>출생의 진실을 찾기 위해 은하열차에 올랐다<br>본인을 위해 약 67가지의 「출생 스토리」를 준비해뒀다
)]
3.1. 속성[편집]
3.1.1. 승급 재료[편집]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육성 재료, 승급=, 4성=,
승급재료=눈보라의 뿔, 강화재료1=약탈의 본능, 강화재료2=변조된 야망, 강화재료3=짓밟힌 의지)]
3.2. 행적[편집]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육성 재료, 행적=, 4성=,
행적고급재료=파멸자의 말로, 강화재료1=약탈의 본능, 강화재료2=변조된 야망, 강화재료3=짓밟힌 의지, 행적재료1=청동의 집념, 행적재료2=한철의 맹세, 행적재료3=앰버의 수호,
추가능력1=순결, 추가능력2=가호, 추가능력3=얼음 저주))]
3.2.1. 일반 공격: 극저온의 화살[편집]
화살을 날려 적에게 얼음 속성 피해를 가한다.잘 봐둬!
3.2.2. 전투 스킬: 귀여움이 곧 정의[편집]
이 몸이 나서는데 질 리가 있겠어? / 얌전히 서 있으면 축복을 줄게~
아군 1명에게 자신의 방어력에 비례하여 실드를 제공한다. 필살기가 단순 딜링기인 마치 세븐스가 보존 캐릭터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스킬이다. 부가적으로 아군의 체력이 너무 낮지 않다면 적에게 공격받을 확률을 대폭 올리는 효과가 붙어 있다. 실드량 자체는 5성 캐릭터인 게파드보다도 높지만, 스킬 포인트를 매번 소모해야 하고 한번에 하나의 아군에게만 제공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도 실드의 지속 시간이 3턴(추가 능력 개방 시 4턴)으로 긴 편이라, 스킬 포인트 소모만 감당할 수 있다면 그럭저럭 아군을 지키는 역할을 다해줄 수 있다.아하핫~ 팡! / 아하핫~ 뀨! (배속)
실드를 받은 아군은 어그로 수치가 증가하기 때문에 공격을 더 많이 받게 되는데, 여러 턴에 걸쳐 실드를 나눠주어야 하는 스킬 특성 상 실드를 가진 아군이 우선적으로 피격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시간을 버는 효과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아군을 위험하게 만들 수도 있다.
3.2.3. 필살기: 얼음 화살비의 시간[편집]
가끔은 진지해져야겠어! (활성화)
적 전체에게 얼음 속성 피해를 가하고, 50%의 기본 확률로 빙결을 거는 딜링기 겸 디버프 기술. 방어력 세팅을 하는 특성상 데미지는 당연히 기대할 것이 못 되고, 빙결의 확률이 과하게 낮기 때문에[2] 현실적으로 혼돈에서는 빙결 강인도 제거용으로나 쓰게 된다. 데미지도 약하므로 헤르타처럼 잡몹 제거용으로도 부적절하며, 잡몹 강인도나 까는 용도라고 생각해야 좋다.이 몸의 실력을 확인해 봐~ (발동)
이 몸의 실력 맛 좀 봐~ (배속)
소소한 팁으로 연속 행동을 하는 보스의 첫번째 행동 직후에 빙결이 걸리게 된다면 이후의 행동이 취소되고 턴이 종료되어 빙결 해제 시간까지 합하면 행동게이지 150%의 시간을 벌 수 있다. 이는 보스 약점격파나 웰트의 필살기에도 해당되는 팁이다.
3.2.4. 특성: 소녀의 특권[편집]
도망가면 안 돼! / 또 때리게?
실드를 지닌 아군이 공격을 받으면 반격을 가하는 특성. '추가 공격' 판정이며, 자신의 턴이 아니어도 추가 딜링을 넣을 수 있는 쏠쏠한 기술이지만, 필살기와 마찬가지로 방어력 세팅을 하는 마치 세븐스가 딜적으로 활용하기에는 어렵다. 이 기술의 의의는 자신의 턴이 아닐 때도 빙결 약점 공략과 에너지 충전이 가능한 특성이라는 점에 있다.도망가지 마! (배속)
3.2.5. 비술: 빙결의 순간[편집]
적 하나를 얼리고 시작할 수 있다. 임의의 단일 적을 무작위로 얼리기 때문에 다수전보다는 단일 대상 전투에서 활용하기 더 좋다.얼어라!
3.2.6. 추가 능력[편집]
전투 스킬의 효용을 크게 올려주는 추가 능력. 해금하면 디버프 해제 요원으로 써먹을 수 있다.
3.3. 성혼[편집]
성혼 개방 효과의 평가가 그렇게 좋지는 않은 편에 속한다.
- 성혼 1 - 기억 속 그대
필살기로 적을 하나 빙결시킬 때마다 에너지를 6pt씩 회복한다. 필살기를 더욱 자주 돌릴 수 있게 도와주는 효과.
- 성혼 2 - 기억 속 그것
전투에 진입할 때 체력이 가장 적은 아군에게 실드를 준다. 아군 보호 능력을 강화해주지만, 1명에게만 주어지기에 파티원 여러 명의 체력이 낮은 상황까지는 커버해 주기 어렵다. 실드량 자체도 전투 스킬로 제공하는 실드에 비하면 상당히 적은 편.
- 성혼 4 - 더 이상 잃기 싫어
본래 턴마다 2회 발동 가능한 반격이 1회 추가로 발동된다. 반격의 피해량도 방어력에 비례해 증가하여 보존 역할군인 마치 세븐스의 딜 기여도를 높여 준다.
- 성혼 6 - 그냥 이대로 계속...
실드를 지닌 아군이 매 턴마다 체력을 소량 회복한다. 치유 능력이 없는 마치 세븐스에게 약간의 치유 능력을 제공해 주는 효과. 회복량 자체는 높지 않은 편으로, 소소하게 유지력에 기여를 하는 수준이다.
3.4. 정보[편집]
3.4.1. 음성[편집]
[2] 기본 확률이 50%밖에 되지 않는데, 이 확률이면 효과저항 40%에 제어저항 50%를 달고 있는 혼돈 고층 보스 기준 효명을 100%까지 챙겨도 빙결 명중 확률이 고작 30%에 불과하다.
3.4.2. 이야기[편집]
4. 운용[편집]
4.1. 광추[편집]
- 5성
자신의 방어력과 효과 명중, 피격 확률을 증가시키는 광추이다. 빙결 부여를 위해 효과 명중이 매우 중요한 Mar. 7th에게 좋은 스킬 효과이다. 단, 클라라와 함께 사용하는 빌드에서는 피격 확률 증가 효과로 인해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
- 4성
자신의 방어력을 증가시키며, 아군 전체에게 피해 저항 효과를 제공하는 광추이다. 방어력 계수를 사용하며, 전체 보호 기능이 부족한 Mar. 7th에게 유용하다.
무명의 공훈 보상으로 획득 가능한 4성 광추. 4성 광추 중 가장 높은 기본 방어력 수치를 지녔다. 방어력 증가 및 방어력 비례 필살기 피해 증가 효과를 제공한다. Mar. 7th의 경우 공격 성능이 매우 낮기 때문에, 피해 증가 효과보다는 5성에 버금가는 방어력 옵션을 보고 사용할 만한 광추이다.
상점 교환으로 획득 가능한 광추. 인게임 재화로 쉽게 획득 가능하다. 단기전에 유용한 피해 감소 효과와 전투 진입 시 HP 회복 효과를 가지고 있다. 고치 주회나 필드 탐험에서 풍요 캐릭터 역할을 대신해줄 수 있어 유용하다.
4.2. 유물[편집]
4.2.1. 터널 유물[편집]
- 정토 교황의 팔라딘 4세트
방어력 증가 효과 및 실드 제공량을 증가시켜 주는 세트이다. 실드 부여가 캐릭터 운용의 핵심이자 방어력 계수를 주로 사용하는 Mar. 7th에게 가장 적합한 유물 세트.
- 정토 교황의 팔라딘 2세트 + 눈보라에 맞서는 철위대 세트 2세트
Mar. 7th가 스스로에게 실드를 부여하고 직접 탱커를 서는 상황에 사용할 만한 유물 세트이다.
4.2.2. 차원 장신구[편집]
- 축성가의 벨로보그 2세트
캐릭터의 효과 명중 수치를 기준으로 방어력을 증가시켜 주는 차원 장신구 세트이다. 제대로 운용하려는 경우 필살기의 빙결을 활용하기 위해 효과 명중 세팅을 맞추게 되는 Mar. 7th에게 유용하다.
- 범은하 상사 2세트
효과 명중을 올려주는 차원 장신구 세트. 효과 명중에 비례하여 공격력을 증가시켜 준다. 공격력 증가 효과는 비교적 중요하지 않지만, 벨로보그 세트 파밍이 덜 되었거나 빙결 적중이 매우 중요한 상황에 활용해볼 수 있다.
4.3. 파티 구성[편집]
- | 보존
기본 지급 캐릭터인 Mar. 7th는 같은 보존 운명의 길이면서 비슷한 도발 전투 스킬, 범위 공격 필살기, 약점 격파를 돕는 특성 등 보존 개척자와 유사점이 많다. 그런데 Mar. 7th와 불척자는 함께 쓸 경우 찰떡처럼 매우 훌륭한 시너지를 보여주게 된다. 우선 기본적으로 서로에게 부족한 파티 보호 능력을 보완해준다. 또한 불척자의 다소 적은 실드 만으로도 Mar. 7th의 반격이 전부 발동된다. 그리고 Mar. 7th의 전투 스킬은 불척자에게 4턴 간 어그로 증가와 실드를 부여하고 디버프 해제와 추가 능력 발동까지 가능하다. 상호간 시너지 덕분에 sp 소모도 줄일 수 있게 된다. 특히 선주 나부에서 많은 적들이 불 약점과 얼음 약점을 동시에 보유하므로, 무소과금 유저 입장에서는 환영할만한 기본 캐릭터 조합이 될 수 있다.
- | 파멸
반격 딜러인 클라라의 반격 기회를 늘려줌과 동시에 생존력까지 메꿔줄 수 있는 조합이다. 클라라 조합을 사용하는 경우 클라라의 반격 기회를 늘리기 위해 필살기를 봉인하는 선택도 고려해야 한다. 빙결 효과가 적의 행동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나찰 등장 이후로는 비주류 조합이 되었지만, 여전히 나찰이 없는 상황에서는 강력한 조합으로 여겨진다.
- | 수렵
HP를 손실하는 즉시 신검합일 상태를 잃어 DPS가 하락하는 운용 상의 난점이 있는 연경에게, Mar. 7th의 보호막은 잘 어울린다. 피격 확률을 증가시킨다는 역 시너지가 있기는 하지만, 보호막의 지속 시간이 길고 두꺼운 편이기에 제때 리필해 준다면 연경의 신검합일 상태를 쉽게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적을 빙결시켰을 때 이득을 보는 1돌 연경의 경우 Mar. 7th가 필살기로 적을 빙결시켜 준다면 도움이 된다.
추가 공격을 보조하며 궁을 쓴 뒤로는 부채증명 걸린 적을 건드리면 복순이의 행동게이지를 끌어올리는 토파즈에게 쉴드를 씌우고, 삼칠이가 반격으로 건드리면 복순이를 끌어오는 속도를 늘릴 수 있다.
5. 평가[편집]
- 장점
- 강력한 보호막 제공
종잇장 같은 전체 보호막을 끊임없이 제공하는 보존 개척자와 크게 대비되는 부분으로, 아군 한 명 한정으로 강력한 보호막을 걸어줄 수 있다는 점은 여타 보존 캐릭터들과 비교하여도 뚜렷한 장점이다. 충분히 방어력을 올린 Mar. 7th의 보호막은 왠만한 보스전에서도 거뜬하며, 특히 몇 번 피격을 당하면 금방 뻗어버리는 화합 캐릭터 보호에 최적화 된 성능이다. 게파드는 동급 보호막을 파티 전체에 걸어줄 수 있지만 필살기라는 점 때문에 반드시 상위호환이라 보기는 어려우며, Mar. 7th의 보호막에는 치료/디버프 해제 등의 부가 효과가 있다는 점 까지 고려하면 충분히 돌파를 끝낸 Mar. 7th는 반드시 5성 보존 캐릭터에 비해 열세에 있다고 하기는 어렵다.[3]
- 희귀한 피격 확률 증가 스킬 보유
Mar. 7th는 전투 스킬으로 특정 대상의 피격 확률을 대폭 증가시킬 수 있는 캐릭터이다. 자신에게 사용해서 필중하는 유사 도발 효과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클라라와 같은 반격 딜러와 조합하여 반격 빈도를 높이는 것도 가능하다.[4]
- 높은 유틸 능력
전투 스킬에 포함되는 디버프 해제 효과, 필살기의 광역 빙결 효과, 턴당 최대 2~3회의 자동 반격을 통한 얼음 약점 격파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 가능하다. 이로 인해서 시뮬레이션 우주에서 보존,기억,환락 축복에서 괜찮게 시너지를 챙길 수 있다.
- 단점
- 적의 범위 공격에 취약함
전체 보호 기능이 없기 때문에 적의 범위 공격에 대응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전체 보호막 효과나 전체 피해 감소로 아군을 지켜주는 보존 개척자[5] 나 게파드와 비교되는 점이다.
- 따로 노는 계수와 낮은 공격 성능
Mar. 7th는 핵심 스킬인 전투 스킬은 방어력 비례 스킬인 데 반해 반격과 필살기의 피해량은 공격력 계수를 사용한다. 기용을 한다면 아무래도 전투 스킬을 통한 보호막 생성 능력을 보고 쓰기 때문에 방어력을 올리게 되며 따라서 공격 성능이 낮다.[6] 다른 보존 캐릭터들이 아군 보호는 물론이고 강인도도 나름 잘 깎는 편인데 반해 Mar. 7th의 딜링 능력은 매우 형편없다. 본인이 얼음 속성임에도 얼음 약점을 지닌 적의 강인도를 격파하려면 한 세월이 걸린다.
- 애매한 빙결 효과
Mar. 7th는 필살기를 활용하여 적에게 빙결을 걸 수 있는 캐릭터인데, 빙결의 기본 확률이 50~65%로 너무 낮아 정작 고난도 콘텐츠에서는 빙결 활용이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다.[7] 다른 일반적인 필살기들의 디버프 기본 명중률이 100%로 설정된 것과 비교되는 단점이다. 또한 Mar. 7th의 주요 빌드 중 하나인 클라라 빌드에서는 빙결 판정이 오히려 방해가 되는 경우도 있어 필살기 활용을 어렵게 한다.
- 어정쩡한 캐릭터 설계
Mar. 7th는 어그로를 끌어서 반격을 유도하는 스킬 설계를 가지고 있는데 정작 필살기에 포함된 빙결 효과는 적의 행동을 방해하여 반격 기회를 줄이는 기술이다. 또한 상술하였다시피 핵심 기술인 전투 스킬은 방어력 계수를 기반으로 하는데, 기타 반격이나 필살기 등은 공격력 계수를 사용한다. 의도적으로 낮은 성능을 발휘하게끔 어긋나게 설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 떨어지는 자동 전투 능력
보존 캐릭터를 꺼내는 경우가 주로 고난이도 환경이다보니 Mar. 7th를 오토로 쓰는 경우 자체가 적긴 하지만, 자동 전투 시 실드를 지나치게 남용하는 문제가 있다.
- 종합
다만 시뮬레이션 우주의 기억 빌드나 클라라 반격 빌드 정도를 제외하면 스킬 구성을 공격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그렇다고 단독으로 파티 안정성을 책임지기에는 범위 피해에 취약하다는 문제점 때문에 고난이도 콘텐츠에서의 단독 탱커 기용은 어려운 편이다. 최소 파멸 캐릭터와 함께 사용하거나 별개의 보존, 풍요 캐릭터와 조합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5성 한정 풍요 캐릭터인 나찰의 등장 이후 입지가 많이 좁아졌다. 기존에 Mar. 7th가 캐릭터 빌드에 있어 비교 우위를 갖고 있던 영역은 클라라 반격 조합 뿐이었는데,[8] 나찰 등장으로 인해 반격 조합에서도 경쟁력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나찰 이후로도 보존, 풍요 캐릭터가 출시될 때마다 픽률이 떨어지고 있다. 파멸 캐릭터와 상성이 좋은 4성 캐릭터인 링스 출시 이후로는 4성 간의 경쟁에서도 우위를 잃었다. 1.6 버전 기준의 사용처는 시뮬레이션 우주의 보존 기억 빌드 정도가 남아 있다.[9]
단, 육성 정도가 미비하고 캐릭터를 충분히 갖추지 못한 유저들은 무료로 입수가 가능한 Mar. 7th를 기용하는 것이 추천될 수 있다. 당연하지만 보존 캐릭터 없이 보스전에 임하는 것은 매우 어려우며 보존 개척자의 종이장 같은 보호막으로는 화합 캐릭터를 지켜내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10] 상시 5성 캐릭터 교환으로 게파드를 받는 것은 2.1버전 현재 낭비에 가까운 일이며, 그나마 만능 보존 캐릭터인 부현 픽업을 하릴없이 기다리는 것 보다는 Mar. 7th를 육성해 두어서 제 몫을 하게끔 해 두는 것이 좋다.
6. 작중 행적[편집]
7. 인간관계[편집]
개척자가 4차원적인 언행을 할 때마다 태클을 걸고 반대로 Mar. 7th가 백치미를 티낼 때마다 개척자가 태클을 거는 등 만담 콤비로서 케미가 돋보인다. 태클을 자주 거는 것과는 별개로 에테르 배틀이나 동행임무에서 개척자를 생각하는 묘사를 보면 서로를 크게 의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벤트에선 단둘이 사진을 찍는 등 많이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다.[11] 이 이후로 M. 7th는 개척자를 자신의 전용 포토그래퍼라 칭한다. 메인임무에서 개척자가 꿈세계에서 행방이 묘연해졌을 때 침착했던 다른 열차팀원들과 달리 상당히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12] 2차 창작에선 커플이나 츳코미를 거는 친한 친구같이 묘사된다.
신비한 과거를 알게 됐대도 단항은 여전히 우리가 아는 단항이야!단항에게 안좋은 과거가 있음에도 단항은 단항이라며, 그를 신뢰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2차 창작물에선 둘이 커플로 엮이는 경우가 많다.[13]
히메코 언니는 예쁘고 성숙하고 믿음직스럽고 우아하며, 열차의 항법사이기도 해.... 나중에 나도 그런 어른이 되겠지? 근데 난 지금 이대로도 좋아~
웰트 아저씨는 예전에 비밀조직의 리더였대. 행성을 구한적도 있고, 선생님이었던 적도 있고, 애니메이션의 일러스트를 그린 적도 있고! 휴, 완전 외계인 같은 존재야...
차장님은 최고야!
폼폼이 체구가 작고 귀엽다보니 자주 인형 옷을 입히거나 치장시켜서 사진을 찍는 악(?)취미가 있다. 개인 방에만 해도 폼폼을 본딴 인형에 그에게 입힐 옷들이 잔뜩 있다.
폼폼이 체구가 작고 귀엽다보니 자주 인형 옷을 입히거나 치장시켜서 사진을 찍는 악(?)취미가 있다. 개인 방에만 해도 폼폼을 본딴 인형에 그에게 입힐 옷들이 잔뜩 있다.
우주 정거장 헤르타의 일원들로, 은하열차와 동맹관계이기 때문에 우호적인 관계이며. 우주 정거장이 반물질 군단에게 습격받을때도 단항과 함께 우주 정거장의 지원을 왔었다.
초반에 한번 배신 당한것을 계기로, 그를 사기꾼 취급하여 무척이나 싫어하게 되었다. 특히나 그에대한 Mar.7th의 인상이 얼마나 나빴는지 체감이 가능한것이, 메신저의 간섭으로 왜곡되어 있는 Mar.7th의 내면세계에서도 삼포만큼은 주인을 구워삶아 괴테 호텔을 빼앗은 사기꾼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부현이랑 같이 삼포의 디스를 날리는것은 덤.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 그나마 스텔라론 헌터 중에선 벌이는 악행도 단순한데다 성격도 솔직한 편이기에. Mar. 7th가 그나마 우호적으로 대하는 스텔라론 헌터중 한명이다. 다만 어찌됐든 그녀의 소속이 은하열차와 대립하는 스텔라론 헌터인 이상, 어디까지나 대놓고 적대적으로 대하지만 않을뿐. 완전히 우호적인 관계라고 보기에는 어렵다. 에테르 배틀에서 개척자와 함께 대전상대로 맞붙은 전적이 있다.
개척자에게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는것과는 별개로 사실상 스텔라론 헌터내에서 제일 수상쩍은 인물중 하나이기에 경계하고 있으며. 선주에서도 개척자와 함께 그녀와 맞붙은 전적이 있다.
현재까지 Mar.7th와 별다른 접점이 없지만, 단항의 적이라고 언급하는것을 보면. 블레이드가 단항을 적대하고 있는 사실 정도는 알고 있는듯 하다.
직접적인 관계는 불명이지만, Mar.7th와의 상호대사까지 존재하는 모습을 보면. 기억의 정원 일원으로서 Mar.7th의 과거를 알고 있는듯 하며. 적어도 블랙 스완측에서는 Mar.7th에게 우호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는듯 하나, 정작 Mar.7th는 아예 그 여자라고 부르면서 사실상 은하열차 일행중에선 블랙스완을 제일 경계시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정황상 자신의 과거를 봉인하고 있는, 기억의 정원 소속이기 때문에 더욱 경계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8. 여담[편집]
8.1. 게임 내[편집]
- 스마트폰 폰케이스는 화려한 형광색. 폰을 들여다 볼 때 손에 낀 장갑이 묘하게 이질적이라 손에 텍스쳐 오류가 난 줄 아는 사람도 있다.
- 한국어판/영어판 이름은 마치 세븐스라고 읽는다. 중국어판은 '싼위에치', 일본어판은 '미츠키 나노카'. 모두 공통적으로 '3월 7일'을 이름으로 쓰고 있는 것은 동일하다. 다만 다른 언어판과는 달리 한국어판에서는 영어 이름을 그대로 가져온 덕분에 본래 뜻보다는 외국 이름스러운 느낌이 더 강하다. 대신 표기 또한 영어로 표현함으로서 본래 의미 또한 강조를 준 편이다. 이 이름은 당연하게도 본명이 아니며, Mar. 7th 또한 스스로의 본명을 기억하지 못한다.
- 일어판 1인칭은 우치.
- 마치 세븐스라고 부르기 번거롭기 때문에 한국 팬덤에서는 생일과 이름이 3월 7일인 걸 감안해 삼칠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 첫 지역인 벨로보그의 최종보스전 이후 방금 어머니를 여의고 슬퍼하는 브로냐 옆에서 매우 태연하고 밝은 목소리로 "이걸로 한 건 해결!"이라고 말하는 바람에 졸지에 사이코패스 이미지가 붙었다. 물론 실제로 사이코패스는 아니고 그저 생각이 조금 모자라기에 실언이 많은 것. 천성은 선하기에[14] 개척자가 공격적인 언행이나 헛소리를 하면 정색을 하거나 지적을 하곤 한다.
- 다만 페이몬 등의 '주인공의 의도적인 놀림/헛소리 등에 태클을 거는 경우'와 달리, 자신이 먼저 헛소리와 드립의 중간 정도 되는 말을 던져 놓고 주인공이 동의해 주면 이상한 소리 한다며 면박을 주는 경우가 상당히 잦아 이러한 캐릭터성 자체에 거부감을 드러내는 유저들도 있다. 선택지를 고르는 유저 입장에선 Mar. 7th에게 호의적인 반응을 해 주기 위해 동조해 준 것인데 이를 한심하게 보거나 헛소리 하지 말라는 투의 대답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더욱 두드러지는 점.
이는 주인공뿐만 아니라 벨로보그 첫 입장당시 자신들이 벨로보그의 역사에 대한 질문을 던져놓고는 이를 설명하는 게파드에게 왜 저딴 걸 늘어놓고 있냐고 의문을 표하는 대본 등에서도 드러나는 문제로, 비단 한국어 유저뿐만 아니라 초반 파트를 플레이한 해외 유저나 방송인들도 의아해하는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후 나부 스토리 에필로그에서 스포일러의 장례를 치르는 와중에 부장품으로 나온 활을 튕겨보며 '와 이건 내 거야?'라는 소리를 하여 벨로보그 최종장 이상의 언행을 보여주었다.[15]
- 은하열차에 있는 방에 들어가면 소녀감성틱한 방 분위기가 느껴진다. 또한 사진 벽이 있는데 스토리를 얼마나 진행했냐에 따라 실시간으로 변하는 사진 종류도 다르다. 다만 단항의 악몽 속에 등장하는 블레이드 등 찍을 수 있을 리가 없는 사진도 여럿 있어서 떡밥으로 여겨진다. 플레이어인 개척자조차 어떻게 사진을 찍었는지 당황해 한다.[16] 컴퓨터의 경우 스타피스 컴퍼니의 자체 OS라는 설정이며, 유달리 정품임을 강조한다.
- 본인이 스스로 예쁘다고 생각한다. 자신을 미소녀라고(...) 칭하는 대사도 있는 데 반해 별다른 외모 설명 및 설정은 없다. 그래서 팬덤에서는 미인이라기보단 자기애 넘치는 십대 소녀 정도로 생각되고 있으며, 소개글에서 공식적으로 미인이라고 언급하는 카프카와 경원과는 대비되는 부분. 다만 페나코니에서 시오반이 "귀여운 아가씨"라고 언급하는 걸 볼때 공식 설정으로도 미소녀 자체는 맞는 모양.
- 붕괴3rd의 Reburn: II 콘셉 단편에서 캐롤에게 은방울 꽃을 준 여성이 나오는데 해당 여성의 눈과 머리색이 Mar.7th와 똑같이 생겼으며 중일 성우까지 같다. 해당 컨셉 영상의 설정이 완전히 폐기된게 아니면 이 여성과의 연관성이 어느정도 있을 수 있다. 게다가 현재 정보로 볼때 해당 단편은 스타레일 이후 시간대로 추측되고 있으나, 웰트의 대사[17] 로 인해 시간대를 알수 없게 되어버렸다. 5성 삼칠이냐는 말도 있는데, 실제로 5성 삼칠이로 추측되는 '아일린'이란 이름의 캐릭터 모델링이 유출되면서 반쯤 사실이 되어버렸다.
- 개척자가 엉뚱한 선택지를 고르면 페이몬마냥 태클을 거는 츳코미 캐릭터가 된다. 해당 선택지를 고른 직후에 개척자의 뒤쪽에서 들쭉날쭉 변하는 삼칠이의 표정도 소소한 볼거리다.
- 캐릭터 음성을 보면 개척자 합류 전에는 Mar. 7th가 열차 내의 막내였던 걸로 추측된다. 야릴로-Ⅵ 개척 임무 중 선택지에 따라 자신의 나이가 수백 년이라고 하는데, 곧장 단항에게 '너 같이 생긴 장수종은 본 적이 없다'고 태클을 받는 걸 보면 아마 얼어있던 시간을 포함해 수백 살인 것으로 보인다.
- 본인 왈로 눈이 굉장히 좋다는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평범한 인간이 가지고 있는 시각보다 훨씬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 동물의 말을 유일하게 이해할 수 있는 캐릭터이다. 대충 감으로 때려맞추는 게 아니라 통역사처럼 그대로 통역한다. 선주 나부에서 강아지인 '경청'이 짖는 모습을 옆에서 몇 번이나 통역한 적이 있다. 엄밀히 말해 경청은 기계 강아지에 가깝지만, 평범한 강아지
이자 폼폼의 경쟁자인페피의 말도 어느 정도 알아먹는 듯한 장면이 나온다.
8.1.1. 떡밥[편집]
- 기억의 에이언즈 '후리'와 깊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추측할 만한 요소는 다음과 같다.
- 작중에서 특히 '기억'에 대해 강조되는 캐릭터이다. 과거의 기억을 모두 잃어버린데다[18] 기억을 잃어버린 것에 대해 '망각'이라는 표현을 자주 쓰는데 망각 역시 후리가 관장하는 영역 중 하나이다.
- 기억의 에이언즈는 특수한 얼음과 관계가 깊은 것으로 묘사되는데, Mar. 7th를 봉인한 육상빙 역시 마찬가지로 특수한 얼음 결정으로 묘사된다. 심지어 자신을 봉인한 육상빙을 자신이 직접 사용하기까지 한다.
- 배점 피스톨로 측정 불가 판정을 받은 단 다섯 뿐인 인물. Mar. 7th 이외에 측정 불가 판정을 받은 캐릭터들이 특정 에이언즈의 사도일 가능성이 매우 유력하기 때문에[19] 마찬가지로 측정 불가 판정을 받은 Mar. 7th 역시 어떤 에이언즈[20] 의 사도일 가능성이 크다.
- Mar. 7th의 동행 임무의 이름이 전반적 회상인데 이는 시뮬레이션 우주의 기억 운명의 길 메아리 음률 중 하나인 전반적 회상과 표기가 완전히 같다.[21]
- Mar. 7th 본인의 동행 임무에서 밝혀진 내용으로 Mar. 7th가 과거의 '기억'을 되찾는 것을 누군가가 끈질기게 방해하고 있으며, 그 중 하나가 후리를 따르는 「기억의 정원」 소속「메신저」이다. 동행 임무에서 등장해 Mar. 7th에게 이미 지나간 과거의 '기억'을 되찾는건 그녀에게 아무 의미가 없고 앞으로 펼쳐질 미래만이 중요하다고 일러준다. 또한 「기억의 정원」을 믿어달라고 하며, Mar. 7th가 육상빙에 갇힌 채 은하열차 일행에게 발견된 시점 이전보다 오래된 기억은 그녀에게 좋을 것 하나 없다며 조언하곤 궁관진에서 쫓아내버렸다. 이로 인해 Mar. 7th는 자신이 기억의 정원 소속이었거나 후리가 자신의 기억을 지운 게 아니냐고 의심하지만, 부현의 말에 따르면 Mar. 7th 기억을 봉인한건 후리가 아닌 다른 존재일지도 모르며, 메신저가 개입한 건 과거의 '기억'으로 인해 그녀가 다치는 걸 막기 위해서였을 거라고 말해준다.[22] 따라서 Mar. 7th 본인이 기억의 정원 소속인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어떤 식으로든 후리와 엮여있는 건 사실로 드러난 셈.
- 기억의 에이언즈 후리의 사도인 블랙 스완의 상호작용 대사에도 Mar. 7th가 있다. 마찬가지로 상호작용 대사가 있는 개척자는 PV에서도 인게임 내에서도 접점이 많았지만 Mar. 7th는 딱 1번, 그것도 은하열차의 주인인 히메코를 포함한 열차팀이랑 같이 만난게 전부인데, 그런 상황에서 후리와 연관이 있다고 추측되는 Mar. 7th와의 상호작용 대사가 있는건 매우 수상하다.
- 아무렇게나 내뱉는 말들이 전부 정답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이 부분은 스토리 작가 역시 어느 정도 의도하고 던지는 것으로 보이며,[24] 이 때문에 Mar. 7th가 가진 본래의 힘이 진실을 간파하거나 미래를 예지하는 것과 관련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다음은 Mar. 7th가 무의식적으로 던진 대사들이 실제 사실이었던 경우들이다.
- 야릴로 VI 스토리에서 브로냐와 대치할 떄 단항에게 "야 단항, 어서 숨겨진 힘 좀 꺼내봐!"라고 말했는데, 단항은 실제로 숨겨진 힘을 보유하고 있었다.
- 선주 나부에 처음 진입하는 상황에서, "공포 영화를 보면 항상 이런 상황에서 처음 만나는 사람이 흑막이라구"라고 말했었는데, 정말로 그 때 처음 만났던 정운이 나부 스토리의 최종 흑막이었다.
- 나찰의 동행 임무에서 Mar. 7th의 주도로 나찰이 스텔라론을 거래하던 상황을 아무렇게나 지어내며 역할극을 했었는데, 경류 동행 임무를 클리어한 뒤에 나찰을 획득했을 경우 지형사의 대호가 문자 메시지로 Mar. 7th와 웰트 씨의 추리가 맞았다며 보상을 보내준다.
- 페나코니에서 처음 진입했을 때 개척자와 대화하면서 "가족끼리 반목하고 패가망신하거나, 누군가는 생을 마감하거나, 온통 피바다가 되는 클리셰가 이어질지도 몰라"라는 대사를 했는데, 정말로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그렇게 되었다.[23]
- 로빈과 반디의 살해 사건이 터진 이후, Mar. 7th는 개척자에게 "이 모든 건 질 나쁜 장난이고, 로빈 씨가 어디선가 멀쩡히 살아있을 거 같다는 느낌이 든다"는 말을 남겼는데, 2.2 버전에 로빈이 픽업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이 역시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
- 페나코니 스토리 2막에서 개척자가 혼자 다니면서 위기에 처하거나 배신을 당하는 것을 보고 "개척자가 또 배신 당할까봐 걱정돼요. 더 이상 당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아요."라고 말했는데, 페나코니 스토리 2막은 개척자가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8.2. 게임 외[편집]
- 주인공이 처음 지급받는 캐릭터이고 세계관 전반의 설명을 해주며, 활 캐릭터라는 점에서 전작의 엠버를 떠올리게 하지만 스토리적으로는 엠버보다 비중이 훨씬 높다. 엠버와 달리 주인공의 꾸준한 동행자이자 만담을 자주 나눈다는 점에서 인게임 역할은 페이몬에 가깝다. 실제로 엠버는 프롤로그인 몬드의 장 클리어 시점에서는 비중이 없어지고 주인공과도 작별한데 반해 Mar. 7th는 주인공과 계속 동행을 해나가며 게임 아이콘에도 배정받았다.[25]
- 위에서 언급했듯 같은 회사의 게임 원신의 엠버와 공통점이 많은 캐릭터이다.
- 주인공의 첫 합류 동료이며 밝은 성격으로 게임 시점에서 갓 모험을 시작한 주인공을 보조해주는 조력자 포지션.
- 사용하는 무기가 활.
- 아군 보호에 특화된 전투 스킬과 상반되는 속성[26]
- 궁극기는 다량의 화살을 한번에 발사하는 화살비형 스킬
- 스킬 구조상의 문제와 인플레로 인하여 주류픽에선 성능적으로 도태됨.
- 빙하 속에 잠들어 있다가 깨어났고, 특수한 능력을 다룰 수 있으며 트러블 메이커 성향을 가진 점 때문에 둘리같다는 말도 있다. 심지어 Mar. 7th와 둘리 모두 얼음 행성을 모험하는 스토리까지 있다.[29]
- 게임이 페르소나 시리즈에 영향을 받은 만큼 페르소나 3의 타케바 유카리와도 비슷한 면이 있다. 활을 사용하며 유틸기를 달고 나온 보조계 캐릭터에 스토리 초반부터 합류하는 캐릭터라는 점이 비슷하나, 유카리는 바람 속성이라 디버퍼로는 쓸 수 없고, 회복기는 있지만 자체 탱킹 능력은 빈약한 대신 보조 딜러로 쓰일 수 있을 정도로 딜이 센 편.
- 또한 얼음에서 깨어나 기억을 잃은 채 주인공과 여행하는 명랑한 소녀라는 점에선 레이브의 히로인 엘리와도 비슷하다.
- 성능에 문제가 많다 보니 많은 유저들의 아쉬움을 받고 있다. 스타레일의 마스코트인 플레이어블 캐릭터이며 앞으로 스토리에서도 계속 등장하겠지만, 어느 정도 캐릭풀이 확보된 유저들의 경우에는 도저히 사용할 만한 구석이 없어 매력적인 캐릭터성과 반대로 캐릭창에 방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여러 커뮤니티를 보면 5성 이격캐가 나오길 바라는 사람도 적지 않다.
- 인게임 외에서 단항과 엮이는 것과 별개로 인게임 내에선 단항과 단독으로 그리 엮인 적이 없는 반면에, 의외로 단독 이벤트가 많았던 개척자에게는 꼽주는 모습이 훨씬 많아 유저들에게 음해를 당하기도 한다. 사실 개척자에게도 일명 히로인무빙스러운 대사를 많이 쳤으며 정상적인 선택지를 선택할 경우엔 전혀 꼽을 주지 않고 괴상한 선택지를 누르면 그때 진지하게도 아닌 개그성 핀잔인 것이다.
정운 유품이 자기꺼 아니냐고 개꿀잼개그를 치긴 했지만이 외에도 에테르 배틀 삼칠이의 마지막 대사나 동행임무 중 삼칠이의 기억 속에서 개척자를 많이 의지하는 듯한 묘사가 나오기도 한다. 개척 임무 3장 2막에서 꿈 세계에서 행방을 알 수 없게 된 개척자를 가장 많이 찾고 걱정한 것도 삼칠이다.
- 열차 차장인 폼폼을 귀여워하거나, 새로운 의상을 갈아입혀서[30] 사진을 찍는 모습도 종종 보이지만 정작 당사자인 폼폼은 싫어하는 표정을 지으며 이미 익숙한 듯 체념한 모습을 보여준다.
- 스타레일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출시됐는데, 24개의 이모티콘 중 8개가 마치 세븐스의 이모티콘이다. 아무래도 대놓고 마스코트로 밀어주려는 모양. 현재까지는 유일하게 개인용 사인이 있다.
- 2.1 특별 방송에서 개발진이 질의응답을 할 때 Mar. 7th의 각성에 관한 질문도 받았는데, 이때 2024년 내에 Mar. 7th만의 시스템이 적용될 것이라고 답했다. 개척자의 운명의 길 전환 시스템과는 다른, Mar. 7th가 추억을 남김에 따라 강해지는 시스템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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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참여 공식 콘텐츠 일람
8.2.1. 프로모션 일러스트[편집]
- 정식 오픈 전 오픈 기념 카운트다운 D-1일차의 주인공이 되었다.#
- 중국 KFC와 스타레일 콜라보레이션으로 단항과 함께 새로운 복장으로 등장했다.
- 전세계에 진행된 은하 미식 가이드 이벤트로 단항과 함께 새로운 복장으로 등장했다.
- 2024년 3월 7일에는 스타레일에서 유일하게 생일이 밝혀져 있는 캐릭터 답게, 생일 축전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다.[32]
9. 둘러보기[편집]
[3] 턴제 게임 특성상 캐릭터와 적의 상성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절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캐릭터는 없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뛰어는 캐리력을 가진 부현조차 시뮬레이션 우주의 강력한 전체공격에는 갈려나가는 것이 일상이며, 철벽이나 다름 없던 게파드는 2.0버전 들어서기도 전에 뒷방 늙은이 신세를 면치 못했다. Mar. 7th는 애매한 성능으로 인해 평가가 썩 좋지 못하지만, 디버프 해제와 힐링이 가능한 보존 캐릭터라는 Mar. 7th만의 희귀 특성은 충분히 주목할 만 하다. 초반부에 입수가 가능하다는 이점으로 인해 빠른 육성과 돌파가 가능하다는 점은 덤.[4] 다만 도발과는 다르게 타게팅을 강제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클라라와 함께 운용하려는 경우 광추나 유물에서 Mar. 7th의 도발 성능을 올려주는 옵션은 챙기지 않는 것이 좋다.[5] 다만 보존 개척자의 보호막 제공량은 형편없으며, 도발을 통해 파티원의 피해를 줄이는 것이 주목적이고, 전체 공격에 대한 방어력은 그리 뛰어난 편이 아니다.[6] 특정 광추나 성혼 효과로 공격에도 방어력 계수를 추가할 수는 있다.[7] 30% 저항을 가진 일반적인 적을 상대로도 120%의 매우 높은 효과 명중이 요구된다. 효과 명중을 올려주는 게파드의 전용 광추가 없다면 불가능에 가까운 수치이다.[8] 그나마도 정운과 함께 사용할 경우 Mar. 7th가 필수적인 것은 아니었지만, 서로 시너지가 있는 것은 분명했기 때문에 꾸준히 함께 사용되어 왔다.[9] 다수의 보존 캐릭터를 기용하고 진동 피해 및 해리 피해를 통해 공략하는 왕귀 빌드이다. 딜러 스펙이 낮은 경우 고난이도 도전에서 활용할 만하다.[10] 보존 개척자만 믿고 있다가는 당장 나부의 펜틸리아전에서 좌절할 수 있다. 최대 생명력을 갉아먹는 디버프를 주구장창 걸어대면서 툭하면 전체 공격을 날려대서 보존 개척자의 도발이 거의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사실 보존 개척자는 불 속성 강인도를 깎아내는 역할도 큰 편인데, 펜틸리아는 불 속성 약점이 없어서 큰 도움이 안된다. Mar. 7th를 기용하면 디버프 대응이 가능하며, 비록 얼음속성 약점은 없지만 운 좋게 필살기로 얼릴 수만 있다면 파티 생존률이 크게 올라간다. 실제로 비슷한 육성도의 보존 개척자와 Mar. 7th를 편성하여 각각 자동전투를 돌려보면 생존률이 크게 차이가 난다.[11] 과거의 기억이 없다는 점, 아무런 영문도 없이 혼자 버려진 상태였다는 공통점에서 그/그녀와 많은 동질감을 느낀 듯 하다.[12] 참고로 원래대로라면 단항이 가야하는 게 맞지만, 개척자에게 그 기회를 양도하면서 열차에 남게되었다.[13] 작중에서 우주정거장에서 날아갈 뻔한 삼칠이의 팔을 붙잡아주며, 나부에서 단항의 각성한 모습을 봐도 삼칠이가 있는 그대로의 네가 좋다고 언급하는 등. 수상할 정도로 공식에서 챙겨주는 모습이 보인다. 그뿐만이 아니라 열차 객실 위치상 서로 옆방에 있으며, 특히 중국 공식에서 유독 같이 등장하는 등.[14] 예를 들면, 나부로 가달라는 카프카의 요구에 자긴 카프카가 하라는 대로 하기 싫으니 같이 반대표 던지자고 했었던 일이 있었다. 하지만 막상 투표에서는 찬성표를 던져, 졸지에 낚이게 된 개척자가 정색하자 우리가 안 가면 무고한 사람들이 희생될 테니 가는 게 도리 같았다고 말하며 멋쩍게 웃었다.[15] 본인은 분위기가 무거워서 환기하려고 농담을 한 거라고 말했지만, 당연하게도 이게 장례식에서 할 소리가 맞냐는 반응이 많다.[16] 다만 아예 마치 세븐스가 현장 자체에 없었던 경원, 연경과 블레이드의 만남 컷신 역시 사진첩에 있는 걸 볼 때 단순히 게임적 허용일 가능성이 높다.[17] 관람 칸에서 웰트와 대화하면 "과거의 적들은 이미 전부, 쓰러뜨렸다."면서 과거를 간접적으로 알려준다.[18] 전술했듯, Mar. 7th는 스스로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한다.[19] 경원 - 란의 사도로 확정된 천궁의 7대 장군의 일원. / 나찰 - 좀 이질적인 풍요의 에이언즈의 축복을 받은 존재. / 삼포 - 아하의 사도인지는 아직 불분명하지만 '가면의 우인' 소속. 누스의 사도인 헤르타나 후리의 사도인 블랙 스완은 측정 불가 판정을 받지 않았지만, 헤르타는 본체가 아닌 인형이고, 블랙 스완은 육체를 버린 밈의 형태라 그렇다고 하면 설명된다. 그리고 아케론은 확실하게 스토리에서 사도임이 밝혀진다.[20] 현재 유력한 에이언즈는 기억의 에이언즈 후리다.[21] 중국 원문: 全面回憶 / 한국어 번역: 전반적 회상 / 영문 번역: Total Recall. 양쪽 모두 동일하다.[22] 굳이 과거의 기억으로 다치는 것을 막는다는 묘사로 보아, Mar. 7th의 과거는 매우 좋지 못했던 듯 보인다.[23] 선데이와 갤러거로 대표되는 참나무 가문과 사냥개 가문의 대립, 반디, 로빈, 명화대공, 어벤츄린의 사망.[24] 후술할 '단항의 숨겨진 힘' 관련은 아예 은하 탐구 생활 음월군 편에서 Mar. 7th가 "저는 단항이 숨겨진 힘을 가지고 있다는 걸 진작 간파했다구요!"라고 자뻑하는 대사를 넣어서 제작진 역시 의도하고 넣었음이 기정사실로 드러났다.[25] 붕괴 시리즈의 실행 아이콘은 쭉 키아나 카스라나였지만 현재 기준으로 키아나가 없는 스타레일은 예외적으로 Mar. 7th다.[26] 엠버는 불 속성 활 캐릭터 도발 기능이 있는 인형 소환, 마치 세븐스는 얼음 속성 활 캐릭터에 아군에게 직접적인 실드 부여.[27] 특히나 엘리시아는 붕괴능으로 형성한 수정, Mar.7th는 육상빙이라는 녹지 않는 얼음으로 둘 다 평범한 빙결능력이 아니라는 점도 유사하다.[28] 엘리시아는 과거의 낙원, 삼칠이는 기억의 정원[29] 둘리의 경우는 극장판인 얼음별 대모험.[30] Mar. 7th방 거울 주변에는 폼폼의 전용 의상이 나열되어 있다.[31] 나머지 2명은 청작과 서벌인데 각각 마작패 모양과 기타 피크 모양이다.[32] 여담으로 내미는 손들은 각자, 폼폼(왼쪽), 단항(오른쪽) 그리고 개척자(상단)인데 개척자의 경우 카일루스와 스텔레의 손이 섞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