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덕동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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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에 있는 법정동.


한국의 모든 법정동을 통틀어 가장 면적이 작다.[1] 영남일보 기사. 면적은 0.003㎢(2971㎡)로, 이게 얼마나 작은 거냐면 서울특별시청 건물의 절반 크기 밖에 되지 않는다. 좀 더 실감나게 설명하자면 공식 규격 축구장 필드(약 7140㎡)의 절반이 조금 안 되고, 동 둘레를 한 바퀴 도는데 걸어서 3분 정도면 충분하다.[2] 평으로 환산하면 907평 정도이다. 대한민국의 법정동 중 가장 면적이 큰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51.56㎢)과 약 2만 배 차이가 난다.

원도심 지역에 있다.

2. 연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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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덕사(尙德寺)에서 명칭을 따왔다.

대구부 동상면 지역이었지만, 1914년 부군면 통폐합 때 용덕리 일부와 함께 북욱정이 되었다.

1946년 일제강점기 잔재 청산의 일환으로 정을 폐지하면서 상덕동이 되었다.

1963년 대구시 중구 상덕동, 1981년 대구직할시 중구 상덕동을 거쳐 1995년 대구광역시 중구 상덕동이 되었다.

3. 주요 시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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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동전자거리

4. 교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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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덕동 관할구역 내에는 운행되는 대중교통이 없으며, 인근에 있는 교통 수단을 서술한다.

4.1. 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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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역앞: 101, 401, 618, 651, 708, 808
• 대구역건너: 101-1, 401, 618, 651, 708, 808, 980, 가창2

4.2. 철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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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도시철도 1호선 대구역[3]
  대구역 밖으로 나와서 길을 건넌 후 교동전자거리로 걸어오면 상덕동이다. 거리는 약 400m.
• 경부선 대구역[4]
  대구 도시철도 1호선 대구역과 지하 통로로 연결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