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벽의 도시 사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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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벽의 도시 사르바
聖壁の都 サルヴァ
Shulva, Sanctum City

1. 개요
2. 설명
2.1. 등장 몬스터
2.2. 네임드
2.3. 등장 보스
3. 기타
4. 화톳불
5. 통하는 지역


1. 개요[편집]


첫 번째 DLC인 가라앉은 왕의 왕관의 등장 지역. 보스 썩은 자 너머 시작의 화톳불 근처에 있는 제단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녹색빛 유적 형태를 띄고있으며 곳곳에 독 관련 몬스터 혹은 관련 물품이 자리잡고 있다.

오리지널에서는 그냥 입장이 가능하지만 스콜라에서는 입장에 '용의 발톱'이라는 아이템이 필요하다. 검은 계곡에서 버려진 열쇠를 얻은 뒤 길리건에게서 가장 비싼 사다리를 통해 갈 수 있는 잠긴 문에서 얻을 수 있다.


2. 설명[편집]


추천 무기: 그레이트소드, 게름의 그레이트 엑스, 도끼창 같이 강인도 감쇄력이 높은 무기(또는 돌의 반지 착용), 활 또는 석궁

메이스 같은 무기를 사용하고 있었다면 DLC 의 몬스터들은 강인도가 지나치게 높기 때문에 자검이나 메이스같은 한손무기는 물론 대검이나 대곡검 정도론 경직이 되지 않으므로 그레이트소드 같은 강인도 감쇄력이 높은 무기를 추천한다. 자검류로 뾱뾱이를 하는것도 좋지만 스테미나 소모량이 극심하므로 주의. 츠바이핸더나 흑기사의 특대검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는데, 돌의 반지 착용 기준 최고회차에서도 양잡 강공으로 확정적으로 강제 다운을 먹일 수 있어서 일어날 때 타이밍 맞춰 때려주면 좋다. 돌의 반지 그레이트 소드 양잡으로도 적이 공격 모션에 들어가면 경직을 못주는 경우가 있지만 츠바이 양잡 강공은 일단 찌르기만 하면 무조건 눕히므로 안전하게 에스트를 음미하든 뒤로 돌아가서 뒤잡준비를 하든 일어날 타이밍 맞춰서 또 양잡강공을 찌르든 여유롭게 대처할 수 있다. 사실 츠바이 양잡찌르기 말고는 확정경직기가 없다시피 하다.

한번 들어서면 귀환을 타야 빠져나오는 낚시성 지형이 많으니 최소 오래된 새의 깃털을 얻게 되는 수호룡의 둥지 이후에 진입하는게 좋다. 진입하면 신드래곤을 깨우는 이벤트가 발생하고 화톳불이 앞에 있다. 아래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는 나중에 연결이 가능하다.

빛나는 기둥을 공격하면 회전하면서 지형이 솟아오르거나 꺼지는식으로 작동하는 구간이 많은데 굳이 안건드려도 진행에 큰 무리는 없지만 레어 아이템 먹기위해 사용하거나 PVP에서 낚시용으로 쓸만하다. 근거리 공격으로 작동시키는게 불가능한 기둥도 있으니 화살을 챙겨가자. 롱보우 +7을 얻을수 있으니 활이 없었다고 해도 문제는 없다.

성벽 망자 병사들은 대부분 기다란 둔기를 휘두르며 간혹 활과 랜스를 사용하는 망자도 있는데, 각종 주문에 대한 내성이 굉장히 높아서 물리공격으로 상대하는 게 좋다. 얘네 뿐만 아니라 DLC 데미지 계산식이 순수 속성 데미지가 적게 들어가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주문캐들이 고전하게 된다. 마법이나 기적, 주술캐릭이라면 순순히 돌의반지와 그레이트 소드를 드는게 낫다. 또한 본편에서는 변질이 더 데미지가 잘 나왔다고 해도 DLC에서는 무조건 무변질 물리깡뎀이 답이다. 이는 다른 DLC지역들도 마찬가지. 또한 활든 병사는 접근하면 직검으로 바꾼다. 공격력이 센 편이지만 전부 느릿느릿한데다 연속공격이 거의 없으므로 적당한 단검류 하나 들고가면 뒤잡기로 손쉽게 요리가 가능하다.[1] 망자 병사들은 자기들이 사용하는 성벽의 메이스를 드랍하기도 하는데, 병사의 장비가 신드래곤의 독에 뒤범벅되어 있다는 것을 반영한 것인지 이 둔기를 휘두를 때마다 플레이어가 독에 중독되는 자해기능이 있다.[2] 독을 뱉는 석상을 여러개 지고다니는 거북이가 두마리 있는데 피격 판정이 바닥에 있다보니 공격하기 어려운편이다.[3]잡으면 빛나는 쐐기석을 확률 루팅하므로 잡을 능력이 된다면 잡아보자. 조금 진행하면 나오는 붉은 벌레의 알은 파괴되면 산성 액체가 나오며 마찬가지로 그 근처에 산성가스를 뿜는 벌레들은 장비 파괴를 유발시키고 천장에 붙어 있거나 날아다니며 공격하지만 맷집이 약한편이라 큰 위협은 되지 않는다. [4]

기도의 탑 화톳불을 가려면 정직하게는 해골 병사들을 다 쓰러뜨린뒤 근처의 모든 기둥을 작동시켜야 하지만 편법을 쓰면 하나만 건드려도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주변을 정리한후 아이템을 줍다보면 내려간 지형중에 접근할 방법이 없는것이 있다. 이는 멀리보이는 동굴로 들어가기위한 길목으로 쓰이는 지형인데 이 지형을 움직이려면 꽁꽁 숨겨진 빛나는 기둥을 찾아서 작동시켜야 한다.[숨겨진위치] 작동시키면 지형이 올라와 아이템을 얻을수 있고 동굴에 진입하면 독거북이 세마리와 괴상하게 생긴 거대 식물을 마주친다. 상호작용이 불가능하고 죽여봐야 좋은게 나오지도 않는다. 하지만 사실 이놈은 아이템을 수리해주고 파괴된 아이템도 원상복구시켜주는 아주 요긴한 녀석이다. 절대 죽이지 말자. 잘보면 눈물을 흘린 자국이 있는데 채찍으로 때려주면 두꺼운 비명소리를 내면서 플레이어의 장비를 풀로 수리시켜주는 가루를 흩날린다. 플레이어블 수리 가루는 파괴된 장비의 내구도는 살려주지 못하므로 수리나무가 뿌려주는 가루쪽이 훨씬 강력한 것. 이곳에서 약속된 평화의 발걸음을 얻을수 있다.

돌다리를 건너 신드래곤이 망자 병사 둘을 브레스로 공격하는 구간을 건너면 용의 성벽에 진입한다. 건너기전 옆의 시체에서 마법인 집속하는 소울을 얻을수 있다.

2.1. 등장 몬스터[편집]


  • 성벽 용병 : 독에 침식되어 있는 망자 용병. 강인도와 주문 내성이 굉장히 높아 상대하기가 버겁다. 무려 강인도 대미지 50짜리 특대검을 양잡으로 잡고 쳐도 첫타에 경직을 안먹을 정도로 튼튼하다. 여기에 돌의 반지까지 껴야 무한 경직이 가능하다. 직검, 활, 랜스, 망치, 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존재하고, 후반 부터 몸에서 독을 뿜으며 접근하는 개체가 나온다.
  • 부식형 계란 벌레 : 부식성 오브젝트로 가득찬 곳에 등장. 쓰레기의 바닥에서 봤던 그 놈들 맞다.
  • 독 동상 군체 : 독을 뿌려재끼던 동상이 뭉쳐있는 것을 아래에서 받치는 형태의 몬스터. 느리지만 움직이는게 가능하다. 여러개가 뭉쳐있기 때문에 다방향으로 독을 뿌려재껴 플레이어의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심지어 록 온도 안된다. 근접 무기로 때려도 아랫쪽의 거북이는 때릴 수야 있지만 힘들다. 활 같은 무기로 아랫쪽을 조준하는 것이 편하다

2.2. 네임드[편집]


  • 잠자는 용 신드래곤 : 플레이어가 지역을 걷고있는중 깨어나서 용의 성벽쪽으로 이동하며 후에 랜스로 무장한 성벽 용병 두마리가 있는 곳에도 일회성 이벤트로 등장한다.

2.3. 등장 보스[편집]


등장하는 보스는 없다. [5]

3. 기타[편집]


개발자들이 말하길 이 스테이지는 '지하'와 '독'이라는 키워드로 개발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렇게 만들면서도 명백히 불쾌하다고 느껴지는 것은 최대한으로 배제하고 언뜻 보기에 아름답게 만들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사르바는 쓰레기의 바닥보다 더 밑에 있는 걸로 보이는데, 끌어당기는 돌의 검의 설명에 의하면 칼날의 재료는 쓰레기의 바닥에 있던 한 광석이라고 한다. 용의 성벽 입구 근처를 보면 자체적으로 발광하는 광석이 있다. 귀한 광석인건지 건축물의 재료는 이게 아니지만 사르바 전역이 이런걸 보면 지역 특산인 듯하다.

4. 화톳불[편집]


  • 성벽으로 가는길
  • 기도의 탑
  • 무녀의 공간 [6]

5. 통하는 지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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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면승부를 하고 싶다면 패리를 하자. 패리가 아니라면 애로사항이 생길 것이다. 몹이 강인도가 어마어마하다. 특대무기도 1타를 씹어낸다. 그리고 단단하니 만큼 무기 내구도를 빠르게 깎아먹는다.[2] 무기 강화를 하면 중독 수치가 증가한다.[3] 근접 무기는 위치를 맞추지 않는 이상 모조리 튕겨내기 때문에 활로 아랫부분에 몸통을 쏴서 잡는 게 편하다.[4] 잡아봐야 득되는 몬스터는 없으니 무시하며 지나가는것도 방법이다.[숨겨진위치] 동굴 옆에 보이는 석상들 사이에 빛나는 기둥이 있다. 일단 밑으로 떨어진 뒤 위를 올려다보면 잘보인다.[5] 잠자는 용 신드래곤이 등장하지만 싸울 수 없고 일회성 이벤트로 2번 등장한다.[6] 성벽의 열쇠 필요, 입구는 기도의 탑 화톳불에서 내려와 용의 성벽으로 들어가면 바로 볼 수 있는 잠겨진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