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스티앵 알레/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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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J 오세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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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57경기 8골 3도움

2012-13 시즌부터 AJ 오세르에서 데뷔해 뛰었으나 2014-15 시즌 도중 더 많은 기회를 잡기위해 FC 위트레흐트로 임대 이적했고, 결국 시즌 종료 후 완전이적한다.

2012/13 시즌: 18경기(선발 11경기) 2골 2도움

대회
경기
득점
도움
리그 2
17
2
2
쿠프 드 라 리그
1
-
-
합계
18
2
2

2013/14 시즌: 28경기(선발 20경기) 6골

대회
경기
득점
도움
리그 2
25
4
-
쿠프 드 프랑스
1
-
-
쿠프 드 라 리그
2
2
-
합계
28
6
-

2014/15 시즌: 11경기(선발 4경기) 1도움

대회
경기
득점
도움
리그 2
8
-
-
쿠프 드 라 리그
3
-
1
합계
11
-
1


2. FC 위트레흐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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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98경기 51골 16도움

2014-15 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임대되어 맹활약을 보였고, 2015년 여름 €750k에 완전 이적했다. 이후 3시즌동안 2015-16 시즌 KNVB 베이커 득점왕 수상을 포함해 좋은 활약을 펼쳤다.

2014/15 시즌: 17경기(선발 14경기) 11골 5도움

대회
경기
득점
도움
에레디비시
17
11
5
합계
17
11
5

2015/16 시즌: 42경기(선발 37경기) 24골 6도움

대회
경기
득점
도움
에레디비시
33
17
4
플레이오프 컨퍼런스 리그
4
2
1
KNVB 베이커
5
5
1
합계
42
24
6

2016/17 시즌: 39경기 16골 5도움

대회
경기
득점
도움
에레디비시
32
13
5
플레이오프 컨퍼런스 리그
4
2
-
KNVB 베이커
3
1
-
합계
39
16
5


3.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편집]



파일:1314783417-sebastien_haller-3Vea.jpg

통산 77경기 33골 19도움

2017-18 시즌 위트레흐트에서의 좋은 성적을 기반으로 분데스리가로 진출했다. 계약기간은 4년에 이적료는 당시 클럽레코드인 7m 유로.


3.1. 2017-18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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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즌부터 총 36경기 13골로 나쁘지않은 성적표를 받아냈다. 또한 포칼에서 5경기 4골 3도움 맹활약으로 팀의 포칼 우승에 공헌했다.

2017/18 시즌: 36경기(선발 30경기) 13골 7도움

대회
경기
득점
도움
분데스리가
31
9
4
DFB-포칼
5
4
3
합계
36
13
7

3.2. 2018-19 시즌[편집]



파일:8886adf96c285b5cf786cd0ecb026f365f7fd8b3.jpg

두번째 시즌부터는 같은 시기에 임대로 온 루카 요비치와 함께 미친듯이 날뛰기 시작했다.[2] 시즌 최종 기록은 41경기 20골 12도움으로 리그와 유로파에서 모두 좋은모습을 보이면서 파트너인 루카 요비치와 함께 유럽 빅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분데스리가에서 15골과 9도움으로 공격포인트 24개를 기록했는데 이보다 뛰어났던 선수는 29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뿐이다.

그러던 와중 7월 중순 중국으로 이적한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의 대체자로 웨스트햄 이적이 근접한 상태이다. 영입 막판에 도르트문트가 하이재킹을 시도한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알레는 결국 7월 17일, 웨스트햄 이적을 확정지었다.

2018/19 시즌: 41경기(선발 34경기) 20골 12도움

대회
경기
득점
도움
분데스리가
29
15
9
유로파 리그
10
5
3
DFB-포칼
1
-
-
DFL-슈퍼컵
1
-
-
합계
41
20
12


4.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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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54경기 14골 3도움

이적료는 직전의 클럽레코드로 지난시즌 영입됐던 펠리피 안데르송의 36m을 넘어선 45m파운드로 새로운 클럽레코드를 경신했으며, 계약기간은 5+1년이다.


4.1. 2019-20 시즌[편집]


3라운드 왓포드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에서의 데뷔골을 기록했고 팀의 승리에 크게 공헌했다.

4라운드 노리치전에서 마수아쿠의 컷백을 받아 득점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7라운드 본머스전에서 야르몰렌코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8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프레데릭스의 컷백을 받아 몸을 날리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17라운드 사우스햄트전에서 포르날스가 머리로 떨궈준 공을 발리슛으로 연결했고 이것이 골대를 맞고 들어가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매 경기마다 홀로 고립되며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의 전술과는 전혀 맞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모예스 감독이 부임한 21라운드 본머스전에서 프레데릭스의 크로스를 멋진 시저스킥으로 연결하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28라운드 소튼전에서 상대 골키퍼와의 경합 이후 흐른 볼을 밀어넣으며 다시 리드를 잡는 득점을 기록했다.

19-20 시즌 중단 전까지 거액에 이적료와는 어울리지 않는 활약으로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모습이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장점인 공중볼 장악 능력이나 연계능력은 각종 지표가 말해주듯 리그 내 탑급이지만, 온더볼이 좋지 않다는 단점이 시즌 초반 팀의 상황[3]으로 인해 극명하게 드러났다. 하지만 안토니오가 부상에서 복귀하고 새롭게 들어온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알레를 살리기 위해 빅 앤 스몰 전술을 사용하며 어느정도 가능성을 보여줬다.

2019/20 시즌: 35경기(선발 26경기) 7골 2도움

대회
경기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32
7
2
FA컵
2
-
-
EFL컵
1
-
-
합계
35
7
2


4.2. 2020-21 시즌[편집]


리그컵 2라운드 찰튼 애슬레틱 FC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렸다.

리그컵 3라운드 헐 시티 AFC전에서도 멀티골을 터트리며 리그컵에서 두 경기 연속으로 멀티골을 터트렸다.

3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전에서 아르튀르 마쉬아퀴의 크로스를 머리로 찍듯이 헤딩해 쐐기골을 기록했다.

9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 FC전에서 멋진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트렸다.

13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 FC전에서 그 전까지 못하다가 환상적인 오버헤드킥 원더골으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14라운드 첼시 FC전에서 볼 키핑, 연계에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즌 중반까지 간간이 터지는 원더골을 제외하면 나오는 경기마다 영 좋지 못한 경기력으로 웨스트햄의 욕받이가 되었다.

1월 이적시장을 통해 AFC 아약스 이적에 근접했다.

2020/21 시즌: 19경기(선발 13경기) 7골 1도움

대회
경기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16
3
-
EFL컵
3
4
1
합계
19
7
1

5. AFC 아약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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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66경기 47골 16도움

2021년 1월 8일, 아약스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클럽 레코드인 22.5m유로이며 등번호는 그대로 22번을 달았다.

5.1. 2020-21 시즌[편집]



파일:20-21 ajax Sebastien Haller.jpg


이적 후 리그 6경기서 2골 4도움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그러던 중 뜬금없이 아약스의 UEFA 유로파 리그 명단에서 제외되는 사태가 발생했는데, 이것이 단순 실수로 인한 누락이었다고 한다. 아약스의 재등록 시도는 무산됐고 결국 구단의 황당한 실수로 인해 알레는 유로파리그 무대에 설 수 없게 되었다. 442oons에서도 이를 패러디했는데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의 스트리트 파이터 대결에서 시작하기도 전에 몰수패를 시켰다.

리그 19경기 11골을 기록하며 팀의 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2020/21 시즌: 23경기(선발 21경기) 13골 7도움

대회
경기
득점
도움
에레디비시
19
11
5
KNVB 베이커
4
2
2
합계
23
13
7


5.2. 2021-22 시즌[편집]



파일:21-22 ajax Sebastien Haller.jpg

시즌 초반 리그 4경기 4골로 공격력을 뽐내고 있는 가운데 이후 11월 A매치 전까지 11경기 출전해 7골 3도움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과시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서 스포르팅 CP를 상대로 4골을 득점하며 5:1 대승의 주역이 되었다.

조별리그 2차전 베식타스 JK와의 홈경기에서도 전반 43분에 팀의 2번째 골을 넣으며 팀의 2-0 완승에 공헌했다.

알레의 맹활약 덕분에 소속팀 아약스는 압도적인 것도 모자라 거의 양학 수준인 리그[4]는 물론이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2연승을 달리며 토너먼트 진출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챔스 조별리그 3차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홈경기에서도 1골 2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치면서 팀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4차전 지그날 이두나 파크 원정에서 1-1 동점 상황에서 압도적인 피지컬과 정확한 타점으로 헤더 결승골을 집어넣어 챔스 4경기에서 7골 2도움[5]을 기록, 챔스 득점 선두를 기록하고 있다. 팀은 도르트문트에 3-1로 승리, 4전 전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챔스 5차전 베식타스 원정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챔피언스리그 5경기 9골 2도움 이라는 경이로운 폼을 보여주고 있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함께 득점 공동 선두이다.

조별리그 최종전 스포르팅 CP 원정에서 PK로 선제골을 넣으며 챔피언스리그 시즌 10호골을 달성했다. 2017-18 시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후 최초의 조별리그 전 경기 득점자가 된 것은 덤이다.

현재 챔스에서 6경기 10골 2도움으로 1경기당 2공포라는 미친 폼을 보여주고 있으며 시즌 전체로 보아도 27경기 28골 8도움으로 신내림을 받은 듯하다.

벤피카와의 챔스 16강 1차전 원정에서 얀 베르통언이 올린 크로스를 잘 처리하지 못하며 자책골을 기록했다. 그래도 3분 만에 스티븐 베르하위스가 올린 크로스를 얀 베르통언이 처리를 못한 틈을 타 만회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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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2시즌 에레디비시 득점왕을 수상한 세바스티앵 알레
31경기 21골 7어시스트 라는 대기록을 세우면서 AFC 아약스 입단 후,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이후 21-22시즌 득점왕 수상을 하게 되었다.

아약스에서의 플레이 스타일은 압도적인 피지컬을 활용한 헤더는 상대 수비수들에게 악몽을 선시하며, 특히나 높은 위치에서 버텨주며 동료를 활용한 포스트 플레이와 위치선정에 능하다. 당연히 골 결정력도 상당하며, 순도 높은 결정력을 보여줬다. 이전의 팀들에서는 자신의 장점을 보여주지 못 하였으나, 아약스에 와서는 자신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활용되어 더욱 더 효율적으로 활용 가능하게끔 되었다.. 특히나 안토니와의 호흡이 좋았으며. 안토니의 인비티드 윙어 역할에 가짜 공격수 역할로써 상대 중앙 수비수들을 이끌어 공간을 만들어주고, 안토니의 특유의 한 박자 빠르게 치고 나가는 크랙 기질을 더욱 더 부각시켰다.

아약스에서의 이러한 맹활약으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FC 바이에른 뮌헨 두 분데스리가 클럽과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약 €35M.

6월 20일, 다수의 기사들에서 €40m에 도르트문트 행이 거의 완료되었다고 한다. 계약 기간은 5년으로, 다수의 프리미어 리그 클럽들이 더 높은 주급을 제시했지만 거절하고 도르트문트를 선택했다고 한다.

2022년 6월 24일에 4년 계약을 체결했으나, 공식 발표는 아약스의 요청에 따라 7월 쯤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2021/22 시즌: 43경기(선발 41경기) 34골 9도움

대회
경기
득점
도움
에레디비시
31
21
7
챔피언스 리그
8
11
2
KNVB 베이커
3
2
-
요한 크루이프 스할
1
-
-
합계
43
34
9


6. 보루시아 도르트문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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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 7월 7일 0시, 이적 오피셜이 떴다. 계약 기간은 2026년 6월 30일까지이며 등번호는 엘링 홀란드의 번호였던 9번이다. 이적료는 31m + 보너스 3.5m으로#, 2019년 여름 마츠 후멜스가 세운 €30.5m의 클럽 레코드를 경신했다.


6.1. 2022-23 시즌[편집]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엘링 홀란드가 분데스리가를 떠나면서 이적하자마자 파트리크 시크, 앙토니 모데스트와 함께 리그 탑급 스트라이커라는 명성을 삼분하게 되었다.

그러나 2022년 7월 19일, 고환종양이 발견되었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과 함께 트레이닝 캠프에서도 빠지게 되었다. 경우에 따라 시즌 아웃, 최악의 경우에는 은퇴까지 고려해야하는 상황인 만큼 많은 팬들이 알레를 걱정하고 있다.

7월 22일, 다행히도 첫 단계 수술을 무사히 마쳤으며, 그 후 알레의 수술을 무사히 완료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최소 2개월 동안 결장할 예정이라고 한다. 도르트문트 측에 따르면 알레의 고환 종양은 악성 종양, 다시 말해 암이라고 한다. 그러나 천만다행으로 회복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리그 개막이 열흘 남짓 남은 상황에서 알레의 부재는 매우 큰 손실이므로, 도르트문트는 빨리 최전방 스트라이커를 구해야 하는 입장이 되었다. 그리고 8월 9일 쾰른에서 앙토니 모데스트를 영입 오피셜이 발표되었고, 당분간 알레의 빈자리를 채우게 되었다.

2022년 10월 마지막 주에 나온 보도에 따르면 수술이 무사히 끝나고 알레가 가벼운 훈련을 시작했다고 한다. 다행히도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경기는 후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출전할 수 있다고 한다.

10월 기준으로 앙토니 모데스트는 그렇게까지 활약을 못 하고 있고 도르트문트에 적응하지 못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또한 감독 테르지치가 실험적으로 콜업 기용해본 2004년생 스트라이커 유수파 무코코가 슈퍼루키 기운을 뿜고 점점 더 많은 출전기회를 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또한 유사시에 올려 쓸 수 있는 윙어 자원 또한 수가 많은 편이라 알레 없이도 일단은 큰 문제가 생기지 않고 있다. 일단 스트라이커 자리에는 무코코와 모데스트, 말런 등이 가능하며 레프트윙 자원은 아데예미, 바이노 기튼스 및 레이나 등이 있으며 라이트 윙은 말런,볼프에 브란트까지 가용 가능한 자원들이 있기때문.

해를 남기고 분데스리가가 겨울 휴식을 보내고 있던 2023년 1월, 루어 나흐리히텐[6]과 쥐트도이체 자이퉁[7]등 독일 지역지에 의하면 알레의 회복세가 예상보다 빨라서 복귀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재활의 결과가 기대치를 웃돈다는 긍정적인 뉴스가 나오고 있다.

이후 뒤셀도르프와의 친선 경기에서 후반 교체되어 경기를 소화하였다. 공격 포인트는 없었지만 팬들은 다시 뛰게 된 것만으로도 다행이라는 반응이 많다.

FC 바젤과의 친선경기에서 3:0으로 앞서고 있던 시점에 해트트릭을 기록하여 6:0 대승을 이끌어내면서 자신이 왜 클럽레코드 선수인지를 보여주었다. 암 투병을 극복하고 달성한 첫 해트트릭이라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월드컵 브레이크와 겨울 휴식기를 보내고 첫 경기인 분데스리가 16R FC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후반 17분에 부진한 활약을 보인 무코코와 교체 투입되며 돌문 입단 후 첫 공식 경기에 출전하였다. 득점은 없었지만 공중 볼 경합, 연계와 더미런, 공간 창출 등 팀이 자신에게 기대했던 장점들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경기는 난타전 끝에 레이나의 결승골로 돌문의 4:3승리.

전반기 마지막 경기인 17R 마인츠전에서 역시 부진한 모습을 보인 무코코와 교체되어 경기에 투입되었고 후반 48분 브란트의 코너킥을 결정적인 헤더 어시스트로 연결하여 도르트문트에서의 첫 번째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경기는 알레의 헤더를 이어받은 레이나의 결승골에 힘입어 2:1의 역전승.

후반기 첫 경기인 레버쿠젠과의 홈 경기에는 첫 선발 출전하였다. 전반 33분 오른쪽 측면 볼프가 볼을 탈취해내고 벨링엄과 패스를 주고 받은 브란트가 페널티박스 안으로 낮은 크로스를 전달, 알레는 이를 흘려보냈고 마크맨이 없었던 아데예미가 차분히 선취골을 터트리며 기선제압에 성공하였다. 욕심내지 않고 차분히 동료에게 기회를 양보한 알레의 숨겨진 어시스트.
돌문은 이후 탑소바의 자책골이 더해져 레버쿠젠에 2:0으로 승리하며 월드컵 브레이크 이후 3연승을 이어 나갔다. 알레는 이후 후반 16분 모데스트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돌문은 아직까지는 알레 부상 경과 여부에 신경쓰며 출전 시간 관리에 나서는 모습이다.

19R 홈경기 프라이부르크전 선발 출전했다. 실디야가 전반 16분에 퇴장을 당해 수적 우위를 점하여 2:1로 앞선 52분, 코너킥 이후 라파엘 게헤이루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하며 도르트문트 이적 후 첫 득점을 기록했다. 동료들의 축하를 받는 가운데 알레는 세리모니 후 축구화에 쓰여진 문구를 보여주며 자신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득점 직후 로이스에게 오픈 찬스를 만들어줬지만 로이스의 슈팅이 빗나가며 어시스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이날 61분동안 뛰었고 후반 16분 무코코와 교체되어 나갔다.

DFB-포칼 3라운드(16강) 보훔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였다. 전반 추가 시간 엠레 잔의 센스있는 선취골과 로이스의 후반 25분 추가골에 힘입어 4라운드(8강)에 진출하였다. 알레는 소아레스-마쇼비치-오르데츠-얀코로 이루어진 보훔의 4백에 막혀 다소 고전하였으나 동료들과의 스위칭 동작과 마켓맨 역할에 충실한 모습을 보였다. 알레는 후반 20분 모데스트와 교체되어 나오면서 경기를 마쳤다.

베르더와의 분데스리가 20라운드 경기에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하였다. 이번 경기는 알레 대신 무코코가 선발 출장. 전반 23분 하프라인 근처에서 드리블해 나가던 무코코를 비텡쿠르가 태클하면서 무코코의 상태가 심각하게 흘러갔고, 무코코가 치유 받으며 경기에 다시 투입되었으나 결국 28분 알레와 교체 아웃되었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쳤으나 후반 22분 슐로터베크의 패널티 박스내 패스를 이어 받은 바이노 기튼스의 선취골과 후반 40분 나온 브란트의 추가골에 힘입어 팀은 리그 4연승을 달리게 되었다. 알레는 후반 종료까지 경기를 소화하였다.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첼시 FC전 선발로 나섰다. 칠웰-쿨리발리-시우바-제임스로 이루어진 4백에 맞서 싸웠으나 치아구 시우바의 지능적인 수비와 맨마킹을 이겨내지 못하며 별다른 활약은 하지 못했다. 한 차례 뒷공간을 파고들며 슈팅을 시도하기도 했지만 옆 그물을 맞고 나간 것이 끝. 다만 첼시가 지공으로 공격을 전개하거나 세트피스를 내 준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수비에 가담했다. 알레는 후반 23분 모데스트와 교체되어 나가면서 이번 경기를 마쳤다. 경기는 아데예미의 역습 상황에서 나온 원더골에 힘입어 돌문의 1:0승리.

분데스리가 21R는 헤르타와의 홈 경기. 말런(LW)-로이스(CAM)-브란트(RW)의 조합에 이번 경기에는 말런이 원톱에 나서게 되며 알레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하였다. 알레는 팀이 2:1로 앞선 후반 22분 말런과 교체 투입되었다. 이후 경기는 로이스와 브란트의 연속 추가골에 힘입어 돌문의 4:1의 완승.

분데스리가 22라운드는 호펜하임과의 원정 경기. 알레는 바이노 기튼스(LW), 브란트(RW)를 파트너 삼아 원톱으로 선발 출전하였다.
아크포구마-포크트-카바크로 이루어진 호펜하임의 3백에 맞서 공세를 펼쳤으나 호펜하임의 캡틴 바우만의 활약으로 득점에는 성공하지 못하였다. 이후 전반 37분에는 호펜하임의 카바크가 발목 부상으로 교체되어 경기를 맞이하며 변환점을 맞이하였고 전반 41분 프리킥 상황에서 브란트의 선취골로 돌문이 앞서 나갔다. 다소 소강상태로 치루어진 이번 경기에서 알레는 1:0으로 앞선 상태에서 잠그기 모드에 들어간 돌문의 테르지지 감독이 외즈잔과의 교체를 지시함에 따라(후반 32분) 이번 경기를 마쳤다. 경기는 돌문의 1:0 신승.

분데스리가 23라운드는 난적 라이프치히와 만났다. 로이스(LW)와 브란트(RW)가 파트너. 할스텐베르크-그바르디올-오르반-헨릭스로 이루어진 4백에 맞서 미드필더 라인까지 적극적으로 수비에 가담하며 더미런 역할을 훌륭하게 해주었다. 돌문의 이번 경기 주요 장면은 로이스와 브란트에게 많이 나왔다지만 그바르디올과 오르반을 끌어내는 역할을 수행한 알레의 활약이 없었다면 득점 장면은 나오기 힘들었을 것이다. 알레는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27분 모데스트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2분후 돌문이 실점하였지만 리드를 끝까지 지키며 2:1의 승리를 거두었다.

런던에서 벌어진 첼시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 돌문은 4-1-4-1을 꺼내든 가운데 알레는 원톱으로 선발 출전하였다. 1차전과 달리 3-4-3으로 나선 첼시의 3백은 쿠쿠렐라-쿨리발리-포파냐의 조합. 돌문은 전반 5분만에 브란트가 부상당하며 걱정스럽게 출발하였다. 레이나가 브란트 대신 들어왔다. 2선에 로이스-외즈잔-벨링엄-레이나의 조합을 내세운 돌문은 첼시의 칠웰-코바치치-엔소-제임스의 중원을 공략하지 못하였고 알레에게 투입되었던 공은 쿨리발리와 쿠쿠렐라의 스틸로 공격 기회가 많이 오지 않았다. 전체 슈팅(유효) 13(4):13(4)의 기록에서 볼 수 있듯 중원 싸움이 치열하였으나 상대방에게 결정적 유효타는 적었던 경기에서 알레는 별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후반 32분 말런과 교체되어 경기를 마쳤다.
경기는 스털링과 하베르츠의 득점으로 첼시의 2:0으로 끝이났고 1차전과 합계 1승 1패 득점 1:2의 스코어로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탈락하게 되었다.

분데스리가 24라운드는 샬케와의 레비어 더비 원정 경기. 알레는 4-3-3의 포메이션에서 원톱을 맡았으며 좌우는 바이노기튼스(LW)과 말런(RW). 4-2-3-1로 맞선 샬케의 마트리차니-옌츠-요시다-브루너로 이루어진 4백이 카운터. 알레는 말런과 벨링엄이 주공이 된 이번 경기에서 더미역할을 해주며 동료에게 찬스를 만들어 주는 모습. 돌문의 주된 패턴은 알레가 샬케의 DM라인인 크랄과 크시우스까지 끌어내며 공간을 만들고 좌우 측면에서 공간을 창출하는 형태의 공격. 슐로터베크의 선취골이 나왔으나 후반 5분만에 동점골을 허용하고 다시 후반 15분 엠레 잔의 스루패스를 이어 받은 게헤이루의 득점으로 앞서 나갔으나 후반 34분 뷜터의 왼쪽 크로스에 이은 카라만에게 헤더를 내주며 다시 동점을 허용하였다.
알레는 동점골을 허용한 돌문이 공세를 펼치던 후반 35분 모데스트와 교체되어 나가며 이번 경기를 마쳤다. 경기는 양팀의 추가 득점없이 2:2로 마무리.

분데스리가 25라운드는 쾰른과의 홈 경기에 선발출장하였다. 돌문은 4-3-3의 포메이션. 쾰른(4-1-3-2)의 핵토어-샤보트-휘바스-슈미츠로 이루어진 4백에 맞서 로이스와 말런이 좋은 모습을 보이며 좌우 측면 공격이 효과를 보였고 전반 15분 말런의 패스를 이어받은 게헤이루의 득점으로 돌문이 앞서 나갔다. 알레는 2분 후인 전반 17분 벨링엄-로이스-게헤이루의 패스를 이어받은 후 간결한 마무리로 팀의 두 번째 득점을 성공시켰다. 알레는 돌문이 4:1로 앞선 후반 23분 다후드의 프리킥이 골대를 맞고 나온 가운데 리바운드에 성공하며 가볍게 팀의 5번째 득점에 성공하였다. 알레는 돌문 이적 후 첫 멀티골을 성공시켰으며 팀은 6:1의 완승. 이후 알레는 후반 26분 모데스트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분데스리가 26라운드는 운명의 바이에른 뮌헨 원정. 데이비스-리흐트-우파메카노-파바르의 이루어진 4백과 3선에선 키미히,고레츠카 조합이 카운터. 돌문은 경기 초반 나온 코벨의 실책으로 첫 실점을 끌려나갔으며 이후에도 뮌헨의 공세에 시달리게 되었다.
엠레 잔의 3선에둔 4-1-4-1의 포메이션으로 나섰다지만 탈압박과 공격전개를 맡아줄 선수가 부족하다는 문제가 특히 드러난 경기였고, 정점은 외즈잔. 벨링엄은 중앙 미드필더의 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공격 지향적 위치선정으로 중앙 라인이 좌우 또는 위 아래로 흔들릴때 압박을 보여주지 못하고 겉돌면서 팀의 중심을 잡아주지 못하였다.
알레는 자신에게 공급되는 잦아들고 미드필더 라인에서 팀이 밀림에 따라 후방까지 내려와 수비에 가담해 주었으나 더리흐트와 우파메카노로 이루어진 센터백 조합에 힘을 쓰지 못하고 후반 16분 무코코와 교체되었다. 결과는 무기력한 경기 끝에 2:4로 완패.

주중에는 라이프치히와의 DFB-포칼 4라운드(8강) 경기를 펼쳤으나 알레는 무릎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였다.
출전 명단에도 제외된 것으로 보아 걱정이 되는 상황. 원톱을 쓰는 테르지치 감독의 성형과 팀의 공격 형태 및 특성상 좌우 윙의 돌파와 그에 따른 스위칭플레이와 더미 플레이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무코코는 신체 조건(179cm, 72kg)이 뛰어나지는 않기에 중앙에서 버텨 주기보단 측면, 외곽으로의 연결과 침투를 통하여 기회를 창출하기에 윙어와는 다른 특성을 요구하는 원톱 자원이 과연 어울리는 것인지 의문점이 있으며 모데스트는 타켓맨 유형의 스트라이커로 종횡으로 움직여주는 장점을 보유하고는 있지만 골 결정력의 기복과 느린 주력으로 알레에 비하면 하위호환의 느낌이 강하다.
따라서 알레가 남은 시즌 돌문의 다른 공격자원과의 호흡을 더 맞추어 주는 것과 팀이 4-2-3-1 또는 4-3-3, 4-1-4-1의 포메이션을 사용하는 것에 맞추어 플레이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다.

다행히 주말에 벌어진 분데스리가 27라운드 우니온과의 홈경기에는 선발 출전하였다. 이번 시즌 극강의 수비력을 선보이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두키-크노헤-예켈의 3백이 상대. 여기에 기셀만(LWB)-하버러(LCM)-케디라(CM)-토르스비(RCM)-유라노비치(RWB)로 이어진 미드필더진도 수비에 적극 가담하며 점유율은 내주지만 빠른 역습과 간결한 골 결정력을 가진 우니온과의 경기.
돌문은 경기 28분 브란트가 왼쪽으로 내어준 공을 게헤이루가 크로스하면서 결정적 기회를 만들었다. 기셀만의 밀착 마크를 당하던 알레는 공이 앞으로 지나갔으나 뢰노우와 기셀만사이의 공간을 파고들던 마렌이 먼저 뛰어들면 선취골을 기록, 돌문이 1:0으로 앞서 나갔다. 말런의 쇄도가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냈으나 알레를 마크하던 기셀만이 말런의 움직임을 놓치면서 득점이 나왔기에 알레의 지분도 상당한 골.
1:0으로 앞서 나갔던 돌문이었으나 우니온은 후반 17분 크노헤의 롱패스를 베렌스가 떨궈놓고 베케르에게 연결 후 다시 베렌스가 이어 받아 득점에 성공하며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지난 26R 바이에른 뮌헨전 패배로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던 테르지치 감독은 우니온의 동점골 이후 아데예미,마렌,알레 대신 바이노 기튼스,로이스,무코코를 투입함에 따라 이번 경기 알레는 경기를 마쳤다.(후반 29분)
알레 대신 투입된 무코코의 결승골에 힘입어 돌문의 2:1 신승.

분데스리가 28라운드는 슈투트가르트 원정.
전반 초반은 돌문의 주도권 하에 VFB의 역습이 주된 경기의 내용. 돌문은 뤼에르손-벨링엄-말런으로 이루어진 오른쪽 체인을 주된 공격 루트로 경기를 해 나갔다. 전반 25분 벨링엄이 안톤과의 경합 과정에 있던 말런에게 패널티 박스 오른쪽으로 패스해 주었고 말런은 안톤의 견제를 이겨내며 알레에게 크로스로 연결 후 알레는 마브로파노스와 자가두에 한발 앞선 움직임으로 쇄도하며 선취골을 뽑아내었다. 알레의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5번째 득점.
1:0으로 앞서 나간 돌문은 전반 32분 브란트의 코너킥을 VFB의 퓌리히가 헤더로 쳐냈으나 패널티 박스 밖에서 대기하던 말런의 앞으로 떨어졌고 마렌이 수비진을 여러명 제쳐내며 두 번째 득점을 가져갔다. 말런의 슈팅 타이밍에 맞추어 알레도 시야방해로 인한 판정으로 골 취소가 될 수 있었기에 높이 점프해 주었고 이는 팀의 두 번째 득점으로 이어졌다.
알레는 전반을 2:0으로 앞섰고 전반 38분에는 말런을 견제하던 마브로파노스의 퇴장으로 절대 우세한 경기 속에 테르지치 감독이 후반 18분 무코코와 교체를 지시함에 따라 이번 경기를 마쳤다.
2:0으로 앞선 상황과 마브로파노스의 퇴장이라는 변수까지 더해졌지만, 돌문은 이 경기를 3:3으로 비겼다.

분데스리가 29라운드 프랑크푸르트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장하였다. 아데예미(LW)과 말런(RW)이 파트너.
3-4-3으로 나선 프랑크푸르트의 렌츠-하세베-투타의 3백이 카운터. 돌문은 공세를 펼치었으나 오히려 괴체와 에빔베로 이루어진 프랑크푸르트의 왼쪽체인에게 기회를 허용하며 불안감을 키웠다. 돌문은 전반 18분 하프라인 근처부터의 빌드업 과정에서 게헤이루와 엠레 잔의 패스가 브란트에게 연결되었고 이 공을 부드러운 마무리 동작으로 해결한 벨링엄의 선취골로 앞서나갔다.
첫 골이 나온지 5분후 다시 코벨의 장거리 골킥을 알레가 타케팅하여 패널티 방향으로 띄워주고 아데예미가 헤더로 앞 공간으로 다시 떨구어 주면서 마렌의 마무리가 성공하며 2번째 득점을 올렸더. 아약스 시절 보여줬던, 좋은 피지컬을 활용한 헤더를 바탕으로 높은 위치에서 버텨주며 동료를 활용한 포스트 플레이와 위치 선정이 빛난 알레의 세컨드 어시스트가 빛난 골.
돌문은 이후 나온 훔멜스의 헤더와 말런의 멀티득점에 힘입어 4:0의 완승을 거두었다. 알레는 체력 안배를 위해 후반 32분 무코코와 교체되면서 경기를 마쳤다.

옆 동네 보훔으로 원정을 떠난 분데스리가 30R. 지난 29라운드 결과 1위 탈환에 성공하였고 같이 공격에 나서고 있는 아데예미와 말런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상황이기에 승리를 예상했던 경기였다.
알레는 4-3-3의 포메이션을 들고 나온 돌문의 원톱 자리를 맡았다. 아데예미와 말런이 좌우윙어로 나섰다.
보훔은 4-2-3-1의 수비에 안정을 둔 진영으로 경기에 나섰다. 소아리스-마쇼비치-오르데츠-감보아가 4백을 이루었고 오스터하게와 로시야가 DM, 2선에는 안트위아제이-슈퇴거-아사노가 나섰다. 원톱에는 호프만, 골키퍼에는 팀의 리만. 알레는 중앙 지향적인 보훔의 센터백을 끌어내고 좌우 윙어에게 공간을 제공하는 타켓맨의 역할도 부여받았다. 경기 시작부터 두 줄 수비를 내세운 보훔의 수비진을 뚫어내야 하는 어려운 과제. 공세를 펼치던 돌문이었으나 전반 4분만에 공격 전개과정에서 공을 탈취 당하더니 순식간에 경합상황에서 아사노에게 오른쪽 라인 침투를 허용하며 크로스를 허용하였다. 아사노의 크로스는 다행히 훔멜스의 다리를 맞았으나 하필 흘러간 곳이 로시야의 오른발이었고 로시야는 침착하게 골대 반대쪽으로 정교하게 차 넣어 선취골에 성공하였다. 게헤이루의 늦은 백업과 하프라인 근처에서의 엠레 잔의 헤더클리어가 성공하지 못하면 실점을 허용.
전열을 재정비한 돌문은 2분 후인 전반 6분 훔멜스의 로빙패스를 소리아노가 견제해 내지 못하는 사이 말런에게 연결되었고 말런은 다시 알레에게 연결하였다. 알레가 자리잡고 있던 위치보다 조금 빠르게 깔린 공을 알레는 놓쳤으나 뒤에서 쇄도하던 아데예미가 가볍게 밀어 넣어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경기 시작 6분만에 1:1.
동점에 성공한 돌문은 공세를 펼쳤으나 집중력 부족과 리만의 선방에 막혀 득점에는 실패하였다. 많은 활동량과 홈팬들의 응원을 뒤에 업고 기세가 오른 보훔의 골문은 다시 열리지 않았다. 그렇게 전반전은 종료되었다.
후반 시작 후 전반전에는 적극적인 스위칭과 타케팅 플레이를 보여줬던 알레가 부진하자 테르지치 감독은 무코코와 로이스를 알레와 브란트 대신 투입하며(후반 28분) 다시 공세를 펼쳤으나 득점에는 실패하였다. 후반 막바지에 나온 주심의 아쉬운 판정이 함께 돌문은 추가골에 성공하지 못하며 다시 1위를 바이에른 뮌헨에게 내주게 되었다. 알레와 브란트가 이상하게 후반전 부진한 모습을 보였기에 테르지치 감독의 교체 타이밍에 아쉬움이 남았던 경기.

리그 33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 원정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도르트문트를 리그 1위로 올리는데 큰 공을 세웠다. 이런 상승세로 인해 축구팬들 사이에서는 만약 고환암에 안 걸려서 전반기도 뛰었다면 22/23시즌 분데스리가 득점왕을 했을 것이라는 말까지 나왔을 정도.

리그 34라운드 1. FSV 마인츠 05와의 홈경기에서 동점골 찬스에서의 PK 실축에 이어 여러번 찬스까지 놓쳐버리며 리그 우승 실패에 크게 기여했다. 팀이 결국 후반 추가시간에 동점골을 넣는데 성공했기 때문에 이 실축은 더욱 뼈저린 경험이 됐다.

2022/23 시즌: 22경기 (선발 18경기) 9골 5도움

대회
경기
득점
도움
분데스리가
19
9
5
UEFA 챔피언스 리그
2
-
-
DFB-포칼
1
-
-
합계
22
9
5


6.2. 2023-24 시즌[편집]


포칼 1라운드 쇼트 마인츠전 선발 출전했다. 쇼트 마인츠의 수비 위주 전술과 불안정한 도르트문트의 경기력 속에서 한정된 기회만을 얻었지만 페널티 박스 안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멀티 골을 기록했다. 75분 정도 뛰었으며 유수파 무코코와 교체되어 나갔다.

이후 계속해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이적시장 막판 도르트문트가 니클라스 퓔크루크를 영입하면서 서브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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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초와 함께 공동 1위[2] 문서가 작성되는 19년 3월 3일 기준으로 요비치는 15골 5도움으로 리그 득점순위 1위, 알레는 12골 9도움으로, 10개의 어시스트를 기록중인 바이에른의 요주아 키미히[1]보다 1개 모자란 어시스트 3위에 종합 공격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다.[3] 미카일 안토니오우카시 파비안스키의 부상으로 팀이 수비적으로 내려 앉는 전술을 사용했다.[4] 7R 기준 6승 1무에 골득실이 30득점 1실점으로 무려 +29다.[5] 4경기 연속골로 이전까지 5명만 보유한 기록이었다.[6] Ruhr Nachrichten, 루르 지방 중 에센,도르트문트, 보훔, 켈젠키르헨 등의 지역에 배포되는 일간지[7] Süddeutsche Zeitung, 뮌헨 지역에 배포되나 전국적 인지도를 가진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