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시아 도르트문트/2022-23 시즌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파일: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로고.svg

{{{#373A3C,#DDD

[ 펼치기 · 접기 ]
파일: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로고.svg
Borussia Dortmund
#ffe600,#DDD
||<|2><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width=12%><tablecolor=#373a3c,#DDD><colbgcolor=#ffe600> '''{{{#000000 산하[br]스포츠단}}}''' ||<width=10%><colbgcolor=#000000> [[축구|{{{#ffe600,#ffe500 축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틀:보루시아 도르트문트|스쿼드]]/[[틀: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간략|간략]])|[[보루시아 도르트문트 II]]|[[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유겐트]] ||
||<width=10%> [[핸드볼|{{{#ffe600,#ffe500 핸드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핸드볼]] ||
||<|3><width=11%><color=#373a3c> '''{{{#000000 역사와 문화}}}''' ||<width=10%> [[역사|{{{#ffe600,#ffe500 역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역사|역사]]|[[보루시아 도르트문트/유니폼|유니폼]]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관련 인물|관련 인물]]|[[틀: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감독(1대~40대)|역대 감독^^1대~40대^^]] | [[틀: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감독|역대 감독^^41대~^^]] ||
||<width=10%> {{{#ffe600,#ffe500 역대 시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2012-13 시즌|2012-13]]|[[보루시아 도르트문트/2013-14 시즌|2013-14]]|[[보루시아 도르트문트/2014-15 시즌|2014-15]]|[[보루시아 도르트문트/2015-16 시즌|2015-16]]|[[보루시아 도르트문트/2016-17 시즌|2016-17]]|[[보루시아 도르트문트/2017-18 시즌|2017-18]], [[보루시아 도르트문트/2017-18 시즌/리그|리그]]|[[보루시아 도르트문트/2018-19 시즌|2018-19]]{{{#000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2018-19 시즌/리그|리그]]|[[보루시아 도르트문트/2019-20 시즌|2019-20]], [[보루시아 도르트문트/2019-20 시즌/리그|리그]]|[[보루시아 도르트문트/2020-21 시즌|2020-21]], [[보루시아 도르트문트/2020-21 시즌/리그|리그]]|[[보루시아 도르트문트/2021-22 시즌|2021-22]], [[보루시아 도르트문트/2021-22 시즌/리그|리그]]|[[보루시아 도르트문트/2022-23 시즌|2022-23]], [[보루시아 도르트문트/2022-23 시즌/리그|리그]]|[[보루시아 도르트문트/2023-24 시즌|2023-24]], [[보루시아 도르트문트/2023-24 시즌/리그|리그]] ||
||<width=10%> {{{#ffe600,#ffe500 문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응원가|응원가]] ||
||<|2><width=11%><color=#373a3c> '''{{{#000000 관련 상식}}}''' ||<width=10%> {{{#ffe600,#ffe500 더비 매치}}} ||[[파일:FC 샬케 04 로고.svg|height=25]] [[레비어 더비]]|[[파일:FC 바이에른 뮌헨 로고.svg|height=25]] --[[데어 클라시커]]-- ||
||<width=10%> {{{#ffe600,#ffe500 기타}}} ||[[UEFA 챔피언스 리그/1996-97 시즌/결승전]] ||
||<|2><width=11%><color=#373a3c> '''{{{#000000 구단 시설}}}''' ||<width=10%> [[경기장|{{{#ffe600,#ffe500 경기장}}}]] ||[[지그날 이두나 파크]]|[[슈타디온 로테 에르데]] ||
||<width=10%> {{{#ffe600,#ffe500 훈련 시설}}} ||도르트문트 브라켈 트레이닝 센터 ||
||<width=11%><color=#373a3c> '''{{{#000000 이 외}}}''' ||<width=10%> [[연고지|{{{#ffe600,#ffe500 연고지}}}]] ||[[도르트문트]] ||
||<-2><bgcolor=#000000><width=11%> '''{{{#ffe600,#ffe500 기타}}}'''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s-6.1]] ||




파일: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로고.svg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역대 시즌
2021-22 시즌

2022-23 시즌

2023-24 시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22-23 시즌
회장
한스요아힘 바츠케
(Hans-Joachim Watzke)

단장
제바스티안 켈 (Sebastian Kehl)
감독
에딘 테르지치 (Edin Terzić)
주장
마르코 로이스 (Marco Reus)
부주장
마츠 후멜스 (Mats Hummels)
경과
(시즌 종료)

파일:분데스리가 로고.svg
2위
(34전 22승 5무 7패 83득점 44실점 +39)

파일:DFB-포칼 로고.svg
8강 탈락
(4전 3승 0무 1패 7득점 3실점 +4)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16강 탈락
(8전 3승 3무 2패 11득점 7실점 +4)

합산 성적[A]
승률 60.87%
46전 28승 8무 10패
101득점 54실점 득실차 +47

최다 득점자[A]
주드 벨링엄 (14)
최다 도움자[A]
라파엘 게헤이루 (14)

1. 개요
2. 클럽 스쿼드
2.1. 임대 선수 명단
2.2. 등번호 신입/변경
2.3. 월드컵에 차출되는 선수
3. 유니폼 및 스폰서
4. 감독 선임
5. 여름 이적시장
5.1. 예상
5.1.1. 영입
5.1.2. 방출
5.2. 영입
5.3. 방출
5.4. 오피셜
5.5. 재계약
5.6. 이적설
5.6.1. 영입설
5.6.2. 방출설
5.7. 이적시장 총평
6. 겨울 이적시장
6.1. 예상
6.1.1. 영입
6.1.2. 방출
6.2. 영입
6.3. 방출
6.4. 오피셜
6.5. 재계약
6.6. 이적설
6.6.1. 영입설
6.6.2. 방출설
6.7. 이적시장 총평
7. 프리 시즌
7.1. vs 뤼네 SV (원정, 1:3 승)
7.2. vs SG 디나모 드레스덴 (원정, 0:2 승)
7.3. vs SC 페를 (원정, 0:5 승)
7.4. vs 발렌시아 CF (중립, 1:3 패)
7.5. vs 비야레알 CF (중립, 0:2 패)
7.6. vs 안탈리아스포르 (홈, 1:1 무)
8. 월드컵 브레이크 친선경기
8.1. 동남아시아 투어
8.1.1. 라이언 시티 (원정, 2:7 승)
8.1.2. 조호르 탁짐 (원정, 1:4 승)
9. 레전드 매치
10. 하이브리드 프렌들리스 (VS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1:2 패)
12.1.1. MD1 vs 코펜하겐 (홈, 3:0 승)
12.1.2. MD2 vs 맨 시티 (원정, 2:1 패)
12.1.3. MD3 vs 세비야 (원정, 1:4 승)
12.1.4. MD4 vs 세비야 (홈, 1:1 무)
12.1.5. MD5 vs 맨 시티 (홈, 0:0 무)
12.1.6. MD6 vs 코펜하겐 (원정, 1:1 무)
12.2. 토너먼트
12.2.1. 16강 VS 첼시
12.2.1.1. 1차전 VS 첼시 (홈, 1:0 승)
12.2.1.2. 2차전 VS 첼시 (원정, 2:0 패)
13.1. 1라운드 vs 1860 뮌헨 (원정, 0:3 승)
13.2. 2라운드 vs 하노버 (원정, 0:2 승)
13.3. 16강 vs VfL 보훔 (원정, 1:2 승)
13.4. 8강 vs RB 라이프치히 (원정, 2:0 패)
14. 시즌 총평
14.1. 전반기
14.2. 후반기



1. 개요[편집]


분데스리가 클럽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2022-23 시즌에 관한 정보를 다루는 문서이다. 영입, 경기 등 사건의 날짜 및 요일은 한국시간 기준이다.


2. 클럽 스쿼드[편집]



파일: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로고.svg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23-24 시즌 스쿼드

[ 펼치기 · 접기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22-23 시즌
등번호
국적
포지션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비고
1
파일:스위스 국기.svg
GK
그레고어 코벨
Gregor Kobel
VC
2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마테우 모레이 바우사
Mateu Morey Bauzà

4
파일:독일 국기.svg
DF
니코 슐로터베크
Nico Schlotterbeck

5
파일:알제리 국기.svg
DF
라미 벤세바이니
Ramy Bensebaïni

6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MF
살리흐 외즈잔
Salih Özcan

7
파일:미국 국기.svg
MF
조반니 레이나
Giovanni Reyna

8
파일:독일 국기.svg
MF
펠릭스 은메차
Felix Nmecha

9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FW
세바스티앵 알레
Sébastien Haller

11
파일:독일 국기.svg
MF
마르코 로이스
Marco Reus

14
파일:독일 국기.svg
FW
니클라스 퓔크루크
Niclas Füllkrug

15
파일:독일 국기.svg
DF
마츠 후멜스
Mats Hummels

16
파일:벨기에 국기.svg
FW
쥘리앵 뒤랑빌
Julian Duranville

17
파일:독일 국기.svg
FW
마리우스 볼프
Marius Wolf

18
파일:독일 국기.svg
FW
유수파 무코코
Youssoufa Moukoko

19
파일:독일 국기.svg
MF
율리안 브란트
Julian Brandt

20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MF
마르셀 자비처
Marcel Sabitzer

21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FW
도니얼 말런
Donyell Malen

23
파일:독일 국기.svg
MF
엠레 잔
Emre Can
C
24
파일:벨기에 국기.svg
DF
토마 뫼니에
Thomas Meunier

25
파일:독일 국기.svg
DF
니클라스 쥘레
Niklas Süle

26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DF
율리안 뤼에르손
Julian Ryerson

27
파일:독일 국기.svg
FW
카림 아데예미
Karim Adeyemi

30
파일:독일 국기.svg
MF
올레 폴만
Ole Pohlmann

31
파일:독일 국기.svg
GK
실라스 오스트신스키
Silas Ostrzinski

32
파일:기니 국기.svg
MF
압둘라예 카마라
Abdoulaye Kamara

33
파일:독일 국기.svg
GK
알렉산더 마이어
Alexander Meyer

35
파일:독일 국기.svg
GK
마르셀 로트카
Marcel Lotka

42
파일:독일 국기.svg
DF
헨드리 블랑크
Hendry Blank

43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W
제이미 바이노기튼스
Jamie Bynoe-Gittens

47
파일:독일 국기.svg
DF
안토니오스 파파도풀로스
Antonios Papadopoulos

48
파일:독일 국기.svg
FW
사무엘 밤바
Samuel Bamba

구단 정보
감독: 에딘 테르지치 / 홈 구장: 지그날 이두나 파크
출처: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 트랜스퍼마켓 / 마지막 수정 일자: 2022년 1월 25일
[각주]




2.1. 임대 선수 명단[편집]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22-23 시즌 임대 선수 명단
이름
영문
To.
포지션
국적
비고
안스가르 크나우프
Ansgar Knauff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FW
파일:독일 국기.svg

토르간 아자르
Thorgan Hazard
PSV 에인트호번
FW
파일:벨기에 국기.svg


2.2. 등번호 신입/변경[편집]



2.3. 월드컵에 차출되는 선수[편집]


2022년 11월 20일부터 12월 18일(한국시간)까지 펼쳐지는 카타르 월드컵에 각국의 축구 국가대표로 차출되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소속 선수단은 다음과 같다.











3. 유니폼 및 스폰서[편집]




4. 감독 선임[편집]


시즌 종료 후 갑작스레 마르코 로제 감독이 경질 통보를 받아 팀을 떠나면서 도르트문트는 1시즌만에 감독을 또다시 선임해야 한다.

  • [선임 완료] 에딘 테르지치: 2020-21 시즌 뤼시앵 파브르 전 감독의 경질 이후 감독 대행이 되며 챔스 8강, 포칼 우승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테르지치가 다시 한 번 언급되고 있다. 그리고 5월 23일, 테르지치가 감독으로 선임되며 1시즌 만에 이번에는 정식 감독으로 현장에 복귀하였다.


5. 여름 이적시장[편집]



5.1. 예상[편집]



5.1.1. 영입[편집]


니클라스 쥘레를 일찌감치 FA로 영입하며 수비 보강의 스타트를 끊은 가운데 추가적인 수비수 영입이 이뤄질 듯 하다. 엘링 홀란드가 여름에 바로 팀을 떠난다면 이를 대체할 스트라이커 영입 역시 예상된다. 또한 악셀 비첼이 여름에 팀을 떠날 것이 유력하므로 그를 대체할 수비형 미드필더 영입 또한 필수적이다. 그리고 카림 아데예미를 시작으로 추가적인 윙어 포지션 보강 또한 필요하다. 카림 아데예미를 영입하는 데 성공하였고 또한 프라이부르크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센터백 니코 슐로터베크를 €20m에 영입을 확정지었다. 또한 이어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떠난 악셀 비첼의 후계자로 1. FC 쾰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살리흐 외즈잔, 그레고어 코벨의 백업 키퍼로 2부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알렉산더 마이어를 영입하는 데 성공하였고 맨체스터 시티 FC에서 윙어 제이든 브라프를 추가로 영입하였다. 아약스에서 미친 폼을 보여준 세바스티앵 알레 영입을 확정지었다. 골키퍼,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 윙어, 스트라이커 전 포지션에 걸쳐 보강을 완료하였다. 전 시즌 폼 저하와 부상으로 부진했던 풀백 자원들만 보강한다면 모든 포지션 보강에 성공한다. 모든 포지션의 보강이 이루어진 지금 풀백은 반드시 보강이 가장 시급하다. 니코 슐츠 같이 부진했던 풀백자원들을 빠르게 처분해야만 보강이 가능한 상황이다. 풀백 보강 자원으로는 전 시즌 TSG 1899 호펜하임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다비트 라움이 거론되고 있다.


5.1.2. 방출[편집]


펠릭스 파슬라크, 니코 슐츠와 같이 팀의 수비 불안을 유발하는 백업 풀백 자원의 방출이 예상되며 로만 뷔르키 역시 이번 여름에는 반드시 방출시킬 듯 하다. 마린 폰그라치치는 이변이 없는 한 임대 복귀가 유력하다. 또한 고액 주급자이지만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엠레 잔, 율리안 브란트, 토르간 아자르도 적당한 오퍼가 들어오면 수락할 것으로 보인다.


5.2. 영입[편집]




5.3. 방출[편집]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22-23 시즌 여름 이적시장 방출 선수 명단
[ 펼치기 · 접기 ]



5.4. 오피셜[편집]
























5.5. 재계약[편집]


  • [재계약 완료] 루카 운베하운: 팀의 서드키퍼 루카 운베하운과 2023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 [재계약 완료] 제이미 바이노기튼스: 이번 시즌 본격적으로 1군에서 활약할 바이노기튼스를 키우기 위해 2025년까지 재계약하였다.

  • [재계약설] 마르코 로이스: 팀의 상징과도 같은 로이스도 어느덧 계약이 1년 밖에 남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재계약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선수 또한 최근 다시 한번 팀에 충성심을 드러내는 인터뷰를 하면서 아마 이번 계약이 마지막 계약이 될듯 하다. 하지만 3월말까지 구체적인 논의는 없을 예정이라고 한다. 최근 로이스의 에이전트와 켈이 첫번째 미팅을 가졌다고 한다.

  • [재계약설] 마흐무드 다후드: 2023년까지 계약이 되어있는 다후드와 여름에 구체적인 논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한다. 클럽 측에서는 재계약을 생각중이라고 한다.

  • [종료] 마누엘 아칸지: 지난 시즌 팀의 수비 핵심으로 발전한 아칸지와의 계약이 2023년까지라 재계약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팀에서 제시한 9.5m의 재계약 제의를 거절하였고, 니클라스 쥘레를 영입하는데 성공하면서 사실상 여름에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 [종료] 단악셀 자가두: 올해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자가두 또한 재계약 설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아직 젊은 나이이고 요즘 귀한 왼발 센터백이기에 팀에서는 재계약을 추진하는 듯하지만, 그동안 자가두의 숱한 뇌절과 끊임없는 부상을 봐온 팬들 사이에선 내쳐야 한다는 여론이 많은편이다. 그 후 레인저스와의 유로파 리그 1차전에서 혼자 3실점에 관여하는 충격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의 탈락에 크게 기여하고 장기 부상까지 당하며 재계약 가능성은 거의 사라졌다.

  • [재계약 무산] 엘링 홀란드: 아직 계약기간이 2년 남아있지만 계속해서 타 빅클럽 이적설이 나오는 홀란드를 붙잡기 위해 구단이 크게 노력하고 있다. 구단은 아디다스와 홀란의 개인 스폰서 자리를 두고 경쟁중인 푸마의 힘을 빌려 팀내 최고 대우로 홀란드를 잔류시키려 하고 있다. 허나 이적이 확실시되면서 재계약 작업은 무산되었다.


5.6. 이적설[편집]



5.6.1. 영입설[편집]


DF
  • [영입 완료] 니클라스 쥘레: 처음에는 단순 찌라시로 여기고 있었다. 왜냐하면 이 선수는 공공연히 PL 이적을 원하는 늬앙스의 말을 했기 때문에 당연히 PL 이적이 예상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2월 7일 스포르트 빌트, 키커, 루어 나흐리히텐의 속보에 의하면 여름에 도르트문트로 이적한다고 한다는 속보가 갑자기 쏟아져 나왔고 얼마 지나지 않아 2026년까지의 계약이 성사되었다.독일 유력 기자들과 여러 공신력 높은 기자들 모두가 EPL 이적을 예상하였기에 도르트문트로 이적한다고는 예상하지 못했던 깜짝 이적이었다.

  • [영입 완료] 니코 슐로터베크: 쥘레 영입에 성공하긴 하였지만 도르트문트는 이적이 유력한 아칸지의 대체자로 슐로터베크를 노리고 있다. 선수도 독일 내 이적을 원하고 있으며 가장 큰 경쟁자인 FC 바이에른 뮌헨은 현재 분위기에서는 센터백 1순위 리스트가 아니기에 이적이 성사된다면 도르트문트 행이 더 가깝다. 최근 기사들에 따르면 3월 중순 비밀 회담에서 켈과 로제가 슐로터베크를 설득하는데 성공했고 슐로터베크는 훈련장 등 시설을 둘러보았다고 한다. 도르트문트는 이적료로 20m 이하를 원하고 프라이부르크는 25m을 요구중이다. 4월 19일 2027년까지 연봉 4.5m짜리 계약을 맺었고, 클럽 간 협상만 막바지 단계로 곧 오피셜이 뜰 것이라는 기사들이 나오면서 이적이 거의 성사되었다. 이적료는 25m이라고 한다. 5월 3일, 20m + 5m에 오피셜이 떴다. 계약 기간은 2027년까지이다.

  • [종료] 제레미 프림퐁: 2021-22시즌 분데스리가 리그 베스트급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프림퐁에게도 관심이 있다고 한다. 도르트문트 입장에서 부담되는 30m의 가격때문에 영입이 성사될지는 의문.

  • [종료] 보르나 소사: 레프트백 포지션의 리빌딩을 계획하고 있는 도르트문트의 영입 후보 중 한 명이라고 한다. 이적료는 €25m 정도가 될 것이라고 하며, 현재 라움에 이은 두 번째 옵션인것으로 보인다.

  • [종료] 아마리 트라오레: 도르트문트가 현재 스타드 렌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트라오레에 대해 문의했다고 한다. 하지만, 2022년 30세가 되는 트라오레이기 때문에 리빌딩 중인 도르트문트가 영입할지 의문.

  • [종료] 라미 벤세바이니: 계약이 1년 남은 벤세바이니와 접촉중이고, 벤세바이니가 도르트문트 입단을 간절히 원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기사 출처가 공신력이 낮은 곳이어서 신빙성이 낮다고 여겨졌는데, 공신력이 높은 루어지의 보도에 따르면 영입망에 오른건 맞지만 레프트백 포지션에서 영입 1옵션은 아니라고 한다. 5월 들어 €12m의 이적료로 거의 던딜이라는 기사가 나왔으나 협상이 진행중이지만 그 정도는 아니라고 한다. 다만 레프트백 포지션 영입 1순위인것은 확실해 보인다. 그러나 벤세바이니 영입을 추진하던 로제 감독이 경질되면서 벤세바이니 이적은 중단된 것으로 보인다.

  • [종료]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1월 13일부터 도르트문트가 첼시와의 재계약이 진행이 더딘 크리스텐센을 여름에 FA로 영입하려한다는 보도가 나오기 시작하였다. 허나 약 4주 후 쥘레를 FA로 영입하는데 성공하고, 사실상 크리스텐센과 바르셀로나 던딜 기사가 뜨면서 이적설이 종료되었다.

  • [영입 무산] 누사이르 마즈라위: 2월 들어 AFC 아약스와의 계약이 올 여름 만료되는 마즈라위가 도르트문트의 탑타겟이라는 기사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선수와 에이전트와도 구체적인 논의를 시작했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 기사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와 계약 완료를 앞두고 있고 도르트문트는 영입 레이스에서 아웃되었다고 한다. 이후 도르트문트 이적설은 더이상 나오지 않았으며 선수는 뮌헨으로 이적하였다.


  • [영입 무산] 다비트 라움: 여름에 어떻게든 내보낼 것으로 보이는 슐츠의 대체자로 호펜하임의 라움이 언급되고 있으며 선수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한다. 게헤이루의 계약이 만료되는 2023년 여름이 되면 이적설이 더 뜨거워질 수 있다는 말도 있다. 하지만 최근 2026년까지 재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이적료는 비쌀듯하다. 이후 기사에 따르면 €30m 규모의 바이아웃이 있다고 하나 이는 2023년부터 적용되는 것이고, 현재 호펜하임은 €35m ~ €40m을 요구중이라고 한다. 도르트문트는 슐츠나 게헤이루의 방출 없이는 라움을 영입할 수 없는 상태라고 한다. 하지만 라움은 라이프치히로 가는것이 확정되었고 이적설은 종료되었다.

MF
  • [영입 완료] 살리흐 외즈잔: 5월 19일을 기점으로 갑자기 도르트문트 이적 직전이라는 뉴스가 독일에서 나오기 시작하였다. 알고보니 그에게는 낮은 금액의 바이아웃이 책정되어 있었고 도르트문트는 이를 지불하기로 결정했던 것이다. 결국 5월 23일 바이아웃 €5m을 지불하고 영입을 완료하였다.


  • [종료] 율리안 드락슬러: 레버쿠젠, 헤르타 베를린과 함께 드락슬러의 차기 행선지로 언급되었다. 하지만 드락슬러가 샬케 출신인걸 감안했을때 영입 가능성은 매우 매우 낮고, 팬들의 여론 또한 좋지 않다.

  • [종료] 아르다 귈러: 터키의 신성 아르다 귈러를 매우 원하고 있다고 한다. 페네르바흐체 SK가 이적료로 30m을 요구하고 있는 것은 걸림돌이다. 도르트문트는 이미 매우 진지한 오퍼를 넣었다고 한다.

  • [종료] 엘리에스 스키리: 1. FC 쾰른과의 계약이 1년 남은 수비형 미드필더 스키리를 모니터링 중이라고 한다. 현재 리그 탑급 선수인만큼 실력은 보장되었지만 잦은 부상때문에 우려점도 있다. 그러나 최근 영입 대상이 아니라는 기사들이 다수 올라오면서 이적설이 잠잠해졌다.

  • [종료] 부바카르 카마라: 올 시즌 팀을 떠날 것이 확정적인 악셀 비첼의 후계자로 6번롤을 맡아줄 것으로 보인다. 미드필더 영입 1순위 타겟이라는 기사들이 많았지만 현재는 이적설이 많이 사그러든 상태이다. 이후 아스톤 빌라 FC로 이적하였다.

  • [종료] 콘라트 라이머: 현재 수비형 미드필더 영입 1순위라고 한다. 마르코 로제가 강력하게 원하고 있고, 선수 또한 이적에 부정적이지 않다고 한다. 다만 뮌헨, 맨유 또한 라이머를 노리고 있는 상황에 영입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선수 또한 잉글랜드 이적을 원한다고 한다. 하지만 로제 감독이 경질된 지금은 영입설이 종료되었다.

  • [종료] 크사버 슐라거: 라이머에 이은 미드필더 영입 후보 2순위라고 한다. 현재로서는 라이머가 플랜 A, 슐라거가 플랜 B로 보인다. 슐라거가 현재 도르트문트가 필요한 전형적인 수비형 미드필더는 아니라는 점은 의문점이지만, 잘츠부르크 시절 로제 감독에게 지도를 받기도 했고, 로제와 같은 에이전트를 두고 있는 점도 영입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그러나 로제 감독이 경질되면서 이적설이 뜸해졌고, 결국 라이프치히로의 합류를 확정지으며 이적설은 종료되었다.

  • [영입 무산] 카니 추쿠에메카: 아스톤 빌라 FC에서 출전 시간에 불만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추쿠에메카에게 도르트문트 또한 관심이 있다고 한다. 보드진 측에서 산초와 벨링엄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적료 격차로 인해 이적설이 사라져가던 사이 첼시 FC가 그를 데려갔다.

FW
  • [영입 완료] 카림 아데예미: 지난 시즌 가을부터 꾸준히 도르트문트 이적설이 나오는 선수로 사실상 영입이 유력하다. 영입에 성공하면 투톱보다는 우측 윙에 기용할 듯 하다. 영입이 거의 가까워진 분위기였으나 잘츠부르크 측이 이적료로 최소 40m 유로를 원하면서 갑자기 미궁에 빠졌다. 작년 말런 이적설 때와 진행이 매우 흡사하다. 심지어 레드불 그룹 회장이 아데예미의 이적을 막고 있다는 기사들도 나오고 있다. 드디어 4월 14일 양 클럽이 이적료 35m에 합의했다는 기사가 나왔지만, 이번에는 보너스 조항을 두고 개인 협상이 지연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4월 23일 드디어 이적료 €30m + €6m에 던딜 기사가 떴다! 이적은 다음주 완료가 유력하고 이적 완료에 남은건 아데예미의 서명 뿐이라고 한다. 계약 기간은 2027년까지, 연봉은 €6.5m라고 한다.

  • [영입 완료] 세바스티앵 알레: 이번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 미친 활약을 보여준 알레의 가장 유력한 행선지 중 한 곳이라고 한다. 하지만, 알레를 원하던 마르코 로제 감독이 갑작스럽게 경질되면서 알레 영입 여부는 미궁에 빠진 상태. 선임된 테르지치 감독도 마침 원하던 선수라 그런지 생각보다 빠르게 협상이 진행되었다. 결국 도르트문트행이 거의 확정되었다. 이적료는 €31m + €5m, 계약기간은 5년이다. 6월 24일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계약을 체결하는 알레가 목격되었고, 아약스 측의 요청에 따라 7월 1일에 오피셜이 뜰 것이라고 한다.

  • [영입 완료] 앙토니 모데스트: 세바스티앵 알레가 고환암 투병으로 최소 반년간 결장이 유력해지면서 그동안 최전방을 맡아 줄 자원으로 오르내리고 있다. 1년 계약으로 구두 합의가 완료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제 오피셜만 남은 상황이다. 한국시각 8월 9일에 1년 계약으로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 [종료] 에딘손 카바니: 세바스티앵 알레가 고환암 투병으로 최소 반년간 결장이 유력해지면서 그동안 최전방을 맡아 줄 자원으로 오르내리는 자원 중 하나. 하지만 카바니는 스페인을 더 선호하며 현재 분위기로는 비야레알 CF 행이 유력해 보인다. 팀 입장에서도 카바니는 적극적으로 노리지 않고 있는 분위기.

  • [종료] 우마르 사디크: 지난 시즌 라리가 2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알메리아 승격의 1등공신이 된 사디크와 링크가 나왔으나 예상 이적료도 너무 높아 가능성이 낮아보인다. 로마노도 그의 영입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언급을 한건 덤.

  • [종료] 멤피스 데파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바르샤 이적으로 인해 자리를 잃은 데파이를 영입하려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팀은 그를 임대나 자유 계약으로 영입하려하나 빌트에서는 아직 접촉한 적은 없다고 해 상황을 지켜봐야할 듯.

  • [종료] 티모 베르너: 분데스리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첼시에서 쩌리로 전락한 베르너의 영입을 고려중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팬들 사이에선 현재 폼이 좋지 않은 선수이고 말런과 플레이스타일이 겹친다는 점때문에 그리 반기지 않는 분위기. 현재는 유벤투스와 친정팀인 라이프치히 이적설이 짙은 상황.

  • [종료] 사샤 칼라이지치: 홀란드의 대체자로 저번 여름부터 이야기가 나왔던 칼라이지치의 이적설도 나오고 있다. 장점이라면 20m 이하로 예상되는 낮은 이적료와 1시즌 이지만 리그에서 활약이 검증된 선수라는 점, 장신의 타겟형 공격수라는 점에서 영입이 유력한 아데예미와 투톱에서 좋은 조합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고 걱정되는 점은 올 시즌을 거의 부상으로 날려먹었다는 점이 있다. 이후 도르트문트는 알레를 메인 타겟으로 낙점하면서 가능성이 낮아졌다.

  • [종료] 노아 오카포르: 라이프치히, 레버쿠젠과 함께 오카포르에게 관심이 있다고 한다. 거론되는 이적료는 25m.

  • [종료] 파트리크 시크: 홀란드의 대체자로 시크 또한 언급되고 있다. 실력 자체는 언급되는 선수들 중 가장 뛰어나지만 홀란이 바이아웃이 있는 것이 유력한 상황에서 60~70m으로 예상되는 높은 이적료가 걸림돌.

  • [종료] 위고 에키티케: 홀란드의 가장 유력한 대체자 후보 중 한 명이지만, 다수의 클럽이 에키티케를 노리고 있기 때문에 홀란의 대체자로 여러명을 영입할 계획인 도르트문트 입장에서 이적료가 부담스러울 수 있다.

  • [종료] 아담 흘로제크: 흘로제크 역시 홀란드의 대체자 후보 중 한 명이라고 한다. 현재 도르트문트는 흘로제크에게 집중하고 있다는 기사가 많다. 선수 또한 여름에 이적시켜줄 것을 요청했다고 한다. 예상 이적료는 20m. 하지만 이후 영입 후보가 아니라는 기사들 나왔고, 최종적으로는 레버쿠젠에 합류하며 이적설은 종료되었다.

  • [종료] 베냐민 세슈코: 홀란드의 대체자 중 한 명으로, 이미 에이전트가 도르트문트에서 목격되었고, 몇달간 협상이 진행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후 보도들에 따르면 진지한 영입 후보가 아니라고 한다.

  • [종료] 다르윈 누녜스: 여름에 팀을 떠날 것이 유력해 보이는 홀란드의 대체자로 누녜스 또한 후보에 있다고 한다. 다만 높은 이적료 때문에 실제로 영입이 이뤄질지는 의문. 그리고 최종적으로 리버풀로의 합류가 확정되었다.

  • [영입 무산] 루이스 수아레스: 아약스에서 세바스티앵 알레를 야심차게 영입했지만 고환에 종양이 발견되어 시즌 아웃되면서 비상이 걸린 스트라이커 포지션에 수아레스가 거론되고 있다. 나이가 30대 중반이어서 전성기 시절의 폼에선 많이 내려왔지만 여전히 빅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왔던 수아레스가 알레의 빈자리를 임시적으로 잘 채울 자원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또한 수아레스가 도르트문트에 자신을 어필하면서 역제의를 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하지만 수아레스는 며칠 후 고향팀 나시오날로 이적하였다.


5.6.2. 방출설[편집]


GK
  • [방출 완료] 로만 뷔르키: 2023년 창단을 앞두고 있는 MLS세인트루이스 시티 SC로의 이적이 거의 완료되었다고 한다. 결국 3월 16일 이적 오피셜이 뜨며 7년간의 도르트문트 생활을 마무리지었다.

  • [방출 완료] 스테판 드라차: 팀의 4순위 키퍼 역할을 맡았지만 단 1경기도 뛰지 못하였고 결국 자유 계약으로 팀을 떠났다.

  • [방출 완료] 마르빈 히츠: 히츠의 전 소속팀 FC 아우크스부르크가 팀내 리더십 보강을 위해 히츠 영입을 계획중이라고 한다. 현재 이번 시즌이 끝나면 떠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한다. 스위스의 명문팀 FC 바젤 또한 히츠를 노리고 있다고 한다. 결국 바젤을 선택하며 4시즌과의 동행이 마무리되었다.

DF
  • [방출 완료] 마르셀 슈멜처: 지난 여름 선수의 재활을 위해 팀과 재계약을 맺었지만 경기에는 뛰지 못했으며 결국 시즌 종료 후 은퇴를 하기로 결정하였다.


  • [방출 완료] 마누엘 아칸지: 도르트문트의 연봉 8m 재계약 제안을 거절했고, 도르트문트는 그 이상의 오퍼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현재 아칸지가 요구중인 연봉은 10m 언저리라고 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랑닉 감독이 아칸지를 노리고 있다고 한다. 도르트문트는 30m 정도를 적정 금액으로 생각중이라고 한다. AC 밀란유벤투스 FC등 이탈리아 팀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잉글랜드 이적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한다. 유력 행선지는 맨유 혹은 아스날 FC로 보인다. 하지만 8월 31일 맨체스터 시티 FC로 깜짝 이적했다.

  • [종료] 니코 슐츠: 팀내에서 높은 주급을 받지만 처참한 실력을 보여주는 니코 슐츠를 이번 여름에는 반드시 내보낼 계획으로 보인다. 팀내 방출 1순위이며, 방출을 위해서는 금전적 손해도 감수할 계획이라고 한다.

  • [종료] 라파엘 게헤이루: 어느덧 계약이 1년 남은 게헤이루인데, 도르트문트 측에서는 이제 29살의 적지 않은 나이에 부상과 프로 의식 문제가 발목을 잡는 게헤이루와의 재계약에 회의적이라고 하며, 이번 이적시장에서 레프트백 포지션의 완전한 리빌딩을 위해 판매할 수 있다고 한다. 30R 볼프스부르크전에서 톰 로테의 데뷔전 맹활약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적절한 오퍼가 들어오면 매각할 것이라고 한다..

MF

  • [종료] 엠레 잔: 팀내에서 가장 많은 주급을 받는 선수중 한 명이지만 뚜렷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는 엠레 잔을 내보내고 싶어한다고 한다. 풀백, 센터백, 미드필더 등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고 하드 워커라는 점 때문에 잔류시켜야 한다는 의견도 많았지만 또다시 라이프치히전이라는 빅매치에서 최악의 실수를 연달아하면서 방출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AC 밀란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 [종료] 율리안 브란트: 시즌 종료까지 반등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합당한 오퍼가 들어올 시 팔 계획이라고 한다.

FW
  • [방출 완료] 엘링 홀란드: 75m~90m 유로 가량의 바이아웃이 올 여름 발동된다는 기사와 함께 맨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 등으로의 이적설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현재 가장 앞서있는 팀은 맨시티라고 한다. 하지만 최근 바이아웃이 구두 합의라는 기사들이 나오고 있어 안그래도 높은 홀란드 쪽의 요구 금액에 더해 도르트문트에게도 거액의 이적료를 지불해야할 가능성이 생겼고, 홀란드가 잦은 부상 이후 폼을 회복하지 못하면서 높은 주급에 대한 의문부호가 생겨 생각보다 이적설이 길어질 것 같다. 4월 19일 맨시티와 홀란드가 주급 50만 파운드에 합의했고, 며칠내로 바이아웃을 지불할 것이라는 기사들이 나오면서 길고 길었던 홀란드 사가가 마침내 끝에 다다르고 있다. 5월 10일 드디어 시즌 종료 후 맨시티로 이적한다는 오피셜이 떴다.


  • [종료] 유수파 무코코: 무코코는 안정적인 선발 기회를 원하지만 다음 시즌에도 팀이 무코코가 원하는 출장시간을 보장할 수 없을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임대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다만 분데스리가 내에서는 무코코를 원하는 팀이 없다고 한다. 그러던 중 뜬금없이 레알 마드리드 CF 이적설이 나왔는데 무코코 측도 레알 이적을 은근 원하는 분위기인 듯 하다.

  • [종료] 토르간 아자르: 높은 기대를 받으며 입단했으나 첫 시즌을 제외하면 부상으로 제 실력을 보여주지 못한 아자르인데, 이미 아자르는 새 클럽을 알아보고 있고 도르트문트는 20m 정도의 금액을 기대중이라고 한다. 아자르를 노리는 클럽으로는 레스터 시티 FC,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등이 있다고 한다. 최근 기사에 따르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또한 아자르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 본인이 인터뷰에서 이적설을 정면으로 반박하기도 했지만 방출될 가능성이 높다. AC 밀란 또한 아자르를 노리고 있다고 한다.

  • [종료] 마리우스 볼프: 다른 팀에서 오퍼를 넣을 시 협상할 의향이 있다고 한다. 다만, 루어지에선 그가 이번 시즌의 리빌딩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거라고 보도했고, 팬들 사이에서 여론도 나쁘지 않다.

5.7. 이적시장 총평[편집]


이번 여름 도르트문트는 전체적으로 여러 선수를 영입하며 탄탄한 스쿼드를 만들며 나쁘지 않은 여름 이적시장을 보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엘링 홀란드의 대체자로는 아약스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세바스티앵 알레를 영입해 커버했지만 개막을 얼마 앞두지 않고 알레가 고환암에 걸려 이탈하며 큰 변수가 생겼지만 개막 후 분데스리가 최상위권 스트라이커인 앙토니 모데스트를 빠르게 영입하며 일단 급한 불은 껐다.

제이든 산초의 공백을 아직도 커버하지 못한 윙어 자리는 지난 시즌 슈퍼 유망주 중 하나로 많은 빅클럽의 관심을 받던 카림 아데예미를 영입해 보강하였다.

악셀 비첼의 이적으로 공백이 생긴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쾰른의 젊은 미드필더 살리흐 외즈잔을 데려왔다.

마누엘 아칸지의 이적 예정, 마츠 후멜스의 노쇠화, 단악셀 자가두의 FA로 인해 보강이 필요했던 센터백 라인은 이번 여름 뮌헨을 떠날 니클라스 쥘레, 지난 시즌 리그 올해의 팀에 들어간 니코 슐로터베크를 영입해 분데스리가 최강의 센터백 조합 중 하나로 탈바꿈시켰다.

특히 쥘레는 FA 영입이었기에 센터백 교체에 큰 돈을 지불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는다.

또한 로만 뷔르키마르빈 히츠의 이적으로 공백이 생긴 골키퍼 포지션에 알렉산더 마이어마르셀 로트카를 영입함으로써 보강을 마쳤다.

하지만 문제점이 있는데 다른 포지션은 다 보강을 하는데 성공했지만 현재 도르트문트의 가장 큰 약점으로 평가받는 좌, 우 풀백 영입은 전혀 하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다. 레프트백은 라파엘 게헤이루, 니코 슐츠, 톰 로테 3명이지만 게헤이루는 유리몸에다 최근 폼이 완전히 떨어졌으며 슐츠는 사실상 없는 선수 취급을 받는데다가 데이트 폭력이라는 중범죄를 저질러 쓸 이유가 없고 로테는 이제 막 데뷔한 유스다. 라이트백 역시 토마 뫼니에, 펠릭스 파슬라크, 마테우 모레이, 마리우스 볼프까지 4명이나 있지만 뫼니에는 나이가 서른이 넘었기에 노쇠화 위험이 크고 파슬라크는 빅클럽 서브급 실력은 아니고 모레이는 또다시 장기 부상으로 이탈, 볼프는 전문 풀백이 아니라는 점이 문제다. 그래서 일단 레프트백 문제라도 좀 해결하기 위해 보르나 소사, 다비트 라움 등 분데스리가 최상위권 레프트백 영입을 추진했고 특히 라움 영입에 공을 들였으나 슐츠의 방출에 실패해 결국 라이프치히에게 내줬고 아칸지의 방출로 인해 수입이 생겼음에도 막판 영입을 시도하지 않으며 풀백 보강은 실패했다.

방출은 슐츠 아웃은 실패했지만 막판까지 이적시키지 못하며 내년 여름 FA로 보내 줄 위기에 쳐했던 마누엘 아칸지를 이적시장 마감 1일전에 극적으로 맨시티에 판매하는데 성공했다.

6. 겨울 이적시장[편집]



6.1. 예상[편집]



6.1.1. 영입[편집]


전체적으로 현 스쿼드에서 커다란 변화는 없을 것이며 영입이 이뤄질 경우 먼저 기존 자원의 방출이 진행되어야 한다. 그러나 토마 뫼니에가 부상을 당하면서 급하게 라이트백 영입을 추진하게 되었다.


6.1.2. 방출[편집]


여친 폭행 사건으로 인해 도르트문트의 이번 시즌 전력에서 완벽하게 배제된 니코 슐츠와 같은 전력 외 선수, 토르간 아자르, 펠릭스 파슬라크와 같은 주전 경쟁에서 밀린 자원을 방출하는 것 외에는 큰 방출 작업은 없을 듯 하다.


6.2. 영입[편집]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22-23 시즌 겨울 이적시장 영입 선수 명단
[ 펼치기 · 접기 ]
이적 구단
이름
포지션
국적
이적료
RSC 안데를레흐트
쥘리앵 듀렁빌
FW
파일:벨기에 국기.svg
벨기에
€8.5m
1. FC 우니온 베를린
율리안 뤼에르손
DF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노르웨이
€5m


6.3. 방출[편집]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22-23 시즌 겨울 이적시장 방출 선수 명단
[ 펼치기 · 접기 ]
이적 구단
이름
포지션
국적
이적료
PSV 에인트호번
토르간 아자르
FW
파일:벨기에 국기.svg
벨기에
임대


6.4. 오피셜[편집]






6.5. 재계약[편집]


  • [재계약 완료] 유수파 무코코: 2023년 여름 계약 만료를 앞두고 연장계약 협상을 작년부터 하고있다. 현재 첼시를 포함해 많은 구단들이 무코코 영입을 시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무코코의 에이전트는 지속적으로 프리미어 리그로의 이적을 시도하며 많은 도르트문트 팬들의 무코코에 대한 여론또한 갈수록 안좋아지고 있다. 그리고 언론 또한 프리미어 리그 이적을 시도하던 에이전트는 짤렸다는 쪽과 아직 무코코와 친밀한 사이라는 쪽, 무코코와 도르트문트가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쪽과 이적할 확률이 높다는 쪽등 각종 뉴스가 범람하고 있어 무엇이 진실인지도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다. 무코코는 자신의 sns에 언론에서 나오는 말은 거짓이고 도르트문트와 후반기에 집중하겠다는 입장문을 올렸다. 패트릭 베르거에 따르면 도르트문트는 300만 유로에 옵션이 많이 달린 계약을 제시했고, 무코코 측은 옵션이 많이달린 계약을 꺼리며 500만 유로 정도의 연봉을 원한다고 한다. 최근 무코코 측에서 카운터 오퍼를 넣었으며, 이것이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논점은 역시 계약금 규모와 무코코측이 새로 제시한 바이아웃 조항으로, 바이아웃 조항을 거의 허용하지 않는 도르트문트가 어떻게 대처할지 주목된다. 어쨋든 마르베야에서 개최중인 훈련캠프 기간내에 결론이 날 것은 확실해 보인다. 도르트문트 측에서 최종 제안을 했고, 조만간 재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보인다. 계약 기간은 2027년까지이고, 기본급은 €3m에 여러 보너스 조항이 있다고 한다. 결국 1월 22일 2026년까지 재계약 오피셜이 떴다. 바이아웃 조항을 삽입하지 않는 대신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하고, 이는 계약 종료 즈음에 도르트문트를 떠날 것이라는 말과 다름이 없기 때문에 무코코에 기대를 걸던 많은 도르트문트 팬들은 그에게 실망한 상황이다.

  • [재계약설] 마르코 로이스: 봄에 재계약 관련 대화를 나눌 것이라고 한다.

  • [재계약설] 마츠 후멜스: 로이스와 마찬가지로 봄에 재계약 관련 대화를 나눌 것이라고 한다.

  • [재계약설] 주드 벨링엄: 구단 측에서는 재계약을 시도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이적 가능성이 더 높아보인다. 다만, 아직까지 아무 오퍼도 들어오지 않았고, 도르트문트 측에서도 벨링엄을 잔류시키기 위해 최고 대우를 할것이라고 한다.

6.6. 이적설[편집]



6.6.1. 영입설[편집]


DF
  • [영입 완료] 율리안 뤼에르손: 겨울 이적시장에서의 영입은 없을 것으로 공언한 도르트문트이지만, 훈련캠프에서 주전 풀백 토마 뫼니에가 6주짜리 장기 부상을 당하면서 상황이 급해졌다. 이후 1월 17일 도르트문트 팬포럼에 10년동안 활동한 한 사람이 도르트문트가 하루내로 분데스리가 내의 그동안 언급된적 없는 의외의 풀백을 영입할 것이라는 썰을 풀었고, 정말로 1월 17일 다수의 언론에서 도르트문트가 바이아웃 €5m을 지급하고 뤼에르손을 영입한다는 기사를 내면서 현실이 되었다. 계약 기간은 3.5년이고, 알레가 복귀하는 후반기에 도르트문트가 얼마나 사활을 걸고 있는지가 잘 드러난 영입이다.

  • [영입설] 라미 벤세바이니: 이번 시즌을 끝으로 묀헨글라트바흐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벤세바이니를 여름에 자유 영입하기위해 선수와 협상중이라는 기사들이 꾸준히 나왔고, 1월 21일 벤세바이니와 도르트문트 사이에 계약이 체결되었지만 묀헨글라트바흐 팬들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시즌이 끝날 때까지 발표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사가 나오면서 다음 시즌 도르트문트에서 뛰는 것은 기정사실이 되었다. 보도를 미루는 것은 아마 마르코 로제 시즌 중 선임 발표 건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 [영입설] 이반 프레스네다: 그동안 도르트문트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꾸준히 언급되던 프레스네다 인데, 1월 23일 애슬래틱에서 도르트문트와 아스날이 모두 15m에 바야돌리드와 합의했고 프레스네다가 하루 안에 이적할 팀을 결정할 것이라는 기사를 냈다. 그리고 같은 날 도르트문트 측에서 10m 규모의 첫 번째 공식 오퍼를 제의했다. 이후 보도에 따르면 프레스네다는 이번 시즌은 바야돌리드에 잔류하기로 결정했지만 추후 도르트문트에 합류하고 싶어하고, 이미 도르트문트와 구두 합의를 완료했다고 한다.

  • [영입설] 페르디 카디올루: 우측 풀백 포지션 보강을 위해 노리고 있다고 한다. 다만, 겨울 이적시장이 아닌 여름 이적시장때 영입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FW
  • [영입 완료] 쥘리앵 듀렁빌: 2023년 겨울 들어 계속해서 이적설이 나왔고, 결국 선수를 설득하는데 성공하면서 이적협상이 진전되기 시작했다. 결국, 1월 25일 메디컬 테스트를 할 것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계약 기간은 2027년까지이고, 이적료는 €8.5m에 €3m의 추가조항이 있다고 한다. 1월 27일 오피셜이 떴다.

  • [영입설] 안토니 엘랑가 : 현재 다수의 팀에게 임대에 대한 관심을 받고 있는 엘랑가인데, 도르트문트 또한 엘랑가에 관심이 있으며 임대 영입을 위한 조건을 조사했다고 한다. 그러나 1월 21일 유력 언론사들에서 엘랑가 임대 영입에 회의적인 보도들이 다수 나오면서 가능성이 매우 낮아졌다.

6.6.2. 방출설[편집]


DF
  • [방출설] 니코 슐츠: 현재 슐츠의 에이전트가 아탈란타 BC와 접촉 중이고, 아탈란타는 마감일에 이적이 성사되기를 원한다고 한다.

  • [방출설] 토마 뫼니에: 이적시장 마감일을 24시간 남겨두고 나온 보도에 따르면 남은 24시간 동안 뫼니에가 FC 바르셀로나의 영입후보 중 한 명이라고 한다.

MF
  • [방출설] 마르코 로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영입으로 화제의 클럽이 된 알 나스르 FC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로이스 또한 노리고 있다고 한다. 현재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이름값있는 베테랑 선수들에게 전부 오퍼를 넣고 있는것으로 보이며, 역시 엄청난 규모의 계약을 제시했다고 한다. 최근에는 로이스의 에이전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라이프치히와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

FW
  • [방출 완료] 토르간 아자르: 월드컵 휴식기 이후 열린 3경기 모두 명단에서 제외되며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던 상황에서 1월 30일 PSV 에인트호번이 아자르 영입을 시도 중이라는 기사들이 연쇄적으로 나오고 있다. 구매 옵션이 포함된 임대 영입이 논의중이라고 한다. 이후 에버튼 FC도 아자르 영입전에 참가했으나 최종적으로 아자르의 선택은 PSV였고, 마감일에 이적 발표가 나올 것이라고 한다.

  • [방출설] 도니얼 말런: 코디 각포의 리버풀 이적으로 주전 윙어의 공백을 메워야하는 PSV 에인트호번이 그의 복귀를 계획 중이다. 다만, 겨울 이적시장에서의 이적 가능성은 없고, 올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결판이 날 것으로 보인다.


6.7. 이적시장 총평[편집]


영입: 양쪽 풀백이 모두 가능한 율리안 뤼에르손을 급하게 영입하는데 성공하면서 좌우 풀백을 한 번에 보강하는데 성공하였고 쥘리앵 듀렁빌을 영입하면서 또 다시 유망주를 선점하였다.

방출: 니코 슐츠, 펠릭스 파슬라크 방출에는 실패했지만 이적시장 종료 직전 토르간 아자르를 에인트호번에 6개월 임대 방출에 성공하면서 2선 자원에 대한 교통정리에 성공하였다.

7. 프리 시즌[편집]



7.1. vs 뤼네 SV (원정, 1:3 승)[편집]


파일: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로고.svg
2022 친선 경기 1
2022년 7월 6일 수요일 02:05(UTC+9)

슈타디온 슈완스벨 (뤼네)
파일:뤼네 SV.png
1 : 3
파일: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로고.svg
뤼네 SV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78' 아이만 아나파이
파일:득점 아이콘.svg
45+1' 프린스 아닝
54' 브래들리 핑크
62' 괴크탄 귀르퓌즈

경기 하이라이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포메이션 (4-3-3)
[ 펼치기 · 접기 ]
LW
프린스 아닝
(76' 미셸 루드비그)
ST
유수파 무코코
(46' 브래들리 핑크)
RW
저스틴 은진마
(46' 리온 세미치)
LCM
괴크탄 귀르퓌즈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69' 마흐무드 다후드)
CM
안토니오스 파파도풀로스
RCM
팔코 미셸
(69' 율리안 라이코프)
LB
톰 로테
LCB
마츠 후멜스 파일:captainarmband3.png
(46' 압둘라예 카마라)
RCB
은남디 콜린스
RB
펠릭스 파슬라크
(69' 노아 가브리엘 시미치)
GK
알렉산더 마이어

교체 명단
GK
실라스 오스트신스키
DF
리온 세미치
MF
마흐무드 다후드, 압둘라예 카마라, 미셸 루드비그, 노아 가브리엘 시미치
FW
율리안 라이코프, 브래들리 핑크


  • 경기 전 예상
도르트문트의 프리시즌 첫 경기는 뤼네 SV다.

  • 경기 결과

하부리그 팀인 만큼 2군, 유스팀 멤버로 경기에 나섰으며 이 유망주들이 3골을 넣으며 승리하였다.


7.2. vs SG 디나모 드레스덴 (원정, 0:2 승)[편집]


파일: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로고.svg
2022 친선 경기 2
2022년 7월 10일 일요일 00:00(UTC+9)

루돌프 하르비히 슈타디온 (드레스덴)
파일:SG 디나모 드레스덴 로고.svg
0 : 2
파일: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로고.svg
SG 디나모 드레스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파일:득점 아이콘.svg
13' 마츠 후멜스
41' 안토니오스 파파도풀로스

경기 하이라이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포메이션 (4-2-3-1)
[ 펼치기 · 접기 ]
ST
유수파 무코코
(66' 율리안 라이코프)
LM
프린스 아닝
(46' 올레 폴만)

CAM
미하엘 에버바인
(83' 미셸 루드비그)

RM
마리우스 볼프
(66' 리온 세미치)
LDM
팔코 미셸
(46' 브래들리 핑크)
RDM
마흐무드 다후드
(46' 압둘라예 카마라)
LB
톰 로테
(66' 기예 부에노)
LCB
마츠 후멜스 파일:captainarmband3.png
(66' 은남디 콜린스)
RCB
안토니오스 파파도풀로스
RB
펠릭스 파슬라크
(67' 노아 가브리엘 시미치)
GK
알렉산더 마이어

교체 명단
GK
실라스 오스트신스키
DF
리온 세미치, 은남디 콜린스, 기예 부에노
MF
압둘라예 카마라, 올레 폴만, 미셸 루드비그, 노아 가브리엘 시미치
FW
율리안 라이코프, 브래들리 핑크


* 경기 전 예상

프리시즌 2번째 경기도 독일 팀과의 대결이다. 하부리그인 만큼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듯 하다.

* 경기 결과

이번 경기 역시 주전들보다는 유망주들과 백업 멤버 위주로 경기에 나섰다.

센터백 듀오로 나선 후멜스와 안토니오스가 2골을 넣으며 승리하였다.


7.3. vs SC 페를 (원정, 0:5 승)[편집]


파일: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로고.svg
2022 친선 경기 3
2022년 7월 15일 금요일 01:00(UTC+9)

슈포르트클루브 아레나 (페를)
파일:SC 페를 로고.svg
0 : 5
파일: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로고.svg
SC 페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파일:득점 아이콘.svg
16' 올레 폴만
28' 유수파 무코코
42' 유수파 무코코
37' 마흐무드 다후드
54' 프린스 아닝 (PK)

경기 하이라이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포메이션 (4-2-3-1)
[ 펼치기 · 접기 ]

교체 명단
GK
실라스 오스트신스키
DF
마리오 수베르, 리온 세미치, 톰 로테, 기예 부에노
MF
팔코 미셸, 프란츠 파네
FW
제이미 바이노기튼스, 미하엘 에버바인, 브래들리 핑크


* 경기 전 예상

독일팀과의 3연전 마지막 경기다. 도르트문트는 프리시즌 3연승을 노리고 있다.


* 경기 결과
이번 경기도 유망주 위주로 나섰다. 무코코의 2골을 포함 총 5골을 넣으며 프리시즌 3연승을 기록하였다.


7.4. vs 발렌시아 CF (중립, 1:3 패)[편집]


파일: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로고.svg
2022 친선 경기 4
2022년 7월 19일 화요일 02:00(UTC+9)

캐시포인트 아레나 (알타흐)
파일: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로고.svg
1 : 3
파일:발렌시아 CF 로고.svg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발렌시아 CF
51' 마르코 로이스 (PK)
파일:득점 아이콘.svg
40' 곤살루 게드스
58' 마르코스 안드레
62' 곤살루 게드스

경기 하이라이트


* 경기 전 예상

이번 시즌 프리 시즌 처음으로 비독일 팀과 맞붙었다. 이번 경기부터 본격적으로 주전 예상 멤버들이 투입될 듯 하다.

* 경기 결과

경기는 3:1로 패하며 프리 시즌 첫 패배를 기록하였다.

한편 세바스티앵 알레가 질병으로 인해 이번 경기를 불참하였는데 추후 검진 결과 고환에 이상이 생긴게 밝혀져 큰 충격을 주었고 장기간 이탈이 불가피해 보인다.


7.5. vs 비야레알 CF (중립, 0:2 패)[편집]


파일: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로고.svg
2022 친선 경기 5
2022년 7월 23일 토요일 02:05(UTC+9)

캐시포인트 아레나 (알타흐)
파일: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로고.svg
0 : 2
파일:비야레알 CF 로고.svg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비야레알 CF
-
파일:득점 아이콘.svg
45+1' 제라르 모레노
67' 사무엘 추쿠에제 (A. 제라르 모레노)

경기 하이라이트


* 경기 전 예상

발렌시아 전 직전 알레가 고환암으로 이탈해 장기간 결장이 확실시 된 상태다. 따라서 이번 경기에서 일단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플랜 B 계획을 세워볼 듯 하다.

* 경기 결과

포메이션은 4-2-3-1을 들고 나왔지만 실질적으로는 아데예미-말런 투톱 형식에 슐로터벡, 후멜스, 쥘레가 전부 센터백을 맡는 3-5-2를 가동하며 알레의 장기간 이탈에 대비할 라인업을 실험하였다.

하지만 지난 시즌 챔스 돌풍의 팀 비야레알을 만나 2대0 패를 기록하며 2연패를 기록하였다.


7.6. vs 안탈리아스포르 (홈, 1:1 무)[편집]


파일: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로고.svg
2022 친선 경기 6
2022년 7월 31일 일요일 00:05(UTC+9)

파일: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로고.svg
1 : 1
파일:안탈야스포르 로고.svg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안탈리아스포르
8' 율리안 브란트
파일:득점 아이콘.svg
60' 알라산 은다오 (A. 페르난두 루카스)
경기 하이라이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포메이션 (4-2-3-1)
[ 펼치기 · 접기 ]


* 경기 전 예상

도르트문트의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다.

한편, 도르트문트가 전날 포칼 1라운드 경기를 소화했기 때문에 주축 선수들은 나오지 못할 것이다. 따라서 포칼 소집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던 선수들로 경기를 치를 듯 하다.

* 경기 결과

전반 8분만에 브란트가 골을 넣으며 리드하였으나 후반 15분에 동점골을 허용해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8. 월드컵 브레이크 친선경기[편집]



8.1. 동남아시아 투어[편집]



8.1.1. 라이언 시티 (원정, 2:7 승)[편집]


파일: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로고.svg
2022 동남아시아 투어 경기 1
2022년 11월 24일 목요일 14:30(KST)

잘란브사르 스타디움 (싱가포르)
주심: 아마드 아카샤
관중: 4,800명
파일:라이언 시티 세일러스 FC 엠블럼.png
2 : 7
파일: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로고.svg}}}
라이언 시티 세일러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8.1.2. 조호르 탁짐 (원정, 1:4 승)[편집]


파일: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로고.svg
2022 동남아시아 투어 경기 2
2022년 11월 28일 월요일 13:00(KST)

술탄 이브라힘 스타디움 (조호르바루)
주심: 투안 모하드 야신
관중: 30,000명
파일:조호르 다룰 탁짐 로고.svg
1 : 4
파일: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로고.svg}}}
조호르 다룰 탁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9. 레전드 매치[편집]


7월 31일날 가족행사 겸 레전드 매치가 열렸다. 1966년 UEFA 컵위너스컵 우승 멤버, 1997년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멤버, 2001년과 2011년, 2012년 분데스리가 우승 멤버 외에도 몇몇 잠시 몸을 담았던 선수들도 초청하였다.

파일:20220801_003040.jpg
[1][2][3][4]


10. 하이브리드 프렌들리스 (VS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1:2 패)[편집]



파일: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로고.svg
친선경기
2022년 11월 30일 일요일

파일: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로고.svg
1 : 2
파일: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13' 도니얼 말런
파일:득점 아이콘.svg
60' 응우옌띠엔린
90' 팜뚜언하이

11. 파일:분데스리가 로고.svg 분데스리가[편집]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자세한 내용에 대한 내용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2022-23 시즌/리그 문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2022-23 시즌/리그번 문단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2022-23 시즌/리그#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2.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엠블럼.svg UEFA 챔피언스 리그[편집]



12.1. 조별리그[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엠블럼.svg
2022-23 UEFA 챔피언스 리그 G조

경기 수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순위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맨 시티
6
4
2
0
14
2
12
14
1위
파일: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로고.svg
도르트문트
6
2
3
1
10
5
5
9
2위
파일:세비야 FC 로고.svg
세비야
6
1
2
3
6
12
-6
5
3위
파일:FC 코펜하겐 로고.svg
코펜하겐
6
0
3
3
1
12
-11
3
4위
16강 진출 | UEL 16강 PO 진출 | 탈락


3포트에 배정된 것 치고는 나쁘지 않은 조에 편성되었다. 하지만 지난 시즌 이보다 더 쉬운 조에 편성되고도 조 3위로 유로파 강등된걸 생각하면 방심은 금물. 다행이도 세비야와의 상대전적에서 압승하여 맨시티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가는 것이 확정되었다.

12.1.1. MD1 vs 코펜하겐 (홈, 3:0 승)[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G조 1차전
2022년 9월 7일 수요일 01:45 (CEST+7)

BVB 슈타디온 도르트문트 (도르트문트)
주심: 프랑수아 르텍시에
관중: 70,700명
파일: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로고.svg
3 : 0
파일:FC 코펜하겐 로고.svg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FC 코펜하겐
35' 마르코 로이스 (A. 율리안 브란트)
42' 라파엘 게헤이루 (A. 조반니 레이나)
83' 주드 벨링엄 (A. 조반니 레이나)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율리안 브란트


  • 경기 전 예상

조별리그 1차전을 앞두고 또다시 부상 소식이 들려왔다. 앞선 리그 5라운드를 앞두고 마흐무드 다후드가 전반기 아웃이 확정되었는데 5라운드 전반 막판에 부상을 입은 제이미 바이노기튼스 역시 어깨 탈구 부상 판정이 나오면서 수술과 함께 전반기 아웃이 확정되었다. 이미 전체적으로 부상자가 많은 도르트문트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비상 사태. 그나마 이번 1라운드 상대는 조 최약체인 코펜하겐이고 홈경기라 매우 유리한 상황이지만 최근 득점력이 너무 부진한게 걱정이다. 또한 쾨벤하운이 상대적으로 전력이 떨어지는 팀이지만 덴마크 리그 우승팀이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이다.

  • 경기 결과

이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알렉산더 마이어앙토니 모데스트, 살리흐 외즈잔, 니코 슐로터베크가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오늘 경기는 최근 도르트문트가 치렀던 경기들 중에서 경기력이 가장 최고였을 정도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경기 시작 약 20초만에 상대에게 위협적인 슈팅을 내주었지만 전반 35분 브란트의 패스를 받은 로이스가 선제골을 터뜨려 1:0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전반 42분 부상에서 복귀한 레이나가 게헤이루에게 패스를 했고 게헤이루가 득점을 터뜨렸다. 전반전은 2:0으로 리드한채 끝났다.

후반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에게 빈공간을 내주어 실점 위기에 놓였지만 마이어의 슈퍼세이브로 실점위기를 벗어나게 되었다.
그러다가 후반 83분 이번에도 레이나가 벨링엄에게 패스를 내주었고 이를 벨링엄이 득점으로 성공시키면서 3:0으로 앞서가게 되었다. 경기 막판 실점을 하긴 했지만 오프사이드로 득점이 취소되어 조별리그 1차전을 3:0 완승으로 끝내게 되었다.

이 경기에서 긍정적인 부분은 볼 점유율 면에서 대략 6:4로 우위를 점했고 슈팅면에서도 2배이상 때리면서 모든면에서 상대를 압도하였다. 또한 패스 성공률 또한 더 높았다.

선수 부분에선 부상에서 복귀한 지오바니 레이나가 현란한 움직임으로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였고 율리안 브란트 역시 로이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 하는 모습과 더불어 돌파 하는 장면에서도 여러 차례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또한 마이어는 몇번의 슈퍼세이브와 함께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의 첫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3:0 클린시트로 완성하게 되었다.
또한 니코 슐로터벡과 니클라스 쥘레의 센터벡 조합 역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전반 22분 아자르가 부상이 의심되어 교체되었던 만큼 안그래도 부상자가 많은 도르트문트 입장에서 신경써야 할 부분이 더 추가되었다.

또한 다음 경기는 친정팀을 상대함과 동시에 이적 후 적응기 따윈 없는 엘링 홀란드와 패스 마스터 케빈 더 브라위너라는 괴물들을 보유한 프리미어 리그 챔피언인 맨체스터 시티 FC 원정 경기이니 더욱 많은 준비를 해야할 것이다.

12.1.2. MD2 vs 맨 시티 (원정, 2:1 패)[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G조 2차전
2022년 9월 15일 목요일 04:00 (BST+8)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 (맨체스터)
주심: 다니엘레 오르사토
관중: 50,441명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2 : 1
파일: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로고.svg
맨체스터 시티 FC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80' 존 스톤스 (A. 케빈 더 브라위너)
84' 엘링 홀란드 (A. 주앙 칸셀루)

파일:득점 아이콘.svg
56' 주드 벨링엄 (A. 마르코 로이스)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케빈 더 브라위너


  • 경기 전 예상

엘링 홀란드를 다시 만나면서 홀란드 더비가 성사되었다. 도르트문트는 가뜩이나 전력상으로 맨시티에 불리한데 지난 라운드에서 라이프치히에게 대패해 분위기도 좋지 않고 전 포지션에 걸쳐 부상자가 존재하기에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다. 그나마 도니얼 말런, 카림 아데예미가 복귀한건 다행.

  • 경기 결과

주드 벨링엄이 골을 넣으며 예상외로 도르트문트가 원정에서 앞서가기 시작했다. 의외로 후반 30분까지 잘 버텼지만 존 스톤스외 홀란드에게 연속해서 골을 먹히며 아쉽게 패했다. 특히 스톤스의 골은 충분히 막을수도 있었기에 더더욱 아쉬웠다. 그래도 강력한 우승 후보인 맨시티를 상대로 원정에서 상당히 선전했기 때문에 다음 홈경기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12.1.3. MD3 vs 세비야 (원정, 1:4 승)[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G조 3차전
2022년 10월 6일 목요일 04:00 (CEST+7)

에스타디오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 (세비야)
주심: 마우리치오 마리아니
관중: 34,598명
파일:세비야 FC 로고.svg
1 : 4
파일: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로고.svg
세비야 FC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51' 유세프 엔네시리 (A. 알렉스 텔리스)
파일:득점 아이콘.svg
6' 라파엘 게헤이루 (A. 주드 벨링엄)
41' 주드 벨링엄 (A. 살리흐 외즈잔)
43' 카림 아데예미
75' 율리안 브란트 (A. 유수파 무코코)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주드 벨링엄


  • 경기 전 예상

최근 분위기가 정말 좋지 않은 두 팀 간의 대결이다. 그래도 분위기만 따지면 도르트문트 쪽이 훨씬 나은 편이지만 원정 경기기도 하고 도르트문트는 부상자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더더욱 부담이 되는 상황.

  • 경기 결과

최전방 원톱에 유수파 무코코를 선발 투입하며 변화를 주었다.

전반 6분만에 나온 라파엘 게헤이루의 결승골을 기점으로 주드 벨링엄의 추가골, 카림 아데예미의 도르트문트 소속 첫 챔피언스리그 골, 율리안 브란트의 쐐기골로 총 4골을 넣으면서 최근 상당한 위기를 맞은 세비야를 상대로 4:1 완승을 거두었고 원정경기에서의 승리라는 점이 의미가 있다. 또한 꾸역승과 패배가 번갈아 나왔던 도르트문트에게 오랜만에 맛본 대승이었다. 이에 따라 다음 경기 결과에 의해 4R만에 16강 진출이 확정 될 가능성도 생겼다.

원톱 기용의 변화는 큰 성공을 거두었다. 앙토니 모데스트는 평소 도르트문트 플레이스타일에 안맞는 모습을 보였는데 오늘은 톱에 무코코를 기용하였고 무코코가 연계와 기동력에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브란트의 골을 어시스트한것을 포함하여 2골에 관여하는 등 대승에 크게 기여했다.

12.1.4. MD4 vs 세비야 (홈, 1:1 무)[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G조 4차전
2022년 10월 12일 수요일 04:00 (CEST+7)

BVB 슈타디온 도르트문트 (도르트문트)
주심: 스르잔 요바노비치
관중: 81,000명
파일: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로고.svg
1 : 1
파일:세비야 FC 로고.svg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세비야 FC
35' 주드 벨링엄 (A. 토마 뫼니에)
파일:득점 아이콘.svg
18' 탕기 쿠아시 (A. 이반 라키티치)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주드 벨링엄


  • 경기 전 예상

이 경기를 무조건 이겨야 16강 토너먼트를 거의 확정 지을 수 있다.

물론 맨시티가 코펜하겐과의 경기에서 최소 비겨야 한다는 조건이 있지만 지금의 맨시티 모습을 보면 이길 확률이 매우 높다. 이렇게 되면 도르트문트는 맨시티와 함께 16강 진출을 확정 지을 수 있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원정경기에서 4:1로 찍어눌렀고 이번 경기는 자신들의 홈경기이기 때문에 무난히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도르트문트가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들을 보면 절대 방심해서는 안될 경기이다.

  • 경기 결과

원정경기에서의 압도적인 모습과는 다르게 홈에서 치러진 이번 경기는 다소 어렵게 출발했다. 전반 18분에 탕기 쿠아시에게 선제 실점을 하였다.
35분 토마 뫼니에의 크로스를 주드 벨링엄이 골로 성공시키면서 1:1 균형을 맞추게 되었다.

하지만 더이상 골은 터지지 않았고 그대로 1:1로 종료되게 되었다.

앞선 경기에서 맨시티와 코펜하겐이 무승부를 기록하여 이번경기를 승리했으면 16강 진출을 확정지을수 있었을텐데 이번경기를 무승부로 끝내게 되어 확정짓지 못하게 되었다. 이로써 승점은 7점이 되었다.

토너먼트는 확정 짓지 못했지만 각각 3위와 4위인 세비야와 코펜하겐이 승점이 2점밖에 되지않아 토너먼트 진출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음 홈에서 치뤄지는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하게 되면 토너먼트 진출확정과 조1위의 가능성을 이뤄낼 수 있다.

12.1.5. MD5 vs 맨 시티 (홈, 0:0 무)[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G조 5차전
2022년 10월 26일 수요일 04:00 (CEST+7)

BVB 슈타디온 도르트문트 (도르트문트)
주심: 다비데 마사
관중: 81,000명
파일: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로고.svg
0 : 0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맨체스터 시티 FC
-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마츠 후멜스


  • 경기 전 예상

조1 위가 정해질 가능성이 큰 경기이다. 도르트문트가 이기게 되면 승점은 동률로 마지막 6차전에서 1위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 상황으로서는 맨시티가 우세하긴 하지만 바로 전 원정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홈에서 나름 선전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앞선 세비야와 코펜하겐과의 경기에서 세비야가 코펜하겐을 3:0으로 이겼다. 이에 따라 도르트문트는 최소 비기기만 해도 세비야와의 승자승원칙에 앞서기 때문에 16강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게 된다.

  • 경기 결과

BVB는 포메이션을 4-4-2에 가까운 4-3-3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가장 분에 띄는 대목은 팀에서 주로 교체로 투입되는 토르간 아자르가 선발로 나왔다는 것이다. 토르간은 주로 중앙,공격형미드필더이지만 팀의 레프트백인 게레이루가 부상여파로 이번 경기에 출장하지 않았고 라이트백인 뫼니에 역시 부상중이라서 쥘레를 라이트백으로 돌리는 등 팀의 사정상 LB으로 나온것으로 보인다. 센터백은 슐로터베크와 훔멜스의 조합. 또한 지난 슈투트가르트 전에서 복귀한 레이나가 선발출장 하였다. 전반은 점유율 69:31로 밀렸으나 맨시티에게 유효슈팅을 내주지 않으면서 양팀 모두 위협적인 모습 없이 0:0 무승부로 마쳤다.
전반 BVB의 유효슈팅은 4개.

후반전 들어서 패널티 박스내에서 엠레 잔의 슬라이드 태클로 PK를 내주었으나 키커로 나선 리야드 마레즈의 슈팅을 그레고어 코벨이 선방으로 막아내면서 실점위기를 벗어나게 되었다.

BVB는 후반 37분 아뎨예미와 토르간을 말런과 볼프로 교체하여서 맨시티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타개하고 주도권을 가져오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맨시티의 경기력에 주도권을 내주면서 힘겹게 막아내었다. 맨시티 역시 패널티킥외의 결정적인 장면은 드물었고 유효슈팅 역시 적게 나온 경기로 마무리 되었다. 점유율 73:27, 패스횟수 902대 341을 기록. 다만 BVB는 옐로우카드를 훔멜스가 1장 받은것 외에 받지 않았다.
비록 홈에서 아쉬운 결과를 기록하였지만 강팀인 맨시티를 상대로 무실점으로 잘 틀어막았고 승점 1점을 얻게 되었다.

이번 무승부로 다음 6차전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각각 맨시티는 조 1위로 도르트문트는 조 2위로 16강 토너먼트로 진출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맨시티가 3승 2무 11점, BVB는 2승 2무 1패 8점. 조금 앞서 열린 세비야와 코펜하겐의 경기는 세비야의 3:0승리로 끝났지만 세비야는 1승 2무 2패 승점 5점을 기록, 마지막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BVB가 코펜하겐에 패하더라도 승점 8점으로 같아지는데 상대전적에서 BVB가 1승 1무로 앞서 있기 때문이다. 사실상 조2위로 확정된 경기.

여담으로 BVB는 주말에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로 원정을 가서 분데스 12라운드를 치루고, 돌아오는 목요일에는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원정인 FC 코펜하겐의 홈구장인 파르켄 스타디움에서 치룬다. 이후에는 분데스리가 13~15라운드를 보훔,볼프스부르크,묀헨글라드바흐와 치루고 월드컵 브레이크를 갖는 일정.

12.1.6. MD6 vs 코펜하겐 (원정, 1:1 무)[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G조 6차전
2022년 11월 3일 목요일 05:00 (BST+8)

파르켄 스타디움 (코펜하겐)
주심: 알리야르 아하예프
관중: 31,900명
파일:FC 코펜하겐 로고.svg
1 : 1
파일: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로고.svg
FC 코펜하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41' 하콘 아르드나르 하랄손 (A. 빅토르 클라에손)
파일:득점 아이콘.svg
23' 토르간 아자르 (A. 펠릭스 파슬라크)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하콘 아르드나르 하랄손


  • 경기 전 예상

조 2위로 16강 토너먼트를 가는것이 확정되었다. 또한 상대가 조 최약체인 코펜하겐인 만큼 이번 경기에서는 힘을 빼고 갈 것으로 예상되고 부분적으로 로테이션을 돌려 휴식이 필요한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줄것으로 보인다.

덤으로 코펜하겐 또한 조 꼴지로 탈락이 확정된 상태이기 때문에 두 팀 모두 동기부여가 떨어질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두 팀 모두 총력을 다하기 보단 체력 안배, 부상 문제에 더 신경 쓸 것으로 보인다.

  • 경기 결과

예상대로 기존 주전으로 뛰었던 주드 벨링엄을 빼주었고 그외 율리안 브란트, 유수파 무코코에게 휴식을 주었다.

23분 펠릭스 파슬락의 크로스를 받은 토르간 아자르가 멋진 발리 슛으로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41분 하랄손에게 실점하여 1:1 무승부를 기록한다.

후반 시작 동시에 그레고어 코벨마츠 후멜스를 빼주고 알렉산더 마이어(1991)니클라스 쥘레를 투입시키면서 체력 안배에 더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기는 그대로 추가 득점없이 종료되었고 1:1로 마무리 된다.

골키퍼를 교체시켜주는 등 전체적으로 이 경기에 승리하는 것에 집중하기 보단 체력 안배와 부상에 더 신경쓴 것을 보인다.


12.2. 토너먼트[편집]



12.2.1. 16강 VS 첼시[편집]


16강 대진 추첨 결과 첼시 FC를 만나게 되었다. 첼시도 20-21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이고 충분히 강한 팀이지만 레알 마드리드 CFSSC 나폴리보다는 낫다는 평이다. 더군다나 최근 첼시의 경기력을 보면 충분히 해볼만한 가능성이 있다.

12.2.1.1. 1차전 VS 첼시 (홈, 1:0 승)[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2022년 2월 16일 목요일 05:00 (UTC+9)

BVB 슈타디온 도르트문트 (독일, 도르트문트)
주심: 헤수스 힐 만사노
관중: 81,365명
파일: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로고.svg
1 : 0
파일:첼시 FC 로고.svg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첼시 FC
63' 카림 아데예미 (A. 라파엘 게헤이루)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카림 아데예미


  • 경기 전 예상
16강 상대 확정 당시만 해도 양 팀 모두 해볼만한 상대라는 반응이 컸다. 하지만 겨울 이적시장에서 첼시가 주앙 펠릭스, 미하일로 무드리크, 브누아 바디아실, 엔소 페르난데스라는 초호화 영입을 성사하며 전력차가 급격하게 첼시 쪽으로 기울어졌다[5].

그래도 아직 첼시가 리그 성적이 좋은 편은 아니고 이적생들의 적응이 아직은 더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크게 열세인 상황까지는 아니라고 볼 수 있다.

  • 경기 결과
돌문은 4-1-4-1의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게헤이루-슐로터베크-쥘레-볼프가 4백을 이루었다. 엠레잔이 3선에, 2선에는 아데예미-외즈잔-벨링엄-브란트가 원톱엔 알레가 나섰다. 골키퍼는 코벨.
이에 맞서는 첼시(이하 CHE)는 4-2-3-1의 포메이션을 들고나왔다. 칠웰-쿨리발리-실바-제임스로 이루어진 4백라인에 페르난데스와 로프터스치크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왔고 2선엔 무드리크-펠릭스-지예흐가, 원톱엔 하베르츠가 나섰다. 골키퍼는 아리사발라가.

첼시는 4-2-3-1의 실리적인 포메이션으로 나왔는데 페르난데스와 로프터스치크, 펠릭스로 이루어진 3명의 미드필더가 중앙에서 팀의 볼배급을 담당하며 윙어의 역할을 부여받은 무드리크와 지예흐에게 공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여 돌문의 엠레 잔-외즈잔-벨링엄으로 이루어진 미드필더진을 공략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돌문으로서는 아데예미와 브란트로 이루어진 사이드 미드필더가 첼시의 2선과의 싸움을 벌이는 벨링엄,외즈잔,엠레 잔 등과 협력하여 미드필더 싸움에서 우위를 벌이는 것이 이번 경기를 풀어나가는 열쇠라고 할 수 있겠다.

돌문은 전반 2분부터 무드리크에게 돌파를 허용하면서 위태롭게 경기를 시작하였다. 다행히 슐로터베크가 특기인 태클로 블럭.
전반8분 아뎨예미를 제임스가 가격하면서 본격적인 옐로우카드 잔치가 벌어졌다. 양팀은 다소 과격한 경기를 해 나갔다. 전반 15분 첼시의 페널터박스 오른쪽 프리킥 상황에서 하베르츠의 킥이 실바의 머리를 스치면서 골문을 통과하였으나 VAR을 통해 실바의 손에 맞았음이 확인되어 실바는 경고를 받았다. 돌문의 입장에서는 천만다행한 장면.

최근 좋은 폼을 보여주는 볼프와 브란트를 중심으로 돌문도 오른쪽 라인을 돌파하며 좋은 기회를 만들었으나 결정력 부족으로 득점으로 연결시키지는 못했다.(전반 18분) 최후방까지 내려오며 적극적으로 수비해주던 알레는 전반 26분 브란트의 패스를 받아 슈팅을 때렸으나 옆 그물을 흔들었다....
30분에는 펠릭스에게 오픈찬스를 내주었으나 공이 뜨면서 돌문은 위기에서 벗어났다. 37분에는 하베르츠의 패스를 받은 펠릭스에게 돌파에 이은 슈팅을 허용하면서 결정적위기를 맞았으나 다행히 골포스트를 맞고 튕겨져 나왔다. 가슴을 쓸어내리는 장면.
돌문도 볼프의 패스를 이어받은 브란트가 좋은 슈팅을 때리는 등 양팀은 대략 55:45정도의 흐름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이 시작되어 첼시의 제임스의 돌파에 벨링엄이 반칙으로 끊어냈지만 경고를 받았고, 엠레 잔도 칠웰의 돌파과정에서 옐로우카드를 받는 등 경고가 많이 나왔다. 후반16분 제임스의 감각적인 원바운드 슈팅을 코벨이 가까스로 펀칭하면서 다시 가슴을 쓸어 내렸다.
기다리던 첫골은 아데예미에게서 나왔다. 후반17분 아데예미가 역습상황에서 하프라인 부분부터 페르난데스의 견제를 받으면서 50~55M가량을 드리블해내면서 페르난데스와 아리사발라가까지 제치고 결승골을 넣은것. 최근 분데스 데뷔골과 연속골을 넣으면서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털어버린 아데예미의 드리블과 스피드가 빛난 순간이었다.

실점을 허용한 첼시는 마운트를 무드리크 대신 투입하여 반전에 나섰다. 펠릭스와 지예흐를 중심으로 돌문의 3선을 공략하며 적극적으로 슈팅을 해나갔다. 쿨리발리의 슈팅을 코벨이 쳐내고 뒤에 있던 엠레 잔이 몸을 날려 걷어내는 등 돌문은 1:0을 지키기 위해 사력을 다했고 강력한 첼시 공격진을 실점 없이 틀어막았다.
후반 45분에는 첼시의 벤치 부분에서 신경전을 벌여 마운트,쥘레,뤼에르손이 집단으로 경고를 받았고, 경기는 그대로 끝이 났다.

점유율 53:47, 슈팅(유효)수 21(8):14(2), 패스횟수 480:450을 기록하였다. 강력한 전력의 첼시를 맞이하여 스탯에서는 뒤쳐졌으나 돌문 선수들은 이번 시즌 최고의 경기력으로 팀의 승리를 위해 열심히 뛰어주었고 코벨의 선방도 빛이 난 경기였다.
2차전은 첼시의 홈경기(3월 8일 오전5시, 한국시간 기준)로 열리며 돌문은 다음 경기로 헤르타를 홈으로 불러들여 분데스21R를 갖는다.

12.2.1.2. 2차전 VS 첼시 (원정, 2:0 패)[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2022년 3월 8일 수요일 05:00 (UTC+9)

스탬퍼드 브릿지 (잉글랜드, 런던)
주심: 대니 마켈리
관중: 38,882명
파일:첼시 FC 로고.svg
2 : 0
파일: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로고.svg
첼시 FC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43' 라힘 스털링
53' 카이 하베르츠 (PK)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마르크 쿠쿠렐라


  • 경기 전 예상

홈에서의 1차전은 1:0으로 승리하여 좀 더 유리한 위치에서 첼시 원정을 떠난다. 하지만 원정 다득점이 없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1점차는 얼마든지 따라잡힐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8강을 가기 위해서는 철저한 분석과 준비가 필요할 것이다.

율리안 뤼에르손이 경고누적으로 2차전에 나설 수 없기 때문에 선발 출전이 유력해진 라파엘 게헤이루의 중요성이 매우 커졌다. 첼시는 티아고 실바가 부상으로 나올 수 없다.

  • 경기 결과

경기 시작하자마자 율리안 브란트가 부상으로 빠진 도르트문트. 2023년 첫 패배를 중요한 첼시 원정에서 당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13. 파일:DFB-포칼 로고.svg DFB-포칼[편집]



13.1. 1라운드 vs 1860 뮌헨 (원정, 0:3 승)[편집]


파일:DFB-포칼 로고.svg
2022-23 DFB-포칼 1라운드
2022년 07월 30일 토요일 03:45(UTC+9)

그륀발더 슈타디온 (뮌헨)
주심: 베냐민 브란트
관중: 15,000명
파일:TSV 1860 뮌헨 로고.svg
0 : 3
파일: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로고.svg
TSV 1860 뮌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파일:득점 아이콘.svg
8' 도니얼 말런 (A. 라파엘 게헤이루)
31' 주드 벨링엄 (A. 마르코 로이스)
35' 카림 아데예미 (A. 도니얼 말런)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도니얼 말런


  • 경기 전 예상

이번 시즌 첫 경기로 대부분의 1군 선수들이 총출동 할 예정이다. 알레의 대체자를 아직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에 시즌 첫 공식 경기는 일단 기존 공격수들로 나설 듯 하며, 3-5-2를 활용한 아데예미-말런 투톱, 말런 원톱, 무코코 원톱, 아데예미 원톱 등 여러가지 옵션이 있으나 어떤 멤버가 최전방에 설지는 아직 미지수다.

  • 경기 결과

테르치치 정식 체제 첫 경기에서 도르트문트는 시즌을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는 승리를 거두었다.

도니얼 말런은 빠른 스피드와 돌파 능력으로 전반 8분 선제골을 넣었고 31분 주드 벨링엄의 추가골, 35분 카림 아데예미의 데뷔골을 포함하여 3:0 완승을 거두었다. 이 경기에서 도니얼 말런은 폭발적인 돌파와 스티드로 1골과 1어시스트를 기록하게 되었고 이번 도르트문트 데뷔전이었던 카림 아데예미는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눈에 띄는 점은 말런-게헤이루를 중심으로 공격적인 모습을 만들어낸 것이었다. 아데예미의 오른쪽이 아직 손 발이 안 맞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이번 세 골 모두 왼측면에서 시작되었으며, 특히 말런은 측면에서 가운데로 들어오는 플레이를 훌륭하게 해주면서 이번 리그에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혔다.


13.2. 2라운드 vs 하노버 (원정, 0:2 승)[편집]


파일:DFB-포칼 로고.svg
2022-23 DFB-포칼 2라운드
2022년 10월 20일 목요일 01:00(UTC+9)

하인츠 폰 하이덴 아레나 (하노버)
주심: 스벤 야블론스키
관중: 49,000명
파일:하노버 96 로고.svg
0 : 2
파일: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로고.svg
하노버 96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파일:득점 아이콘.svg
11' 브라이트 아리음비 (O.G)
71' 주드 벨링엄 (PK)

-
파일:퇴장 카드 아이콘.svg
85' 카림 아데예미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그레고어 코벨


  • 경기 전 예상

이번 시즌 포칼 2라운드 상대는 하노버다. 하노버는 2부리그지만 1부리그 복귀를 준비 중인 2부리그 강팀이기 때문에 방심하면 큰일이다. 또한 도르트문트가 현재 매우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쉽게 승리를 가져가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 경기 결과

전반 11분 율리안 브란트의 센스있는 볼터치와 토르간 아자르의 패스를 받은 유수파 무코코가 측면에서 슛을 때려 아리음비의 자책골을 유도해내면서 1:0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골을 넣은 직후 도르트문트가 경기력 면에서 우세한 모습을 보였지만 하노버 또한 만만치 않았다.
하노버 또한 여러차례의 위협적인 슛팅을 때렸지만 이번 경기의 MOM인 그레고어 코벨의 환상적인 세이브로 번번이 막히게 되었다.
실제로 코벨이 막지 못했다면 골로 연결될 만한 위협적인 장면들이 몇차례 있었다.

그러던 중 후반 교체 투입되었던 주드 벨링엄지오바니 레이나의 패스를 받아 돌파하던중 패널티박스에서 반칙 태클을 당해 PK를 얻게 된다. 그 후 71분 본인이 직접 얻어낸 PK를 성공시키면서 점수는 2:0으로 벌어지게 된다.

득점의 기쁨도 잠시 85분 카림 아데예미가 패널티 박스 가까운 쪽에서 반칙을 범해 레드카드를 받고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는 위기를 맞게 된다. 하지만 도르트문트는 육탄방어로 끝까지 실점하지 않았고 2:0 스코어를 유지한채 경기를 마무리한다. 레비어 더비 1:0 승리 이후 한달여만에 클린시트 승리를 맛보았다.

팀이 2부리그인 만큼 경기력면에서는 우세했지만 종종 위험한 장면들이 연출되었다. 코벨의 선방이 아니었다면 실점을 했을 수도 있는 상황들이어서 이 경기가 마냥 쉽지만은 않았다.

하지만 요즘 공수 모두 부진한 모습을 보여왔던 도르트문트에게 샬케전 승리이후 한달 만에 맛본 클린시트 승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물론 팀이 팀인 만큼 승리가 예상되긴 했지만 계속 졸전을 거듭하던 도르트문트에게 좋은 경기가 되었다.


13.3. 16강 vs VfL 보훔 (원정, 1:2 승)[편집]


파일:DFB-포칼 로고.svg
2022-23 DFB-포칼 16강
2022년 2월 9일 목요일 04:45(UTC+9)

보노비아 루르슈타디온 (보훔)
주심: 토비아스 슈틸러
관중: 26,000명
파일:VfL 보훔 로고.svg
1 : 2
파일: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로고.svg
VfL 보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64' 케빈 슈퇴거 (PK)
파일:득점 아이콘.svg
45+1' 엠레 잔
70' 마르코 로이스 (A. 주드 벨링엄)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마르코 로이스


  • 경기 전 예상

이번 시즌 포칼 3라운드 상대는 보훔이다. 보훔의 경우 현재 리그 16위로 잔류를 걱정하는 상황이기에 분데스리가 1부 팀들 중 가장 쉬운 상대인 편이다. 하지만 최근 도르트문트가 전반기와 달리 수비력이 매우 불안한 상태고 최근 전적에서 1승 1무 1패로 백중세였기 때문에 방심했다가는 업셋을 당할 위험도 있는 상대다.

  • 경기 결과

BVB는 4-1-4-1의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4백에는 뤼에르손-훔멜스-쥘레-볼프가 선발로 출전하였고 코벨이 골키퍼. 엠레 잔을 수비형 미드필더로 놓고 2선에는 바이노기튼스-외즈잔-벨링엄-브란트가 나섰고 원톱은 알레.
바이노기튼스가 오랫만에 선발로 출전하여 왼쪽 윙어의 역할과 중앙연계의 역할을 맡았다.

홈팀 보훔(이하 BOC)은 4-2-3-1의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다닐루 소아레스-마쇼비치-오르데츠-얀코의 4백라인에 3선은 슈퇴거와 로시야, 2선엔 안튼위 아제이-푀르스터-아사노가 선발로 나섰으며 원톱엔 호프만이 출전하였다. 골키퍼는 리만.

양팀의 포메이션은 유사하므로 중원의 미드필더 싸움과 압박이 승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돌문은 초반부터 거세게 몰아쳤으나 득점과 연결되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 전반 15분 바이노기튼스가 박스 왼쪽에서 때린 슈팅은 리만의 발끝에 걸렸고, 20분 벨링엄의 벨링엄의 슈팅은 골문 위로 넘어갔다. 돌문은 전체적인 점유율 60:40정도의 양상으로 경기를 끌고 나갔다.
전반 43분에는 알레가 수비 뒤로 빠져나가면서 리만과 일대일 기회를 맞았으나 슈팅이 살짝 뜨면서 첫 득점에 실패.

첫 득점은 엉뚱한 상황에서 나왔다. 전반 45분 볼프가 알레에게 길게 차준 공을 보훔의 골키퍼 리만이 페널티박스 밖까지 먼저 나와 걷어내었으나 하프라인의 중앙에 있던 엠레잔이 한번 트래핑하고 냅다 슈팅을 한 것. 오르데츠가 몸을 날렸으나 공이 먼저 지나가 돌문의 선취골로 연결되었다. 52~54M 정도의 장거리 골. 그렇게 전반전은 끝.

홈팀 보훔은 후반전들어 9분 크리스토퍼 안트위 아제이가 박스 안으로 침투하며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맞았다. 그러나 코벨 골키퍼가 각을 잘 좁히며 몸으로 슈팅을 막아냈다.
후반 14분 바이노기튼스가 박스 안에서 핸드볼 반칙을 저질렀고 비디오 판독 끝에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케빈 슈퇴거는 과감하게 가운데로 차 넣으며 동점을 만들었다.

동점을 허용한 돌문은 레이나-로이스-모데스테를 연달아 교체 투입하며 점유율에 앞서 나아갔고 후반 25분 벨링엄이 보훔의 왼쪽 라인을 침투하여 파고든 후 오른쪽 라인에서 달려들던 로이스에게 연결 다시 앞서 나갔다. 캡틴 로이스의 오랫만의 득점.

돌문은 이후 슐로터베크를 교체 투입하며 잠그기 모드를 시행하였고 이후 득점없이 그대로 경기는 끝이 났다.
점유율 54:46, 슈팅(유효)갯수 18(8):15(5), 패스횟수 415:351로 보훔에 앞섰다.

22/23시즌 포칼3R(16강)이 끝난 결과 8강(4R)에는 슈투트가르트, 우니온 베를린, 라이프치히, 바이에른 뮌헨, 프라이부르크,프랑크푸르트, 뉘른베크르, 도르트문트가 진출하였으며 뉘른베르크(분데스리가2 소속)를 제외하고는 모두 분데스리가 1 소속팀.

돌문은 11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기준)베르더 브레멘과 분데스리가 20R원정경기를 갖는다. 이후 첼시와의 챔스 16강 1차전 홈경기를 갖는 일정.


13.4. 8강 vs RB 라이프치히 (원정, 2:0 패)[편집]


파일:DFB-포칼 로고.svg
2022-23 DFB-포칼 8강
2022년 4월 6일 목요일 03:45(UTC+9)

레드불 아레나 (라이프치히)
주심: 펠릭스 브리히
관중: 47,069명
파일:RB 라이프치히 로고.svg
2 : 0
파일: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로고.svg
RB 라이프치히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2' 티모 베르너 (A. 모하메드 시마칸)
90+8' 빌리 오르반 (A. 케빈 캄플)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빌리 오르반


  • 경기 전 예상

4경기 연속 원정팀이 된 도르트문트는 이번 8강에서 강적 RB 라이프치히 원정을 떠난다. 이번 시즌 라이프치히 원정에서 유효슈팅을 한 개도 때리지 못할 만큼 처참한 경기력을 보였기에 시즌 막판을 향해 달려가는 시점에서 이번 시즌의 전체 성적을 위해서라도 승리가 필요한 시점.

  • 경기 결과

지난 분데스리가 6라운드 레드불 아레나(라이프치히)에서 시종일관 처참한 경기력을 보인 돌문은 포칼 4라운드에서 다시 원정에 올랐다. 바이에른 뮌헨-라이프치히(이하 RBL)-우니온베를린으로 이어지는 상위권 팀들과의 일정.

원정팀 돌문은 4-3-3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뤼에르손-훔멜스-쥘레-볼프로 이루어진 4백과 게헤이루-엠레 잔-외즈잔으로 이루어진 미드필더, 로이스-마렌-브란트로 이루어진 공격진으로 구성하였다. 골키퍼는 코벨.

RBL은 3-4-3의 변형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그바르디올-오르반-시마칸으로 이루어진 센터백에 라움이 레프트 윙백에 자리잡았고 하이다라와 라이머가 중앙미드필더, 헨릭스가 RM, 공격진은 올모-베르너-소보슬라이로 이루어진 구성. 골키퍼는 블라스비히.

로제 감독으로서는 이번 시즌 5위권을 달리고 있는 만큼 포칼에서의 승리가 필요해 보여 필승의 전략으로 나선 듯하다. 3-4-3 특유의 높은 압박강도를 통해 돌문의 전진을 제어하고 미드필더 싸움에서 우위에 서겠다는 전략. 라움이 레프트백도 소화 가능한 만큼 하이다라와 라이머를 통해 주도권을 장악하고 높은 활동량으로 돌문의 중원을 압박시키는 것이 이번 경기의 승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RBL의 많은 활동량에 중앙 제어권을 상실하며 탈압박이 진행되기 어려운 상황으로 흘러갔다.
전반 22분 하이다라가 하프라인부터 치고 나오더니 헨릭스와의 2대1패스로 엠레 잔과 게헤이루를 벗겨내며 그대로 땅볼 크로스를 허용하며 베르너에게 실점하였다. 돌문의 느린 기동력과 낮은 압박의 강도를 그야말로 농락하면서 만들어 낸 득점.
돌문은 전반 내내 빌드업과 전진패스가 세밀하게 이루어 지지 못한채 끌려다녔다. 라이프치히가 많은 활동량으로 돌문의 미드필더 진영에서 공격진으로의 전개를 틀어막은 탓. 그렇게 전반전은 1:0으로 끝이났다. 돌문은 슈팅자체가 없었다.
다시금 이번 시즌 최악의 경기를 펼친 6R가 떠오르는 대목.

후반 시작과 동시에 볼프를 무코코로 교체하였다. 뤼에르손이 다시 라이트백으로 돌아가고 게헤이루가 LB으로 복귀하면서 4-2(엠레 잔,외즈잔)-3(로이스-말런-브란트)-1(무코코)로 포메이션이 변경되었고 그나마 후반전이 공격의 전개가 이루어진 편이었다. 후반 18분에는 브란트와 바꾸어 교체투입된 벨링엄이 중앙 미드필더에 자리잡음으로 비소로 대등한 미드필더 싸움을 벌이는 모습.
그러나 돌문의 공격전개 방식은 여전히 답답하였고, 외즈잔과 엠레 잔으로부터의 출발이 번번히 저지당하면서 롱패스 위주의 단조로운 패턴으로 나타났다. 그렇게 속절없이 후반전에도 결정적 기회없이 흘러갔다.
메짤라의 역할을 부여받아 전반전을 미드필더로 활동한 게헤이루가 다시 레프트백으로 가면서 공격진으로의 전개를 맡아줄 수 있는 선수가 없어진 상황.

돌문은 교체투입된 바이노기튼스가 후반 추가 시간 이번 시즌 처음 레드불아레나에서 유효슈팅을 기록하였으나 블라스비히의 선방에 막혔고, 후반 막판 코너킥 상황에서의 엠프티넷 상태에서 RBL에게 리바운드를 내주면서 다시 실점하였다. 경기는 그렇게 2:0의 완패.

돌문의 입장에서는 이번 시즌 내내 나타난, 강한 전력의 상대팀과의 경기에서 탈압박과 공격전개를 맡아줄 선수가 부족하다는 문제가 특히 드러난 경기였다고 할 수 있겠다. 외즈잔은 쾰른에서의 역할과 다른 역할을 부여받은 것에 대한 기량이 부족하고 엠레 잔은 느린 기동력과 위치선정에서 결정적 문제를 드러내는 문제가 있기에 공격 전개의 역할이라도 기대하여야 하건만 이 두 명은 공격전개에도 특출난 선수들이 아니기에 벨링엄과 게헤이루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문제가 이번 경기에도 드러난 것.
분데스리가가 마지막 시점을 향해 달려가는 시점에서 답답함을 금할 수 없는 이번 경기였다.

그렇게 이번 시즌 포칼 일정도 끝마침에 따라 돌문은 향후 분데스리가만 펼치게 되었다. 다음 경기는 우니온과의 홈경기.

14. 시즌 총평[편집]


본디 분데스리가는 8월 4주 주말 개막, 12월 3주 주말(이하 현지시간 기준)까지 전반기 17경기를 치루고 20여일의 휴식 후 1월 3주 주말부터 후반기를 진행, 5월 3주 주말 마지막 34R로 끝내는 일정이 보편적이었으나 이번 시즌은 처음으로 북반구 기준 겨울에 치루어진 카타르 월드컵의 진행을 위해 각국의 축구 리그도 영향을 받은 해였다.
추춘제로 열리고 있는 독일 분데스리가의 일정도 이에 영향을 받았으며 개막일이 8월 첫 번째주의 주말로 앞 당겨졌고 카타르 월드컵 이전 15라운드 까지의 경기를 갖은 후 월드컵 브레이크와 겨울 휴식기를 갖게 되었다. 그리고 전반기 남은 2경기 포함 이후 19경기를 치루는 일정으로 전개되었다.

이에 분데스리가 일정 기준 15라운드까지를 전반기에 포함하고 1월 4주(현지시간 1월 24일 S04 vs RBL)부터 재개된 16라운드 이후의 일정은 후반기에 서술한다. 아울러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6]는 전반기에 서술하며 첼시와의 16강전(2023년 2월 16일 & 3월 8일)은 후반기에 서술한다. 같은 맥락으로 DFB-포칼 1, 2라운드는 전반기에 3(2월 9일), 4라운드는 후반기에 서술한다.


14.1. 전반기[편집]


선수단에 가장 큰 변화는 알레와 슐로터베크, 쥘레, 외즈잔 및 아데예미의 영입이었다. 홀란의 대체자로 네덜란드 최고 명문 아약스에서 영입한 알레는 돌문 이적 후 큰 질병이 발견되어 치유를 받으며 경기 투입에 지장을 겪게 되었고 이에 따른 나비효과로 모데스트가 추가 영입되었다. 외즈잔은 21-22시즌 분데스리가 Kicker誌 선정 올해의 팀에 선정(VDV 11은 시크-은쿤쿠-벨링엄-비르츠에 밀려 수상 실패)된 선수였지만 낮은 바이아웃이 적용되면서 영입할 수 있었다. 외즈잔은 스페인으로 자유 이적한 악셀 비첼의 대체자.
모데스트와 외즈잔은 지난 시즌 쾰른의 핵심 전력이었지만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를 진출하는 몇 몇 팀을 제외하면 재정 상황이 좋지 못한 분데스리가 클럽들이 많기에 분데스리가에 관심을 두는 사람에게는 전후 사정을 알게 되면 조금은 서글프기도 한 상황.
또한 아칸지의 맨시티 이적에 따른 후과로 기존 자원인 훔멜스를 제외한 센터백 자원에 대한 교체도 폭넓게 일어났다. 슐로터베크와 쥘레를 영입하였고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로도 출전 가능한 파파도풀로스를 1군 엔트리에 포함하였다. 슐로터베크와 쥘레는 2021-22시즌 kicker誌 선정 올해의 팀과 VDV 11을 동시에 수상한 자원.

레버쿠젠과의 개막전 홈경기 승리와 플레켄의 실책으로 승리를 가져온 가져온 프라이부르크전 승리로 기분 좋은 출발을 하였으나 브레멘과의 3차전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시즌 첫 패배를 안았다. 수비 집중력 부재에 따른 패배.
이후 헤르타와 호펜하임에 승리를 거두며 초반 2위까지 순위표를 끌어올렸으나 라이프치히와의 6라운드 경기에서 완패를 당하며 강팀과의 경기를 풀어나가는데 숙제를 안겼다.

시즌 전체를 두고 4-2-3-1과 4-1-4-1 및 4-3-2-1(4-3-3 변형)의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치룬 돌문의 특성상 외즈잔과 벨링엄, 엠레 잔으로 이루어진 3선의 역할 분담이 이루어 지지 않음으로 공격 라인과의 간격이 멀어지며 역습을 허용하는 빈도과 위험성이 증가하였다. 결과론이지만 강력한 미드필더 라인을 가진 레버쿠젠, 라이프치히, 바이에른 뮌헨, 첼시 등과의 경기에서 어떻게 풀어 나갈지에 대한 테르지치 감독의 고민이 시작되었을 경기.
벨링엄이 상대의 강한 압박이 들어올 경우 같이 풀어 나갈 파트너를 구하는 문제(다후드, 바이노 기튼스는 초반 부상으로 전력제외, 토르간은 기량 저하)가 볼프와 뫼니에의 전력 이탈로 팀이 가장 큰 고민이 된 라이트백 문제와 함께 대두되었으며, 스타일과 활동 반경이 다소 겹치는 브란트와 로이스가 주로 나서고 있는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 대한 명확한 역할 설정과 포지셔닝에 대한 구분도 필요해진 시점이었다.

또한 모레이가 부상으로 역시(?)나 전력에 도움이 되지 않았으며 다후드와 바이노 기튼스의 부상으로 경기에 교체 투입될 자원이 부족해 지는 문제가 나타나던 시기였다.

이러한 문제점은 쾰른과의 8라운드 에서도 나타났다. 앞선 점유율을 바탕으로 공격을 펼치는 반면 상대 진영에서 공을 탈취 당하며 3선이 한순간에 무너지며 순식간에 4백과 조우하게 되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즉, 돌문이 가지고 있는 수비의 가장 큰 문제는 4백 바로 앞의 공간에 대한 조직적인 수비 이해와 전술 훈련 및 역할 분배가 부족하다는 것이였다.
쾰른의 역전골 상황과 라이프치히전 소보슬라이의 추가골 장면도 4백과 미드필더 사이의 방대한 공간을 돌문의 다른 선수들이 점유하지 못하면서 발생한 일. 공격 지향적인 벨링엄과 수비에 중점을 두는 외즈잔과 엠레 잔이 같은 3선에 섬에 따라 역할분담이 분명히 설정되었어야 했다. 파이터형 센터백인 슐로터베크의 전진성에 따른 뒷공간 노출도 라이트백 자원의 고갈에 따라 쥘레가 라이트백으로 나서는 상황에서 중앙 수비의 마킹맨 설정과 같이 나오던 문제였다.

에딘 테르지치가 계속 고민해야 할 문제이지만 좋은 날에는 경기를 지배(?)할 정도의 존재감을 보여주지만 나쁜 날에는 팀 전술에 재앙이되는 엠레 잔과 탈압박과 공간 창출에 문제가 발생한 외즈잔에 대한 문제 그리고 한번 나가면 돌아오지(?) 않는 벨링엄 사이에서의 문제가 결국은 한 시즌 내내 겪어야 했을 문제점의 시작이었다.

이러한 문제점의 귀착은 바이에른 뮌헨(9라운드)과의 일전이었다. 다후드의 부상으로 외즈잔과 벨링엄 그리고 엠레 잔이 투입된 미드필더진은 공격과 수비간격 조절실패와 탈압박에 대한 조직적 움직임이 없이 개인 기량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는데 그쳤다. 바이노 기튼스와 아데예미의 부상과 말런의 부진과 겹치며 유의미한 공격력 없이 경기를 풀어 나가면서 패배는 필연적이었다. 모데스트의 동점골이 나와서 기록된 결과는 무승부였지만 많은 고민을 안겨준 경기.

우니온과의 경기는 양상이 달랐다. 3-5-2 또는 3-4-3의 전술을 주로 사용하는 팀(우니온, 호펜하임, 슈투트가르트, 베르더 등)에 대한 파훼법 없이 개인의 역량으로 경기를 풀어나가고 중심이 되어야 할 미드필더진이 공격-수비 사이의 간격 광폭화로 수 많은 위기 상황을 맞이하였고 우니온의 빠른 역습에 3백[7]이 앞 공간에 대한 보호 없이 상대 공격진을 맞이하며 위기를 자초하게 되었다.
탈압박에 대한 조직적 움직임과 전진성 없는 경기력은 공을 점유는 하고있으나 미드필더 라인에서 싸움을 거세게 붙이지 못하고 전방으로 빌드업을 통해 전진하거나 전방에서 타켓맨의 역할을 해주고 돌아서서 공간을 창출하는 등의 움직임이 상대 패널티 서클로 접근 하기도 전에 상대방에게 차단당하는 모습이 재현되었고 3백 전술의 파훼법인 측면공격에서의 창의성이 있었는가 또는 상대 전술의 핵심인 공격형 미드필더를 마크하는 임무가 개별 선수에게 부여되었는가에 대한 의심이 가는 대목.

각각의 팀 상황은 달랐지만 여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순위표 상단에 드는 돌문의 공격력에 맞서 맞춤형 전략을 들고 나온 팀들에 대한 준비 소홀도 지적될 수 있겠다. 월드컵 진적에 열린 14라운드 볼프스부르크와 15R 묀헨글라트바흐와의 경기를 연패로 마치면서 중간 순위 6위까지 떨이진 팀을 걱정하며 끝없는 테르지치 감독의 고민이 있었을 시간들.

한편, 지난 시즌의 페어링[8]과 조금 달라져 이번 시즌에는 레알 마드리드 & 바르셀로나, 세비야 & AT 마드리드, 리버풀 & 맨시티, 토트넘 & 첼시, 인테르 & 유벤투스, 나폴리 & 밀란이 페어링으로 묶인 상황에서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스포르팅에 밀려 조 3위로 떨어진 결과로 포트3 으로 배정받아 진행된 조추첨은 G조로 결정되었다. 맨시티-세비야-코펜하겐과 같은 조.[9]
현재의 전력으로 보아 넘기 힘든 맨시티는 힘든 상대임은 분명하므로 세비야와의 2경기가 16강 진출의 관건이 걸린 경기였다.
다행히(?) 디에구와 쿤데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타 팀으로 이적하였으며 시즌 초반 라리가 강등권까지 몰렸던 세비야와의 전력차이가 크지 않은 관계로 선전을 펼칠수 있었다. 먼저 원정 경기를 펼친 결과 이른 시간에 나온 게헤이루의 선취골과 벨링엄의 추가골에 힘입어 선전하며 승리를 거두며(조별리그 3차전)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고, 결국 코펜하겐과의 홈 승리(1차전)와 세비야와의 홈 경기를 무승부(4차전)로 마치며 16강에 진출할 수 있었다. 조별리그 전적 2승 3무 1패,

DFB-포칼 1라운드 1860 뮌헨과 하노버를 제압하며 순항을 이어가게 되었다.


14.2. 후반기[편집]


후반기의 가장 큰 변화는 우니온에서 영입한 뤼에른손, 벨기에 명문 안더레흐트에서 영입한 기대주 뒤랑빌 그리고 알레의 복귀였다.
아약스에서의 대활약으로 보루센들을 희망에 부풀게 하였으나 큰 부상이 발견되어 오매불망 기다렸던 알레는 기존 텐 하흐 감독 아래에서 스위칭 플레이를 쉴틈 없이 하는것에 익숙한데 이번 시즌 원톱 전술을 할수 밖에 없는 돌문의 전술에 적응하는 것이 남은 시즌 돌문의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

총 11명 [10]이 각국의 국가대표로 차출된 카타르 월드컵에는 8강 이상의 진출 팀이 잉글랜드, 포르투갈 밖에 없었던 관계로 체력 저하와 부상 문제에서 빗겨가며 후반기 도약이 가능하였다.

후반기 첫 시작인 아우크스부르크(16R)과 마인츠와의 원정(17R)에서 연달아 승리하며 한때 8위까지 떨어졌던 순위를 5위까지 끌어올리며 반등의 계기로 삼는 모습.

후반기 반등의 가장 큰 장애물이었던 난적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이며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넣은 아데예미와 집중력있는 모습을 보인 엠레 잔의 활약으로 레버쿠젠을 잡으면서 상위권으로 도약하는 모습. 3선 라인의 불안정은 있었으나 이를 보완하는 코벨의 선방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

이후 돌문은 프라이부르크와 브레멘, 헤르타, 호펜하임을 연이어 잡아내며 월드컵 브레이크 이후 연속 무승부를 기록한 바이에른 뮌헨 그리고 라이프치히, 바이에른 뮌헨에 연이은 패배를 기록한 우니온과 함께 순위표 최상단에서 경쟁을 펼칠 수 있었다.

시즌 성적의 첫 분수령은 라이프치히와의 23R, 첼시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전 1차전 그리고 레비어 더비로 이어지는 3월 1주~2주.
강력한 미드필더 라인을 보유한 라이프치히에 맞서 대등한 싸움을 벌였고 로이스와 브란트의 경기력도 빛이 나면서 6라운드의 패배를 설욕하였다.

첼시와의 챔피언스리그 1차전 역시 힘든 경기를 치루었으나 4-2-3-1로 나선 첼시의 공격진의 결정력 부족과 코벨의 선방을 바탕으로 승리를 거두며 연승을 이어 나갈 수 있었다. 다만 마찬가지로 강한 상대방에 대한 전술적 파훼가 보여지지 않고 벨링엄 외의 공을 운반 가능한 포지션에 있는 선수가 레프트백인 게헤이루라는 모습은 분명 좋지 않은 모습이었다.
쾰른에서 이적해 온 외즈잔이 이 즈음부터 6각형 미드필더가 아닌 작은 4각형(?) 미드필더(탈압박 및 공격전개 역할 부재)로 보이기 시작한 시점. 여전히 다후드의 컨디션이 올라오지 못했으며 윈터 브레이크 기간에는 토르간이 에인트호번으로의 임대가 결정되면서 미드필더 라인에 사용 가능한 자원이 부족한 상태에서 나타난 돌문의 크나큰 문제였다.

이에 따라 지난 시즌 방출 후보였고 기동력에 문제가 있으며 공격 템포를 늦추는 문제가 있는 엠레 잔이 남은 기간 돌문의 CDM의 자리에 붙박이 기용되었다. 결과론이지만 테르지치 감독은 후반기 들어 엠레 잔과 벨링엄과의 역할 분담에 정확한 기준을 적용한 듯하다.
벨링엄이 RCM으로 주로 기용되는 형태인 이번 시즌이었는데 벨링엄에게 공격과 수비연계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 그리고 공격 지향적 역할을 부여하며 상대 공격 시 1차 저지의 임무를 맡겼다면 엠레 잔에게는 LB-RB의 오버래핑시 센터백 라인 가까이 내려가 최후방에서 팀의 안정을 돕고 역습 상황에서 2차 저지의 역할을 맡으면서 분데스리가에서의 전력상 우위에 있는 경우가 많기에 공세적 입장에 있으므로 라인을 많이 높인 나머지 공격 자원들의 백업까지의 시간을 벌어주고 중앙 수비에서의 단단함을 더하는 역할.

이번 시즌 합류하게된 슐로터베크와 쥘레[11]외의 믿음직한 센터백 자원이 부족한것도 문제. 결국 기존 1군에 합류한 파파도풀루스외에 추가로 수마일라(쿨리발리)가 1군으로 추가 등록되었다.
이러한 팀 사정으로 볼 때 주된 포지션이 라이트백이지만 레프트백으로도 출전가능한 뤼에르손의 합류는 팀의 유틸리티를 크게 올려주었다.
2월 브란트의 부상과 로이스의 부상 휴유증으로 공격력을 보완할 선수가 부족한 상황에서 메짤라의 역할을 부여받아 LCM으로 출전한 게헤이루(25R vs SO4, 26R vs KOE, 27R vs BAY, 33R vs FCA)가 공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공격에 강점을 보일 수 있었으며 후반기 합류한 볼프도 라이트백으로 출전하며 활발한 오버래핑에 참가할 수 있었다. 공격력이 뛰어난 뤼에르손은 아니지만 팀의 유틸리티 플레이어가 많은 상태에서 좌우를 가지리 않고 풀백으로 출전함으로 팀 전체 경기력과 포지셔닝에 많은 이점을 가져다 주었다.
다만, 게헤이루의 역할은 브란트의 부상과 맞물린 결과였다고 봐야한다. 후반기 종반에 접어들면서(27R 우니온전 이후) 아데예미(LW)와 말런(RW)의 포지션이 고착화 되었는데 브란트의 공백으로 인한 공격 작업시 공을 운반하고 활발한 오버래핑에 참여할 자원이 기존 벨리엄외 게헤이루 밖에 없음에 따른 결과. 벨링엄은 주로 오른쪽에서 활동하는 선수이기에 좌우 대칭에 맞는 전술 운용에 있어 테르지치감독의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

첼시와의 챔피언스리그 2차전은 팀이 유럽의 강팀들과 상대하였을때 어떤 상황에 처해지는지 현실을 깨닫게 해 준 경기였다.
4백을 버리고 3백으로 들고 나섰으며 중앙에 칠웰-코바치치-엔소-제임스라는 멤버를 구축한 첼시에 맞서 전략적 움직임과 연계없이 플레이하며 수 많은 턴오버를 남발하게 되었다. 벨링엄의 위치 설정 문제와 더불어 3선에 엠레 잔 한명 밖에 없게되는 상황을 필연적으로 맞이하며 4백을 보호할 선수가 없어지게 되는 상황이 잇달아 연출되었고 경기 초반 찾아온 브란트의 부상으로 팀의 공격 라인을 이끌고 풀어줄 선수가 없어져 버렸다. 결과는 0:2의 완패. 점유율을 버리고 중앙 수비를 단단히 하면서 나온 상대팀에게 이후에도 해결책을 찾지 못하면서 샬케23R 원정),슈투트가르트(28R 원정), 보훔(30R 원정)과 연달아 무승부를 펼치게 되었다. 다시 한번 홈 경기와 원정 경기의 경기력 편차가 크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던 부분.

바이에른 뮌헨과의 26라운드와 라이프치히와의 포칼 4라운드(8강)전은 강팀과의 경기에서 어떻게 팀이 무너졌는가를 알 수 있었던 경기.
돌문의 입장에서는 이번 시즌 내내 나타난, 강한 전력의 상대팀과의 경기에서 탈압박과 공격전개를 맡아줄 선수가 부족하다는 문제가 특히 드러난 경기였다고 할 수 있겠다. 외즈잔은 쾰른에서의 역할과 다른 역할을 부여받은 것에 대한 기량이 부족하고 엠레 잔은 느린 기동력과 경기에서의 열성과는 달리 위치 선정에서 결정적 문제를 드러내는 문제가 있기에 공격 전개의 역할이라도 기대하여야 하건만 이 두 명은 공격 전개에도 특출난 선수들이 아니기에 벨링엄과 게헤이루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문제가 이번 경기에도 드러난 것.
분데스리가가 마지막 시점을 향해 달려가는 시점에서 답답함을 금할 수 없는 이번 경기들이었다. 특히 뮌헨의 고레츠카와 키미히라는 월드클래스와 라이프치히의 하이다라-라이머-슐라거-소보슬라이로 이루어진 강력한 미드필더진의 활동량과 공간 창출 면에서 아득한 열세를 드러내며 어려운 경기를 펼치게 되었다.
벨링엄은 중앙 미드필더의 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공격지향적 위치 선정으로 중앙 라인이 좌우 또는 위아래로 흔들릴때 압박을 보여주지 못하고 겉돌면서 팀의 패배에 일조하였다.

비록 이후 경기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흔들리고 우니온도 부진에 빠지면서 3자 구도에서 2자 구도로 우승의 레이스가 흘러갔다고는 하지만 돌문이 우승하기 위해서는 바이에른 뮌헨을 넘는 경기력을 보인 해에만 가능했다는 것을 상기시켜 볼 때 오래된 보루센은 이미 시즌에 대한 기대를 져버렸을지도 모를 상황이었다.

이후 우니온과의 경기에서는 강한 집중력을 발휘하며 잡아내었지만 다시 슈투트가르트(28R), 보훔(30R)에게 원정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이 두 경기의 무승부는 근래 가장 전력 차이가 크게 났던 레비어 더비에서 샬케를 원정 경기에서 잡아내지 못한 결과와 더불어 이번 시즌 가장 아쉬운 무승부가 되었다.

그러나, 돌문이 잘해서 순위표 최상단에 있는 것이 아니라지만 바이에른 뮌헨과 우니온도 흔들리면서 우승 레이스는 혼돈으로 빠져갔다. 천적 묀헨글라트바흐는 물론 무리뉴의 인터뷰 내용에서 볼 수 있듯 유럽에서 가장 빠른 역습 스피드를 가지고 있다는 레버쿠젠과의 원정 경기 그리고 마인츠와의 원정 경기에서도 패배한 바이에른 뮌헨과 시즌 초반 리그의 판도를 바꿀 정도의 경기력을 갖추었다는 우니온의 전력이었지만 샬케는 물론 쾰른,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까지 무승부를 기록하며 선두를 유지할 동력을 잃어버린 우니온이었기에 돌문은 리그 후반까지도 우승 레이스에 포함될 수 있었다.

역시나 결과론이지만 세 팀 모두 상대팀이 잘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선두를 공고히 할 힘이 없음에 따른 결과였다고 보여지는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의 모습.

이후 월드컵 브레이크 이전 2연패를 당하였던 볼프스부르크와 묀헨글라트바흐를 홈으로 불러들여 승리를 가져오며 다시 우승에 대한 열망을 가지게 하였으나 마지막 마인츠와의 경기에서 경기 초반의 수비 집중력 부족을 드러내며 무승부로 이번 시즌을 마감하게 되었다. 마인츠전에 앞선 33R 아우크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1위를 탈환, 자력으로 우승을 결정지을 수 있었으나 마인츠전 무승부와 더불어 바이에른 뮌헨의 쾰른전 승리로 이번 시즌에도 우승에 실패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우승하기에는 스스로 결정적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였으며 강팀과의 경기에서는 풀어내야 할 숙제만 남기고 말았고 공교롭게 진행된 드라마틱(?)한 우승 레이스에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졌다지만 지속해 경기를 지켜봤을 사람들에게는 스스로 우승 기회를 놓쳐버린 경기들이었다는 결과가 지배적이었다.

한편 연방 단위 리그인 1.분데스리가와 2.분데스리가 및 3.리가의 일정이 모두 종료되고 DFB-포칼 결승전과 승격 플레이오프까지 끝을 맺음에 따라 이번 시즌 활약한 선수들을 시상하는 VDV 11과 VDV 11 올해의 선수 및 Kicker誌 선정 올해의 팀이 선정-발표되었다.

먼저 4-4-2의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선발한 VDV 11을 보자면 골키퍼에 그레고어 코벨(BVB, 이하 득표율 51.8%)이 선정된 것을 비롯, 수비진에는 요슈코 그바르디올(RBL, 36.7%) - 마테이스 더리흐트(BAY, 56.8%) - 다요 우파메카노(BAY, 31.7%) - 제레미 프림퐁(LEV, 56.3%)이 선정되었고 미드필더에는 알폰소 데이비스(BAY, 38.2%) - 요주아 키미히(BAY, 45.2%) - 자말 무시알라(BAY, 65.3%) - 주드 벨링엄(BVB, 76.9%)이 이름을 올렸다. 공격진에는 랑달 콜로 무아니(SGE, 73.4%)와 니클라스 퓔크루크(SVW, 57.3%)가 선정되었다.

VDV 올해의 선수에는 벨링엄이 전체 득표율 중 29.6%를 기록하며 올해 최고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2위는 랑달 콜로 무아니(SGE)의 28.6% 이며 3위는 자말 무시알라(BAY)의 13.7%

분데스리가 올해의 감독(besten Bundesligacoach der Saison)은 1. FC 우니온 베를린의 돌풍을 이끈 우르스 피셔 감독이 34.1%의 득표율로 수상을 차지하였으며 2위는 SC 프라이부르크의 크리스티안 슈트라이히의 22.2%. 3위는 돌문의 에딘 테르지치감독이 14.6%의 득표율로 차지하였다.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많은 공격 포인트(32경기 15득점 11어시스트)를 기록한 랑달 콜로 무아니는 56.3%의 득표율로 신인왕을 수상하였다.
참고 자료 https://www.spielergewerkschaft.de/de/Aktionen/VDV11.htm

한편 4-3-3의 포메이션으로 선발한 Kicker誌 선정 Kicker 올해의 팀 구성은 다소 달랐다.
골키퍼에 그레고어 코벨(BVB, 2.74점[12])이 마르크 플레컨(SCF, 2.79점)을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비진에는 마테이스 더리흐트(BAY, 2.88점) - 마티아스 긴터(SCF, 2.97점) - 제레미 프림퐁(LEV, 3.01점)- 라파엘 게헤이루(BVB, 3.31점)가 선정되었다.
수비수 중 올해의 팀에 선정되지는 못하였으나 좋은 시즌 평점을 기록한 선수로는 율리안 차보트(KOE, 2.98점), 뱅자맹 파바르(BAY, 3.02점), 마츠 후멜스(BVB, 3.04점), 크리스토퍼 트리멜(FCU, 3.12점), 다닐료 두키 (FCU, 3.14점)등이 있다.

3명이 뽑힌 미드필더에는 크자버 슐라거(RBL, 2.85점) - 자말 무시알라(BAY, 3.07점) - 빈첸초 그리포(SCF, 3.19점)가 선정되었다. 이외에도 엘리스 스키리(KOE, 2.88점), 킹슬리 코망(BAY, 3.02점), 요주아 키미히(BAY, 3.06점), 콘라트 라이머(RBL, 3.06점)등이 좋은 평점을 받았다.

공격진에는 3명이 뽑혔다. 랑달 콜로 무아니(SGE, 2.91점), 크리스토퍼 은쿤쿠(RBL, 3.02점), 니클라스 퓔크루크(SVW, 3.21점)가 선정되었다. 이 뒤를 무사 디아비(LEV, 3.20점), 셰랄도 베커르(FCU, 3.28점), 미하엘 그레고리치(SCF, 3.29점), 카림 오니시보(M05, 3.29점)등이 뒤를 이었다.
이번 시즌 키커誌 선정 1.분데스리가 선수 평점 순서는 https://www.kicker.de/bundesliga/topspieler 참고.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30 21:41:06에 나무위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2022-23 시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A] A B C 프리시즌 기록은 합산하지 않음.[1] 빅 이어 자리에 있는 무코코 기준으로 맨 앞줄 오른쪽은 카를하인츠 리들레, 파울루 소자, 에바니우송, 루카스 바리오스, 안토니우 다 시우바.[2] 무코코 왼쪽은 차례대로 줄리우 세자르 다 시우바, 데데, 테디 데베어, 케빈 그로스크로이츠, 로만 바이덴펠러, 다비드 오동코어, 마르셀 슈멜처, 라르스 뮐러, 데니스 보크트, 스벤 벤더, 쿠바[3] 그 옆에 뒷줄부터 왼쪽으로 에딘 테르지치, 마티아스 자머, 미하엘 초르크, 우카시 피슈첵, 아메드 레다 마두니, 마르코 로이스, 말람 야하야, 기 드멜, 이브라힘 탄코, 몰라, 펠리피 산타나, 율리안 쉬버, 누리 샤힌, 마르시우 아모로주, 카림 아데예미, 라인홀트 워잡, 마테우 모레이, 괴크탄 귀르퓌즈, 라르스 리켄, 펠릭스 파슬락, 폴 램버트, 지크프리트 헬트, 볼프강 파울, 에웨르톤, 주드 벨링엄, 지오바니 레이나, 노르베르트 디켈[4] 맨 뒷줄 왼쪽부터 엠 레잔(인형이 얼굴 가림), 미로슬라프 스테비치, 오토 아도, 제바스티안 켈, 외르크 하인리히, 루카 운베하운, 마리우스 볼프, 니클라스 쥘레, 톰 로테, ?, 니코 슐로터베크, 토마 뫼니에, 마츠 후멜스, 알렉산더 마이어, 제이미 바이노기튼스, 얀 콜레르, 살리흐 외즈잔, 마티아스 클라인슈타이버, 니코 슐츠(마흐무드 다후드한테 가려짐), 위르겐 콜러, 수마일라 쿨리발리(라파엘 게헤이루가 가림), 압둘라예 카마라( 알렉산더 쿠슈만이 가림), 크눗 라인하르트, 도니얼 말런, 토르강 아자르, 디르크 호프만, 보도 슈미트, ??, ??, 귄터 쿠토프스키, 율리안 브란트, 마누엘 아칸지, 마틴 크리, ??, 제바스티안 게페르트, ??[5] 단 UEFA 규정 상 토너먼트 진출 후 선수 추가 등록은 단 3명만 가능하기 때문에 한 명은 반드시 명단에서 제외되어야만 한다. 이후 공식 발표를 통해 브누아 바디아실이 토너먼트 명단에서 제외되었다.[6] 6라운드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11월 3일 VS FC 코펜하겐[7]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3백으로 경기에 나섰다. 슐로터베크-훔멜스-쥘레의 3백과 게헤이루(LWB)-외즈잔(LCM)-엠레 잔(CDM)-벨링엄(RCM)-뫼니에(RWB)가 선발 출전.[8] 중계 방송 배분의 문제로 A~D조(red half)와 E~H조(blue half)는 같은 날에 경기를 치룰 수 없음[9] 포트 1에서 먼저 G조로 추점된 맨시티가 포트 2에서는 레알과 페어링으로 묶인 바르셀로나를 제외하고 라이프치히, 세비야, 유벤투스, AT 마드리드 가운데 한 팀을 만나게 되었고 포트 2에서 세비야가 추첨되었으며 포트 3은 포트 1 & 2의 추첨결과에 따른 페어링 조합으로 나폴리, 인테르가 A~D조의 레드 그룹으로 제한되면서 경우의 수가 많이 줄어든 상태에서 추첨에 들어갔으며 잘츠부르크가 E조, 벤피카가 H조로 먼저 뽑혀나갔으며 돌문과 같은 분데스리가 소속인 라이프치히가 F조에 뽑히면서 강제로 돌문이 G조에 편성되었고 남은 한자리는 코펜하겐이 차지함에 따른 결과.[10] 레이나(미국),벨링엄(잉글랜드),슐로터베크,브란트,아데예미,쥘레,무코코(이상 독일),토르간,뫼니에(이상 벨기에),게헤에루(포르투갈),코벨(스위스)[11] 전반기 볼프와 뫼니에의 부상으로 인한 라이트백 포지션 출전 빈도가 많았음[12] 키커誌가 평가한 선수별 평점은 낮을수록 우수한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