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트 아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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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T Arosa
1. 개요[편집]
스페인의 자동차 제조사이자 폭스바겐 AG 산하의 브랜드인 세아트에서 생산했던 경차였다.
2. 상세[편집]
2.1. 1세대(1997~2005)[편집]
초기형 차량(1997~2000)
1997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1998년에 공식 출시가 이루어졌으며 같은 해에 출시된 폭스바겐 루포와 형제차였다. 2000년 10월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폭스바겐 루포와 같은 플랫폼[1]을 사용하였다. 스페인 지역의 이름을 따오는 세아트 차량의 전통답게 아로사 역시 '빌라가르시아데아로우사'(Vilagarcía de Arousa)라는 갈리시아 지방 폰테베드라 주에 위치한 도시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차량 라인업은 3인승 및 4인승 해치백 사양만 존재하였다. 초기 생산은 독일 볼프스부르크에 위치한 폭스바겐 공장에서 이루어졌으나 1998년 5월을 기점으로 세아트의 스페인 마토렐 공장으로 옮겨서 초기형은 2000년 8월까지 후기형은 2005년 6월까지 생산하였다. 차량의 디자인은 부가티 베이론 16.4의 개발을 담당했던 요제프 카반의 주도로 이루어졌다.후기형 차량은 과거에 피아트 판다를 기반으로 한 세아트 마르벨라를 대체하였다.
200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는 '세아트 아로사 레이서'와 '세아트 아로사 시티 크루저'라는 컨셉트카가 공개되기도 했다. 수상은 1997년 골든 스티어링 휠과 포르투갈에서 1998년 Utilitário do Ano Award를 탄 적이 있었다.
파워트레인은 1.0L 8v OHC I4 엔진, 1.4L 8v/16v OHC I4 엔진(이상 가솔린), 1.2L TDI 6v OHC I3 엔진, 1.4L TDI 6v OHC I3 엔진, 1.7L SDI 8v OHC I4 엔진(이상 디젤)이 탑재되며 각각 50PS/60PS/101PS/61PS/75PS/60PS의 최대 파워와 86Nm/116Nm/128Nm/140Nm/195Nm/115Nm의 최대 토크를 냈다. 모든 사양에는 5단 수동변속기가 탑재되었으며, 4단 자동변속기는 1.4L 8v 가솔린 사양에만 탑재되었다. 차량의 전장은 3,551mm, 전폭은 1,639mm, 전고는 1,460mm, 휠베이스는 2,323mm이다.
2005년 이전까지 후속 차종이 없다가 2011년에 후속으로 세아트 미가 등장하면서 단종되었다.[2]
2.1.1. 판매량[편집]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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