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토 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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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우치 지방 瀬戸内 地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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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에 따라 _오사카부__와카야마현_, _효고현_ 그리고 _후쿠오카현__오이타현_, _도쿠시마현_을 포함시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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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 내해
Seto Inland Sea | (((ない(かい

파일:세토내해 지도.svg

1. 개요
2. 지리
3. 교통
4. 주요 섬
5. 국립공원 지정
6. 여담
7. 창작물에서



1. 개요[편집]


세토 내해일본 열도규슈, 시코쿠, 혼슈로 둘러싸인 바다를 의미한다. 칸몬 해협을 통해 동해로, 키이 수도와 분고 수도를 통해 태평양으로 빠져나간다. 북쪽 및 동쪽은 혼슈, 남쪽은 시코쿠, 서쪽은 규슈로 둘러싸인 지중해이다.


2. 지리[편집]


형성시기는 중신세 시기로, 2200만년 경의 지질활동에 이어 1600만년 경 니시 구로사와 해진(西黒沢海進)이 발생한 이후로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바닷물이 육지를 잠식해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일본어 위키 참고

크기는 동서로 450km, 남북으로 15~55km 정도로 길쭉하고 좁은 모양이다. 평균 깊이는 37.3m로 황해(46m)보다 약간 얕으며 최대 수심 역시 105m 가량으로 황해와 유사한 수준이다. 일본 내 다른 해역명과 마찬가지로 과거 율령국에서 유래한 명칭이 많다.

동쪽은 나루토 해협을 통해 필리핀해로 연결되며, 서쪽은 북쪽에 위치한 간몬 해협을 통해 동해와, 남쪽의 분고 수도를 통해 필리핀해와 연결된다.

지중해라는 점에 더해, 북쪽(주고쿠 산지)과 남쪽(시코쿠 산지)으로는 산지가 자리잡아 푄 현상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때문에 일본에서 나가노 등 중부내륙산악지역과 함께 대표적인 소우지로 꼽힌다. 북쪽 산지는 겨울철 동해에서 시베리아 기단의 영향을 받아 습기가 높아진 상태로 유입되는 해기차를 막아주어 겨울철이 비교적 온난하고 건조하게끔 유지해준다. 남쪽 산지는 태평양에서 유입되는 적도 기단의 습한 공기와 부딪혀 남쪽(고치현 일대 등)에 비를 내리지만 북쪽인 세토 내해는 상대적으로 건조하게 된다. 따라서 강수량이 집중되는 기간은 장마전선이 걸치는 6월, 9월이며 8월은 여름치고 강수량이 적다.


3. 교통[편집]


바다를 가로질러 혼슈와 시코쿠를 연결하는 3개의 거대한 교량혼슈 시코쿠 연락 고속도로에 속하는데, 각각 세토 대교아카시 해협 대교, 세토우치 시마나미 해도이다.

일본 열도 서부를 횡단하기 때문에 과거부터 현재까지 중요한 수운 교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 단, 수심이 얕으므로 국제항로보다는 일본 국내 항로에 특화되었다.육상교통보다 해상교통이 훨씬 빨랐던 과거에는 당연히 산요도-사카이도 루트[1]를 대체하는 역할을 했다. 조선통신사 또한 도쿄까지 갈 때 부산에서부터 오사카까지 세토 내해를 통해 이동한 다음 도쿄까지 육로로 이동했다는 기록이 있다. 현재도 부산-오사카행 항로는 이 지역을 경유한다. 상세 정보는 팬스타 문서 참조.

교통의 요지인 만큼 적의 침입도 염두에 두었는지 세토 내해 양안에 이십여 개의 성을 쌓아 방어선을 정비했다는 기록이 있다.

현재도 일본 서부 국내 화물 운송은 한국과 달리 철도도로보다 수운을 이용하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 실제로 해당 지역의 철도[2] 화물분담율은 수운 대비 10%에 불과한 실정.[3] 이러다 보니 해상관제가 매우 중요한데 해협[4]을 낀 수도가 으레 그렇듯 유속이 빠르고 위험하지만 비용이나 시간을 따지면 반드시 지나야만 하는 경로이기 때문에 통행량이 대단히 많다. 때문에 심심하면 선박 사고가 일어난다. 특히 선박끼리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굉장히 잦은데 현대의 대형선박은 세토내해를 항행할 때 왕복 2차선 도로마냥 줄을 서서 항해해야 하기 때문에 정면으로 들어받거나 뒤에서 추돌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게다가 세토 내해의 특성항 한국 남해안이나 태안 앞바다처럼 조수간만의 차와 해류의 영향으로 해수면 높이가 크게 달라지는 구간이 있다. 이런 여울목 구간 중 일부는 한국의 울돌목이나 맹골수도와 같이 바닷길이 거칠다. 때문에 해상 교통사고가 생각보다 자주 일어나는 편이며, 충돌각에 따라선 침몰[5]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왕왕 있을 정도다.

도로순찰 및 관제를 위해 새토 내해의 대교를 이용하는 독특한 안전대책을 사용한다. 도로 순찰대는 도로나 시설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항상 관제실과 연계하여 24시간 체제로 순찰하고, 도로 낙하물 회수나 사고 처리 등 현장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며 통행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4. 주요 섬[편집]


아와지섬(淡路島)이나 쇼도섬(小豆島), 인노시마섬(因島), 스오오섬(周防大島) 등의 3,000여 개의 이 존재하는 다도해이다. 대개 야마구치현, 오카야마현, 에히메현, 카가와현의 소속의 섬들이 많은 편이다. 일본어 위키백과 세토내해 문서#을 참고하여 주요 섬을 적으면 아래와 같다.

  • 동남부
    • 이시마(伊島): 도쿠시마현 아난시 소속의 섬이다. 세토 내해의 동남쪽 경계부에 위치해있다.
    • 아와지시마(淡路島)[연륙교]: 세토내해에서 가장 큰 섬으로, 일본 전체로 쳐도 순위권에 드는 면적을 자랑한다.[6] 효고현에 속해있으며 아와지시, 스모토시, 미나미아와지시로 구분된다. 세토내해를 거의 온전히 나누고 있어 서쪽은 하리마나다(播磨灘), 동쪽은 오사카만(大阪湾), 남쪽은 키이수도(紀伊水道)이다. 시코쿠간사이를 잇는 고베-아와지-나루토 자동차도(E28)가 지나며 남쪽의 오나루토교(大鳴門橋), 북쪽의 아카시대교(明石大橋)가 이어져있다.
    • 오게지마(大毛島)[연륙교]: 아와지 남쪽에 붙은 섬으로 도쿠시마현 나루토시 소속이다.
    • 시마다지마(島田島)[연륙교]: 오게지마와 나루토시 본토 사이에 위치한 도쿠시마현 나루토시 소속의 섬이다.
    • 누시마(沼島): 아와지시마 남쪽의 섬이다. 효고현 미나미아와지시 소속이다.

  • 동부
    • 이에시마(家島) 제도: 히메지시 남쪽에 위치한 섬들로 효고현 히메지시에 속한다. 제도 총 인구는 약 4000명 가량이다. 현지에서는 '에지마'라고 불린다고 한다.# 작은 섬이지만 하리마국 풍토기(播磨國風土記)에서부터 일찍이 기록이 존재한다. 제일 큰 섬은 제도 서부의 니시지마(西島)이지만 그 섬에는 민가가 거의 없고 주민들은 대체로 이에시마와 보제지마(坊瀬島)에 살고 있다. 이에시마는 서부가 마우라(家島町真浦), 동부가 미야(家島町宮)로 나뉜다.
    • 쇼도시마(小豆島)
    • 나가시마(長島): 오카야마현 소속의 섬이다.
세토 내해에는 같은 長島라는 이름의 섬이 꽤 많다. 유인도만 해도 3개, 무인도는 2개나 있다. 이 중 3개는 동일한 히로시마현이기까지 하다. 세토 내해 외에도 나가시마라는 지명은 많이 쓰이고 있다.
  • 테시마(豊島)
  • 나오시마(直島): 나오시마초는 나오시마 본섬 외에도 여러 섬을 모두 관할한다. 이들 섬 무리를 나오시마 제도(直島諸島)라고 부르곤 한다. 여기에도 무카에지마(向島)가 존재한다.
  • 이누지마(犬島)
나오시마를 비롯해 테시마, 이누시마 등에는 미술관이 소재해있다.
  • 히츠이시지마(櫃石島)
  • 이쿠로시마(岩黒島)[7]: 톨게이트 부분이 동글동글 말려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로드뷰[8]
  • 요시마(与島)
히츠이시지마-이쿠로시마-요시마 세 섬은 오카야마현 쿠라시키시카가와현 사카이데시를 잇는 세토대교가 지나는 섬이다. 다리 이름은 북쪽에서부터 시모츠이세토대교(下津井瀬戸大橋) - 히츠이시지마교(櫃石島) - 세토대교 - 키타비산세토대교(北備讃瀬戸大橋) 순이다. 행정구역은 북쪽 히츠이시지마에서부터 시코쿠 측의 카가와현 사카이데시로 넘어간다.
  • 중부
히로시마현 오노미치시에서 에히메현 이마바리시까지 연륙교가 줄줄이 이어진다. 북에서 남으로 무카이시마-인노시마-이쿠치지마-오미시마-하카타시마-오시마-우마시마 순이다. 오노미치-후쿠야마 자동차도(E76)에 속한다.
아래 섬들은 가급적 동→서의 순으로 작성했다.
히로시마현 후쿠야마시 소속의 섬이다. 타지마-요코시마 순으로 다리가 이어져있다.
  • 무카이시마(向島)[연륙교]: 히로시마현 오노미치시 소속의 섬이다. 섬이라곤 하나 육지 쪽 오노미치시와 거의 강이나 다름없이 좁은 해협으로 갈라져있다.#
  • 이와시지마(岩子島)[연륙교]: 무카이시마 서쪽에 붙어있는 섬이다. 육지와는 무카이시마를 통해서만 이어진다.
  • 인노시마(因島)[연륙교]
  • 이쿠치지마(生口島)[연륙교]
  • 코네시마(高根島)[연륙교]: 이쿠치지마 서쪽의 섬으로 이쿠치지마를 통해서만 본토로 이어진다. 이 사이의 해협을 세토다 수도(瀬戸田水道)라 한다.
  • 오미시마(大三島)[연륙교]
전술한 대로 오노미치-후쿠야마 자동차도(E76)가 이어진다. 북쪽 이쿠치지마 사이에는 타타라대교(多々羅大橋)가 이어져있다. 이쿠치지마까지는 히로시마현 오노미치시에 속하고 오미시마부터는 에히메현 이마바리시이다.
  • 하카타시마(伯方島)[연륙교]
  • 오시마(大島)[연륙교]
  • 우마시마(馬島)[연륙교]: 북쪽 오시마와 남쪽 이마바리시 사이에 있는 작은 섬이다. 이 일대의 해협을 쿠루시마 해협(来島海峡)#라 한다. 구글 지도를 보면 규슈 일대에서 오사카로 이어지는 해로는 대다수가 이 쿠루시마 해협을 지난다.
  • 오사키카미지마(大崎上島)
  • 나가시마(長島): 오사키카미지마 서쪽에 다리로 연결된 섬이다.
  • 오사키시모지마(大崎下島)[연륙교]: 북쪽의 오사키카미(上)지마와 쌍을 이룬다. 단, 오사키카미시마와는 다리로 이어져있지 않고 오히려 서쪽의 시모카마가리-카미카마가리를 통해 구레시로 이어진다. 때문에 오사키카미지마초는 개별 정인 반면 오사키시모지마는 구레시에 속한다.
  • 시모카마가리지마(下蒲刈島)[연륙교]
  • 카미카마가리지마(上蒲刈島)[연륙교]
  • 토요시마(豊島)[연륙교]: 시모카마가리지마-카미카마가리지마-토요시마-오사키시모지마로 연륙교가 이어져있다.
카가와현에 같은 한자를 쓰는 섬이 있으나 위에서 보듯 카가와현 豊島는 테시마(てしま)로 읽는다. 이 섬은 히로시마현 구레시에 속한다.
  • 오카무라지마(岡村島)[연륙교]: 서쪽 구레시에서 동쪽 연륙교로 이어지는 마지막 섬이다. 오사키시모지마 사이에 헤라시마(平羅島)[9], 나카노시마(中の島)를 지난다. 다리 이름은 서쪽부터 헤이라교,(平羅橋), 나카노세토대교(中の瀬戸大橋), 오카무라대교(岡村大橋)이다. 서쪽의 토요시마를 잇는 토요하마대교(豊浜大橋)를 포함해서 '아기나다 오렌지 라인'(安芸灘オレンジライン)이라는 애칭이 있다.
오사키시모지마-오카무라지마 사이 해협엔 다리가 없는 섬 오시마(小島)도 있다.
연륙교로 이어진 다른 서쪽의 섬과는 달리 이 섬만은 에히메현 이마바리시에 속한다. 그래서 나카노시마와 오카무라지마를 잇는 오카무라대교는 히로시마현 구레시와 에히메현 이마바리시가 유일하게 육로로 접하는 곳이다.
동쪽 가까이에 코오게시마(小大下島), 좀 더 멀리 오게시마(大下島)가 있으나 연륙교는 없다. 이들도 마찬가지로 이마바리시에 속한다.

  • 서남부
    • 타카시마(高島): 세토 내해의 서남쪽 경계가 되는 사다 곶(佐田岬)의 맞은 편에 있는 무인도이다. 역사적으로 거의 줄곧 무인도였으며 메이지 시대에만 잠시 주민이 거주했다. 이후 요새로 쓰이거나 고아원 등으로 쓰이다가 1953년 다시 무인도가 되었다.
십각관의 살인의 배경 섬이 이 섬을 모티프로 했다고 한다.

5. 국립공원 지정[편집]


1934년 기리시마 긴코완 국립공원, 운젠 국립공원[10]과 함께 일본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공원 구역은 다음과 같다.


6. 여담[편집]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일본 해군의 요충지였다. 구레항도 세토 내해에 접한다.

간토 사람들이 도쿄만물고기를 높게 치듯이, 간사이 지방의 미식가들은 대체로 이 바다에서 잡은 해산물을 가장 귀히 여긴다. 그런데 두 바다 모두 육지에 둘러싸인 데다가 오랜기간 동안 산업폐기물이나 생활하수가 흘러들어 오염도가 심각하다고 한다.

세토 내해에 접한 7개 현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로컬 그룹 STU48이 현지에서 지지를 받으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룹명인 STU도 세토 내해의 영문 표기인 SeToUchi 에서 따온 것이다.

아즈망가 대왕에서는 카스가 아유무가 "내 마음은 바다처럼 넓어! 딱 세토 내해 정도"라고 드립을 치자 타키노 토모가 "정말 애매한 크기의 마음이네"라면서 태클을 걸었다. 여기에 카스가 아유무는 (자기 마음에) 문어도 산다고(?) 덧붙였다.

7. 창작물에서[편집]


  • 내일(1995)은 시간을 달리는 소녀를 감독한 오바야시 노부히코가 감독한 영화로 세토 내해에서 일어난 선박 침몰사고를 모티브로 쓴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선박 침몰사고로 죽은 사람들이 단 하루만 다시 살아나서 생전에 보고 싶어하던 사람들과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 날 새벽 다시 바다 속으로 들어간다는 내용이다. 카메오로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주인공도 등장한다.
  • 다카포 시리즈에서는 하츠네 섬라는 섬이 있다. 물론 실제로 이런 섬은 없다.
  • 세토의 신부에서 세토 산고향이자 간사이지역 인어 야쿠자들의 본거지이다. 물론 실제로 인어 같은 게 살지는 않는다.
  • 아즈망가 대왕의 등장인물인 카스가 아유무의 마음은 대충 이 정도 넓이. 문어 같은 것도 살고 있다고 한다.??? : 기분나쁜 마음이군
  • 에로게 악의 여간부 2에 등장하는 여간부 타마오와 주역인 모모카가 이 지역 출신이라 하며 타마오의 고향바다는 모모카의 고향마을과 매우 가깝다 한다.
  • 옥문도의 무대이기도 하다.
  • 전국 바사라 시리즈시코쿠영주쵸소카베 모토치카주고쿠의 영주인 모리 모토나리 둘을 말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시코쿠와 츄고쿠의 사이에 있는 바다가 세토 내해 즉 세토우치이기 때문. 팬들 사이에선 흔히 세토우치 콤비로 불리운다. 3탄 이후부터는 여기에 츠루히메를 더해 세토우치 트리오로 묶기도 한다.
  • 8년을 뛰어넘은 신부(2021년 영화)에서 주인공이 자신이 속해 있는 카센터의 사장과 함께 고친 차량을 돌려주기 위해 쇼도시마에 방문하는 장면이 나온다. 차량을 고친 제면집 사장은 자신의 아들, 딸이 연기하는 마을의 가부키에 주인공과 카센터 사장을 초대해서 마을 가부키를 관람하는 장면도 덤으로 나온다.
  • 2014년 일본 TBS에서 방영된 드라마 N을 위하여의 배경지이다. 촬영지는 세토 내해의 쇼도시마.
  • 瀬戸の花嫁 노래 가사는 작사가 야마가미 로부가 시코쿠로 향하는 세토 내해를 지나는 선상에서, 섬들을 바라보며 시상을 떠올렸다고 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16:31:11에 나무위키 세토 내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현재의 야마구치-오사카[2] 일본의 철도망은 표준궤가 아니라 협궤를 사용해 표준형 컨테이너조차 제대로 운송할 수 없고, 중량물 수송은 더더욱 어렵기 때문에 철도운송에 불편함이 크다.[3] 때문에 태평양전쟁 시절 미군의 기뢰전에 의해 수운이 마비되자 화물 운송에 막대한 차질이 생기기도 했다. 미군은 이를 노려 몰락작전시 대규모 기뢰전으로 일본의 수운을 원천적으로 차단, 기아 상태로 만들어버리겠다는 계획을 수립하기도 했다.[4] 세토 내해 전체를 하나의 해협으로 볼 수도 있다.[5] 2021년 2696t급 울산 파이오니어호가 11454t급 신형선박 뱟코(白虎)호를 들이받아 뱟코 호가 침몰된 사고가 있었던 것처럼 해협의 유속으로 일어나는 사고는 체급이 크다고 안심할 수 없다.[6] 때문에 고사기에서부터 일본을 가리키던 표현인 "8개의 섬"이라는 뜻의 '야시마'에도 아와지가 들어갔다. 나머지 3개는 본토 3섬(규슈, 시코쿠, 혼슈)고 4개(이키, 쓰시마, 오키, 사도)는 모두 동해에 있는 섬이다.[7] 좀 더 평범한 독음인 '이와쿠로지마'라고도 읽는다.[8] 부산항대교에도 유사한 방식의 도로 진입로가 존재한다.[9] 구글 지도에는 '헤이라'로 나오나 일본어 위키백과에는 '헤라'로 나온다.[10] 현재의 운젠아마쿠사 국립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