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피드 언데드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에 등장하는 지네의 선조인 언데드로, 하트의 카테고리 10.

습기가 있는 동굴에 잠복해 있다가 입에서 방출하는 독액과 쇠사슬 끝에 낫이 달린 피드 체인을 무기로 싸운다. 독액을 맞은 인간은 고열이 나게 되고 현대 의학으로는 쾌유되지 않는다.

죽은 사람의 목소리가 들린다는 『요부코의 동굴』에 숨어 사람들을 덮치고 있었고, 아버지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들어온 쿠리하라 아마네마저 독액으로 공격해버린다. 이후 블레이드와 싸운 뒤 잠적한다.

이후 해안에 나타나 갸렌과 싸우다가 가면라이더 카리스가 나타나 끝내 어깨의 항체를 잘라내어 입수하고 플랜트 바이오에 구속당하고 헤드 촙을 맞고 봉인된다.

17화에서 렌겔(카미조 무츠키)가 리모트 카드에 의해 봉인이 풀려 재등장......하자마자 렌겔에게 공격당해 다시 봉인된다.[1]

이후 20화에서 리모트 카드로 또 다시 봉인이 풀리지만 지나가던 상급 언데드에게 한번 당하고 후에 유치원 버스와 경찰을 습격하다가 다시 카리스의 스피닝 댄스를 맞고 봉인.

36화에서 다시 드래곤플라이 언데드, 쉘 언데드, 플랜트 언데드, 모스 언데드와 함께 리모트 카드로 또 또 다시 해방되나 얼마 못가 조커에게 당했다.

출연빈도는 압도적으로 많은 언데드였지만, 정작 봉인된 후의 카드는 단 한 번도 쓰이지 않았고 뭐하는 능력인지도 묘사되지 않았다는 것도 재미있는 부분이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