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머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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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 국적의 좌완 선발투수.
2. 선수 경력[편집]
3. 피칭 스타일[편집]
92마일의 싱커성의 패스트볼과 84마일의 체인지업, 82마일의 브레이킹볼을 구사한다.[1] 2020 시즌까지 K/9는 매년 7.0대에서 기록되며 그다지 높은 편은 아니었으나 2021 시즌 들어 9점대 후반대로 급격히 상승하였다. 제구력이 뛰어나 커리어 BB/9를 2점대 초반에서 유지하고 있다.
4. 여담[편집]
- 팔에 상당히 화려한 타투가 있는데, 이는 자신의 정체성인 사모아 족의 상징을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타투는 총 세 번 나누어 시술받았는데, 첫 번째는 아버지의 고향인 사모아에서, 두 번째는 2014년 12월 캘리포니아에서 가슴에, 마지막으로 2017년 오프시즌에는 팔뚝에 시술을 받았다. 머나야는 자신이 사모아 족의 후손이라는 것에 대해 매우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2023년 4월 8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역시나 사모아계인 블레이크 세이볼과 배터리 호흡을 맞추면서,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사모아계 배터리 조합이 탄생하게 되었다.
- 수염과 머리를 길렀을 때와 그러지 않았을 때 외관의 차이가 크다.
- 세계여행을 상당히 좋아한다고 한다. 비시즌때마다 가족이나 여자친구와 함께 자주 여행을 다닌다고.
- 형 데인 머나야는 직업 해군이라고 한다.
- 싱커볼러라 땅볼이 많아서 22시즌 김하성 수비 스페셜의 단골손님이다.
- 메릴 켈리와 마찬가지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만 만나면 맥을 못 추는 대표적인 다상바다. 켈리보다 더 심각한데 통산 다저스전 8경기 5패 ERA 8.90으로 끔찍하게 약하다. 그나마 2023년 9월 22일에 켈리보다 먼저 다저스전 첫 승을 거두면서 다상바에서 탈출했다.
[1] 2019년까지는 슬라이더로 집계되었으나 2020 시즌부터는 커브로 기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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