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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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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 중서부의 주로 오대호 연안에 위치하고 있는 지역이다. 별칭은 후저[2] 스테이트(The Hoosier State). 주도는 인디애나폴리스. 인구는 666만 6,818명(2017년 통계), 면적 94,321 km². 남한의 95% 크기인데도 인구는 13% 정도밖에 안된다. 북쪽으로는 미시건, 동쪽으로는 오하이오, 남쪽으로는 켄터키, 서쪽으로는 일리노이주와 접경하였다.
2. 주기[편집]
3. 지리[편집]
미국에서 38번째로 큰 주다.
인디애나폴리스와 포트웨인(Fort Wayne), 에번스빌(Evansville) 등의 도심 지역을 제외하면 주의 거의 대부분이 콩과 옥수수를 재배하는 곡창지대다. 중부 지방의 브라운 카운티(Brown County)에 있는 조그만 언덕지형을 빼고는 미국 중서부의 전형적인 특징인 평야가 펼져진다. 또한 주의 북서부가 오대호 중 미시간호를 끼고 있어서 오대호를 낀 미국의 주 중 하나로 꼽힌다.
4. 기후[편집]
전형적인 온난 대륙성 기후라 여름은 덥고 습하고 겨울은 춥다. 주도인 인디애나폴리스는 1월 평균 −2.2°C, 7월 평균 24.1°C로 서울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춥지만 눈은 훨씬 더 많이 온다. 날씨변화가 심한 편이다.
고지대나 북부지역은 겨울이 11월부터 4월 꺾이기 전[3] 까지 굉장히 긴 편이다. 5월에도 눈이오는 경우가 있다.
남서쪽의 제3도시인 에번스빌인 온난 습윤 기후로 대한민국 충청도와 비슷하고, 노터데임 대학교가 있는 사우스 벤드(South Bend)는 1월 평균 -4°C[4] 로 좀 춥고 겨울의 레이크 이펙트(Lake Effect Snow) 때문에 연평균 강설량이 1.8 m를 찍는 다설지다.
5. 문화[편집]
남부 인디애나는 미국 남부 문화 지역의 최북단으로 꼽히기도 한다.
5.1. 정치[편집]
인디애나 주지사 일람은 역대 인디애나 주지사 문서 참조.
제48대 미국 부통령인 마이크 펜스의 고향. 러스트 벨트 성향과 바이블 벨트 성향이 섞인 곳으로 공화당 지지세가 강한 주다. 지리적으로는 분명히 북부에 속하나 "북부로 돌출된 남부의 중지[7]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주변 주들에 비해 보수적인 성향을 띄고 있다. 또한, 미국 대통령 선거 같은 주요 선거 이벤트에서 켄터키 주, 버몬트 주와 함께 가장 먼저 승자가 발표되는 지역이다.[8]
제조업 밀집지로 북부 공장 노조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 오대호 연안 카운티들과 주도 인디애나폴리스를 낀 마리온 카운티, 인디애나 대학이 위치한 먼로 카운티, 퍼듀 대학이 위치한 티페카노 카운티에서는 민주당 표가 좀 나오는 편이나 그외의 모든 지역에서 나오는 압도적인 공화당 지지세로 주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공화당의 손을 들어주고 있는 형국이다.
1856년 대선에서는 민주당이 승리했지만, 1860년 대선부터 1872년 대선까지는 공화당이 이겼고, 1876년 대선에서는 재차 민주당이 이겼다가, 1880년 대선에서는 공화당이 다시 이기고, 1884년 대선에서는 민주당이 다시 이기고, 1888년 대선에서는 다시 공화당이 이겼다가, 1892년 대선에서는 다시 민주당이 이기는 스윙스테이트 성향이 강했다가 1896년 대선부터 1908년 대선까지는 공화당이 연속 이겼고 1912년 대선에서 민주당이 이기지만 이 때는 공화당계 후보들의 표 분열이 영향을 미쳤으며, 1916년 대선부터 1928년 대선까지는 공화당이 계속 승리했다.
하지만 1932년 대선부터 1936년 대선까지는 프랭클린 루즈벨트의 영향으로 민주당이 승리했다. 그러나 1940년 대선부터는 재차 공화당이 우세했고 1960년 대선까지 공화당 우세가 이어졌다. 1964년 대선에서는 민주당 린든 존슨이 승리했지만 1968년 대선부터는 계속 공화당 우세를 보였는데 1988년 대선까지는 여유롭게 승리를 거뒀고 심지어 같은 보수계 후보인 로스 페로가 표를 갈라먹은 1992년 대선에서도 아버지 부시가 6%차로 우세를 보였다. 심지어 1996년 대선에서도 공화당을 비롯한 보수진영이 우세를 보였으며 2000년 대선과 2004년 대선에서는 아들 부시가 이 곳에서 연속으로 승리했을 정도로 공화당의 우세 지역이었다.
하지만 2008년 대선에서는 아들 부시의 지지율 폭락으로 인하여 보수세가 강하던 이 곳에서 민주당 후보가 승리했다. 하지만 2012년 대선부터는 재차 공화당 우세가 강해지고 있는 중이다.
오바마 초선이나 2012년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는 인디애나폴리스 교외 지역인 소위 도넛 카운티들(Doughnut Counties)과 웨스트버지니아와 켄터키 출신의 중도온건 성향 민주당원들이 많고 탄광산업으로 인해 광산노조 세가 있는 남서부에서 선전해 승리하기도 했으나, 비교적 공화당 지지세가 유지되는 인디애나폴리스의 교외 고소득층과 중산층 거주 지역[9] , 주의 농촌지역에서의 압도적 지지 + 오대호 연안 공업지대의 백인 근로자 표 유입을 견인하는 도널드 트럼프의 존재로 인해 공화당 지지세가 더 굳건해지고 있다.
2018년 미국 중간선거에서도 이런 경향을 입증하듯 전국적으로 민주당이 8%p의 리드를 한 반면, 인디애나 주에서는 연방상원 선거에서 민주당 조 도넬리 의원이 마이크 브런 공화당 후보에게 6%p 차로 패배했고 연방하원 선거의 주 전체 득표율 차이는 11%p에 달했다.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도 도널드 트럼프가 조 바이든을 상대로 16%p 차이로 승리했다.
공화당 지지세가 너무 강한 탓에 괴상망측한 법안이 만들어지기도 했는데, 이른바 경전철 금지법. 당연히 대중교통에 대한 사보타주를 주도하는 공화당 정책의 산물이다. 그러다가 아마존 제 2 본사 유치전 때는 아마존 유치를 위해 이 금지법을 없애려는 시도도 있었지만 결국 실패했고, 결국 인디애나폴리스는 마찬가지로 경전철이 없던 콜럼버스와 나란히 고배를 마셨다.
5.2. 경제[편집]
미국의 교차로라는 별명처럼 경제적으로도 중부 팜벨트와 오대호 연안의 러스트벨트가 교차하는 곳이다. 따라서 주요 산업은 당연히 농업과 제조업으로, 농업 부문에서는 특히 주 전역에서 옥수수와 콩의 경작이 광범위하게 이뤄지며 미국 내에서 옥수수 생산량으로는 4위, 콩생산량으로는 5위의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인디애나 주에서 생산되는 이런 옥수수는 한국의 쫀득한 강냉이와는 다른 물 많은 스위트콘 종류라 설탕 안치고 먹어도 달달하다.
제조업 부문을 보자면, 인디애나는 미국에서 가장 제조업 성장세가 강한 지역[10] 으로 비농업 분야 인구의 제조업 종사 비중도 17%로 미국 내 1위이다. 70년대 피츠버그의 철강산업의 쇠락 이후 40년 이상 미국 내 철강 생산량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11] 미국 뿐아니라 북미 최대의 제철소인 Gary Works도 인디애나 주 북서부에 위치해있다. 자동차 산업도 제법 발달해 미국 내에서 토요타 [12] 와 그 계열사가 된 스바루 [13] , 그리고 혼다 세 일본 완성차 브랜드의 공장이 모두 있는 유일한 주이며 제너럴 모터스도 포트 웨인에 위치한 공장에서 픽업트럭계 2위의 베스트셀러인 실버라도와 형제차인 시에라를 생산하고 있다. 이외에도 선박 및 중장비 디젤엔진으로 유명한 커민스도 인디애나 콜롬버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차대전 항덕이라면 알법한 앨리슨도 인디애나에 있다. 과거에는 크로슬리 모터스가 인디애나 주 리치몬드, 그리고 마리온에 생산공장을 두었다.
또한 웨스트버지니아, 켄터키 주 등과 접하는 주 남서부 지역에서는 석탄과 광물의 채광이 이뤄지는 한편, 서비스업 부문에서는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등의 개발로 유명한 부동산 개발업체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 제약•의료 부문에서는 항우울제 프로작으로 유명한 제약사인 일라이 릴리(Eli Lilly), 의료기기 제조사 쿡(Cook), 전미 보험업계 1위인 앤썸(Anthem) 등의 기업이 인디애나에 본사를 두고 있다.
5.3. 스포츠[편집]
농구로 유명한 지역이고, 프로 스포츠 팀으로는 NFL의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NBA의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있다. 대학 스포츠 명문팀이 많다. 인디애나 대학교, 퍼듀 대학교, 노터데임 대학교 셋 다 농구팀으로 유명하며 특히, 노터데임 미식축구팀(파이팅 아이리쉬)이 굉장히 유명한 편이며(대학 팀이지만 NBC 방송국에서 독점 중계할 정도로 유구한 전통팀) 시골이라 할게 없어서 경기가 있으면 6만명이상 몰려온다.
자동차 산업이 활발했던 만큼 모터스포츠 역시 활발했다. 10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서킷인 인디애나폴리스 모터 스피드웨이가 매우 유명하다.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 위치해 있다. 해당 서킷에서는 미국의 대표 모터스포츠인 NASCAR와 인디 500은 물론이고 포뮬러 1이 열렸던 적이 있었다.
야구는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AAA팀인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가 있지만 MLB 팀이 없어 인디애나 주민들은 보통 시카고 컵스를 응원한다.
5.4. 후저[편집]
후저(Hoosier)는 시골뜨기라는 뜻의 단어이며, 인디애나 주민이나 인디애나 출신에 대한 별칭이기도 하다. 후저에 대한 기원은 확실하지 않다. 미국에서 후저는 시골뜨기 말고도 정직한 사람이란 의미로도 사용한다. http://www.in.gov/history/2612.htm에선 후저에 대한 몇가지 기원들을 알려주고있다. 대표적인 것 중 하나를 적자면, 후저(Hoosier)는 1830년대부터 사용된 별칭으로 인디애나주 Richmond 출신의 시인 John Finley가 지은 'The Hoosier's Nest'라는 제목의 시가 1833년 1월1일 Indianapolis Journal지에 신년 특집으로 게재되면서 부터 널리 사용되었다는 설이 있다.
인디애나의 플래그십 대학교인 인디애나 대학교의 마스코트, 그리고 닉네임도 후저(Hoosier)이다. 또 다른 플래그십 대학교로는 퍼듀 대학교가 있지만 퍼듀 대학교보다 수십년 먼저 세워진 대학이 인디애나 대학교이기 때문에 후저(Hoosier)라는, 인디애나주를 대표하는 닉네임을 선점할 수 있었다.
주의 별칭이 미국의 교차로(The Crossroad of America)이다. 미국 중앙에 있기 때문에 동서부나 다른 주를 가려면 인디애나를 지나야 해서 저런 별명이 지어졌다. 전반적으로 그냥 무난한 중산층이 많은 주이기도 하다.
인디아나주는 오대호를 끼고 있는 러스트 벨트[14] 에 속해있는 주이기 때문에 민주당의 표밭으로 통하는 '북부 공장 노조'의 영향이 아직도 강한 편이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 했듯이, 공업 쪽은 디트로이트 같은 주변 공업 도시에 빨려나간지 오래라 다른 러스트 벨트에 속해있는 일리노이, 미시간같은 주들에 비하면 옛 노동 조합들의 영향력이 약하고 남아있는 농업 인구들의 영향력이 더 강하다.[15]
게다가 한때는 KKK의 본거지[16] 역할까지 했다. 참고로 인디애나는 남북 전쟁 당시 자유주였다.
그리고 미국에서 가장 치안이 좋지 않은 동네이자, 마이클 잭슨이 태어난 고향인 게리도 인디애나 주에 있다. 다만 게리 지역만 그렇지 다른 곳의 치안 수준은 평범하다.
모터스포츠의 주 답게 후저를 이름으로 하는 레이싱 타이어 회사(Hoosier Racing Tire)가 본사를 인디애나주에 두고 있다.
5.5. 교육[편집]
플래그십 주립 대학교로는 경영학, 행정학, 사회과학, 교육학, 음대로 유명한 인디애나 대학교가 블루밍턴 시에 위치해 있고, 또 다른 유명한 주립 대학교로는 이공계열로 유명한 퍼듀 대학교가 있다. 주내 최고 주립대 두 곳이 완전히 다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문과계열 전공을 희망하는 학생은 인디애나 대학교로 진학하고, 이공계열 전공을 희망하는 학생은 퍼듀 대학교로 진학하는 경우가 많다.
인디애나 대학교와 퍼듀 대학교는 전미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치열한 라이벌 관계이다. 두 학교의 풋볼/농구 경기가 있는 날이면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경기장으로 모여 열성적으로 응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가톨릭계열 명문 사립대 노터데임 대학교도 사우스 벤드 시에 위치하고 있다. 노터데임 대학교는 아이비리그급 학문 명성과 미국 최고 대학 풋볼팀을 보유하고 있어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인디애나 랭킹 1위 명문 리버럴 아츠 칼리지인 드포 대학교가 그린캐슬에 위치해있다. 한국에서는 그다지 알려지지않았지만, 미국에서는 문과 전공과 컴퓨터공학으로 잘 알려져있다.
미국에서 손꼽히는 우수한 공대인 로즈헐먼 공과대학교(Rose-Hulman Institute of Technology)가 테라호트에 있다. 한국에서는 그다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공대 학부과정에서 항상 다섯 손가락 안에드는 흠좀무한 대학이다.
6. 주요 도시[편집]
-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 포트 웨인(Fort Wayne)
- 웨스트 라피엣(West Lafayette)
- 블루밍턴(Bloomington)
- 사우스 벤드(South Bend)
- 게리(Gary)
- 테러 호트(Terre Haute)
7. 기타[편집]
주의 세 번째 큰 도시인 에반스빌(Evansville)은 미국에서 가장 뚱뚱한 도시로 선정되었다.
미국의 제23대 대통령 벤저민 해리슨의 연고지로, 그의 기념관과 묘지가 있다. 그의 출신지는 오하이오지만, 성인이 된 후 변호사를 개업한 이래 대부분의 활동을 인디애나에서 했다. 그래서 별명이 "인디애나 폴리스 대통령". 인디애나주 주지사에 두 번이나 출마했지만 모두 낙선. 1881년 가문빨이 작용했는지 인디애나주 입법부가 만장일치로 그를 연방 상원의원으로 선출했다.[17] 대선 전에도 "인디애나만 이기면 되지"라고 느긋하게 말했고 인디애나를 이겼다는 소식에 당선 여부에 상관 없이 그냥 잤다고 한다. 이때는 승리했고 다음 리벤지 매치에서 졌다. 말년 역시 인디애나에서 보냈다.
존 그린의 소설이자 셰일린 우들리 주연의 영화로 각색된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는 이 주의 인디애나폴리스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미지와의 조우에 등장하는 주인공이 살던 곳이자 UFO를 처음 발견하는 장소도 이 주이며,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감독의 폭력의 역사 역시 이 주를 배경으로 했다. 실비아 리킨스 살인 사건을 소재로 한 아메리칸 크라임 역시 이곳을 배경으로 했다.
세계 최대의 TRPG/미니어처 게임 컨퍼런스인 젠콘 인디가 2003년부터 이 주에서 개최된다. 이전까지는 다른 오대호 인접주였던 위스콘신에서 개최되었다.
그린라이트(다이캐스트 제조사)의 본사가 이 곳에 위치해 있다.
이 주에서는 일요일에 저녁 8시 이후로 술을 팔지 못한다.
8. 시간대 변화[편집]
시간대가 변하고 또 변했는데, 그 과정은 이렇다.
그림 색깔 해설: 빨강: UTC-6, 노랑: UTC-5, 진한 색은 서머타임 적용됨
1918년부터 1961년까지, 인디애나 주의 시간대는 UTC-6이었다. 참고로 1918년 이전까지 미국에 법정 시간대는 없었다.
1961년 인디애나 주의 일부 지역의 시간대가 UTC-5로 바뀌었다.
1967년에는 6개 군(카운티)이 서머타임을 적용하기 시작한다.
1977년에 파이크 카운티의 시간대가 UTC-5로 바뀌었다.
1991년 10월 27일에 스타크 카운티의 시간대가 UTC-5로 바뀌었다.
2006년 4월 2일에 스타크, 펄래스키, 녹스, 데이비스, 마틴, 파이크, 듀보이스, 페리 카운티의 8개 카운티의 시간대가 UTC-6으로 바뀌었고 주 전역에서 서머타임을 실시하게 되었다.
2007년 3월 11일에 펄래스키 카운티의 시간대가 UTC-5로 바뀌었다.
2007년 11월 4일부로 녹스, 데이비스, 마틴, 파이크, 듀보이스 카운티의 시간대가 UTC-5로 바뀌었다.
9. 출신 인물[편집]
- 그렉 키니어(로건즈포트)
- 자레드 제프리스(블루밍턴, 전NBA농구선수)
- 댄 퀘일(인디애나폴리스, 미국 제 44대 부통령)
- 데이비드 레터맨(인디애나폴리스)
- 돈 매팅리(에반스빌)
- 라이언 화이트(코코모)
- 래리 버드(웨스트베이든)
- 마이클 잭슨(게리)
- 모데카이 브라운(Nyesville)
- 믹 폴리(블루밍턴)
- 벤저민 해리슨(태어난 곳은 오하이오.)
- 세라 윌리엄스(미국의 성우)
- 스캇 롤렌(에반스빌)
- 스티브 맥퀸(인디애나폴리스)
- 시드니 폴락(래피엇)
- 액슬 로즈(래피엇)
- 이지 스트래들린(래피엇)
- 얼티밋 워리어(크로포즈빌)
- 윌버 라이트(뉴캐슬 근처 밀빌, 라이트 형제 중 형. 자란 곳은 오하이오)
- 유진 스토너(고스포트)
- 자넷 잭슨(게리)
- 라토야 잭슨(게리)
- 조셉 리(웨스트 라피엣) - 한국계 미국인 배우
- 제이 커틀러(태어난 곳은 조지아, 자란 곳은 산타클로스)
- 제임스 딘(태어난 곳은 마리온, 자란 곳은 페어마운트)
- 조쉬 린드블럼(레피엇)
- 짐 데이비스(태어난 곳은 마리온, 자란 곳은 페어마운트) - 만화가, 가필드의 원작자
- 캐롤 롬바드(포트 웨인)
- 커트 보니것(인디애나폴리스)
- 클리프톤 웹(인디애나폴리스)
- 토머스 R. 마셜(노스맨체스터, 인디애나 주지사이자 미국 제 28대 부통령)
- 토미 존(테라호테)
- 피트 부티지지(사우스 벤드)
- 할랜드 샌더스(헨리빌) - KFC의 창립자. KFC 때문에 켄터키 출신으로 오해할 수 있지만 켄터키는 샌더스가 처음 정착해서 사업을 시작하였던 곳이다.
- 아이제아 토마스 (인디애나 대학교 출신의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NBA 레전드)
- 코디 젤러 (인디애나 주 출생, 인디애나 대학교 출신 샬럿 호네츠의 농구선수. 3형제가 다 NBA 출신 및 현역이다)
- 마이크 펜스 - 인디에나 주지사이자 미국 제 48대 부통령.
- 케빈 키어마이어
- 매니악(메릴빌) - 한국계 미국인 래퍼.
10. 대중매체[편집]
[1] "Grouseland"은 대통령을 지낸 윌리엄 해리슨의 저택으로, 이 총도 그의 유품인 장총이다. 초기 개척시대 역사와 그를 기리기 위해 2012년 주 기념물로 지정되었다.[2] 시골뜨기(Hoosier), /ˈhuːʒər/.[3] 꺾이다 라는 뜻은 해당 기간의 절반 이상 지났다는 뜻이다.[4] 서울의 1941~1970년 평균과 비슷한 편이다.[5] 민주당 후보 미등록. 자유당 스티븐 오스본이 12.59% 득표[6] 댄 퀘일의 부통령 취임을 위한 연방상원의원직 사임으로 재보궐[7] "the middle finger of the South thrust into the North."[8] 가장 먼저 발표되는 이유는 인디애나, 켄터키, 버몬트 주는 가장 먼저 출구조사가 끝나는 주들이기 때문이다.[9] 카멜, 자이온스빌, 피셔, 노블스빌 등. 물론 이곳들도 전국적인 추세대로 민주당 지지율이 점점 올라가는 추세라, 6:2의 의석 구도를 유지하기 위해 공화당 주의회가 기존 연방하원 5, 7선거구를 대대적으로 개편하기도 했다.[10] 그만큼 전통적인 미국 오대호 연안의 공업지역이 박살난 부분도, 인디애나 주가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하지 못한 부분도 존재하고 있다.[11] 2017년 기준으로 미국 철강생산의 27%를 차지하고 있다. (참조: www.nwitimes.com/business/steel/indiana-leads-nation-in-steel-production/article_def40810-528e-5a98-acc2-ebab79de08a2.amp.html)[12] 시에나와 벤자를 생산[13] 임프레자, 아웃백, 레가시를 생산[14] 미국 공업의 리즈 시절인 20세기 중반에 철강, 자동차 산업으로 발전한 공업도시들을 끼고 있는 오대호 근처의 주들[15] 한마디로 시카고를 뺀 일리노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이런 성향은 주 남쪽으로 갈수록 심해진다. [16] 절정기에는 주민 4명 중 1명이 단원이었으며, 일부 우두머리들은 주 의회까지 진출할 뻔 했다. 그러나 여교사 살인사건에 휘말려 세가 급감했다.[17] 1887년 민주당이 주 입법부를 장악하자 상원에서 또 낙선 크리를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