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크 세이볼

최근 편집일시 :



블레이크 세이볼의 역대 등번호
[ 펼치기 · 접기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번호 2번
윌리 칼훈
(2022)

블레이크 세이볼
(2023)


호르헤 솔레어
(2024~)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번호 61번
앤서니 데스클라파니
(2021~2023)

블레이크 세이볼
(2024~)


현역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No.61
블레이크 세이볼
Blake Sabol

본명
블레이크 조셉 세이볼
Blake Joseph Sabol
출생
1998년 1월 7일 (26세)
플로리다 주 알리소 비에호
국적
[[미국|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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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학력
알리소 니겔 고등학교 -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신체
193cm / 97kg
포지션
포수, 좌익수, 1루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16년 드래프트 33라운드 (전체 992번, CLE)
2019년 드래프트 7라운드 (전체 214번, PIT)
소속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3~)
계약
1yr / $720,000
연봉
2023 / $720,000
SNS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
2.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연도별 성적
5. 여담



1. 개요[편집]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편집]




2.1.1. 2023 시즌[편집]


3월 11일 기준 시범경기에서 .529/.636/1.235라는 미친 성적을 기록 중이다.

비록 이후 타격감이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최종성적 46타수 16안타 3홈런 12볼넷 .348 .475 .630 OPS 1.106로 시범경기 OPS 3위를 기록하며 케이시 슈미트와 함께 자이언츠의 이번 스프링캠프의 최고의 히트상품으로 떠올랐고 개막 로스터에도 포함되어 메이저 리그 무대를 밟게 되었다.

3월 30일 뉴욕 양키스와의 개막전에 8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데뷔전을 치렀고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여담으로 세이볼이 2023 시즌 개막전에 선발 좌익수로 출전하면서, 자이언츠는 17년 연속으로 개막전에서 다른 좌익수를 기용하는 진기록을 세우게 되었다.[1] 이는 2005년~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17년 연속(좌익수)[2]과 함께 1937년~1955년 세인트루이스 브라운스-볼티모어 오리올스의 19년 연속(좌익수)[3]에 이은 MLB 역대 2위 기록이다.

4월 1일 양키스전에서 2회초 클라크 슈미트를 상대로 번트 안타를 만들어내며 데뷔 첫 안타를 신고했다. 이어 사구 2개를 더 기록해 3출루 경기를 한건 덤이다.

4월 2일 양키스전에서 데뷔 첫 선발 포수 출장을 했지만 3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쳤다.

4월 6일 화이트삭스전에서 2회초 랜스 린을 상대로 시즌 1호 홈런을 날리며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고, 이후 안타 2개를 더 기록하며 6타수 3안타 1홈런 1타점으로 데뷔 후 최고의 경기를 펼쳤다.

4월 7일 캔자스시티전 2회말 2사 3루 상황에서 브래드 켈러를 상대로 동점 적시타를 날렸지만 팀이 3:1로 역전당한 9회말 2사 1, 3루의 마지막 기회에서 스캇 발로우의 2, 3구 유인구에 스윙해주고 스트라이크존 하단에 살짝 걸치는 4구를 그대로 지켜보며 결국 삼진으로 물러났다.

4월 8일 캔자스시티전에서 8회초 1사에서 바비 위트 주니어의 파울 타구를 다이빙까지 하며 잡아내는 멋진 수비를 보여주었지만 이 호수비가 무색하게도 로스 스트리플링이 곧바로 살바도르 페레즈에게 동점 쓰리런을 맞았고, 이후 8회말 2사 만루의 결정적인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섰지만 테일러 클라크에게 삼진으로 물러났다. 결국 팀은 9회초 카밀로 도발의 폭투로 6:5의 대역전패를 당했다.

4월 9일 캔자스시티전에서 7회말 오스틴 윈스의 대타로 출장했지만 라이언 야브로에게 삼진으로 물러났다.

4월 11일 다저스전에서 7회말 셸비 밀러를 상대로 안타를 치고 출루한 후 도루를 성공하면서 데뷔 첫 도루를 기록했다. 하지만 6회초 미겔 바르가스를 타격방해로 출루시켜 무사 만루를 자초하는 등 벌써 실책을 3개나 기록하고 있다.

4월 15일 디트로이트전에서 2회초 마이클 로렌젠을 상대로 시즌 2호 홈런을 날렸다. 하지만 6:3으로 앞선 8회말 무사 1, 2루의 위기에서 하비에르 바에즈의 타구를 햇빛으로 인해 위치 파악에 실패하면서 뒤로 빠뜨리는 치명적인 실수를 범했고, 결국 팀은 8회말 동점을 허용한 데 이어 연장 11회 승부끝에 6:7로 패했다.

4월 20일 메츠전에서 5회말 센가 코다이를 상대로 시즌 3호 홈런을 날렸다.

4월 25일 카디널스와의 홈 경기에서는 4:3으로 뒤진 9회말 2사 2루의 상황에서 라이언 헬슬리를 상대로 오라클 파크의 중앙 담장을 넘기는 극적인 역전 끝내기 투런(시즌 4호)을 기록하면서 팀의 4:5 역전승을 이끌었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이후 감을 잡았는지 다음날인 4월 26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도 3타수 2안타 1볼넷으로 활약하면서 시즌 OPS를 .784로 끌어올렸다.

하지만 4월 27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는 4타수 무안타 3삼진에 그쳤고 팀도 6:0으로 대패했다.

4월 29일 샌디에이고전에서 7회초 스티븐 윌슨을 상대로 시즌 5호 홈런을 날렸지만 오늘도 공을 뒤로 흘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포수로써는 아쉬운 수비를 계속 보여주고 있다. 물론 타격 수비 둘 다 안되는 조이 바트보다는 훨씬 낫기는 하지만.

5월 2일 휴스턴전에서 4회초 헌터 브라운을 상대로 달아나는 적시타를 쳐내며 팀의 2:0 승리에 공헌했다.

5월 7일 밀워키전에서 4타수 3안타로 날아다니며 OPS를 .812까지 끌어올려 타격에는 확실히 재능이 있음을 보였지만 도루를 3개나 내주는 등 수비에서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5월 12일 애리조나전에서 2회초 라인 넬슨을 상대로 2루타 하나를 기록했지만 6회말 2사 2, 3루 위기 상황에 치명적인 포일을 저질러 안 줘도 될 점수를 내주며 오늘도 극악의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5월 13일 애리조나전에서 8회초 조이 바트의 대타로 나와 잭 갤런을 상대로 내야안타로 출루했으나 8회말 2사 1, 2루 상황에 트리스탄 벡의 폭투를 제대로 블로킹하지 못하고 무려 두 베이스 진루를 헌납해 점수를 내주며 오늘도 최악의 수비를 보였고,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 카일 넬슨에게 삼진으로 물러나 경기를 끝냈다.

5월 16일 필라델피아전에서 4타수 2안타로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OPS .786의 준수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5월 17일 필라델피아전에서 3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하면서 OPS를 .803까지 올렸다.

5월 22일 미네소타전에서 2타수 1안타 2볼넷으로 3출루 경기를 하면서 OPS를 .828로 올렸다. 첫 27경기에서 3볼넷에 그친 후 최근 5경기에서 볼넷 5개를 골라내는 등 점점 선구안도 발전하고 있는 중이다.

5월 23일 미네소타전에서도 4회초 소니 그레이를 상대로 2루타를 쳐내 2타수 1안타를 기록한 후 6회초 윌머 플로레스와 교체되었다.

5월 24일 미네소타전에서 오랜만에 선발 포수로 출장했으나 공을 계속 흘리고 도루도 4개나 내주면서 오늘도 극악의 수비를 보였고, 타석에서도 4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에 그쳤다.

5월 25일 밀워키전에서 3타수 무안타 1사구 2삼진에 그치면서 OPS가 .799로 떨어져 0.8대가 무너졌다.

5월 26일 밀워키전에서도 6타수 무안타 4삼진에 그치면서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와 함께 팀이 15득점하는 와중에도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5월 28일 밀워키전에서 다시 선발 포수로 출장했지만 불안한 수비로 알렉스 콥이 7실점으로 무너지는데 일조하고 말았다. 타석에서는 7회초 콜린 레이를 상대로 시즌 6호 홈런을 날렸다.

5월 31일 피츠버그전에서 타석에서는 4타수 2안타로 멀티히트를 기록했지만 3회초 1사 2루 상황에 앤드류 맥커친의 타구에 다이빙 캐치를 시도했지만 잡지 못했고, 결국 이후 알렉스 우드가 4실점하며 무너지는 결과로 이어졌다.

6월 4일 볼티모어전에서 6회말 타일러 웰스를 상대로 시즌 7호 홈런을 날렸지만 팀은 8:3으로 대패했다.

6월 8일 콜로라도전에서 2타수 1안타 2볼넷으로 3출루 경기를 했고, 3:4로 뒤진 9회초 피어스 존슨을 상대로 볼넷을 골라내 선두타자 출루에 성공하며 이어진 팀의 대역전승에 기여했다.

6월 11일 컵스전에서 4회말 마이클 풀머를 상대로 쳐낸 공이 애매한 위치에 떨어져 행운의 적시타를 기록하고, 5회말에도 마이클 루커를 상대로 적시타를 날리면서 5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팀의 3:13 대승에 기여했다.

6월 13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J.D. 데이비스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3회말부터 출장해 9회초 제이크 우드포드를 상대로 희생플라이를 날리고 2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6월 14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3:5로 뒤진 9회초 무사 1루에 케이시 슈미트의 대타로 출장했으나 지오바니 가예고스에게 삼진으로 물러났고, 10회초에도 스티븐 마츠를 상대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6월 18일 다저스전에서 6회초 토니 곤솔린을 상대로 적시타를 날리며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6월 19일 샌디에이고전에서 4:2로 뒤진 9회말 오스틴 슬레이터의 대타로 출장해 루이스 가르시아를 상대로 천금같은 볼넷을 골라내며 이어진 팀의 대역전극의 시작을 알렸고, 10회말 무사 1, 2루에서도 레이 커를 상대로 희생번트를 성공시키며 팀의 4:7 역전승에 기여했다.

6월 21일 샌디에이고전에서 5회말 다르빗슈 유를 상대로 안타를 쳐내 출루했고, 2사 1, 2루가 된 상황에 2루주자로 있다가 작 피더슨의 안타에 홈으로 내달렸지만 우익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송구에 저격당하며 아웃당했다. 하지만 이후 포수 게리 산체스의 주루방해로 판정이 번복되어 득점이 인정되었고[4], 6회말에도 2루타를 쳐내며 4타수 2안타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6월 23일 애리조나전에서 3회말 잭 데이비스를 상대로 적시타를 쳐내며 2타수 1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하고 5회말 오스틴 슬레이터와 교체되었다.

6월 24일 애리조나전에서 3회말 메릴 켈리를 상대로 달아나는 적시타를 쳐내고, 4:5로 뒤진 5회말 1사 1, 3루에서는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들면서 3타수 1안타 2타점 2삼진을 기록하고 9회초 브라이스 존슨과 교체되었다.

6월 25일 애리조나전에서 4:2로 뒤진 8회말 2사 1루에 스캇 맥거프를 상대로 볼넷을 출루했으나 패트릭 베일리의 내야안타 때 치명적인 주루사를 당했고, 결국 팀은 추격에 실패하고 패했다.

6월 29일 토론토전에서 3타수 무안타 3삼진에 그치다가 0:2로 뒤진 9회초 무사 2루의 마지막 찬스에서 조던 로마노를 상대로 적시타를 쳐내 팀의 마지막 희망의 불씨를 되살렸지만 2루 도루를 시도하다 알레한드로 커크에게 저지당하면서 팀은 결국 패했다.

7월 2일 메츠전에서 1:5로 뒤진 7회초 무사 1루 상황에 오스틴 슬레이터의 대타로 출장해 제프 브리검을 상대로 시즌 8호 홈런을 날렸다. 이후 4:6이 된 8회초 1사 1루에서는 브룩스 레일리에게 삼진으로 물러났다.

7월 3일 시애틀전에서 1:0으로 뒤진 4회말 2사 2루에 브라이언 우를 상대로 시즌 9호 홈런을 역전 투런으로 장식했고, 6:2로 뒤진 9회말 2사 1, 3루에서도 폴 시월드를 상대로 시즌 10호 홈런을 날려 두 자릿수 홈런 및 데뷔 첫 멀티홈런을 기록했으나 팀이 패하면서 빛바랬다.

7월 8일 콜로라도전에서 4회말 무사 2루에 코너 시볼드를 상대로 결승 적시타를 날리며 2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 후 6회말 루이스 마토스와 교체되었다.

7월 16일 피츠버그전에서 3타수 3삼진에 그치고 8회말 수비 강화 목적으로 패트릭 베일리와 교체되었다.

7월 19일 신시내티전에서 7회초 그레이엄 애시크래프트를 강판시키는 시즌 11호 홈런을 쳐내며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으로 활약했지만 팀은 2:3으로 패했다.

7월 24일 디트로이트전에서 1:5로 뒤진 9회초 2사 1, 2루의 마지막 찬스에 루이스 마토스의 대타로 출장했지만 제이슨 폴리에게 삼진으로 물러나며 경기를 끝냈고, 팀은 6연패 늪에 빠졌다.

7월 28일 보스턴전에서 2:1로 뒤진 7회말 무사 1, 2루 찬스에 루이스 마토스의 대타로 출장해 조시 윈코스키를 상대로 2루 쪽으로 안타성 타구를 날렸으나 2루수 저스틴 터너의 호수비에 걸려 땅볼이 되어버렸고, 이후 3:2가 된 9회말 2사에서도 켄리 잰슨에게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경기를 끝냈다.

7월 30일 보스턴전에서 2회말 무사 1, 2루 상황에 브레넌 버나디노를 상대로 번트 안타로 출루해 무사 만루를 만들었으나 케이시 슈미트의 3루수 땅볼로 2루까지 진루한 상황에서 브랜든 크로포드의 중견수 직선타에 귀루하지 못하며 주루사를 당했다. 이후 6회말 패트릭 베일리와 교체되었다.

7월 31일 애리조나전에서 4:3으로 뒤진 11회말 1사 2루 찬스에 스캇 맥거프가 폭투를 저질러 플라이 하나면 동점을 만들 수 있었음에도 풀카운트에 6구 유인구에 속아넘어가면서 팀은 결국 패했다.

8월 1일 애리조나전에서 3:0으로 뒤진 6회말 2사에 호투하던 잭 갤런을 상대로 안타를 뽑아내 타선의 혈을 뚫어 2타수 1안타 1사구 1삼진 기록 후 8회초 패트릭 베일리와 교체되었다. 수비에서는 4회초 헤랄도 페르도모의 도루를 저지했다.

8월 3일 애리조나전에서 3타수 무안타 3삼진을 당하고 9회초 AJ 폴락과 교체되었다. 현재까지 239까지 93삼진이라는 경악스러운 삼진율을 기록하고 있다.

8월 6일 오클랜드전에서 6:7로 뒤진 7회초 1사 1루에 루이스 마토스의 대타로 출장해 루카스 얼섹을 상대로 볼넷을 골라냈다.

8월 7일 에인절스전에서 2:3으로 뒤진 9회초 윌머 플로레스가 안타로 출루하자 대주자로 투입, 이후 팀이 무려 5점을 뽑아 타선이 한 바퀴 돌면서 2사 1, 2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섰고, 애런 루프를 상대로 적시타를 쳐냈다.

8월 9일 에인절스전에서 1:4로 뒤진 9회초 1사 1루에 루이스 마토스의 대타로 출장해 카를로스 에스테베즈를 상대로 쳐낸 공이 1루수 앞 땅볼이 되면서 경기를 끝내는 병살타가 될뻔 했지만 1루수 C.J. 크론의 송구 실책 덕에 출루했다. 하지만 팀은 결국 패배했다.

8월 12일 텍사스전에서 6:2로 뒤진 5회말 오스틴 슬레이터의 대타로 출장해 그랜트 앤더슨을 상대로 볼넷을 골라냈지만 이후 두 타석은 범타로 물러났다.

8월 16일 탬파베이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8월 들어 25타수 3안타라는 최악의 부진에 빠지며 결국 3할 출루율과 OPS 0.7이 모두 무너졌다.

8월 19일 애틀랜타전에서 4타수 2안타 1삼진으로 OPS 0.7을 복구하고 8회말 패트릭 베일리와 교체되었다.

8월 21일 필라델피아전에서 2:6으로 뒤진 7회말 2사 2, 3루의 위기에 요한 로하스의 타구를 점프 위치를 잘못 선정해 결국 2타점 적시 3루타를 내주며 경기를 터트렸다. 타석에서는 3:10으로 뒤진 9회초 무사 만루에 딜런 코비를 상대로 내야안타로 타점을 올리며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두 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8월 22일 필라델피아전에서 3:2로 앞선 6회초 2사 2루에 케이시 슈미트의 대타로 출장했으나 세란토니 도밍게스에게 1루수 땅볼로 물러나고 6회말 요한 카마고와 교체되었다.

8월 25일 애틀랜타전에서 4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부진해 OPS가 .693으로 내려가며 0.7이 다시 무너지고 마이클 해리스 2세에게만 도루를 2개나 허용했다.

8월 31일 샌디에이고전에서 4:0으로 앞선 3회초 1사 1, 2루 찬스에 페드로 아빌라를 상대로 친 땅볼이 2루수 김하성의 발을 맞고 크게 튀면서 적시 2루타를 기록하고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다시 OPS 0.7을 회복했다.

9월 1일 샌디에이고전에서 2:7로 뒤진 9회초 1사 1, 2루에 케이시 슈미트의 대타로 출장해 스캇 발로우를 상대로 사구로 출루했다.

9월 5일 컵스전에서 3타수 무안타 3삼진을 기록하고 7회초 패트릭 베일리와 교체되었다.

9월 8일 콜로라도전에서 7:4로 뒤진 7회말 무사 1루에 맷 쿡을 상대로 추격의 투런(시즌 12호)을 날리고 7:7이 된 8회말 1사 1, 2루에는 에반 저스티스를 상대로 사구로 출루하며 팀의 8:9 승리에 기여했다.

9월 9일 콜로라도전에서 7회초 작 피더슨의 대수비로 출장해 1:9로 앞선 8회말 2사 1루에 에반 저스티스를 상대로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9월 11일 클리블랜드전에서 3:3으로 맞선 7회말 2사 만루 찬스에 J.D. 데이비스의 대타로 출장해 레이날도 로페스를 상대로 3루수 팝플라이를 치며 찬스를 날려먹었지만 4:3으로 뒤진 10회말 무사 2루에는 엠마누엘 클라세를 상대로 동점 적시타를 기록, 시즌 3호 도루에 이어 클라세의 보크로 3루까지 진루한 후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끝내기 안타에 결승 득점을 올리며 팀의 4:5 승리에 기여했다.

9월 12일 클리블랜드전에서 5회말 칼 콴트릴을 상대로 동점포(시즌 13호)를 날렸지만 팀은 3:1로 패했다.

9월 13일 클리블랜드전에서 9회말 윌머 플로레스의 대주자로 출장해 미치 해니거의 삼진 때 시즌 4호 도루를 성공시켰다.

9월 16일 콜로라도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2회초 2사 만루 찬스에 브렌트 수터를 상대로 2타점 적시 2루타를 쳐내는 등 2타수 1안타 2타점 2볼넷으로 활약했지만, 더블헤더 2차전에서는 2:5로 뒤진 9회초 2사 만루의 마지막 찬스에 오스틴 슬레이터의 대타로 출장했으나 타일러 킨리를 상대로 3루수 팝플라이로 물러나 경기를 끝냈다.

9월 19일 애리조나전에서 4:8로 뒤진 9회초 2사에 폴 데용의 대타로 출장해 폴 시월드에게 삼진을 당하며 경기를 끝냈다.

10월 1일 다저스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하고 마지막 5경기에서 15타수 1안타에 그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시즌 최종성적은 110경기 310타수 73안타 13홈런 44타점 36득점 4도루 24볼넷 117삼진 .235/.301/.394 OPS .695로, 데뷔 첫 시즌부터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며 장타 포텐셜은 증명하긴 했지만 최악의 볼삼비와 포지션 문제 등 해결해야 할 부분도 많이 보이며 데뷔 시즌을 마쳤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4. 연도별 성적[편집]


파일:MLB 로고.svg 블레이크 세이볼의 역대 MLB 기록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23
SF
110
344
73
10
0
13
36
44
4
24
117
.235
.301
.394
.695
0.7
0.2
MLB 통산
(1시즌)
110
344
73
10
0
13
36
44
4
24
117
.235
.301
.394
.695
0.7
0.2

5. 여담[편집]


  • 2023년 4월 8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션 머나야와 배터리 호흡을 맞추면서,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사모아계 배터리 조합이 탄생하게 되었다.

[1] 2007년 배리 본즈-2008년 데이브 로버츠-2009년 프레드 루이스-2010년 마크 데로사-2011년 팻 버렐-2012년 오브리 허프-2013년 안드레스 토레스-2014년 마이클 모스-2015년 아오키 노리치카-2016년 앙헬 파간-2017년 재럿 파커-2018년 헌터 펜스-2019년 코너 조-2020년 알렉스 디커슨-2021년 오스틴 슬레이터-2022년 작 피더슨-2023년 블레이크 세이볼[2] 2005년 라이언 클레스코-2006년 에릭 영 시니어-2007년 호세 크루즈 주니어-2008년 폴 맥아널티-2009년 체이스 헤들리-2010년 카일 블랭크스-2011년 라이언 루드윅-2012년 헤수스 구즈만-2013년 카를로스 쿠엔틴-2014년 토미 메디카-2015년 저스틴 업튼-2016년 B.J. 업튼-2017년 트래비스 잰카우스키-2018년 호세 피렐라-2019년 윌 마이어스-2020년 토미 팸-2021년 주릭슨 프로파[3] 1937년 조 보스믹-1938년 멜 마제라-1939년 뷰 벨-1940년 조 갤러거-1941년 립 래드클리프-1942년 로이 컬런바인-1943년 쳇 랩스-1944년 밀트 번스-1945년 피트 그레이-1946년 글렌 맥퀼렌-1947년 제프 히스-1948년 화이티 플랫-1949년 알 자릴라-1950년 딕 코코스-1951년 돈 렌하트-1952년 톰 라이트-1953년 짐 딕-1954년 샘 멜-1955년 길 코안[4] 다만 이 판정은 샌디에이고 감독이었던 밥 멜빈이 항의하다 퇴장당했을 정도로 논란이 되는 판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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