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Downpour)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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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8일 발매된 아이오아이의 디지털 싱글이다.

2. 앨범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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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록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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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소나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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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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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뮤직비디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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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공개 후 반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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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까지 소속사에서는 마지막 싱글곡에 대한 언급을 피해왔으나, 1월 18일 오후에 기습적으로 신곡 공개일정을 발표했다.

2017년 1월 18일 새벽 1시, 멜론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새벽 4시 몽키3를 제외한 7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1위를 기록했다.

2017년 1월 18일 오전 6시, 멜론 첫 지붕킥을 기록했다.

결국 2017년 1월 19일에 발표된 8개 음원차트 중에서 멜론과 네이버뮤직을 제외한 나머지 6개의 음원사이트에서 모두 일간 1위를 기록했다. 댄스곡과 달리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힘든 아이돌 발라드 곡이고 팬송의 성격이 강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상당히 선전한 성적이라고 볼 수 있다.

앨범 커버가 논란이 있었다. 링크.
이로 인해 타팬이 만든 사진이 차라리 더 낫다고 하는 의견이 있었다.

2017년 1월 29일 SBS 인기가요에서 수지의 "행복한 척"을 근소한 차로 앞서며 1위를 차지하였다. 29일 당일 인기가요는 설 연휴로 인해 결방이 되었고, 1위 수상소식과 집계결과가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었다. 소식이 전해진 2017년 1월 31일은 I.O.I의 공식 활동 종료일이기도 하여서 멤버들이나 팬들에게는 더욱 각별한 의미로 다가올 듯 하다. 이로써 I.O.I는 지상파 1위 기록을 추가함과 동시에, 유종의 미를 거두며 활동을 아름답게 마무리했다. 참고로 걸그룹 중 팬송이 음악방송 1위를 한 사례는 아이오아이의 '소나기'가 유일하다.

프로듀스 101 시즌2 2차 포지션 평가 보컬 경연곡에 '소나기'가 선정 되었다. I.O.I 팬 커뮤니티에서는 경연곡 발표 직후 팬송을 굳이 경연곡으로 선정할 필요가 있나며 반발이 있었지만, '소나기' 조의 경연 직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5월 20일 01시 멜론 급상승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 번 더 주목을 받게 되었다.[1]

공연이 끝난 직후 멜론 차트 41위에 재진입하여 6월 6일 정오 기준으로 60위권에 올라있었다.

공연 후 3달이 지난 8월 20일에도 멜론차트 중하위권에 차트인해있었다.

2017년 연간차트로는 가온 연간차트에서는 '소나기'가 연간 71위를, 멜론 연간차트에서는 연간 77위를 기록했다.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79차 경연에서 가왕이 된 어때요, 노래 참 쉽죠? 밥로스가 2라운드에서 불렀다.

여담으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연관이 깊은 곡으로, 작사작곡은 세븐틴의 멤버인 우지가, 가이드 보컬은 프리스틴의 성연이, 프로듀스 101에서 플레디스 소속으로 참가해서 아이오아이가 된 나영과 주결경은 이 곡을 끝으로 I.O.I 활동을 종료하고 프리스틴으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프로듀스 시즌2에 플레디스 소속으로 참가한 황민현은 보컬 포지션평가에서 이 곡을 불렀고, 복면가왕에서는 어때요, 노래 참 쉽죠? 밥 로스가 이 곡을 부른 뒤 가왕이 되었다.

이 노래의 가사 중 '우산을 필 힘조차 없네요' 라는 부분이 있는데, '필 힘' 이라는 표현은 문법적으로 명백히 틀렸다. '펼 힘' 으로 쓰고 읽는 것이 맞다.

소중한 나의 기억 이라는 의미가 팬의 삼행시로 나왔다.

타임슬립 콘서트 중 펑펑 울며 라이브를 하는 게 많은 사람들을 뭉클하게 했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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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3월 16일 이 곡의 단독 작사가이자 작곡가인 우지가 6년만에[2]
  1월에 발매한 곡이라 7년이 더 가까울 수도 있다.
  가이드 녹음본과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당시 아이오아이 관계자가 세븐틴의 수록곡이었던 <웃음꽃>을 듣고, 아이오아이 마지막 노래를 위해 이와 비슷한 발라드 곡을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받고 탄생한 곡이라고 한다. <웃음꽃>은 불안에서 시작한 곡이었으나 소나기는 앞으로 나아갈 길을 이야기하는 곡이었기 때문에 희망적인 내용을 다뤘으며 그때문에 가사에 슬픈 말이 없다고 한다. 또한 우지는 한동안 팬들 사이에서 절대 본인이 부르거나 가이드를 들려주지 않는다고 알려져있었는데 이제는 이야기할 때라고 생각했으며, 추억해도 될 것 같아 언급하는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