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흥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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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 위치한 면. 면소재지는 읍내리이다. 조선시대 순흥부의 중심지였다. 옛부터 양반계층이 많이 살았으며 소수서원[2],순흥향교가 있다. 민속촌 개념으로 영주선비촌이 조성되어 있다. 선비촌에는 청소년수련관이 있어서 영주시내 중고딩들이 수련회 명목으로 찾아온다. 한편 순흥 안씨의 본관인 순흥이 바로 이 곳이다.

고구려 시절에는 급벌산(及伐山)군이었으며, 이후에 신라가 차지하면서 경덕왕 때는 급산(及山)군으로 개칭하여 9주 5소경 체제에서 삭주(우수주)에 소속되었다. 고려시대에 들어와서 940년에는 흥주(興州)가 되었으며, 1018년에는 순안(順安)현으로 된 뒤에 안동부에 속했다. 충렬왕 시절에는 흥녕(興寧)현으로 승격하면서 안동부에 속했던 시절에서 벗어나고 행정 구역으로 자립하고 그 지역에 현령을 두었다. 충숙왕 시절에는 지흥주사(知興州事)로 승격되고 이후에 충목왕 시절에는 순흥부로 승격되었다. 조선시대에 들어와서 1413년에는 도호부를 두면서 순흥도호부가 되었다.

도호부를 둘 정도로 중요했던 고을이었지만 금성대군의 단종복위운동으로 인하여 순흥도호부는 반역의 지역이라고 격하되어서 순흥도호부가 폐지되고 각각 영천(榮川), 풍기, 봉화로 나눠져서 편입하게 되었다. 이후에 영천, 풍기, 봉화로 나눠진 채로 있다가 1683년에 금성대군과 사육신을 신원하고 단종복위운동의 역사적인 재평가가 이루어지면서 순흥도호부가 복구되었다. 1895년에 조선에서 오랫동안 행정구역으로 자리잡고 있었던 8도를 폐지하고 23부제로 전환이 되며, 행정구역 개편과 함께 안동부 순흥군으로 개편됐다가 1896년에 13도제로 바뀌면서 경상북도 순흥군이 되었다. 1914년에 부군면 통폐합으로 풍기군과 함께 영천군에 통합되어 영주군 순흥면이 되었다가 1980년 영주시 승격과 함께 영풍군 순흥면으로 개칭되었고 1995년 영풍군과 통합하여 현재 영주시의 일부가 되었다.

2. 교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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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관할 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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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내죽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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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덕현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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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배점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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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계구곡이 있다.

3.4. 석교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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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읍내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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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흥 벽화고분(읍내리 고분군)이 있다.

3.6. 지동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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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청구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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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선비촌과 순흥향교가 있다.

3.8. 태장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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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진흥공단 경륜훈련원이 태장리에 있다.

4.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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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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