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잠슈타디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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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 프라이부르크 II

드라이잠슈타디온
(Dreisamstadion)

위치
독일 프라이부르크
개장
1954년
좌석
국내경기 - 24,000석 / 국제경기 - 18,000석
운영
SC 프라이부르크
소유
프라이부르크
홈 구단
SC 프라이부르크 (1954~2021)
SC 프라이부르크 II (2021~ )
SC 프라이부르크 프라우엔 (2021~ )

파일:external/www.thesportsdb.com/uttyws1423712691.jpg
파일:external/www.netzwerk-suedbaden.de/SCStadionSchwarzwald.jpg
파일:Schwarzwald-Stadion fans.jpg
1. 개요
2. 역사
3. 특징



1. 개요[편집]


독일 프라이부르크에 위치한 축구장으로 1954년부터 SC 프라이부르크가 홈구장으로 사용하다 2021년에 완공된 유로파 파크 슈타디온으로 옮긴 후에는 리저브 팀이 사용중이다.

이름은 옆 강이름을 따왔다. 이후 바데노바(2004~2011), 마게 솔라(2011~2014)에게 명명권을 팔았고, 이후 지역관광 협회에게 명명권을 넘겨 프라이부르크 주변 숲의 이름인 슈바르츠발트[1], 구장 이름으로 사용하다가 구장을 유로파 파크 슈타디온으로 옮기면서 이름이 드라이잠슈타디온으로 바뀌었다.


2. 역사[편집]


원래 SC 프라이부르크는 1928년에 빈터레어 슈타디온을 홈구장으로 사용했었으나 루프트바페에서 활주로로 쓰려고 해서 홈구장이 없어져 버렸다. 그래서 1844 프라이부르크의 시설을 사용해야만 했다. 이후 2차대전이 끝나고 시 동쪽에 공식적으로 새로운 경기장을 지었다.

이후 거듭된 증축으로 1980년에 15,000석까지 수용인원을 늘렸고, 이후 1993년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했다. 1995년에는 18,000석, 1999년에는 24,000석규모까지 늘렸다.

2012년, 더이상 이 구장을 증축해도 수익성이 없다고 판단되어 2015년 2월 경기장 신축을 결정하는 주민투표가 실시되었다. 투표 결과 프라이부르크 시립 공항 근처 볼프스빈켈에 수용인원 34,700명의 유로파 파크 슈타디온이라는 구장을 건설하는게 확정되었다.

2021년 9월 26일 6라운드 FC 아우크스부르크와의 경기가 이 경기장의 마지막 경기로 확정됐고 3-0으로 승리하면서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3. 특징[편집]


태양의 도시라는 별칭이 붙은 프라이부르크 시 답게 분데스리가 최초로 태양열로 전력을 공급한다. 프라이부르크가 친환경을 추구하는 도시기도 하고 구장 스폰서 덕에 이런 시설을 구축하기 매우 쉬웠다.

[1] 한국어로는 검은숲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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