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테판 시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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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독일의 축구선수이며, 현재 1. FC 하이덴하임 소속이다.
2. 클럽 경력[편집]
FC 군델핑겐이라는 팀에서 축구를 시작해 2013년 처음으로 프로계약을 맺고 2016년 메밍겐으로 이적했다. 그리고 메밍겐에서 34경기 26골이라는 엄청난 성적을 보였고 이에 힘입어 3. 리가의 SpVgg 운터하힝으로 이적했다. 운터하힝에서도 주전으로 활약하다 2019년 8월 6일 로베르트 글라첼의 이적으로 공격수가 필요해진 1. FC 하이덴하임으로 이적했다.
2019-20 시즌 12라운드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전에서 굉장히 신기하게 어시스트를 받아 골을 넣기도 했다. 하지만 해당 시즌 거의 조커 자원으로 활약했고 (출전 22경기/선발 1경기), 6골이라는 나쁘지 않은 실적을 거두었다.
2020-21 시즌은 조금 더 많은 경기 출장 횟수를 얻었으나 단 2골 밖에 기록하지 못하며 입지 변화에 실패했다.
2021-22 시즌에는 전반기 또한 교체 자원으로 분류 되어 경기 막판 20분씩은 꾸준히 뛰며 1골 2도움을 기록하였다.
23라운드 SG 디나모 드레스덴 원정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크리스티안 퀼베터와 교체되어 들어가 55분 토비아스 모어의 크로스를 헤더로 득점하며 팀의 선제골을 기록했다.
기세를 이어 24라운드 간만에 선발 출전하였으나 큰 활약을 보이진 못했다. 그러나 다음 라운드 SV 다름슈타트 98 원정에서도 선발 기회를 받았고, 시머는 크리스티안 퀼베터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으며, 로베르트 라이페르츠의 득점 장면에서도 기여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26라운드 리가 선두 SV 베르더 브레멘과의 경기에서 크리스티안 퀼베터의 패스를 원터치 슈팅으로 득점하며 팀의 추가골이자 2-1로 승리하는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2022-23 시즌 첫 경기인 FC 한자 로스토크 원정에서는 크리스티안 퀼베터를 밀어내고 팀 클라인딘스트와 투톱을 이뤘다. 슈미트 감독의 선택에 보답하듯 0-0으로 팽팽히 맞서던 상황, 얀니클라스 베스테의 크로스를 헤더로 밀어넣으며 결승골의 주인공이 되었다.
4라운드 1. FC 뉘른베르크 원정, 최전방에서 볼을 받고 옆으로 돌려주며 아드리안 베크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3. 같이 보기[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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