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프린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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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경주마. 부산경남 소속으로 활동하였으며, 한국의 스마트 팔콘 자마 중 가장 많은 수득 상금을 기록했다.

2. 혈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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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 혈통으론 2대 조부와 3대 증조대로 올라가면 골드 알뤼르에서 부터 선데이 사일런스까지 올라간다. 모계 혈통으론 외조부(BMS)로 타이키 셔틀이 있다.

모마인 미라클 프린세스는 메이쇼 도토의 반형제마이기도 하다.

3.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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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1일에 태어난 스마트 프린스는 2017년 10월 10일 마명 부여를 받고 1년 후 2018년 3월 18일에 첫 데뷔를 1400에 출전했고 이후 거의 대부분 중장거리를 뛰어 여러 경기에 나간 스마트 프린스는 스마트 팔콘 자마 중 유일하게 1등급까지 올라왔다.

2021년 KRA컵 클래식에 출주하기도 했다. 특히 2021년 12월 12일 경주에서는 최하위권에서 크게 외곽으로 돌아 마지막 직선 주로에서 어마어마한 추입을 선보이며 승리하기도 했다.

2022년 4월 기준으로 4억원대 중후반에 육박하는 수득 상금으로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코로나19로 경마중단과 상금감소가 되며 2년간 전성기가 지나가버린 것과 어려운 시기에 활동을 해서 상대적으로 상금이 많지 않은 편. 그래서 간혹 중장거리 경주마임에도 단거리에도 나가기도 하는 편이다.

굴건염이 발생한 모양인지 11월 7일 진료기록이 남겨져있다.

11월 21일 밀양승마장(구 흙마축산)에 소재해있음이 확인되었다. 용도는 아직 경주용 그대로이다. 부산경주자원관리부에 따르면 외부목장(밀양승마장)[1]으로 간 것은 경주마 은퇴 후의 승용마 전환이 아닌 치료 후 4개월 간의 휴양을 위해 머무는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외부 휴양 120일 초과로 경주마 자격이 자동 말소되어 경주 적합 재심사 대상에 올랐다. 이후 2023년 4월 8일부터 경주훈련을 재개했다.

4. 은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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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주행심사에서 통과했으나 다음날 같은 부위에서 굴건염이 재발되고 말았다. 결국 당일 은퇴 신청을 하였고, 신속히 접수되어 소유권 이전과 함께 다음날 제주도의 퍼스트팜으로 옮겼다.

말등록원 부경지부에 의하면 현재 치료 중이며, 관계자들이 말의 상태가 호전된다면 5월에 있을 씨수말 심사를 거친 후 가능한 올해 교배를 희망하고 있다고 한다. 이후 5월 11일 번식마로 정식 등록되었다.

소유권 퍼스트팜에 있으나, 현 소유자의 의하면 종마활동 및 그 시기에는 목장 종빈마들과 함께 관련 시설이 좋은 스타드팜에서 머물고, 교배 시즌 외에는 넓은 방목지가 있는 퍼스트팜로 복귀시키는 계획이라고 한다.

다만, 이런저런 사정 때문에 씨수말 신분은 유지 중이나 현재 퍼스트팜에서 나와 축산진흥원의 말 거점 조련센터에서 기거 중이다. 현재 목장 대표가 새로 인수하거나 합작할 목장을 수소문 중. 2023년 11월 근황글

5. 경주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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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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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영향으로 아버지가 스마트 팔콘+외조부가 타이키 셔틀인 덕분에 인지도가 올라갔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