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다 치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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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다 치히로의 수상 경력 / 보유 기록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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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로고.svg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c7bc69 우승반지}}}
2023



보유 기록(NPB)
퍼시픽리그 개인 최다연패
12연패

{{{#fff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등번호 16번}}}
마쓰자카 다이스케
(2020~2021)

스미다 치히로
(2022~)


현역




파일:隅田2023.jpg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No.16
스미다 치히로
隅田 知一郎 / Sumida Chihiro

생년월일
1999년 8월 20일 (24세)
국적
[[일본|

일본
display: none; display: 일본"
행정구
]]

학력
서일본공업대학
출신지
나가사키현 오무라시
포지션
투수
투타
좌투좌타
체격
177cm, 76kg
프로입단
2021년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소속팀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2022~)
등장곡
Don Diablo,Steve Aoki & Lush & Simon - What We Started
연봉
2024 / ¥40,000,000

1. 개요
2. 프로 입단 전
3. 프로 입단 후
3.1.1. 2022년
3.1.2. 2023년
3.1.3. 2024년
4. 국가대표 경력
5. 플레이 스타일
6. 여담
7. 연도별 주요 성적



1. 개요[편집]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소속 좌완투수.


2. 프로 입단 전[편집]


오무라시립 니시오무라 초등학교 2학년 때 연식 야구를 시작했다. 오무라시립 니시오무라 중학교로 진학하여 연식 야구부에서 활동했고 나가사키현립 하사미 고등학교에 진학해, 1학년부터 벤치에 입성했다. 2학년 가을에 에이스가 되었지만, 왼쪽 팔꿈치가 피로 골절되어 이탈했다. 복귀 후는 등번호 10번으로 벤치에 들어가, 3학년 여름 나가사키현 대회에서 우승했다. 제99회 전국고등학교야구선수권대회에 출장해, 개막전이 된 히코네 아즈마와의 1차전에 선발 등판. 8회까지 4실점의 점투를 보였지만 1점 리드한 9회말 동점을 허용하며 여전히 위기를 자초해 강판.구원 투수가 맞아 끝내기 패배를 맛보았다.

서일본공업대학에 진학해서 1학년 봄부터 벤치에 입성하고 기량을 가다듬어 전일본 대학 야구 선수권 대회에 출장해 죠부 대학과의 1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많은 탈삼진을 기록했지만, 브라이트 켄타에게 맞은 솔로 홈런이 결승점이 되어 패했다. 그 후에는 2021년 9월 1일에 프로 지망계를 제출했다. 서일본공업대학에서의 최종 등판인 10월 3일의 일본문리대학과의 대전에서는 7이닝 무실점, 11탈삼진의 호투로 승리 투수가 되었다.

대학 좌완 최대어로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10월11일에 개최된 2021년도 드래프트 회의에서 4개 구단(요미우리, 히로시마, 야쿠르트, 세이부)으로부터 1위 지명을 받아 추첨 결과 세이부가 교섭권을 획득했다.[1] 등번호는 전임 좌완 에이스의 등번호인 16번을 받게 되었다.


3. 프로 입단 후[편집]



3.1.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시절[편집]



3.1.1. 2022년[편집]


3월 26일 데뷔전에서 7이닝 5탈삼진 1피안타를 기록하면서 프로 데뷔 첫 선발승을 가져왔다.

그러나 첫승리를 가져온 잠시 4월 2일 치바롯데전에서 5이닝 7피안타 1피홈런 2자책점으로 데뷔 첫 패전투수가 되었다.

4월 9일 소프트뱅크전에서 6.2이닝 4피안타 무실점 6탈삼진을 기록했는데 타선의 침묵으로 인해(연장12회 무득점 무승부) 또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4월 16일 오릭스전에서 6이닝 3실점 4피안타 5탈삼진을 기록하며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는데도 타선의 침묵으로 인해 2패를 기록했다.

4월 23일 라쿠텐전에서 3.1이닝 4실점 4자책점 6피안타 2탈삼진으로 데뷔첫 5이닝 이하 투구를 보였으며 자책점이 2.89까지 치솟아올랐다. 시즌 3패째를 기록했다.

4월 30일 오릭스전에서 6이닝 2실점 2자책점 6피안타 6탈삼진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지만 타선의 부진으로인해 패전투수가 될뻔했지만 7회때 카와노 료타의 희생타로 인해 패전투수는 면했다. 최근 경기를 봐서 피안타 맞는 횟수가 점점 늘어나고있다.

5월 7일 닛폰햄전 선발 예정이 되어있었으나 우츠미 테츠야로 선발을 바꿨다.

5월 11일 소프트뱅크전에서 6이닝 2실점 2자책을 기록하여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지만 타선의 침묵으로 인해 패전을 가져왔다. 시즌 4패째 더군다나 이 경기에서 상대팀 선발투수 히가시하마 나오가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

5월 18일 소프트뱅크전에서 6이닝 2실점 2자책을 기록하여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지만 또 다시 타선의 침묵으로 인해 패전이 될 위기였었으나 타케다 아이토의 스퀴즈 번트로 인해 패전은 면하였다.

5월 26일 주니치전에서 4이닝 3실점 타선지원 무득점을 기록하여 시즌 5패를 달성했다.

지금까지 봐서는 투구수 이닝은 선발투수로서는 준수한 편이지만 타선지원이 너무 없어서 패전을 먹는경우가 많다. 득점지원 못받은 양 리그 TOP 5 중에서 3위인 경기당 평균 1.83점의 타선지원을 받을정도로 투구내용은 괜찮지만 타선지원을 못받는점이 크다.[2] KBO 리그 보는 사람들은 두산 베어스 소속 우완선발투수 동갑내기인 곽빈이랑 비슷하다.[3]

6월 2일 한신전에서 5이닝 3실점 12피안타를 맞으며 시즌 6패를 달성했다. 또한 타선지원 역시 무득점이며 이경기에 야마카와 호타카가 한이닝에 2실책한것도 스미다의 멘탈이 흔들린게 좀 컸었다.

6월 9일 요미우리전에서 4.1이닝 3실점 9피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7패째를 달성했다. 현지팬들은 스테미나가 점점 떨어지는데다가 멘탈도 갈수록 흔들리는 모습이 보여 로테이션을 한번 거르고 쉬자는 반응이 대다수이다.

결국 다음날 1군에서 말소되었다.

한동안 2군에서 선발준비를 하는도중 7월중순에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았다. 양성판정 받은 이후에 2군에서 현재 불펜으로 나오고 있고 팀 사정상 불펜으로 기용할 확률이 높다.

8월 24일 선발투수 히라이 카츠노리의 부진으로 인해 5회초 1:2 상황에 등판해서 2이닝까지 잘막았고 나카무라 타케야의 홈런으로 인해 동률이 되었지만 7회 이노우에 세이야의 적시타로 인해 시즌 8패겸 선두자리까지 빼앗겼다.

8월 31일 최근 부진하는 히라이 카츠노리자리를 대신해서 선발로 나와서 5이닝 2실점으로 피안타는 많이 맞았지만 그래도 위기관리를 잘해주었지만 7회에 미즈카미 요시노부가 역전을 허용하는 바람에 패전은 안먹었지만 경기는 패배했다.

9월 들어서 본인이 개막시리즈 오릭스와의 승리투수가 된이후, 본인이 등판할 때 성적이 무려 1무 12패를 기록할 정도로 패배의 아이콘이 되버렸다.

9월 7일 지바롯데전에서 선발투수로 출전해서 볼 카운트 싸움에서의 결정구 부재, 전혀 개선되지않는 우타자 상대성적과 2개의 피홈런등, 3회까지 80개가 넘어가는 투구수로 조절 실패까지 겪으며 밑천이 다 드러낸 투구 내용[4]을 기록하였다. 즉 ,이 선수가 운이 안 좋은 것을 넘어, 긴 연패를 하고 있는 건 다 이유가 있다는 것[5] 까지 최근 선발등판에서 다 보여주고 있다.

9월 14일은 한번 더 기회를 부여받았는데, 최근 두시합은 애교였을뿐. 1회에만, 6피안타 1사사구 5실점을기록하면서 대형사고를쳤고, 그덕에 팀은 제대로 나락으로 떨어지는 상황이다. 이정도면 향후에 선발등판을 볼일은 거의 없어질것으로 보인다. 우타에게 3할이 넘는 피안타율을 기록하는데, 어느 감독이 믿고 맡긴단 말인가. 콜업이후 추태로 가득했던 3번의 선발등판을 마치고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시즌 최종성적은 16경기(선발14경기) 1승 10패 ERA 3.75를 기록을 했지만 전반기때는 눈물나는 득점지원때문에 지는경우가 많아 역대 최악의 불운을 겪었지만 후반기때는 피안타허용률이 높아진만큼 아직 신인인만큼 다듬어야할점이 많이보여준 시즌이라고 볼수있다.

3.1.2. 2023년[편집]


작년에 비해 스미다가 등판할때마다 득점지원을 해주는 모양이다. 4월 라쿠텐전까지만해도 저열한득점지원으로인해 패를 먹은 상황이었지만 4월 19일 소프트뱅크전에서 389일만에 기나긴 악몽을 끊고 승리투수를 얻게됐다. 이후 6월 야쿠르트전, 라쿠텐전에서 2승을 확보한데이어 7월 10일 소프트뱅크전에서 승리를 얻게되어 아직은 멀었지만 시즌 4승 7패를 기록하고있어 작년보다 상황이 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시즌 최종성적은 9승 10패 자책점 3.44를 기록하며 성장된 모습을 보여주었고 특히 닛폰햄 상대로는 3전3승 자책점 1.29에 완봉승까지 기록하며 닛폰햄 킬러로서의 모습까지도 보여주고있으며 이성적 바탕으로 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까지 차출됐다. 이에 좋은 활약의 바탕으로 시즌후 연봉이 2배인상된 4천만엔에 계약을 했다.

3.1.3. 2024년[편집]



4. 국가대표 경력[편집]



4.1. 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편집]


팀동료 이마이 타츠야, 사토 슌스케, 코가 유토와 함께 APBC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프로 입단 후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되었다. 기사에 따르면 로테이션상 한국전 선발이 유력하다는 전망이 있다고 기사가 나왔고.# 예상대로 한국전 선발로 내정됐다. 같은 좌완투수인 이의리랑 맞붙는다.#

그리고 한국 대표팀 타선을 상대로 무려 7이닝 77구 3피안타 1사사구 7K 무실점의 대호투를 펼치며 일본 대표팀이 1:2로 이기는데에 큰 공을 올렸다.[6] 후술되어있는 스플릿 체인지업(변형 체인지업)과 슬라이더, 커브의 완성도가 상당하여 한국 타선이 스미다 상대로 타격 시 타이밍 조차 제대로 못잡는 모습을 많이 보였으며, 스플릿 체인지업이 직구 구속에 비해 약 30km/h까지 차이날 정도로 엄청난 오프스피드에 심한 무브먼트를 보여주며 양 리그 간의 격차를 실감케 하는 좋은 피칭 내용을 선보였다.

한편, 한국과의 경기서 실수로 김주원의 엉덩이를 맞췄는데, 당황하면서 김주원에게 직접 사과를 했고 결승전 날짜인 11월 19일 훈련 시간에 김주원을 다시 만나 여러 차례 사과 의사를 전달했다. 대표팀 관계자에 의하면 대표팀 단복을 입은 관계자들을 만날 때마다 사과 의사를 전달해다란 요청을 했다고 한다.

5. 플레이 스타일[편집]


177cm의 작은 체구이지만 패스트볼 최고 시속 150km를 던지는데다가 주무기인 스플릿 체인지업[7]을 자주 이용하는 편이다. 무엇보다도 제구가 상당히 좋으면서도 구종 완성도가 상당하여 스플릿 체인지업 이외에 확 떨어지는 슬라이더와 각큰 커브도 잘 구사한다. 본인의 현재 등번호 전임자는 파이어볼러 유형이었다면 스미다는 스피드는 조금 낮지만 정교한 제구 위주로 던지는 유형이다.

6. 여담[편집]


  • 코나미 야구 게임 파워프로 2022에서의 본인의 입단 후 능력치가 공개되었는데, 이후 게임에서의 본인의 능력치를 더 올리고 싶다고 발언하였다. #

  • 득점지원운이 지독하게 없다. 스미다 경기만 나올때마다 타선 평균 득점지원점수가 1점 미만일 정도로 득점지원 운이 엄청 안 좋다. 2022년 9월초 기준 득점지원이 1.83인데, 같은 시즌 불운의 아이콘으로 꼽히는 오지마 카즈야보다 득점지원[8]이 더 적다.

  • 23시즌 스프링캠프때 한팬이 스미다 싸인을 다섯번받자 스미다가 “사인 전매는 좋지않다”고 발언한적이 있다.#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특히 프로데뷔 첫 완봉승을 닛폰햄 상대로 뽑아냈다. 반면 오릭스 버팔로즈 상대로는 약한모습을 보이고있다.[9]

7.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역대 기록(NPB)
년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2022
세이부
16
1
10
0
0
81⅔
3.75
90
4
30
1
73
1.47
2023
22
9
10
0
0
131
3.44
123
11
41
11
128
1.25
NPB 통산
(2시즌)
38
10
20
0
0
212⅔
3.55
213
15
71
8
211
1.34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15:06:51에 나무위키 스미다 치히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참고로 추첨으로 얻은 세이부 대형 좌완 투수는 키쿠치 유세이 이후로 11년만이다. 이때 키쿠치는 6구단과 경합을 하여 추첨결과 세이부가 교섭권을 획득하였다.[2] 1위는 지바롯데 소속 오지마 카즈야 1.47점, 2위는 닛폰햄 소속 카토 타카유키 1.74점이다. 사실 원래 1위는 오릭스 소속 타지마 다이키 1.15점이다만 규정이닝 미달로 인해서 제외다.[3] 삼성 라이온즈 소속 앨버트 수아레즈도 이런쪽이긴 하지만 이쪽은 타선지원뿐만 아니라 불펜방화도 한몫을 한다.[4] 이날 스미다의 피출루율은 무려 .476이다.[5] 이번 시즌 지바는 타율 꼴찌를 기록할 만큼 타선이 좋지 않다는 점. 게다가 오늘은 원정도 아닌 홈 일정이었다. 더구나 상대도 스미다 못지 않게 불운한 축에 속하는 신인 사토 쇼마였다.[6] 아마 리그 경기 였으면 완봉 페이스였을 정도로 초구부터 카운트를 잡는 적극적인 승부로 투구수도 매우 효율적으로 가져갔다. 물론 이는 한국 대표팀 타선이 이런 유형의 투수를 리그에서 만나본 적이 없어 변화구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점도 한 몫했다.[7] 변형 체인지업으로도 불리며, 손바닥에 공을 거의 다 감았다가 나가기 때문에 변화가 굉장히 심한 편이다. 정민철 해설위원의 평으로는 마치 팜볼을 연상시킨다는 듯. 심지어 120km/h 초반까지 오프스피드 되기 때문에 타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까다로운 구종이다.[8] 2022년 오지마의 득점지원은 9월 6일 기준 2.53[9] 아이러니하게도 스미다의 프로데뷔 첫승을 오릭스전에서 뽑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