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레이 경어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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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스팅레이는 영국의 GEC 마르코니가 개발한 음향 유도식 경어뢰다.[2]
2. 개발[편집]
1950년대 영국 해군은 수동 유도식 Mk.30 항공어뢰를 썼다. 하지만 적군의 잠수함 소음이 감소하는 추세라 쓸모가 없어졌다. 능동 소나가 탑재된 Mk.31의 설계가 끝났으나 정부로부터 승인받지 못했다. 1960년대부터 미국의 Mk.44를 썼다.[3]
3. 신규 프로젝트[편집]
더 이상 미국 어뢰에 의존하지 않기 위해 노력해서 1964년에 NASR 7511[4] 프로젝트가 착수됐고, 1970년대에 제식 명칭이 'Sting Ray'로 결정됐다.
4. 수정 항목[편집]
4.1. 기본 설계[편집]
자기 체계식 설계가 입수 시 충격을 버티지 못해 집적 회로식 설계로 변경됐다.
4.2. 탄두[편집]
항력 계수를 줄이기 위해 탄두 뒤에 폴리에틸렌 옥사이드 탱크를 탑재하려 했으나 더 큰 추진 장치를 위해 취소됐다. 그리고 무지향성 폭발식이었으나 이중선체로 건조된 잠수함을 타격하기엔 무리일 걸로 판단돼 지향성 성형작약식으로 변경됐다.
5. 동급의 타국 경어뢰들[편집]
6. 기타[편집]
이전까지 실컷 잘 쓰던 Mk.46은 324mm급이다. 기존의 STWS-1 발사관이 무용지물이 되는 셈이라 STWS-2 발사관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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