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다 쿄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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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배틀피버 J의 등장인물로 유럽을 상징하는 전사이며 배틀 프랑스로 변신한다.
2. 본편에서의 모습[편집]
본업은 헤어 디자이너이고, 헤어 디자이너로서의 실력은 일류이다.[3] 깔끔떠는 성격이고 멋을 부리는 것을 좋아한다.
깔끔떠는 성격을 고치기 위해 부모가 쿄스케를 국방부에 보냈다는 설정이 있다.
여담으로 작중에서 미스 아메리카 = 다이안과 함께 멤버들 중 외국어를 가장 자주 쓴다. 대답할 때 "위"라고 답하는 등, 사소한 감탄사를 모두 프랑스어로 하기 때문.[4] 배우의 비주얼이 다소 느끼한 인상을 주는 것과 대비되게 목소리는 유독 낮고 중후해서 눈에 띈다.
순진하고 온화하기는 하지만 대범한 면도 있다. 시로와는 성격이 다르지만 죽이 맞는 모양. 프랑스어를 잘 하며 생선의 비린내를 싫어한다. 여자에게 약하고[5], 다이안이 멤버였던 시절 다이안과 행동을 함께하면서 휘둘리는 일도 많았다.
전용 무기는 펜싱 소드로 던질 수도 있다. 전투 시에 자신의 펜싱과 플라멩고를 기본으로 한 "스패니시 댄스"를 사용한다.[6] 참고로 위 사진의 카우보이 같은 모습은 스페니시 댄스를 소개 할 때의 복장이며 헤어 디자이너로 일할 때를 포함해서 평소에는 라이더 슈트를 입고 다닌다.
나노리 때나 댄스 기술을 구사할 때의 사운드와 고속으로 박수를 치는 모션이 인상적이어서 리얼타임 세대 어린이들이 많이 따라했다고 한다.[7] 특유의 깡깡거리는 효과음도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 여담으로 처음에는 손박자에 맞춰 가볍게 머리를 흔드는 정도였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머리를 좌우로 흔드는 속도도 격렬해진다.
3. 같이 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09:26:20에 나무위키 시다 쿄스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파워레인저 퍼팩트 대백과 한정[2] 倉地雄平. 생년월일은 1951년 4월 17일. 현재는 쿠라치 나리미츠(倉知成満)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고 본명은 후지이 유우지(藤井雄二). 배틀 피버 J의 바로 다음 작품인 전자전대 덴지맨 29화에서 프랑스 형사로 게스트 출연하기도 했다. 현재도 배우로 활동 중이지만 드라마나 영화 활동은 거의 없고 주로 연극에 출연 중이다. 2015년 5월에 트위터 계정을 만들었다.# 현재도 트위터 등으로 종종 소식을 전하며, 배틀 프랑스 특유의 포즈를 취하는 사진도 올리는 등 배역에 애정을 가진 모습을 볼 수 있다.[3] 하지만 오프닝에서는 손님의 머리를 잘못 자르고 당황하며 웃긴 표정을 짓는 장면이 매번 나온다.[4] 반면 켄사쿠나 시로는 각각 러시아어나 케냐어(스와힐리어)를 거의 쓰지 않는다.[5] 은근히 바람둥이 기질이 있다. 첫 회에서 고관들을 살해한 범인이 여자(그러나 정체는 남성 에고스 괴인)라는 말에 '내가 나설 차례구먼'이라고 말했다가 쿠라마 장군에게 '이건 장난이 아니네'라고 꾸중을 들었을 정도.[6] 이름이 프랑스인데 플라맹고를 추냐며 종종 웃음거리가 되긴 하지만, 상술했듯이 배틀 프랑스는 유럽 전체를 대표하는 전사이기 때문이다.[7] 이후 해적전대 텐 고카이쟈에서도 멋지다며 어린이가 따라하는 장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