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저스 도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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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시저스 도펀트.jpg
시저스 도펀트
シーザース・ドーパント
사용자
하시바 히로미
기억
가위
이니셜
S
마크의 상징
두 개의 가위날
특수능력
손가락으로 자르는 시늉을 하여 물체를 절단
공간을 절단

파일:Scissors_memory.png


1. 소개[편집]


만화 《후토탐정》에 등장하는 도펀트. '가위의 기억'이 내재된 가이아 메모리를 사용하여 변신한다.

사용자는 동풍대 특수생물화학과 연구실의 연구원인 하시바 히로미이다.

몸 여기저기 베인자국이 있고 4개의 팔을 가진 도펀트.[1] 능력은 절단으로 가위 모양으로 만든 손가락으로 직접 접촉하거나, 떨어져 있는 물체를 잘라버린다. 상당한 절단력으로 더블의 가장 단단한 메탈 폼까지 간단히 베어버렸다.

뿐만 아니라 몸이 흰색으로 변하면 공간을 자를 수가 있어 빔 공격을 절단하거나 벽을 뚫을 수 있는데, 필립의 설명으로는 공간이 잘려 절단한 곳이 사라질 때까지 움직이지 않으면 원래대로 복원되고, 움직이는 것이 절단되면 그 선단부에는 관성으로 힘이 남는다고 하는데, 쉽게 말하면 이쪽이 공격할 때 팔이 잘리면 팔만 엉뚱한 쪽으로 휙 날아가는 이치라고 한다.


2. 작중행적[편집]


작중에서는 등장하자마자 절단능력으로 더블의 사이클론메탈 폼을 간단히 베거나 루나트리거 폼의 맥시멈의 총격을 잘라버리는 등의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2차전은 이를 파훼하기 위해 엑스트림으로 변신한 더블과 엑셀을 상대하는데, 프리즘 빅커로 절단능력을 막아내지만, 능력 활용이 예상보다 뛰어나 고전하게 된다. 그래서 곤란해 하던 중, 본인이 직접 "가만히 있으면 잘리지 않는다" 라고 말한다.

하지만, 가만히 있어선 시저스를 마땅히 처치할 방법이 없었기에, 다시 프리즘 빅커로 방어하며 덤벼든 더블과 엑셀을 막다가 방어가 불가능했던 엑셀을 묶어버리자, 더블이 당황하여 한눈을 판 사이 들고있던 프리즘 빅커를 쳐내고 능력을 더블한테도 사용해서 두 라이더의 움직임을 강제로 봉쇄한다.

그때, 토키메의 도움으로 더블이 능력에서 빠져나와 프리즘 빅커를 집어들었고, 토키메가 공간을 자르기 전에 날카로운 소리가 들린다는 정보까지 전달하자 마침내 공략법을 찾아내게 된다.

직후, 더블의 지시에 사용한 엑셀의 엄호사격을 막다가 공간이 잘리는 곳보다 더 빠른 음속으로 날린 빅커 사이클론 슛을 맞고, 뒤이어 엑스트림 맥시멈 드라이브를 맞으면서 메모리 브레이크 된다.

이후 시저스 메모리의 능력으로 마을의 아지트로 침입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생각한 필립이 딥 도펀트였던 데몬 다이키의 아지트에서 회수한 가이아 메모리 중 시저스 메모리가 있었던 것을 기억하고 조사하려 했지만, 이미 가이아 메모리 특수연구시설의 일원 중 누군가가 미리 선수쳐서 마을에 보냈다는게 밝혀진다.


3. 기타[편집]


  • 후토탐정 시점에서 전체적인 빌런들이 상향평준화 된 모습을 잘 보여준 도펀트로, 더블의 최종폼인 엑스트림과 더욱 강해진 엑셀을 둘다 고전하게 만들었다. 아키코는 엑스트림으로도 어떻게 못하는 거냐며 당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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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퍼즐 도펀트처럼 하이 도프로 진화하면서 손이 늘어난게 아닌지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