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 도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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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lcohol_memory.png
만화 《후토탐정》에 등장하는 도펀트. '알콜의 기억'이 내재된 가이아 메모리를 사용하여 변신한다.
사용자는 뮤지엄의 협력자였던 카가미노 키쿠. 가이아 메모리 사건 이전부터 뮤지엄과 협력 관계였으며, 몰락해가는 가문을 지키기위해 알콜 메모리를 사용해 방해되는 자를 죽이거나 부를 축적해왔다.
반투명한 육체 안에는 알콜 성분이 가득 차 있고 충격을 받으면 알콜 성분이 표피에서도 배어 나온다. 왼손에서 알콜을 분사할 수 있고, 눈에서는 강력한 열선을 내뿜을 수 있으며, 만약 알콜이 묻은 상태에서 이 열선을 맞으면 가연성 효과로 대폭발이 일어난다. 또한 전신에 알콜 성분이 돌아 통각이 마비되어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3] 상대 입장에선 공격을 해도, 공격을 받아도 알콜이 묻어 언제 폭파당할지 모르는데 통증까지 느끼지 않으니 상대하기 굉장히 까다로운 도펀트.
알콜 메모리는 이사카 신쿠로의 웨더 메모리와 같은 등급인 실버 랭크의 메모리로, 그만큼 능력이 높지만 가이아 메모리의 독소가 높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적합률이 높지 않은 인간이 사용하면 중독사[4] 하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한 메모리이다. 또 알콜의 기억이 담긴 만큼 숙취 때문에 필름이 끊기거나 하는 현실적인 부작용도 있는 모양.[5] 거기에 하이도프인 키쿠가 오랫동안 사용한 탓인지, 메모리 자체에서 사용자에게 방해하는 자를 해쳐서라도 카가미노 가문에 봉사하도록 유도하는 사념이 깃든 듯이 묘사된다.
작중에서는 키쿠 본인이 하이 도프 인것도 있고 오랫동안 이 힘을 사용해오며 쌓은 노련함으로 인해
이후 키쿠는 손자를 위해서 집사와 함께 저택과 함께 불타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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