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 도펀트

만화 《후토탐정》에 등장하는 도펀트. '가희의 기억'이 내재된 가이아 메모리를 사용하여 변신한다.

사용자는 가이아 메모리 특수연구시설[1]의 소장 겐도 슈이치로이다. 디바 메모리의 힘으로 G연의 멤버들을 조종해 보관고의 메모리를 빼돌려 마을에 보내고 있었다.

여성형의 도펀트로[2], 터부 도펀트와 비슷하게 공중을 부유할 수 있다. 인간의 정신을 지배하는 노래를 부를 수 있으며, 이 노래를 들은 인간은 의식이 상실된다.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한 번 지배한 인간의 뇌에 직접 노래를 울려 명령을 내릴 수도 있다. 이때 지배당한 인간은 입에서 노랫소리를 낸다. 전투시에는 접촉하면 폭발하는 압축된 초고주파탄을 발사한다.

원래는 딥 도펀트 데몬 다이키의 아지트에서 회수한 메모리로,[3] G연에 반입되기 전에 겐도가 몰래 가짜와 바꿔치기 해서 사용한다. 작중에서는 디바 메모리의 힘으로 G연의 멤버들을 조종하지만, 더블의 방해로 세뇌가 풀리게 되고, 초고주파탄을 발사하면서 교전하지만 더블 사이클론 메탈 폼의 맥시멈에 당해 메모리 브레이크 된다.

카라칼 도펀트 이후로 오랜만에 하이 도프 혹은 적합률 언급이 한 번도 나오지 않은 도펀트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