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베니 람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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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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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itiveni Rabuka.png

영어, 피지어, 피지 힌디어: Sitiveni Ligamamada Rabuka
1948년 9월 13일 ~

1. 개요
2. 생애
3. 여담


1. 개요[편집]


피지의 전직 독재자이자 현직 총리[1]

2. 생애[편집]


1948년 피지 바누아레부 섬의 한 마을에서 태어났으며, 교장이 되기도 했다. 1974년 커먼웰스 게임에 참여해서 피지를 대표하는 선수가 되기도 했다.

동시에 1973년 뉴질랜드 육군 부대에 입대하기도 했으며, 1982년 레바논 내전 시기 레바논에서 평화유지 다국적군으로 참전했고 이후 1987년 이집트 시나이 반도에도 참전하여 경력을 쌓기도 했다.

1987년 피지에서 인도계 피지인 중심의 피지 노동당-국민연합당 연대가 선거에서 승리하자, 이에 불만을 가진 시티베니 람부카는 쿠데타를 일으켜서 영국 여왕 중심의 정치 체제를 무너뜨리고 권위주의 공화제를 세운데다가 영연방 탈퇴했다.

군정 통치를 하다가 1992년부터 선거를 통해 집권하며 총리직을 유지했고, 1999년 총선에서 인도계 피지인의 지지를 받는 피지 노동당이 승리하자 5월 19일에 물러났다가, 2022년 총선에서 그가 이끄는 인민동맹이 승리하여 23년만에 총리직에 복귀했다.

3. 여담[편집]


1995년 8월 31일 한국을 방문하여 김영삼 전 대통령을 만나기도 했었다. #, #

피지 원주민들 입장에서는 인도계 정권을 전복시켰다보니 반쯤 영웅으로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정작 람부카는 쿠데타를 일으킨 걸 후회한다고 언급하기도 했으며 2006년에는 쿠데타 일으킨 것에 대해 사과하기도 하며 무릎 수술을 받으려고 인도를 방문하기도 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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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1987년 1차 집권 당시에 쿠데타라는 명백하게 비민주적인 수단을 사용했던 것과 달리, 2022년에 재집권할 때는 총선에서 승리하여 민주적으로 집권했기에 지금 피지를 독재 국가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